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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도미노피자 50% 할인, 리얼바비큐 먹었더니

4월 30일은 SK텔레콤(SKT) 착한기변 반값데이가 적용되는 날이었습니다. T멤버십 포인트로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빕스 음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날이었죠. 아쉽게도 반값데이는 4월 30일을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어떻게든 착한기변 반값데이를 즐기고 싶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미스터피자 음식을 50% 할인된 가격에 먹었던 만큼 이번에는 도미노피자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T멤버십 할인 한도를 무제한으로 제공 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SKT 이용하면서 이러한 헤택을 누리게 되었죠. 비록 착한기변 반값데이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도미노피자를 50% 할인 가격에 이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저는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방문 포장하려고 했는데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됐죠. 메뉴는 리얼바비큐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나트륨이 적으면서 고기가 꽤 들어갔습니다. 원래 가격은 2만 7900원인데 SKT 착한기변 반값데이 50% 할인이 적용되면서 1만 3950원에 구입했습니다. 결제가 완료되면서 문자를 받았더니 T멤버십이 1만 3950점 차감되었죠. 그럼에도 할인한도 무제한은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리얼바비큐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라지라서 그런지 크기가 넓더군요.

 

 

리얼바비큐의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이번에는 3개의 받침대를 제거했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면서 다양한 재료까지 혼합됐습니다. 맛있을 것으로 기대했죠. 밑에는 사진 5장을 연속으로 올립니다.

 

5장 연속으로 올렸던 사진을 통해서 재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1조각 먹어봤습니다. 캐논 17-55mm(축복렌즈)로 촬영했더니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군요. 조리개는 2.8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리얼바비큐의 도우는 오리지널입니다. 도우가 부드러워서 좋더군요. 두께가 넓었음에도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먹을 수 있었죠. 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더 맛있고요.

 

리얼바비큐를 먹었던 소감은 이렇습니다. 고기와 다른 재료들이 서로 혼합되면서 맛있는 맛을 냈습니다. 마치 불고기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요리였습니다. 이런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언젠가 다른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도미노피자의 다른 제품도 먹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