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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프로듀스 X 김요한 나이, 태권도 선출의 강렬했던 첫인상

프로듀스 X 김요한 나이 및 지난 1회 활약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중입니다. 연습생 기간이 3개월로서 짧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X 101 1회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여기에 김요한 태권도 선수 출신(선출) 및 잘생긴 외모, 프로듀스 X 101 1주차 순위 3위라는 점에서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나이 및 1회 활약 등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김요한 데뷔 여부를 장담할 수 없으나 첫인상부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인물임에는 분명했습니다.

[사진 = 네이버TV 프로듀스 X 101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 중에 5월 9일 기준으로 조회 수 최다 3위를 기록중인 영상이 김요한 1회 A-X 레벨 테스트 영상입니다. 프로듀스 X 김요한 아이돌에 패기있게 도전하는 모습과 더불어 A등급을 받았던 모습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심어줬습니다. 현재로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상당히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음에 분명합니다. (C) 네이버TV 프로듀스 X 101 채널]

 

 

"성인이 되고나서 제가 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됐다고 생각해서 (도전을) 더 늦추긴 싫었습니다." (김요한)

프로듀스 X 김요한 레벨 테스트에 임할 때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단련했던 태권도를 포기했을 정도로 아이돌이 되고 싶은 열망을 프로듀스 X에서 드러냈습니다. 태권도 선수였을 당시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입학했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그가 꿈꾸었던 분야는 바로 아이돌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아이돌로서 꿈을 펼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김요한 스스로도 인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 X 김요한 나이 눈길을 끌게 됐습니다. 아이돌 분야에 도전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나이가 영향을 끼쳤으니 말입니다.

특히 지난해 프로듀스48을 통해 각각 1위와 5위로 데뷔했던 장원영, 안유진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즈원 두 멤버가 프로듀스48 출연했을 당시의 나이는 각각 만 13세, 만 14세였습니다.(장원영은 만 14세가 되었던 8월 31일 당일에 데뷔 확정) 지금까지 한국에서 10대 중반의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으나 프로듀스48 장원영, 안유진 데뷔를 기점으로 그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아이돌 데뷔 연령이 예전보다 더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프로듀스 X 김요한 나이 20대 초반에 있다는 점을 놓고 보면 해당 프로그램이 아이돌로서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사진 = Mnet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나이 21세입니다. 연습생 기간은 3개월이며 태권도 선수 경력이 있습니다. 비록 아이돌 연습생 기간이 짧으나 운동 선수 출신으로서 육체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이 일반인들에 비해 많이 발달되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운동 선수를 하면서 단체 생활을 많이 했던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돌 또한 단체 생활을 하므로 김요한 태권도 선수 출신 경력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roduce-x-101.mnet.com)]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데뷔 여부는 최종회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A-X 레벨 테스트에서는 A등급을 받았으나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연습 기간이 짧았던 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얼마나 실력이 늘어나느냐에 따라 국민 프로듀서들의 더 많은 선택을 받느냐 아니냐가 달렸습니다. 만약 프로그램 출연을 거듭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어난다면 김요한 향한 호감을 갖는 사람이 늘어날지 모를 일입니다. 그 흐름이 데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분명한 것은 김요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중에서는 데뷔가 기대되는 주요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최근 프로듀스 X 101 2회 예고편에 김요한이 잠깐씩 등장하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제작진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어쩌면 김요한을 주목해 달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 시즌이었던 프로듀스48의 예고편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꽤 비중있게 나왔듯이 말입니다. 결국 미야와키 사쿠라는 2위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김요한은 이번 프로듀스 X 101 1주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만약 김요한의 활약이 점점 두드러질 경우 앞으로의 방송 분량에서 꽤 비중있게 나오지 않을가 싶은 예감이 듭니다.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분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진 = Mnet 프로듀스 X 101 1주차 1~3위 이렇습니다. 각각 김민규(젤리피쉬) 구정모(스타쉽) 김요한(위)이 TOP3에 올랐습니다. 3명 모두 프로그램 방영 이전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들입니다. 아직은 누구도 데뷔를 장담할 수 없으나 방영 초반부터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것은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빠르게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홈페이지(produce-x-101.mnet.com)]

 

 

[사진 =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Mnet 프로듀스 X 101 2회 방영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9년 5월 10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프로듀스 X 101 1주차 순위 관련하여, 데뷔권인 1~10위 이렇습니다.

1위 : 김민규 (젤리피쉬) 2위 : 구정모 (스타쉽) 3위 : 김요한 (위) 4위 : 차준호 (울림) 5위 : 김우석 (티오피미디어) 6위 : 손동표 (DSP미디어) 7위 : 이유진 (개인연습생) 8위 : 이세진 (iMe KOREA) 9위 : 송형준 (스타쉽) 10위 : 이진우 (마루기획)

지난 1주차 순위는 프로그램 방영과 동시에 투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연습생들의 순위는 프로그램 이전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얼마나 알려졌느냐에 따라 좌우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김요한도 그 중에 한 명입니다. 비쥬얼이 대중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기세가 최종회까지 잘 유지될지 알 수 없으나 확실히 1회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첫인상을 잘 심어준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