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빅 매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손흥민 선발 출전 여부다. 아무리 손흥민 최근 활약이 좋아도 올 시즌 초반에 비하면 팀 내 입지가 약화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1월 5일 첼시전 2분 출전을 놓고 보면 이번 리버풀 토트넘 맞대결에서의 선발 투입 가능성을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선발로 뛰든, 교체로 뛰든 리버풀 토트넘 경기에서 반드시 잘해야만 한다. 그래야 토트넘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각인시킬 것이다.

 

 

[사진 = 리버풀 원정을 예고하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C) tottenhamhotspur.com]

 

리버풀 토트넘 경기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축구를 아우르는 빅 매치로 떠올랐다.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2월 12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 잉글랜드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맞붙는다.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맞대결로써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리버풀 토트넘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5위와 2위다. 한때는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2위였으나 지금은 5위로 주저 앉았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가 4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리버풀의 현재 행보가 안좋다. 불과 얼마전까지 프리미어리그 2위였으나 시즌을 거듭할 수록 선수들의 체력이 점점 저조해지더니 어느새 5위가 되고 말았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전 1-0 승리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 5전 3무 2패(승점 3)에 만족했다. 토트넘이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승점 11)를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리버풀이 지난 5경기 동안 많은 승점을 얻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리버풀의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 포함한 각종 대회 최근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로써 부진했다. 그나마 1승은 FA컵 64강 재경기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거두었다.(1-0 승리) 본래 FA컵 64강 경기였던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홈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플리머스 아가일이 4부리그 팀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리버풀 현재 경기력이 그야말로 답답하다.

 

 

[사진 = 리버풀 토트넘 최근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5위와 2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그런데 리버풀 토트넘 통계를 놓고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리버풀은 2012년 11월 28일 토트넘전 2-1 패배 이후 토트넘과 겨루었던 9경기에서 6승 3무의 우세를 나타냈다. 2016/17시즌인 지난해 8월 27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1-1로 비겼으며 10월 25일 리그컵 맞대결에서는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이 토트넘에 강한 면모를 놓고 보면 두 팀의 이번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불허다. 더욱이 리버풀 토트넘 경기는 안필드에서 펼쳐진다. 리버풀에게는 이번 경기를 통해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것임에 틀림 없다.

 

 

리버풀 토트넘 맞대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과거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에 '도르트문트 킬러'로 불릴 정도로 도르트문트에 강했던 것은 익히 잘 알려졌다. 그 당시의 도르트문트 사령탑이 위르겐 클롭 현 리버풀 감독이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와 리버풀은 선수들의 전방 압박이 활발한 공통점이 있다. 이렇다 보니 팀의 전술적인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지만 반대로 후방이 취약한 불안 요소가 있다.

 

손흥민은 상대 진영의 빈 공간을 잘 파고드는 특징이 있다. 밀집 수비를 펼치는 팀보다는 선수들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는 팀에 더욱 강했다. 도르트문트에 강했던 근본적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제는 리버풀과 상대한다. 체력 저하에 시달리는 리버풀 선수들과 치열한 공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 이번 토트넘 리버풀 맞대결에서 맹활약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은 리버풀과 반대로 최근 행보가 좋다. 2017년 현재까지 8전 6승 2무를 기록했으며 단 1패도 없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사진 = 리버풀 토트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월 12일 오전 2시 30분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월 12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손흥민 리버풀전 선발 출전의 최대 변수는 토트넘의 '3백 or 4백' 선택이다. 토트넘이 3백 구사하면 손흥민 선발 출전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토트넘이 4백 활용하면 손흥민 선발 출전 가능성이 크다.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선발 출전시킬 것이다. 특히 리버풀 원정에 임한다는 점에서 3명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손흥민보다 꽤 높다. 그럼에도 포체티노 감독이 4백을 쓰게 된다면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하며 넉넉한 출전 시간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미들즈브러전에서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으며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대니 로즈가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하는 여파 때문에 토트넘이 일시적으로 3백을 포기했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하지만 로즈가 복귀하는 시점에서는 토트넘이 3백으로 다시 전환할지 모를 일이다. 그때는 손흥민 입지가 다시 어려울지 모를 일이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손흥민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리버풀전에서 잘해야만 한다. 토트넘이 3백일 때 선발 출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먼 리버풀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해야 할 것이다. 과연 리버풀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 득점 및 맹활약이 나타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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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경기가 한국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 한국에서 맨유를 좋아하는 축구팬이 많은 이유도 있으나 이번 경기는 토트넘 손흥민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특히 손흥민이 지난 4일 스완지 시티전에서 1골 1도움 기록하며 토트넘 5-0 승리를 이끈 것을 보면 맨유전 맹활약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기 쉽다. 맨유 토트넘 경기에서 과연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 터질지 주목된다.

 

 

[사진 =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맨유 원정을 치른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맨유 토트넘 경기는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로서 한국 시간으로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대결 펼친다. 맨유의 홈에서 격돌하게 된 것.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대결 펼친다는 점에서 맨유의 우세를 예상하기 쉬우나 정작 맨유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성적은 7전 2승 4무 1패(승점 10) 10득점 6실점에 그쳤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2무 2패(승점 11) 9득점 10실점 기록한 것보다 승점이 1점 적다. 맨유의 올 시즌 홈 경기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친 원인이라고 봐야 한다.

 

 

맨유 토트넘 역대전적은 87승 48무 49패로 맨유가 일방적으로 앞섰다. 특히 맨유는 2012년 3월 5일 토트넘 원정 3-1 승리까지 11년 동안 토트넘에게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26번의 경기에서 21승 5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2년 9월 29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졌던 맨유 토트넘 경기는 그동안의 전적을 뒤집는 결과가 나타났다. 토트넘이 맨유를 3-2로 제압한 것이다. 이 경기를 포함한 최근 8번의 맨유 토트넘 전적은 8전 2승 3무 3패로서 맨유가 열세를 나타냈다. 이는 토트넘이 맨유에 더 이상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맨유 토트넘 최근 8번의 전적은 이렇다.

 

2012.9.29 맨유 2-3 토트넘(올드 트래포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3.1.20 토트넘 1-1 맨유(화이트 하트 레인,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3.12.1 토트넘 2-2 맨유(화이트 하트 레인,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4.1.1 맨유 1-2 토트넘(올드 트래포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4.12.28 토트넘 0-0 맨유(화이트 하트 레인,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5.3.15 맨유 3-0 토트넘(올드 트래포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5.8.8 맨유 1-0 토트넘(올드 트래포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2016.4.10 토트넘 3-0 맨유(화이트 하트 레인, 프리미어리그 경기)

 

 

[사진 = 토트넘 맨유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맨유 토트넘 경기는 서로에게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4위권 진입을 위해 서로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다. 5위 토트넘은 4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3점이다. 만약 토트넘이 맨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고 맨시티가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패하면 토트넘과 맨시티는 승점 30점 동률이 된다. 득점 및 골득실에 따라 4위 여부가 가려지겠으나 토트넘의 4위권 진입이 더욱 탄력 받게 된다. 반면 맨유는 4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9점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더불어 선수 영입에 막대한 돈을 쏟았음에도 올 시즌 성적이 저조하다.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명예회복에 나설지 주목된다.

 

 

맨유 토트넘 맞대결의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 활약 여부다. 지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던 것을 놓고 보면 맨유전에서 맹활약 펼칠 자신감을 어느 정도 얻었을 것이다. 비록 스완지 시티전 이후에 치렀던 12월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전에서는 경기력이 저하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 경기에 62분 뛰면서 체력을 어느 정도 아꼈던 것, 스완지 시티전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놓고 보면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재능이 더욱 빛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다고 할 수 있다.

 

손흥민의 기복이 심한 약점이 지금까지 해소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스완지 시티전에서 잘했다가 CSKA 모스크바전에서 부진했듯이 말이다. 하지만 맨유 토트넘 경기에서는 CSKA 모스크바전 경기력 저하를 만회해야한다는 동기부여가 있을 것임에 틀림 없다. 더욱이 경기 장소는 올드 트래포드다. 어렸을 적 맨유팬이었던 손흥민에게는 올드 트래포드 그라운드에서 뛰는 느낌이 남다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맨유 토트넘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강렬하게 발휘하고 싶은 의욕이 불타오를 것임에 틀림 없다.

 

 

[사진 = 손흥민이 과거 맨유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했던 모습 (C) manutd.com]

 

 

[사진 = 손흥민 (C) 나이스블루]

 

 

[사진 = 맨유 토트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2월 11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맨유 토트넘 경기에서 주목할 또 다른 인물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부상 이후 복귀했던 지난 11월 6일 아스널전에서 1골 넣었던 것을 비롯해 최근 6경기 중에 5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6경기 7골) 지난 11월 26일 첼시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골맛을 봤던 것. 이러한 오름세를 놓고 보면 이번 맨유전에서 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록 지난 시즌 맨유와의 2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으나 복귀 이후의 물 오른 경기력을 놓고 보면 올드 트래포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 것임에 틀림 없다.

 

반면 맨유가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 무리뉴 감독의 위기론이 현실화될 우려가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부활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올 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현재 성적은 6위에 그쳤다. 만약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지 못하면 자신의 지도력에 대한 외부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을 것이다. 맨유가 7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토트넘전 승점 3점 획득 불발 시 중위권 추락 위기에 빠질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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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날 북런던 더비 경기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위 진입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아스날 또한 다르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등극을 위해 라이벌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토트넘 아스날 맞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 맹활약이 필요하다. 토트넘 아스널 라이벌전의 스타로 떠오르며 자신의 경기력 부진을 해소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며칠 뒤 중요한 A매치가 펼쳐지는 만큼 그의 분전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 = 아스날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C)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메인(arsenal.com)]

 

토트넘 아스날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로서 한국 시간으로 11월 6일 오후 9시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서로에게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로서 반드시 상대 팀을 이기고 싶을 것이다. 특히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토트넘 아스널 경기 결과가 어떨지 예측불허다. 그동안 경기력이 저하되었던 토트넘에게는 케인의 복귀로 공격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아스널에게는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토트넘 아스날 최근 행보가 대조적이다. 아스날부터 살펴보면 지난 8월 15일 리버풀전 3-4 패배 이후 거의 3개월 동안 각종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15경기 연속 무패(12승 3패) 행진을 질주하는 쾌조의 흐름을 나타냈다.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는 2위(7승 2무 1패, 승점 23)이나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이번 토트넘전은 홈에서 치른다. 아스날이 유리한 상황이다.

 

반면 토트넘은 최근 6경기에서 4무 2패로 고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비긴 상황. 3경기 상대는 웨스트 브로미치(현재 16위) 본머스(현재 10위) 레스터 시티(현재 11위)로서 토트넘보다 순위가 낮다. 토트넘이 3경기에서 비긴 것은 프리미어리그 승점 관리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 만약 3경기 중에 2경기를 이겼다면 지금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도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겨야 할 경기를 이기지 못하면서 승점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그 결과 프리미어리그 4위 첼시에 승점 2점 차이로 밀리게 됐다.

[사진 = 토트넘 아스널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특히 토트넘의 득점 부진이 심각하다.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물론이며 2골 이상 넣은 경기가 없다. 6경기 중에 3경기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는 토트넘이 케인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백업 공격수였던 빈센트 얀센은 케인 공백을 대체하기에는 존재감이 부족했으며 손흥민 원톱 전환은 사실상 실패작으로 끝났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중앙보다는 왼쪽 측면이 편안한 자리였다는 것을 최근 토트넘 경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토트넘 아스날 맞대결에서 케인이 복귀하면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배치 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 경기력이 저하된 이유는 체력 저하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한국 대표팀의 A매치 2연전 일정을 치른 이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토트넘에서 어느 정도의 휴식이 필요했으나 현실은 여유로운 일정을 보낼 수 없었다. 토트넘이 케인 부상 공백에 시달리면서 손흥민이 많은 시간을 뛰어야만 했다. 이렇다 보니 시즌 초반보다 체력에서 역부족을 드러내면서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는 팀의 공격력 저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쉬움은 토트넘 아스날 경기를 통해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이제는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해야 한다. 경기에서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면 지난 시즌처럼 지속적인 선발 출전 기회를 얻기 힘든 상황을 다시 겪을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아스널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공헌하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 그래야 토트넘 전력에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입증시킬 수 있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아스날 맞대결은 국내 시간으로 11월 6일 오후 9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1월 6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토트넘 아스날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전적은 이렇다.
2014년 9월 27일 아스날 1-1 토트넘(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015년 2월 7일 토트넘 2-1 아스날(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015년 9월 23일 토트넘 1-2 아스날(2015/16시즌 리그컵)
2015년 11월 8일 아스날 1-1 토트넘(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2016년 3월 5일 토트넘 2-2 아스날(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2013/14시즌 토트넘 아스날 맞대결은 아스날이 3전 3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2014/15시즌에는 토트넘이 2전 1승 1무, 2015/16시즌에는 아스날이 3전 1승 2무를 거두었다. 최근 두 시즌 맞대결을 보면 아스날이 토트넘에 일방적인 우세를 점하지 않고 있다. 다만, 토트넘은 2010년 11월 20일 아스날 원정 3-2 승리 이후 6년 동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이긴 적이 없다. 그 경기 이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거둔 전적이 6전 2무 4패다. 그중에 2무가 2014/15, 2015/16시즌 기록이다. 이번에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이길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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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스터 시티 경기는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과 오카자키 신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공격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에 펼쳐질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두 선수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만약 누군가 선발에서 제외되었다고 할지라도 경기 중에 교체 투입될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두 선수 중에 누구의 활약이 가장 빛날지 주목된다.

 

 

[사진 = 오카자키 신지 (C) 레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lcfcofficial)]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이며 한국 시간으로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현재 5위(5승 4무, 승점 19)를 기록중이며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6승 2무 1패, 승점 20)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중이다. 레스터 시티는 현재 12위(3승 2무 4패, 승점 11)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레스터시티 모두 지난 시즌보다 순위가 떨어져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는 각각 3위와 1위였으나 올 시즌 9라운드까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권에 안착하지 못했다.

 

 

양팀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1점이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해야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물론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이긴다고 리그 선두 등극을 장담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1~3위를 기록중인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의 승점이 같다.(20점) 하지만 11월 6일 '라이벌' 아스널 원정을 치른다는 점에서 레스터 시티를 반드시 꺾어야 승점 관리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크지 않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했던 기세를 올 시즌에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렇지 않다. 은골로 캉테 첼시 이적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 8라운드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3-1로 꺾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오카자키의 맹활약이 값졌다. 그의 토트넘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밝아졌다.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성사됐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레스터 시티 지난 시즌 전적은 1승 2무 1패였다.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는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에 1무 1패로 밀렸으나 FA컵에서는 1승 1무의 우세를 나타냈다. 특히 FA컵에서는 2016년 1월 10일 64강 맞대결이 2-2로 끝나면서 10일 뒤에 재경기가 펼쳐졌다. 토트넘이 2-0으로 이겼다. 2골에 관여했던 인물이 손흥민이었다. 1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던 것. 비록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으나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손흥민에게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은 반드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야 하는 기회로 작용한다. 지난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기세를 10월에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원톱에 배치되었던 것이 오히려 자신의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어느 포지션을 맡을지 알 수 없으나 모처럼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오카자키는 토트넘전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기세를 토트넘전에서 이어가고 싶어할 것이다. 팀의 경기력이 지난 시즌 같지 않은 것이 오히려 오카자키의 팀 내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오카자키가 토트넘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면 팀에서의 전력적 비중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레스터 시티 맞대결이 10월 29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10월 29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해외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토트넘 레스터 시티 예상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원톱으로 포함시켰다. 이 사이트에서는 토트넘이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손흥민이 원톱, 에릭센-알리-뎀벨레-라멜라가 2선 미드필더, 완야마가 수비형 미드필더, 로즈-베르통헌-알데르베이럴트-워커가 수비수, 요리스가 골키퍼로 나설 것이라고 바라봤다. 레스터 시티 명단에서는 오카자키가 아닌 슬리마니를 바디와 최전방 공격을 담당할 인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 명단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기 때문에 과연 누가 선발로 나설지는 알 수 없다.

 

손흥민과 오카자키는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 펼치며 자국 축구팬들의 기분을 더욱 기쁘게 하고 싶어할 것이다. 과연 누구의 경기력이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더욱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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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

토트넘 본머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이 한국 축구팬들의 높은 주목을 끌게 될 것이다.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9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던 기세를 10월에도 이어갈지 기대된다. 토트넘 본머스 맞대결에서 손흥민 맹활약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비록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돌아온 이후 아직까지 골을 넣지 못했으나 이번 본머스전에서는 득점을 통해 팀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 기질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본머스 경기는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맞대결이며 한국 시간으로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본머스의 비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웨스트 브롬 원정, 지난 19일 레버쿠젠(독일) 원정에 이어 이번에도 원정 경기를 펼치게 됐다. 지난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 무승부에 만족했다. 웨스트 브롬 원정에서는 1-1, 레버쿠젠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다.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아쉬움을 토트넘 본머스 맞대결 통해서 승리로 만회할지 주목된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18점(5승 3무)으로 3위를 기록중이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 2위 아스널(이상 승점 19점, 6승 1무 1패)과의 승점 차이가 1점이다. 만약 이번 9라운드에서 토트넘이 본머스를 이기고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각각 사우스샘프턴과 미들즈브러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등극이 가능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홈에서 약한 전력의 팀들과 맞붙다. 현실적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9라운드에서 이길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그렇다고 승리를 장담하지는 않는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의 승점 격차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토트넘 본머스 경기는 토트넘에게 있어서 승점 3점 획득이 중요하다. 하지만 본머스도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현재 승점 11점(3승 2무 3패)으로 11위를 기록중이며 홈에서 토트넘을 제압하면 10위권 진입 가능성이 있다. 본머스의 지난 시즌 순위가 16위였다는 점에서 10위권 진입은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토트넘 본머스 모두 이번 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클 것이다.

 

 

[사진 =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 본머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본머스 경기의 변수는 본머스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승이 모두 홈에서 거둔 전적이다. 본머스는 홈에서 3승 1패 9득점 4실점을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2무 2패 3득점 8실점으로 부진했다. 홈과 원정의 실적 차이가 뚜렷하게 존재한다. 만약 본머스가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도 분전하면 경기 결과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다. 의외로 토트넘이 본머스 원정을 힘겹게 치를수도 있다. 특히 주중 레버쿠젠 원정에서 손흥민 포함한 주력 선수들이 수중전을 치르면서 체력 소모가 컸다. 결국 토트넘 선수들의 본머스전 당일 컨디션이 경기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임에 틀림 없다.

 

 

다만, 본머스가 홈에서 이겼던 3경기는 빅 클럽과의 맞대결이 아니었다. 본머스는 지난달 10일 웨스트 브롬을 1-0으로 이겼으며 지난달 24일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도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헐 시티전에서는 6-1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웨스트 브롬, 에버턴, 헐 시티는 빅 클럽이 아니다. 반면 본머스는 지난 8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재 순위가 에버턴보다 한 단계 낮은 7위임을 감안해도 선수 면면을 놓고 보면 여전히 빅 클럽으로 분류될 수 있다.

 

토트넘 본머스 맞대결에서 손흥민이 잘해야 하는 이유는 팀 전력에서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근 케인을 대신해서 주전 공격수로 출전중인 빈센트 얀센의 파괴력이 아직까지는 시원치 않다. 한때는 손흥민이 원톱으로 전환했으나 최근 왼쪽 윙어로 돌아가면서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포지션 전환에 그쳤다. 만약 토트넘 본머스 경기에서도 얀센이 부진하면 손흥민에게 많은 득점 기회가 찾아와야 한다. 지난 시즌보다 오프 더 볼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진 손흥민의 기량을 놓고 보면 본머스전 득점을 기대할 만하다.

 

 

[사진 = 손흥민은 지난 9월 24일 미들즈브러전에서 2골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토트넘 본머스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하게 된다. (C)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ottenhamHotspur)]

 

 

[사진 = 토트넘 본머스 경기는 10월 22일 토요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0월 22일을 가리킨다.]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최근에는 케인이 부상 회복 후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케인이 경기를 다시 뛰게 된다면 손흥민 입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다. 케인이 토트넘 에이스로서 절대적인 활약을 펼쳤던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의 팀 내 입지가 좋지 않았던 것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올 시즌 초반에는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오히려 손흥민의 팀 내 입지가 커졌다.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 걸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팀 전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손흥민이 지금의 기세를 오랫동안 이어가려면 케인과 그라운드에서 공존할 때 팀 전력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아우라를 발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본머스전을 포함한 앞으로의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맹활약 펼쳐야 한다. 그래야 팀 내 입지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본머스전에서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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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