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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 정말 맛있는 음식

3월 14일 금요일은 화이트 데이였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유명하나 금요일 저녁은 주말을 앞둔 시간대입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바로 피자였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다름에도 피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전국에 피자집들이 많다보니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죠.

 

저는 영구스피자 성수점에서 치즈프라이를 구입했습니다. 영구스피자 도우의 장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좋은 천연재료인 양파가루, 마늘가루, 버섯가루, 유청분말이 들어간 건강한 도우라고 합니다. 찹쌀가루가 들어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좋아할 음식이죠. 그리고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피자라고 합니다. 저의 동생도 좋아할 것 같아요.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입니다. 한 눈에 봐도 맛있게 느껴지죠.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재료가 풍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치즈프라이는 빵끝 부분까지 풀 토핑 됐습니다. 엣지가 없는 풀 토핑으로서 피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의 엣지를 먹을까 말까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는 일반 피자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도우 특성상 담백한 피자의 맛을 냅니다. 이 피자를 먹었던 부모님은 제품이 뻣뻣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치즈프라이는 포테이토와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피자입니다. 피자는 역시 치즈가 풍부해야 제맛이죠. 여기에 포테이토가 들어가면서 독특한 맛을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를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갔죠.

 

 

겉으로는 포테이토가 많지 않을 것 같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자 끝 부분 속에 포테이토가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치즈프라이를 먹는 과정에서 피자 속에 매콤한 소스가 숨어 있었습니다. 음식 맛이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영구스피자는 특별한 5가지 소스의 조화를 낸다고 합니다. 맛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이날 피자 2조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구스피자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면서 도우까지 얇다보니 음식을 먹는데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