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여행] 사임당 쌀빵을 아시나요?(오죽헌 방문) 부제 : 강릉 여행(1) 오죽헌을 방문하다 봄의 상징은 벚꽃이다. 화사한 색깔의 벚꽃이 필 때면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평소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지방에서 벚꽃 구경을 해봤다. 그중에는 '어느 지역에서 벚꽃 구경을 할까?'라며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남도 지방에서 벚꽃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많다. 남도 벚꽃이 절정을 이룬 모습이 미디어에 꾸준히 보도되거나 포털 메인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남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얼마 전 어느 모 공중파 TV 뉴스에서는 진해 군항제 실황을 헬기 생중계로 보도했다. 남도 벚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했는지 모른다. 지난해 4월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여행을 다녀왔다. 두 번째 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