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출연 계기로 그를 좋아하게 된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및 영화를 통해서 볼 수 있었던 그가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달랐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존재감이 더욱 돋보였던 것은 그의 인성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강하늘 인성 매력적인 사례들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되면서 그에게 호감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임에 틀림 없어요.
[사진 = 강하늘 출연했던 영화 <스물>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지난 2월 17일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배우 강하늘, 개그우먼 김신영,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영화배우 한재영 출연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였던 인물은 라디오스타 강하늘 입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했던 떠오르는 젊은 남자 영화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라디오스타 박소담 출연이 사람들의 엄청난 주목을 끌었던 전례를 놓고 보면 강하늘 또한 박소담 처럼 대중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작용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강하늘과 박소담은 20대 중반의 영화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출연은 그에게 '인성 좋은 영화배우'라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각인된 것 같습니다. 겸손하면서 순수한 성격이 돋보이더군요. 여기에 잘생긴 외모와 건장한 체격까지 포함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기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말하는 것을 볼 때마다 좋은 기분 느꼈던 시청자들이 많았을 겁니다.
강하늘 인성 돋보였던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신의 큰 얼굴과 관련된 발언입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 크기가 큰 것에 대하여 대학교 들어가기 이전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교수로 부터 큰 얼굴이 장점인 이유에 대하여 부모님이 무대에서 자신을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목을 통해서 라디오스타 강하늘 인성 예사롭지 않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의 무전여행 이야기, 자신의 회사 매니저에게 보너스를 전달했던 일화를 들어보면 강하늘 긍정적인 매력이 넘치는 인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 2014년 하반기 tvN 드라마 <미생> 장백기 역으로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던 강하늘 (C) 미생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program.interest.me/tvn/misaeng)]
라디오스타 강하늘 출연은 그의 내면적인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난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만으로 주목받는 스타가 아니라는 것을 라디오스타 통해서 잘 드러냈어요. 연예계에서 꽃미남 스타들이 여럿 있습니다만, 강하늘은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멋지다는 것을 라디오스타에서 잘 드러냈습니다. 꽃미남 배우 강하늘만의 매력을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라디오스타 강하늘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하여 너무 좋은 점이 부각되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할지 모릅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 필요 없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강하늘 목격담 공개가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죠.
강하늘은 과거에 어느 곳에서 뮤지컬 관람했을 때 쉬는 시간에 로비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했습니다. 누군가 테이블 위에 버렸던 빈 커피잔을 직접 휴지통에 버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는 목격담이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에 의해 재미있게 표현됐습니다. 윤종신이 강하늘을 향해 '미담 머신'이라고 언급했더니 방송 자막에서도 '미담 자판기'라는 단어가 뜨면서 강하늘 미담 더욱 화제를 끌었습니다.
[사진 = 강하늘 출연했던 영화 <쎄시봉>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라디오스타 트위터에서는 지난 3일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과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C) 라디오스타 트위터(twitter.com/15radiostar_mbc)]
[사진 =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imbc.com/broad/tv/ent/goldfish]
[강하늘 프로필 간단 정리]
강하늘은 지난 2014년 하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미생> 장백기 역을 통해 무명 배우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더니 2015년 영화 <스물> 흥행 성공 및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6년에는 영화 <동주> 개봉 및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라디오스타 강하늘 출연은 떠오르는 대세남으로서 완벽하게 등장했음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는 강하늘과 박소담 같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젊은 남녀 영화배우들의 출연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두 연기자의 전례를 놓고 보면 언젠가 또 다른 젊은 영화배우가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선사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