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나이 및 연봉 주목받는 이유

-축구 선수 김영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롭게 합류

-승무원 출신 아내 및 리리남매 향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김영권 아내 나이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향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 3월 1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영권 박세진 부부와 리리남매(김리아, 김리현) 새롭게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 박주호 같은 축구 스타들의 출연이 화제가 되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축구 스타가 등장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김영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다. 한국 예능에서 김영권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KBS 한국방송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가족 출연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영권 가족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지금까지 김영권을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에 익숙했는데 이제는 한국 예능에서도 볼 수 있다. 방송을 통해 김영권 아내 박세진 씨와 더불어 리리남매가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최근 방송 시간대 변경 이후 시청률이 올랐는데 김영권 가족의 출연이 대중들에게 많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C) KBS 한국방송 공식 페이스북]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출연은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동국이나 박주호 같은 축구 스타들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잘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기에 이동국과 박주호에 이은 또 다른 축구 스타가 자녀와 함게하는 일상이 공개될 수 있었다. 이동국과 박주호가 잘했다는 것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청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김영권 출연이 신선한 결정적 이유는 그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뛴 경력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일본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를 오가며 활약했다. FC도쿄, 오미야 아르디자, 광저우 에버그란데(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 이어 지난해 부터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광저우 에버그란데 시절 팀에 여러 차례 우승을 안겼던 경험이 있다. 이 팀은 중국에서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쓰기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김영권 연봉 그동안 축구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었다. 중국 슈퍼리그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선수 영입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 중심에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있었다. 그 팀에서 김영권은 7년 간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영권 연봉 상당히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승리 수당 매우 두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중국과 아시아 무대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던 아시아 축구의 신흥 강자다.

[사진 = 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가족 출연 영상이 최근 TOP100 상위권에 안착했다. 리리남매 영상은 1위를 기록했다. 여론에서 리리남매 모습과 더불어 김영권 아내 나이 직업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여전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 네이버TV 앱]

김영권 아내 나이 직업 또한 화제다. 아내 분은 승무원 출신으로 밝혀졌다. 김영권은 지난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통해 "와이프가 승무원이었는데 제가 그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 찾아봤더니 제 지인의 친구였더라고요. 와이프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라고 언급했다. 김영권 아내 직업 승무원 출신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김영권은 "저희가 만난지 1년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권은 2014년 12월 결혼했다.

축구선수 김영권 아내 나이 1991년생으로 추정된다. 1990년생 김영권이 한 살 연상이다. 만 나이로는 김영권 현재 나이는 만 30세이며 김영권 아내 나이 만 29세일 가능성이 많다. 김영권 아내 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은 축구할 때는 엄청 카리스마있고 포스있는데 저랑 애기들한테는 엄청 사랑하는 편이죠"라며 남편의 가족 사랑을 전했다.

리리남매 나이 또한 주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김영권 부부는 1남 1녀의 남매를 두고 있다. 누나 김리아 나이 6세이며 남동생 김리현 나이 4세다. 리리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 초반에 아버지(김영권)가 누구신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1) 비행기 자주 탐 (2) 키가 커요 (3) 멋있어요 (4) 운동하는 사람 (5) 축구했어요'라고 언급했다.

[사진 = 2020년 3월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 예정이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20년 3월 2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3월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영권이 기성용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나올 것이다. 이미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얼마 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했던 기성용 모습을 한국 예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기성용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는 것과 더불어 김영권 방영분이 이번 주에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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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스타 로빈 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26일 금요일 저녁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졌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에서 당초 약속되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소 45분 이상 출전이 실제로 성사되지 않았던 것. 호날두가 경기에 뛰지 않으면서 더페스타 로빈 장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유벤투스 대행사 더페스타가 맡았으며 이 회사의 대표가 바로 로빈 장 씨다. 이번 더페스타 및 로빈 장 대표의 유벤투스 호날두 논란과 관련된 입장이 알려지면서 호날두 결장 책임은 유벤투스 및 호날두에게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리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3:3 무승부로 끝났음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팀 K리그의 오스마르(서울) 세징야(대구) 타가트(수원)가 득점을 올렸다. 호날두 결장 논란 속에서도 K리그 선수들은 약 6만 3천여 관중이 보는 앞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원정 팀 벤치에서 몸 조차 풀지 않은 누구와는 전혀 다른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K리그 선수들이 6만 관중 및 한국인들에게 보여준 것이 인상적이다. (C) K리그 공식 페이스북]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일컫던 호날두가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 최소 45분 뛸 예정이었으나 실제로 그가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심지어 벤치 옆에서 워밍업을 하지 않으며 경기 내내 벤치만 지키다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다. 심지어 관중석 곳곳에서는 "메시" 야유까지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수많은 관중들은 호날두가 경기에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최고 40만 원까지 치솟은 입장료(좌석 등급마다 가격 다름)를 감수하며 관전했으나 끝내 호날두는 관중의 응답에 보답하지 않았다. 약 6만 3천 명의 관중이 상당한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

호날두 사태의 불똥은 팀 K리그 유벤투스 대행사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에게 튀었다. 하지만 더페스타 로빈 장 역시 이번 사태의 피해자다. 7월 26일 공개된 더페스타 입장문 살펴보면 유벤투스의 계약 불이행을 꼬집었다. 계약서에 따르면 호날두 최소 45분 이상 출전이 삽입됐다. 예외 조항도 있었으나 그것은 호날두가 경기 도중에 부상을 당하여 45분을 못 채우거나 또는 워밍업 도중에 부상을 당한 경우에 한했다. 로빈 장 대표 공식 입장에서도 호날두 결장을 후반 시작 후 10분 뒤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와 더불어 유벤투스가 사과하지 않았다며 호날두 사태의 잘못이 유벤투스에게 있음을 알렸다.

[사진 출처 =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메인]

이번 경기의 호날두 결장 이유는 컨디션 저하였다. 유벤투스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는 경기 종료 후 호날두의 컨디션 및 근육이 좋지 않았다며 경기 전 자신과 부회장, 호날두와의 이야기를 통해 경기를 안 뛰는 것으로 결정났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한국에 오기 전 싱가포르에서 펼쳐졌던 아시아 투어에 임하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사리 조차 호날두 결장에 대하여 사과하지 않았다. 또한 유벤투스 아시아 투어는 호날두 혼자만 임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감독 입장에서 선수 보호는 중요하나 기본적인 사과가 없었다는 것은 한국 축구팬들을 무시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 공식 입장 통해서 호날두 사태는 근본적으로 유벤투스와 호날두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벤투스와 호날두 모두 계약 불이행했다. 이들이 한국에 온 목적은 약 6만 3천여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것보다는 돈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초청비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만약 초청비가 없었다면 이들이 한국에 올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태가 과연 이탈리아와 유럽 명문 클럽에 걸맞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관중들은 유벤투스와 호날두 경기를 보기 위해 거금의 입장료 지불을 감수하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향했으나 끝내 모든 사람들이 기대했던 호날두 최소 45분 출전은 없었다. 아니, 워밍업 조차 하지 않았다.

이는 유벤투스와 호날두가 한국 축구를 무시했다고 볼 수 있다. 최소한의 사과도 없이 한국을 떠났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사과를 했어도 호날두 사태는 종결되지 않았을 것이다. 거액의 입장료를 지불했던 관중들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다. 과연 유벤투스 호날두 사태 집단 소송 벌어질지 알 수 없으나 현실화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 또한 유벤투스를 상대로 소송을 걸지 여부 또한 주목된다. 호날두 위약금 액수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 또한 피해를 당한 입장이기 때문에 유벤투스와 소송을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

[사진 = 구글 트렌드에서 호날두 검색량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호날두 출전 여부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경기에 뛰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C) 구글 트렌드]

[사진 = 2019년 7월 26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9년 7월 2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이 사진은 유벤투스 경기와 관련 없음) K리그 슈퍼 매치가 펼쳐졌던 서울 월드컵 경기장 모습이다.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 팬들의 열띤 맞대결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유벤투스 호날두 사태는 오히려 K리그에게는 좋은 기회다. 그동안 한국에서 유럽 축구를 좋아했던 사람이 많았으나 2010년 FC 바르셀로나 사태, 2019년 유벤투스 및 호날두 사태의 실망감을 떠올리면 정작 한국 축구팬들이 소중히 여겨야 할 존재는 K리그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으로 몇몇 한국 브랜드가 뜨거운 인기를 얻는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이제는 유럽 축구 향한 관심이 K리그로 이어질 필요성이 있다. 다만, K리그도 축구팬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경기력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C)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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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맞대결이 그야말로 고비다. 카타르 전력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에서 가장 다크호스로 꼽을 수 있는 팀이다. 비록 한국이나 일본, 이란, 호주 같은 아시안컵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니지만 반드시 이겨야하는 이유가 있다. 경기에서 패하는 팀이 탈락하기 때문이다. 한국 카타르 전력 비교해보면 객관적으로는 한국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리나 상대 팀 카타르가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를 오름세로 탄 것을 경계해야 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19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 2-1 승리를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전반 43분 황희찬, 연장 전반 17분 김진수 골에 의해 승리했던 것. 비록 연장전까지 치르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경기에서 이겼다는 점에서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잘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카타르 2019 아시안컵 8강 경기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1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현지 시간 오후 5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조별 본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었던 공통점이 있다. 한국은 C조 1위, 카타르는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다만, 16강에서는 한국이 바레인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2-1로 승리했다면 카타르는 후반 17분 바삼 알라위 결승골에 의해 1-0으로 이기며 연장전 없이 8강에 올랐다. 한국이 카타르보다 체력 부담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인지도만을 놓고 보면 한국이 카타르보다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기 충분하다. 그동안 쌓아왔던 국제 경쟁력을 봐도 한국이 카타르보다 더 화려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대회만을 놓고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카타르 전력 그야말로 전형적인 다크호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승 및 최다 득점(3경기 10골)을 기록한데다 16강 포함한 4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가 이번 대회에서 7골 넣으면서 카타르 전력 부쩍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주력 공격 옵션들의 체력 부담이 가중된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



[사진 = 카타르 공격수 알리(7골)는 이번 대회 현재까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중이다. 2위 엘도르 쇼무로도프(우즈베키스탄, 4골)와의 골 차이는 3골이다. 그런데 우즈베키스탄이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알리 득점왕 가능성이 점점 짙어졌다. 카타르 전력 만만치 않은 이유는 알리라는 확실한 골잡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울리 슈틸리케 당시 한국 감독이 3년 전 카타르와 맞대결 펼쳤을 때 카타르 공격수 소리아를 언급하며 "(한국에) 소리아 같은 선수가 없다"고 발언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소리아가 아닌 전혀 다른 공격수가 카타르 대표팀에서 두각을 떨치고 있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알리와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아크람 아피프 또한 경계해야 할 선수. 2년 전이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6분에 골을 넣으며 카타르의 3-2 승리에 기여했던 인물이다.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을 겨냥한 조롱을 하면서 논란이 됐다. 손흥민이 경기 도중 팔 부상으로 교체된 이후 아피프가 골을 넣더니 왼팔을 소매 안으로 가리고 오른손으로 경례하는 동작을 취하는 골 세리머니가 논란이 된 것. 왼팔은 손흥민 팔 부상, 오른팔은 손흥민 병역을 겨냥한 행동으로서 명백한 조롱 행위였다.(TMI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이번 한국 카타르 맞대결은 손흥민과 아피프가 맞대결 펼친다. 손흥민으로서는 8강 카타르전이 설욕전이다. 자신을 겨냥한 조롱을 했던 아피프를 상대로 그라운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축구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비록 손흥민의 체력이 완전치 않은 것은 분명하나 클래스가 있는 스타는 고비 속에서 강해진다. 한국 카타르 경기에서 손흥민이 맹활약 펼치는 모습을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할 것이며 2년 전 상황을 떠올리면 한국은 카타르를 반드시 이겨야 할 것이다.



[사진 = 카타르는 지난 16강 이라크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아시안컵 현재까지 4경기 11골 및 무실점을 기록하는 물 오른 경기력을 과시했다. 그 기세가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 일컫는 한국을 상대로 통할지 아니면 한국 축구의 매운맛을 실감할지 주목된다. 물론 한국팬들은 후자의 모습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사진 =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9년 1월 25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카타르 역대전적 9전 5승 2무 2패로 한국이 앞선다. 하지만 가장 최근 경기였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 원정에서는 2-3으로 패했다. 그 경기 패배로 인하여 그동안 국내 여론의 불신을 받았던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은 경질됐다.


이번 아시안컵 카타르전은 현 한국 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라 할 수 있다.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A매치에서 단 한 번도 패한적이 없으나 이번 아시안컵 중국전에서 손흥민을 무리하게 88분 기용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 주전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 모습이 국내 여론에서 논란이 됐다. 만약 카타르전에서 패하면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탈락하며 벤투 감독의 리더십이 국내 여론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꽤 높다. 이러한 일이 재현되지 않으려면 벤투 감독이 한국의 카타르전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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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이라크 아시안컵 축구 16강 여덟 번째 경기가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두 팀 모두 이번 조별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카타르 이라크 서로 중동에 속했다. 오래전부터 서로의 축구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는 팀이 대회에서 탈락한다는 점에서 두 팀 모두 8강 진출을 위해 상대 팀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과시하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이려 할 것이다.



[사진 = 현지 시간으로 1월 22일에는 아시안컵 16강 두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바레인, 카타르 이라크 맞대결을 통해 8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한국 바레인 16강 경기는 많은 한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짐작되며, 만약 한국이 바레인을 꺾을 경우 그 다음에 펼쳐질 카타르 이라크 경기를 주목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바레인을 이긴다는 전제하여 8강 진출팀이 카타르 이라크 중에 한 팀이 되기 때문이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카타르 이라크 2019 아시안컵 16강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1월 23일 오전 1시(현지 시간 1월 22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두 팀 모두 이번 조별리그에서 패한 전적이 없다. 카타르는 E조 1위(3승)로 16강을 통과했으며 3경기 10골 0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나타냈다. 이라크는 D조 2위(2승 1무)로 16강에 올랐으며 이번 아시안컵 우승 후보 이란과 0-0으로 비길 정도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 행보만을 놓고 보면 카타르 공격력이 매서워 보인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다 득점팀이 된 것. 이번 대회 최약체였던 북한(3전 3패)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것을 감안해도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를 2-0으로 이긴 것을 보면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오는 2022 월드컵을 개최하는 팀으로서 전력 강화에 신경썼다는 것을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엿볼 수 있다.



[사진 = 2019 아시안컵 현재 득점 선두는 카타르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7골)이며 2위와 3골 차 우세를 나타냈다. 카타르 16강 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공헌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두 골 이상 추가할 경우 아시안컵 한 대회 최다 골 기록인 8골(이란 공격수 알리 다에이가 1996 아시안컵에서 8골 기록)을 넘어선다.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독보적인 골 감각을 과시했던 저력을 토너먼트에서 이어갈지 주목된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카타르 이라크 맞대결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8강에서 한국 바레인 승자와 맞붙는다. 반대로 한국이 8강에 진출할 경우 바레인전 다음에 펼쳐지는 카타르 이라크 경기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8강에서 만나는 팀의 전력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두 팀 모두 한국에 비해 국제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국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린다.


다만, 카타르 이라크 모두 한국 대표팀에 충격적인 결과를 안겨준 이력이 있다. 카타르는 2017년 6월 13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홈 경기였던 한국전에서 3-2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의 여파로 당시 한국 사령탑이었던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은 경질됐다. 이라크는 2007 아시안컵 4강에서 한국과 득점 없이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더 충격적인 건 한국이 그 대회 직전에 국내에서 치렀던 평가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한국에게 악연을 안겨준 이력이 있다. 한국은 8강 진출 시 카타르를 만나든, 이라크를 만나든 방심해선 안된다.



[사진 = 카타르 이라크 피파랭킹 격차는 크지 않다. 각각 93위와 88위로서 다섯 계단 차이를 나타낸다. 역대전적은 27전 11승 8무 8패로 이라크가 조금 앞선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시간으로 2019년 1월 23일 카타르 이라크 아시안컵 16강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9년 1월 23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현재까지 아시안컵 16강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요르단 1-1 베트남(승부차기 2-4)

(2) 태국 1-2 중국

(3) 이란 2-0 오만

(4) 일본 1-0 사우디 아라비아

(5) 호주 0-0 우즈베키스탄(승부차기 4-2)

(6) 아랍에미리트 3-2 키르기스스탄


지금까지 베트남, 중국, 이란, 일본, 호주, 아랍에미리트가 16강에 진출했으며 남은 두 팀은 한국-바레인, 카타르-이라크 맞대결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잔여 두 경기를 제외하면, 이번 아시안컵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8강에 올랐으며 개최국 아랍에미리트도 선전했다. 베트남과 중국의 8강 진출 또한 눈에 띈다. 각각 박항서 감독 영입 효과와 강력한 자본 투입에 힘입은 성장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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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맞대결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게 됐다. 아시안컵 16강에서 격돌하게 된 것. 이제부터 토너먼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해야 한다. 바레인 피파랭킹 한국에 비해 부족한 것은 분명하나 이번 대회가 중동에서 펼쳐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 바레인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8강에서 카타르 이라크 승자와 맞붙는다. 과연 벤투호가 바레인을 넘어 오는 25일 금요일 8강을 치를지 주목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바레인전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바레인 피파랭킹 113위로서 한국의 53위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축구는 공을 다루는 구기 종목으로서 이변이 잦은 편이다. 한국이 바레인에 패하는 일이 없도록 열의를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바레인 아시안컵 16강 맞대결이 1월 22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라셰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이 C조 1위(3승)로 조별 본선을 통과했다면 바레인은 A조 3위(1승 1무 1패)를 기록했음에도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컵 행보는 한국이 바레인보다 우세라고 볼 수 있다. 비록 한국은 기성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으나 최근 토트넘에서 물 오른 경기력을 과시중인 손흥민이 지난 중국전에 합류하면서 스쿼드의 무게감이 높아졌다.


지금까지의 한국 바레인 역대전적 또한 우리나라의 우세다. 16전 10승 4무 2패로 한국이 앞선다. 가장 최근에 바레인과 맞대결 펼쳤던 때가 2011 아시안컵으로서 한국이 구자철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다만, 그 이전 대회였던 2007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바레인에게 1-2 역전패를 당했던 때가 있었다. 당시 바레인을 조별 본선에서 만났기에 탈락하지 않았으나 적어도 아시안컵 무대에서 바레인은 무시해선 안 될 팀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 = 바레인은 지난 A조 3차전에서 인도를 1-0으로 꺾고 3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했다. 만약 인도전 승리가 없었다면 바레인이 16강에 오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C조 1위였던 한국에 비하면 전력이 약한 감이 없지 않다. 바레인이 2019 아시안컵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인접국이라는 점이 약간 신경쓰이나 한국이 아랍에미리트 환경에 충분히 적응했다는 점에서 바레인전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고 보여진다. (C)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the-afc.com)]



한국 바레인 경기에서 가장 보완해야 할 점은 기성용 공백이다. 지금까지의 정황상 기성용 대표팀 은퇴 가능성이 꽤 있다.(기성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게시물이 뭔가 의미심장한듯) 이제는 한국 대표팀의 장기적인 경기력 발전을 위해 기성용 공백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현재의 정우영-황인범 더블 볼란치 조합에서는 기성용처럼 전방에 볼을 빠르고 정확하게 배급하는 선수의 존재감이 없는 아쉬움이 있다. 그 단점을 한국 바레인 16강을 포함하여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보완할지 주목된다.


이미 한국은 기성용 공백을 잘 메웠던 전례가 있다. 지난해 여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기성용 부상 공백 속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당시 피파랭킹 1위를 물리쳤던 경험이 있다. 그때와 더불어 이번 경기 포함한 아시안컵 남은 경기에서 정우영-황인범 조합이 중원을 잘 지탱하면 대표팀이 공수 양면에서 원활한 경기를 펼칠 것임에 분명하다.



[사진 = 바레인 피파랭킹 113위로서 아시아에서는 중위권 전력을 갖추었다. 다만, 바레인과 피파랭킹이 비슷한 필리핀(116위)이 최근 한국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0-1로 패했음에도 1골 차이의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바레인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9년 1월 22일 한국 바레인 아시안컵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9년 1월 22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한국 바레인 맞대결의 또 다른 관심사는 이청용 출전 여부다. 그는 지난 중국전이 끝난 뒤 여동생 결혼 참석을 위해 잠시 한국을 다녀갔다.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에 한국을 왕복한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며 아마도 한국 스포츠에서 드문 사례가 아닐까 싶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를 오갔던 이청용은 장시간 비행을 오가며 체력을 소모하게 됐다. 바레인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누군가가 이청용 공백을 메우며 그의 체력을 아껴야 한다. 손흥민이 이청용 자리인 왼쪽 윙어를 맡을 경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구자철이 투입될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구자철이 8년 전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두 골 넣었던 기록이 있다는 점에서 과연 그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과시할지 주목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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