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백신 접종 시기 및 예약 살펴보니?
-55~59세(1962~1966년생) 50~59세(1962~1971년생) 백신 접종 시기 따로따로 진행
-백신 종류 모더나 접종 간격 알아두면 더 좋아요
50대 백신 접종 시기 및 예약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지난 상반기 연령별 백신 접종에 의해 최소 60대 이상의 분들 거의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화이자 백신 접종 최소 한 번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지난달에는 예비군 및 민방위 등을 중심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50대 백신 접종 시기 머지않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곧 개막할 예정인 도쿄 올림픽 초반에 해당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전에 50대 백신 접종 예약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달에 얀센 백신 접종 받았던 저로서는 예약 방법이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스마트폰 많이 다루어봤던 분이라면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예약 첫 날에 신청 완료하시는 것이 마음 편할 듯 합니다.
50대 백신 접종 시기 드디어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지난 7월 1일에 7월 예방접종 시행 계획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접종대상자였으나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을 비롯하여 교육 및 보육 종사자, 대입수험생, 입영장병, 그리고 50대 백신 접종 시기 예약 백신종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존 백신 접종과 다른 차이점을 찾아보면 모더나 백신이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50대 분들과 더불어 60~74세 백신 접종 대상자였으나 예약 취소했던 분들과 접종연기자분들이 모더나 백신 접종 예정입니다. 60~74세 백신 접종 당시에는 아스트라제네카, 75세 이상 백신 접종 때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었는데 50대에서는 모더나 백신 접종 된다고 합니다.
50세 이상 백신 종류 그동안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접종이 활발했다면 예비군 및 민방위 중심으로는 얀센 백신 접종이 최근에 진행됐습니다. 50대 분들은 모더나 백신 접종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 6월 17일부터 한국에서 해당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7월 3일 0시 기준으로는 76,448명의 1차 접종이 완료됐습니다. 해당 백신은 화이자와 더불어 리보핵산(mRNA)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화이자 접종 간격과 비슷합니다. 화이자가 3주였다면 모더나 접종 간격 4주입니다. 해당 백신 1차 접종 받은지 4주 뒤에 2차 접종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특성을 놓고 보면 50대 백신 접종 시기 1차와 2차에 걸쳐서 7~8월 여름에 집중되는 분들이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7월 말에 접종 받았다면 8월 말 모더나 2차 접종 가능할지 모릅니다. 7월 26일 접종 받은 분이라면 4주 뒤에 해당하는 날이 8월 23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여름에 백신 두 번 모두 접종하는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 분들이 꽤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50~54세 백신 접종 시기 같은 경우 8월 초부터 시작되는데 2차는 최소 9월 초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여기서 모더나 백신 접종 간격 봐야 하는 이유는 스케쥴 관리하실 때 반드시 참고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더나 백신 부작용 경험하게 될 경우 몸이 아파서 일상생활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제가 얀센 백신 접종 다음날에 그랬습니다.) 그것까지 감안하셔서 스케쥴 관리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접종계획 공개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번 3분기에 대규모 인원의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고보니 40대 이하 백신 접종 시기 또한 공개됐습니다. 8월부터 예약 시작하며 우선 접종자 접종 완료되는 8월 이후부터 접종 시작된다고 합니다. 50대 백신 접종 예약 주로 7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40대는 그 이후인 8월에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별 백신 접종이 75세 이상에서 60~74세, 50대 순서로 진행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50대 백신 접종 시기 이렇습니다. 55세부터 59세에 속하는 1962년~1966년생 백신 접종 예약 같은 경우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7월 26일부터 접종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50세부터 59세에 해당되는 1962년~1971년생 백신 접종 예약은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펼쳐지며 8월 9일부터 접종 시작 예정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점은 55~59세 속하시는 분들의 백신 접종 시기가 중복되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60~74세 분들의 백신 접종처럼 50~54세, 55~59세로 예상하셨던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50~59세, 55~59세로 확정되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50대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이번에도 온라인을 활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얼마 전 60~74세 백신 접종 예약과 더불어 최근 얀센 백신 예약 때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통해서 접종 기관 선택하셔서 예약하셨던 분들 많았습니다. 이번 50대 백신 접종 예약 같은 경우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홈페이지가 현재 한국에서 널리 활용중이기 때문입니다.
[사진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접속은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 뿐만 아니라 사진예약 조회 및 취소, 의료기관 찾기 등의 기능이 마련됐습니다. 제가 얀센 백신 예약 완료했을 때에도 해당 홈페이지 이용했습니다. (C)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사진 = 지난 7월 1일 구글 트렌드에서는 모더나가 트렌트에 떴습니다. 구글에서 모더나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 백신 종류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횟수가 많았다면 이제는 50대 통해서 모더나 백신 접종 인구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C) 구글 트렌드]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7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일 1차 누적 접종자가 약 1,534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 접종 완료는 약 527만 명이라고 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한국의 백신 접종자가 1,500만 명 넘었음에도(1차 접종 포함) 여전히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30일 정례브리핑 통해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했으나 수도권은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1주일 동안의 유예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현재 유지중입니다. (C) 보건복지부 공식 트위터]
[사진 = 서울시 공식 트위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언급하면서 백신 접종을 받았어도 실내와 더불어 사람 많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바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백신 접종을 했어도 마스크 착용은 계속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얀센 백신 접종 받은지 3주 되었는데 여전히 마스크 착용 계속 합니다. (C) 서울시 공식 트위터]
여름은 날씨가 무덥습니다. 그와 더불어 여름 휴가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백신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름 휴가 외부에서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백신 접종자가 늘어날 예정이며 50대 백신 접종 마친 분들도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름 휴가 또는 나들이 떠나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을 듯 합니다. 아직 해외여행 갈 수 없기 때문에 국내 여행지 및 나들이 인기 장소에 사람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코로나19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실외에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있을 때는 마스크 착용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