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어플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커피머니라는 어플입니다. 처음에 화면 뜰때는 "버스는 T money, 커피는 10% 더 주는 C-money"라는 메시지가 삽입됐습니다. 커피점에서 커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어플임을 강조했더군요. 평소 모바일에 대한 포스팅을 활발히 올리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커피를 즐겨 먹는 분들이 많아졌으니까요.
Play 스토어에서 커피머니를 검색했더니 "커피가 50%까지 할인~커피머니!!"라고 떴습니다. 리뷰 평균 점수를 보니까 별 5개 만점 중에서 4.7개 입니다. 커피머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더군요. 1643명 중에서 1269명이 별 5개를 눌렀습니다. 별 4개가 268명 이었으니 제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어플로 꼽을만 합니다.(제가 포스팅 작업중이었던 시간 기준)
커피머니를 다운 받았습니다. 신규 이용자 등록하기 이전에 스텝 1,2,3가 나옵니다. 커피머니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C-money에 일정액을 충전하면 그 액수의 10%가 추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커피가 할인 되면서, 추가 적립이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커피머니 메인 화면입니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가 40%에 할인되고 있더군요.
커피머니의 브랜드 리스트에는 오늘의 상품,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띠아모, 던킨도너츠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상품은 커피 할인이 되는 공간입니다. 유명 커피점 리스트는 커피가 정식 가격에 판매되는 공간입니다.
오늘의 상품을 눌렀더니 커피 리스트가 떴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커피가 할인된 가격으로 등장하더군요. 최근 며칠간 할인된 커피들을 기준으로 25~40% 할인 가격으로 나옵니다. 제가 접속했을때는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가 40%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 따로 절차를 거쳐서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엔젤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 갈릭스틱브레드를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커피머니를 통해 먹게 되었고, 갈릭스틱브레드는 제가 커피점에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