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황혼육아 라는 말이 뜨고 있습니다. 근래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녀를 대신하여 아이 키우는 것을 가리켜 황혼육아 신조어가 등장했던 것이죠. 그런데 손주를 돌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사례 보면서 노년층에게 아이 돌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실감 나더군요.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 사례 보면서 부모님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인기 온라인 광고 사례 소개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유튜브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정에 '[캠페인] 우리 사는 이야기 소셜로그 두 번째 이야기 - 황혼육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3일 동안 조회수 70만 건을 넘으며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사례 소개합니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 황혼육아 광고 유튜브 조회수 70만 건 돌파 인증샷부터 올립니다. 사진 오른쪽 밑에 있는 숫자가 조회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을 봤음을 알 수 있죠. 미디어에서만 들었던 황혼육아가 손주를 키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얼마나 힘든 것인지 많은 누리꾼들이 실감했을 것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나 언젠가 결혼하면서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저의 아빠와 엄마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을 계획입니다. 부모님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서요. 원래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황혼육아에 대한 온라인 광고 사례 보면서 저의 판단이 옳았다고 더욱 확신하게 됐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를 수 있겠죠. 그보다는 제가 솔로라서 아직 저의 짝이 되어줄 사람이 없네요. 조금 앞서간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아무튼 유튜브에서 히트중인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사례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동영상=우리 사는 이야기 소셜로그 두 번째 이야기 - 황혼육아]
소셜로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셜 캠페인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삶에 다양한 화두를 제시하고 세상의 변화를 기대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피대리의 하루'라는 직장인을 주제로 삼았던 동영상이라면 두 번째 이야기가 황혼육아입니다. 피대리의 하루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조회 수 216만 건을 넘으며 온라인 마케팅 사례 성공작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에는 소셜로그 두 번째 이야기 황혼육아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의 말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것을 콘셉트로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벤트를 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동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참여까지 가능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 마케팅 사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동영상 초반에는 할머니가 두 팔을 흔들며 웃는 모습이 나옵니다. 동영상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을 좋게 합니다. 마치 손주와 포옹하려는 모습같죠. 과연 그럴까요?
아니었습니다. 손주와의 포옹이 아닌 화분을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동영상 오른쪽에는 X3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도 궁금했죠.
사진을 왼쪽 시계방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냉장고를 뒷쪽으로 들면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나옵니다. 화면에 X5가 떴습니다. 할머니가 쌀가마니를 드는 모습에서는 X7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요. 할아버지가 놀이터에서 역도를 하는 모습은 X10이 화면에 떴네요. 할머니가 오토바이를 들어 올리는 모습에서는 화면에 X15라는 자막이 뜨면서 X숫자가 점점 올라갑니다. X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할머니가 손녀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X15라는 단어가 화면에서 사라지지 않았어요. 두 손으로 들어 올리는 대상이 오토바이에서 손녀로 바뀐 것이죠. 사진 5장을 연속으로 올려보면 X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X숫자는 무릎이나 허리에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자와 손녀를 키우는 황혼육아 얼마나 육체적으로 힘든지 동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죠.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사례 통해서 새로운 깨우침을 얻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혼육아 얼마나 얼마나 힘든지 실감나더군요. 그것도 언론 보도가 아닌 동영상 콘텐츠로 완성된 모습을 보며 온라인 광고 사례 파급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영상=소셜로그 첫 번째 이야기 피대리의 하루 소개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빗말(비뚤게 나가는 말, 반말과 다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빗말 1위가 "밥 한번 먹자"입니다. 저도 사회 생활하면서 밥 한번 먹자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봤으나 실제로 먹어보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공감하게 됩니다. 이제는 립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믿을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말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어쨌든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동영상이죠. 여기서 '피대리'는 피녹효 대리를 뜻합니다. 피녹효가 피노키오를 상징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소셜로그 영상의 특징은 기업의 색깔을 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선전하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피대리의 하루, 황혼육아 영상에 저의 의견 덧붙였던 이유가 이 동영상에 공감했기 때문이에요. 저의 의견이 저절로 표현되었던 것이죠. 이러한 온라인 광고 사례 통해서 저를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현대자동차그룹 소셜로그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에는 어떤 온라인 광고 사례 등장할지 주목되는군요.
소셜로그 황혼육아 공감하셨다면 현대자동차그룹 소셜채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이벤트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정된 SNS 채널에 댓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하면 그중에서 100명에게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홍삼 절편 선물 세트(6만원 상당) 경품이 돌아갑니다. 댓글로 작성하신 내용을 손편지로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정관장 홍삼 절편과 함께 발송한다고 합니다. 제세공과금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부담합니다.
이벤트는 블로그와 SNS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채널 같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홍보 블로그와 유튜브 계정에 있는 황혼육아까지 포함하면 총 5개 SNS 채널에서 이벤트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사례, 황혼육아 이벤트 SNS 채널 참여 모음-
(1) 공식 홍보 블로그 : 바로가기
(2) 페이스북 : 바로가기
(3) 트위터 : 바로가기
(4) 카카오 스토리채널 : 바로가기
(5) 유튜브 황혼육아 동영상 : 바로가기
저도 이벤트 참여했습니다. 공식 블로그 댓글에 네이버 접속해서 참여했어요.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이벤트 : 바로가기
개인적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캠페인 사례 보면서 마케팅에 대하여 배우게 되더군요. 일방적인 기업 홍보 광고보다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쉬운 콘텐츠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사례 진화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유튜브에서 뜨는 동영상들의 특징이 콘텐츠가 좋더군요. 모든 동영상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공감을 얻는 동영상들은 주로 콘텐츠가 튼튼했습니다.
소셜로그 두 번째 이야기 황혼육아가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 세 번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을 주제로 삼으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지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동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이 포스팅은 현대자동차그룹에 의해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소셜로그 알리는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