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가격 관심 높아지는 이유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가격 관심 높아지는 이유

 

-국내 증시 침체 속 씨젠 주가 엄청난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에 코로나 진단키트 요청, 한국 경제에 플러스 되나?

 

 

한국의 바이오 기업 씨젠 이름 들어보신 분들이 최근에 많을 겁니다. 코로나19로 연이은 하락에 빠졌던 국내 증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불과 2개월 전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했을 때 씨젠 코로나 진단키트 만들어내며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대량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이 확진자 늘어난 만큼 한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인 검사 수를 기록하며 확진자를 많이 찾아냈습니다. 그러더니 최근에 확진자가 두 자릿 수로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세계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극찬했고 그 중심에는 코로나 진단키트가 있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던 것과 더불어 씨젠 주가 오름세가 눈부신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 = 3월 27일 씨젠 주가 115,900원 기록했습니다. 한 달전보다 대략 3배 정도 높이 뛰어 올랐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대표적인 종목으로 급부상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하는데 있어서 씨젠 영향이 컸습니다. 이제는 세계 여러나라들이 한국의 코로나 진단키트 요청하는 현실이 되었고 씨젠 제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가격 해외에서는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제품이 귀하다는 점에서 한국 수출액이 많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C) 네이버 앱]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중입니다. 씨젠 주가 코스닥 3위로 뛰어올랐을 뿐만 아니라 파미셀, EDGC, 수젠텍, 미코 같은 또 다른 종목들의 오름세가 돋보입니다. 관련주들의 주가 변화는 이렇습니다.

 

씨젠 주가 : 2월 3일 29,100원 /3월 27일 115,900원

파미셀 주가 : 2월 28일 7,550원 / 3월 27일 19,000원

EDGC 주가 : 2월 3일 4,785원 / 3월 27일 14,550원

수젠텍 주가 : 1월 8일 5,130원 / 3월 27일 29,350원

미코 주가 : 1월 28일 5,150원 / 3월 27일 12,500원

 

이렇게 코로난 진단키트 관련주 가치가 높아진 것은 한국이 코로나19 검사를 대량으로 늘리며 철저하게 대응했던 영향과 관련 깊습니다. 씨젠이 진단키트를 빠르게 만들어내며 코로나19 확진자를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확진자가 두 자릿 수로 떨어지면서 한국의 코로나 진단키트 효과가 얼마나 높았는지 전 세계가 알게 됐습니다. 단 한 나라 빼고 말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한국이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하는 것에 대하여 한국은 의료붕괴에 빠졌다는 이상한 헛소리를 했으나 정작 전 세계는 한국의 대응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분위기입니다. 일본의 한국 의료붕괴 프레임은 어쩌면 역효과를 보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사진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는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해달라는 청원의 참여 인원이 23만 명 넘었습니다.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 넘어야 정부 관계자가 답변을 하기 때문에 향후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코로나 진단키트 독도 이름이 설정될지 알 수 없으나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대가 높다는 것이 코로나 진단키트 독도 이름 청원 참여 23만 명 돌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코로나 진단키트 가격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으나 금액적 가치가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요청을 했던 것과 더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요청하면서 잠재적 금액 가치가 더 커졌습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리더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요청했다는 것은 한국의 코로나 진단키트 제품이 얼마나 우수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씨젠 주가 11만 원 넘은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코로나 진단키트 가격 높게 책정되더라도 그 물량을 원하는 나라가 많기 때문에 한국의 수출액 향상에 도움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심지어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품질은 중국산을 압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이 중국산 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이유로 사용 중단했던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으로부터 4억 6,700만 달러(약 5,711억 원) 수입했으나 결과적으로 돈을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사용했다면 이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 향후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원하는 세계 국가가 더 늘어날 것임에 분명합니다.

 

 

[사진 = 씨젠이 속해있는 한국의 코스닥 지수가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세 입니다. 3월 27일 522.83 기록했으며 전날보다 1.20% 높아졌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 500선 붕괴되었는데 이제는 되찾는 모양새습니다. 외인들이 거듭 매도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증시에 뛰어들면서('동학개미운동'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 코스닥 뿐만 아니라 코스피 지수가 다시 올랐습니다. (C) 네이버 앱]

 

*관련 글

 

http://bluesoccer.net/7857

동학개미운동, 삼성전자 주가 6만 원 재진입할까?

 

 

[사진 = 네이버 증권 섹션의 트렌드 랭킹을 보면 씨젠, 수젠텍 같은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보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1위를 기록했던 씨젠 주가 같은 경우 최근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입이 증가했습니다. (C) 네이버 앱]

 

 

[사진 = 최근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삼성전자 주가 3월 27일에는 전날보다 1.05% 오른 48,300원 기록했습니다. 3월 27일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던 반면에 개인 투자자는 기관과 더불어 매입세가 뚜렷했습니다. (C) 네이버 앱]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코로나19로 중대한 상황에 직면했으나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로 인하여 수출액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주가 안정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 진단키트 요청했던 것은 한국의 국격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세계 2위였습니다. 언뜻보면 안타까운 일이었으나 다른 한 편으로는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얼마나 잘 찾아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세계 10위로 내려갔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를 통한 대량 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많이 찾았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사례를 세계가 긍정적으로 주목하는 중이며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는 큰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