'갤럭시S6 배터리 일체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2.23 갤럭시S6 무선충전, 배터리 문제점 극복할까? (4)
  2. 2015.02.13 갤럭시S6 유출, 도면 틀렸기를 바라는 이유 (2)

현지 시간으로 오는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6 공개 예정입니다. 해당 스마트폰에 대하여 지금까지 제기된 루머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이 갤럭시S6 무선충전 도입 여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충전했던 번거로움을 느꼈습니다. 배터리 교체 못할 때 0%로 떨어졌던 경험을 해봤던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갤럭시S6 무선충전 가장 기대되는 루머임에 분명합니다.

 

1년 전 갤럭시S5 홍채인식 루머가 결과적으로 소문에만 그쳤던 현실을 떠올리면 갤럭시S6 무선충전 도입 여부는 100% 사실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만약 갤럭시S6 무선충전 지원된다면 현재 루머로 제기되는 중인 일체형 배터리 문제점을 극복할 구원투수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갤럭시A5 갤럭시노트4 S-LTE는 각각 배터리 일체형, 탈착형입니다. 배터리 탈착형은 배터리 커버 개방이 가능한 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6 배터리 일체형일까요? 아니면 탈착형일까요?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C) 나이스블루]

 

갤럭시S6 무선충전 및 일체형 배터리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삼성전자는 배터리와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됩니다. 배터리가 지구촌에서 존재하는 모든 스마트폰이 안고 있는 단점이라면 디자인은 삼성전자 갤럭시S5 실패의 결정적 원인으로 꼽힙니다. 삼성전자는 중국과 인도 시장 침체에 의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수성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며 갤럭시S6 판매량 부진 시 애플에게 1위를 빼앗길지 모릅니다. 이미 시가총액 및 영업 이익률에서 애플과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황이라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해야 합니다.

 

기존에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써왔던 사람들은 갤럭시S6 배터리 내장(일체형) 형태로 나오는 것을 원치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배터리는 교체하는 것이 더 편리하니까요. 갤럭시S6 일체형으로 나온다면 지금까지 루머로 제기된 풀 메탈 바디 디자인이 사실일 가능성이 큽니다. 풀 메탈 바디는 이미 갤럭시A 시리즈에서 선보였는데 제가 지난 며칠 동안 갤럭시A5 다루면서 느낀 것은 배터리 탈착형이었던 갤럭시 알파에 비해서 디자인이 더 좋았습니다.

 

 

갤럭시A5는 '미리보는 갤럭시S6'이나 다름 없었습니다.(갤럭시S6 지금까지 루머들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배터리 일체형이자 풀 메탈 바디 형태로 제작되었으니까요. 특히 후면에 무늬가 없는 것이 좋았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 알파, 갤럭시노트4 등)의 화이트 색상에 비해 깨끗함이 더 강했습니다.

 

비록 전면 상단과 하단에 도트 무늬 은은하게 삽입한 것이 아쉽지만 테두리와 후면 만큼은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출시했던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깔끔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디자인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은 분명하며(갤럭시 알파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죠.) 갤럭시S6 배터리 일체형이라면 디자인 전폭적 향상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고 봐야 합니다. 배터리 일체형 문제점은 삼성전자가 충분히 인지하지 않았을까 싶은 개인적인 추측이 느껴집니다. 갤럭시S6 무선충전 루머가 만약 사실이라면 삼성전자가 배터리 일체형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세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갤럭시A5 후면 모습. 갤럭시 알파에 비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6은 갤럭시A5에 이어 풀 메탈 바디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갤럭시노트4 S-LTE는 해상도 2560 x 1440의 Quad HD 디스플레이 장착했습니다. 갤럭시S6 에서도 같은 해상도와 Quad HD 디스플레이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 나이스블루]

 

갤럭시S6 배터리 탈착형으로 나온다고 할지라도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지는 의문입니다. 갤럭시S6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WQHD 디스플레이 장착, 해상도 2560 x 1440),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S-LTE에 이어 Full HD보다 높은 수준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배터리 광탈을 걱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배터리 양이 충분해도 화면 밝기가 너무 높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기 쉽습니다. 제가 8개월째 사용중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배터리 광탈이 심합니다. 배터리 탈착형은 기존 스마트폰 배터리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정답이 아닙니다. 배터리 일체형은 탈착형보다 더욱 불편한 문제점으로 꼽히죠.

 

이러한 배터리 문제점을 종합하면 갤럭시S6 무선충전 도입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 배터리 문제점은 다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겪어봤던 현상이니까요. 아직까지는 갤럭시S6 무선충전 루머의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서 도입 여부를 쉽게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갤럭시S6 무선충전 도입 된다고 할지라도 성능이 어떨지 의문이에요. 과연 갤럭시S6이 디자인과 배터리가 모두 좋은 완전체 스마트폰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는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6 유출 이미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이미지들이 실제 제품과 똑같은지 알 수 없으나 몇몇 특징이 눈에 띕니다. 지금까지 드러났던 갤럭시S6 유출 사진 공통점은 배터리 일체형 및 카메라 후면 돌출(흔히 카툭튀로 불림)입니다. 여기에 갤럭시S6 도면 추정 자료 통해서 알려진 둥그렇게 생긴 테두리 및 스피커 위치는 애플 아이폰6과 유사성이 있습니다.

 

갤럭시S6 유출 자료만을 놓고 보면 갤럭시S5 실패 원인이었던 디자인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배터리 일체형 장점은 가벼우면서 디자인까지 멋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에 다루었던 갤럭시A5도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6 유출 자료 보면서 뭔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갤럭시S6 초대장 (C) 삼성전자 글로벌 블로그(=삼성 투모로우, global.samsungtomorrow.com)]

 

제가 기대하는 갤럭시S6 특징은 이렇습니다. 현실적으로 5가지 모두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디자인보다는 배터리 및 지문인식 같은 활용적인 문제부터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갤럭시S6이 5가지 모두 반영해야 한다는 뜻으로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기대감일 뿐이니까요.

 

1순위 : 배터리 탈착형 유지(기왕이면 기본 배터리 2개 지급)
2순위 : 배터리 광탈 및 발열 방지, QHD 믿고 쓸 수 있는 수준
3순위 : 지문인식 정확도 아이패드 에어2 수준으로 향상
4순위 : 카메라 후면 카툭튀 미적용
5순위 : 풀 메탈 바디 적용 시 전면 도트 무늬 미적용할 것(갤럭시A5 전면 도트 무늬)

 

 

갤럭시S6 유출 이미지를 살펴보면 테두리쪽에 배터리 커버를 여는 틈이 없습니다. 또 다른 갤럭시S6 유출 사진에서는 풀 메탈 바디가 적용된 단말기 모습이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풀 메탈 바디로 제작된 배터리 일체형 제품이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상으로는 갤럭시S6 배터리 일체형이 유력합니다.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배터리 일체형 제품은 불편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이폰 쓰는 사람 중에서 갤럭시S6 사용할 사람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배터리 일체형 제품인데 굳이 애플에서 삼성전자로 갈아탈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목적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6으로 넘어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업 브랜드 가치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에게 밀리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려면 아이폰보다 편리하면서 오랫동안 쓰기 좋을만한 제품을 선보여야 합니다. 아이폰에 없는 배터리 탈착형 장점을 굳이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갤럭시S6 무선충전 도입 사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사진 = 갤럭시A5와 갤럭시노트4 S-LTE 배터리 커버 여는 틈의 존재 여부를 통해서 배터리 일체형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유출 사진에서는 저런 틈이 없었습니다. 현시점을 기준으로 말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지난해 하반기 선보였던 갤럭시 알파 테두리 코너 돌출부는 애플 아이폰5와 비슷해서 카피캣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6 통해서 또 카피캣 논란이 불거질까요? (C) 나이스블루]

 

 

[사진 = 아이폰6 실버 둥그러운 모양의 테두리. 갤럭시S6 도면 추정 사진에서는 테두리가 아이폰6과 똑같지는 않은데 둥그렇게 보였습니다. (C) 나이스블루]

 

더욱 신경쓰이는 것은 갤럭시S6 도면 추정 사진 통해서 카피캣 논란이 또 재현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여론에서 알려졌던 갤럭시S6 유출 자료를 보면 둥그렇게 생긴 테두리와 스피커 위치가 아이폰6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폰6은 비록 절연띠 논란에 시달렸으나 둥그런 모양의 테두리가 깔끔하게 보이면서 그립감이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피커 위치에 대해서는 아이폰6과 같은 위치이면서 모양까지 흡사하면 논란이 없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러한 특징이 갤럭시S6에서도 옮겨진다면 카피캣 논란이 또 재현될지 모를 일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불거졌던 갤럭시 알파 카피캣 논란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측이 2006년 출시했던 카드폰 거론하면서 아이폰5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 이후로 카피캣 논란은 없었죠. 하지만 여론에서 공개된 갤럭시S6 유출 자료가 실제 제품 사진이라면 아이폰6과 비슷한 것 아니냐는 외부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을지 모를 일입니다. 물론 갤럭시S6 유출 사진이 실제 사진인지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진=갤럭시S5 광대역 LTE-A 카툭튀 모습.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카툭튀 사라지는 날이 과연 언제일지 주목되네요. (C) 나이스블루]

 

갤럭시S6 도면 및 유출 자료를 볼 때마다 아쉬움이 드는 것은 카툭튀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단점인 카툭튀를 갤럭시S6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후면에서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면 단말기를 바닥에 놓고 보관하기에는 불편합니다. 화면을 바닥과 맞닿으면서 보관하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러한 단점 때문에 S뷰커버 같은 케이스를 씌울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케이스를 씌우다보면 단말기에 비해서 무게가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무거울 정도는 아닌데 가볍게 활용하기가 좀 그렇겠죠.

 

저는 갤럭시S6 유출 자료 및 도면 추정 사진들이 틀렸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갤럭시S6 공개 때 예상치 못한 반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공개된 갤럭시S6 유출 이미지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람들에게 깜짝 반전을 일으키기 위한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갤럭시S6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주목을 이끌어내면서 판매량 향상을 기대할 수 있죠. 이러한 저의 생각은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갤럭시S6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