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손흥민 시즌 20골 달성 여부다. 만약 그가 한 시즌 20골 달성하면 유럽 축구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게 된다.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에서 손흥민 활약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깊을 수밖에 없다. 지난 1일 지역 라이벌 아스널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공헌했던 손흥민 멋진 활약을 웨스트햄 토트넘 맞대결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로써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토요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웨스트햄의 홈 구장에서 진행되나 토트넘과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기 때문에 웨스트햄 토트넘 맞대결은 런던 더비가 된다.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런던 더비를 치르게 됐다. 물론 아스널전은 런던 더비라기 보다는 북런던 더비라고 보는게 맞으나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과 연속으로 맞붙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기고 싶을 것이다.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에 대하여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예상 라인업을 소개했다.(예상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실제 라인업과 다를 수 있다.)

 

웨스트햄 (3-4-1-2) : 아드리안 / 콜린스-레이드-폰테 / 크레스웰-노르트베이트-쿠아테-페르난데스 / 란시니 / 칼레리-아예우
토트넘 (4-2-3-1) : 요리스 / 데이비스-베르통헨-알데르베이럴트-트리피어 / 완야마-다이어 / 알리-에릭센-손흥민 / 케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토트넘이 4백을 쓸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토트넘 4백 시에는 손흥민이 선발로 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손흥민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 전력에 변수가 없다면 이번에도 손흥민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런던 팀을 상대한다. 런던 스타디움을 연고로 하는 웨스트햄과 맞대결 펼친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웨스트햄 역대전적 204전 92승 51무 61패로 토트넘의 우세다. 최근 웨스트햄과의 5경기 전적에서는 3승 1무 1패로 앞섰다. 하지만 지난 웨스트햄 원정 5경기에서는 2승 3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토트넘이 이번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리할지 의문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16승 2무로 선전했으나 원정 16경기에서는 7승 6무 3패로 주춤했다. 홈과 원정의 경기력 편차가 뚜렷하기 때문에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낼지 알 수 없다.

 

 

웨스트햄은 3백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윙백의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토트넘의 오른쪽 윙으로 나설 손흥민이 웨스트햄의 왼쪽 윙백 애런 크레스웰의 뒷 공간을 집요하게 공략하면 팀의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크레스웰은 윙백임에도 수비력이 약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활약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이 크레스웰의 방어를 충분히 견뎌내면서 틈틈이 웨스트햄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의 관건은 손흥민 한 시즌 20골 신기록 달성 여부다. 웨스트햄 3백이 토트넘 원톱 해리 케인에 대한 집중 견제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토트넘 2선 중에서 득점력이 있는 알리와 손흥민의 골 생산이 중요하다. 만약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에게 절호의 득점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비록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득점이 없었으나 아무리 좋은 골잡이라도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수는 없다. 올 시즌 19골 기록중인 손흥민이 1골만 터뜨리면 신기록을 달성하기 때문에 이번 웨스트햄전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5월 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손흥민이 한 시즌 20골 신기록 달성할 기회는 앞으로 3경기 남았다. 5월 4일 웨스트햄전, 5월 15일 맨유전, 5월 21일 헐 시티전이다. 여전히 기회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이 3백 전환 시 손흥민이 지난 첼시전에 이어 왼쪽 윙백으로 기용 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시나리오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흥민이 자신의 빼어난 득점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토트넘이 4백일 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 장점을 끌어올리는 공격 전술을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는 아스널과 맨유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맨유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이며 승점은 5점 차이다. 만약 아스널이 홈에서 맨유에게 패하면 4위권 진입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달리 현재 유럽 대항전을 치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체력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부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에서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불허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

토트넘 왓포드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손흥민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만약 그가 이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최근 그의 물오른 득점력을 놓고 보면 이번 왓포드전 맹활약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손흥민 선발 출전이 예상되며 그가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토트넘이 승리할지 주목된다.

 

 

[사진 =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맞대결이며 한국 시간으로 4월 8일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지난 1월 1일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4-1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2골씩 추가하면서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안겼던 것. 당시 손흥민은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었으나 다음 경기였던 1월 5일 첼시전에서 2분 출전에 그쳤던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 왓포드 역대전적 살펴보면 토트넘의 우세가 돋보인다. 42전 27승 8무 7패로 크게 앞섰다. 왓포드를 상대로 최근 6연승 및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의 강세를 나타낼 정도로 강했다. 마지막으로 왓포드에게 패한 것은 1994년 10월 4일 리그 컵 2-3 패배 였으며 정규리그에서는 1987년 5월 9일 리그 디비젼 원에서 맞붙었을 때 0-1로 패한 것이 마지막이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왓포드에 패하지 않았다. 이 같은 통계를 놓고 보면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 유리한 팀은 홈팀 토트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13승 2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홈에서 패한 기억이 없다. 원정에서 6승 6무 3패의 기록을 올린 것을 떠올리면 토트넘의 홈 성적이 압도적이다. 반면 왓포드는 원정이 약했다. 홈에서 7승 4무 5패를 기록한 것에 비해 원정에서는 3승 3무 8패로 부진했다. 또한 왓포드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기록한 골은 12골(14경기)로써 1경기 당 1골 미만의 득점률에 그쳤다. 통계상으로는 토트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린다.

 

 

[사진 = 토트넘 왓포드 올 시즌 현재까지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2위와 10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한 가지 변수는 체력이다. 왓포드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4월 5일에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맞대결 펼쳤다면 토트넘은 다음 날인 4월 6일에 스완지 시티와 격돌했다. 왓포드 선수들이 토트넘보다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더 많다. 반면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전을 치른지 72시간도 되지 않아 왓포드와 맞대결 펼쳐야 하는 체력적 부담감이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놓고 보면 과연 토트넘 선수들이 평소의 경기력을 그대로 발휘할지 알 수 없다.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출격이 예상된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기 때문에 정황상 선발 출전이 유력하며, 비록 선발에서 제외되어도 교체 선수로 투입 될 가능성이 충분해보인다. 손흥민에게는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팀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이 최근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회복한 것. 이로써 손흥민의 잔여 경기 선발 출전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결국 손흥민은 이번 왓포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자신의 경기력이 케인처럼 토트넘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왓포드전에서 증명해야 한다. 비록 스완지 시티전을 치른지 얼마되지 않아 왓포드전에 임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팀의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잡는데 있어서 왓포드전 맹활약은 꼭 필요하다.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전에서 4백으로 경기 시작했던 것을 떠올리면(경기가 풀리지 않자 3백으로 전환) 손흥민이 케인 복귀 이후 주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2017년 4월 8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4월 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토트넘의 왓포드전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오른쪽 윙어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리와 함께 2선 미드필더로 포진하면서 빈센트 얀센이 원톱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해외 축구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토트넘의 3-4-2-1 포메이션을 예상하면서 원톱을 얀센, 2선 미드필더를 에릭센과 알리가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은 예상일 뿐 과연 손흥민이 왓포드전에서 선발로 뛸지 주목된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8일 오후 11시 웨스트햄 원정 출격을 기다린다. 지난 토트넘전에서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은 1-3으로 패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인 18위로 미끄러졌다. 만약 기성용이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하게 된다면 팀의 승리 및 17위 진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

손흥민 리그 8호골 작렬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후반 32분에 델레 알리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지으며 상대 팀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섰던 토트넘이 2-0 승리를 굳히는 순간이었다. 손흥민 리그 8호골 힘입어 토트넘은 번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위를 굳혔으며 선두 첼시와의 승점을 10점에서 7점으로 좁혔다.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두 팀의 승점 차이가 좁아졌다.

 

 

[사진 = 토트넘은 번리전 종료 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골 소식 및 팀의 2-0 승리를 전했다. (C)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ottenhamHotspur)]

 

손흥민 리그 8호골 넣었던 번리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빈센트 얀센이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다. 당초에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날은 얀센이 손흥민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누렸다. 이는 손흥민이 주중에 한국에서 A매치 시리아전을 치른 것에 따른 체력적인 배려가 짙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4월 6일에는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 원정을 치르기 때문에 번리 원정에서 손흥민이 많은 출전 시간 갖기에는 무리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것은 지난 1월 21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약 70여일 만이다. FA컵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 올 시즌 15골 터뜨렸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8골 넣었다. 지금까지 컵대회에서 선전했던 것에 비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5경기 출전(선발 15경기 출전)한 것에 비하면 득점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골 넣을 기회가 딱히 많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번리 원정에서 손흥민 리그 8호골 터지면서 이제는 그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손흥민 리그 10호골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될지 모를 일이다.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만 터뜨리면 된다. 토트넘이 향후 프리미어리그 9경기만 치르면 되는 것은 물론이며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은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손흥민 리그 10호골 가능성이 이제는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다.

 

 

[사진 = 토트넘은 번리를 2-0으로 제압했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터뜨린 선수는 13명 뿐이다.(13명 중에 2명이 토트넘의 케인, 알리였다. 두 선수는 각각 19골, 14골 기록했다.) 아직 2016/17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 10골 이상 득점한 인물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손흥민 리그 10호골 목표의 상징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공격수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손흥민이 보여줘야 한다.

 

 

만약 손흥민 리그 10호골 터뜨리면 자신의 가치를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에서는 케인,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졌던 공격진 3인방과의 주전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경우 유럽 축구에서 클래스가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과 동시에 토트넘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할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같은 팀들의 영입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3강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손흥민의 가치가 좋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손흥민이 올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을 떠날지는 알 수 없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 펼치려면 다음 시즌인 2017/18시즌 소속팀에서 꾸준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손흥민은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4월 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손흥민 리그 8호골 터뜨리면서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 불안을 해소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3백을 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 출전이 계속 될 것이다. 지금까지 4선 포메이션에서 2선 미드필더로 출전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혼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골 기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 득점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골 감각이 앞으로도 좋다면 손흥민 리그 10호골 소식이 전해지는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버풀과 에버턴이 맞붙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홈팀 리버풀이 3-1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3위를 유지하며 2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유지했다. 토트넘이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2위 경쟁에서는 토트넘이 여유가 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3시 45분 스완지 시티와 격돌한다. 손흥민과 기성용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

토트넘 번리 경기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 선발 출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지난달 19일 사우스햄프턴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면 이번 토트넘 번리 전에서도 그 포지션 출전이 유력해보인다. 과연 손흥민 맹활약 펼치는 모습을 토트넘 번리 경기 통해서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 번리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번리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이며 한국 시간으로 4월 1일 오후 11시 번리에 있는 터프 무어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번리 원정 승리 시 프리미어리그 2위 자리를 계속 지키게 된다. 3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불과 2점이기 때문에 번리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낼 필요가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졌던 토트넘 번리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1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델레 알리, 대니 로즈 골에 의해 승점 3점을 따냈다.

 

 

토트넘 번리 역대전적 43승 26무 40패다. 의외로 두 팀의 역대전적이 비슷하다. 토트넘이 근소하게 앞서있으나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위상이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역대전적이 의외로 느껴진다. 물론 토트넘은 번리와의 최근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5전 3승 2무) 그러나 번리 원정만을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토트넘이 번리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이겼던 때는 2004년 11월 9일 경기이며 그 이후로 13년 동안 번리 원정에서의 승리는 없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2004년 이후 네 번의 번리 원정에서 2무 2패로 고전했다. 번리와의 홈 경기 전적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올렸으나 문제는 그 2무가 번리 원정에서 나왔다. 비록 번리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리그(2부리그)를 번갈아갔기 때문에 13년 동안 토트넘과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나 토트넘에게 있어서 번리 원정이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팀의 에이스 케인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현실에서 손흥민이 잘해 줘야 토트넘의 번리 원정이 보다 편안할 것이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더욱이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 홈에서 15전 13승 2무의 강세를 나타냈던 것과 달리 원정에서는 13전 4승 6무 3패로 부진했다. 토트넘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낮은 3위 맨체스터 시티가 원정에서 14전 10승 4패 기록했음을 상기하면 토트넘의 원정 열세는 심각하다. 아니나다를까 번리는 올 시즌 홈에서 14전 9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15전 3무 12패로 고전했던 것과 대조된 행보다. 이러한 통계를 놓고 보면 번리가 홈에서 매우 잘한다고 할 수 있다. 토트넘 번리 맞대결이 과연 어느 팀에게 유리할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이번 번리 원정에서 잘해야 한다. 올 시즌 14골을 터뜨렸음에도 토트넘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팀 내 입지 향상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올 시즌 종료 후 다른 팀으로 떠날 의사가 있다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번리 원정 포함한 시즌 후반을 잘 보내야 할 것이다. 그가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면 토트넘 시절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즌 후반기에도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만약 손흥민이 번리 원정에서 골을 터뜨리면 토트넘의 케인 공백을 덜게 된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위 굳히기가 보다 쉬워질 것임에 틀림 없다. 팀 공격의 절대적인 존재였던 케인 없이도 승승장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가치가 점점 커질 것이다.

 

 

[사진 = 토트넘 번리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는 각각 2위와 13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번리 맞대결이 4월 1일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4월 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이번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는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 사이드 더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빅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머지 사이드 더비에서는 근래 에버턴에 강했던 리버풀의 강세가 예상되나 아담 랄라나가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이 변수로 작용한다. 2위에서 4위로 내려간 리버풀의 내림세가 머지 사이드 더비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기대된다. 반면 에버턴은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가 6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 승리 시 4위권 진입의 자신감을 얻게 된다.

 

공교롭게도 7위 에버턴은 6위 아스널과 승점이 같다.(50점) 비록 아스널이 에버턴보다 두 경기를 덜 치렀으나 그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줄곧 상위권으로 시즌을 마쳤던 팀이 6위에 있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다. 아르센 벵거 퇴진론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과연 맨체스터 시티라는 강적을 이길지 주목된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전을 홈에서 치른다는 점에서 홈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승점 3점을 따내고 싶은 마음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시리아 맞대결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다. 한국의 홈 구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의 지난 몇 개월 경기력을 놓고 보면 이번 한국 시리아 축구 경기에서 승리할지 장담할 수는 없다. 지난 9월 6일 시리아와의 중립 경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그로부터 6개월 뒤에 펼쳐지는 한국 시리아 축구 경기는 되도록이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축구의 강팀의 저력을 과시하며 이길 필요가 있다.

 

 

[사진 = 한국 시리아 맞대결이 3월 28일에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전을 치른다. 한국 시리아 A조 순위는 각각 2위(3승 1무 2패, 승점 10) 4위(2승 2무 2패, 승점 8)이며 두 팀의 승점 차이는 단 2점이다. 지난 6차전에서 한국이 중국 원정에서 0-1로 패한 반면에 시리아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면서 한국 시리아 승점이 좁혀졌다.

 

 

한국 시리아 손흥민 경기력이 중요해진 이유는 지난 중국 원정에서 그의 공백이 컸기 때문이다. 한국이 중국에게 패했던 원인 중에 하나는 상대 진영에서 골을 만들어낼 골잡이의 존재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전반전에 원톱으로 나섰던 이정협, 그를 대신해서 후반전에 투입된 김신욱 모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그럴 때 2선 미드필더로 뛰는 누군가의 시원스러운 득점력이 터질 필요가 있었으나 손흥민 경고누적 공백에 의해 이러한 장면을 볼 수 없었다. 끝내 한국은 중국에게 패했다.

 

슈틸리케호의 문제점은 공격 옵션끼리의 전술적인 짜임새가 부족하다. 이 때문에 선수 개인 실력에 의해 공격력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중국전에서 드러나면서 상대 수비가 한국의 공격 옵션을 무실점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 그 경기에서 드러난 약점을 시리아전에서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한국 시리아 경기에서 손흥민 전술적인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한국 원톱의 경기력이 불안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손흥민 활약이 중요해졌다.

 

 

[사진 = 손흥민 (C) 나이스블루]

 

한국 시리아 손흥민 골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여부가 기대되는 이유는 그가 한국 선수들중에서 득점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잉글리시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토트넘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12~14호골을 같은 경기에서 만들어냈던 것. 지난 몇 달 동안 실전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기 때문에 한국 시리아 A매치 활약이 기대될 수 밖에 없다. 그의 득점력이 빛을 발하면 한국의 공격 전개가 더욱 탄력 받으며 시리아의 수비진을 완전히 궤멸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한국의 승리가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시리아 축구 경기에서 주목해 볼만한 통계는 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지금까지의 홈 경기를 모두 이겼다는 점이다. 3승 1무 2패 중에 3승이 한국의 홈 경기에서 나왔다. 비록 원정에서는 1무 2패로 부진했으나 홈에서 3승을 거두었다는 것은 한국이 이번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이 2015 아시안컵 준우승 시절보다 약해졌다는 점에서 과연 이번 시리아전을 이길지 의구심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중국 원정 0-1 패배를 봐도 과거의 한국 축구 같으면 그런 상황이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비록 2010년에 중국에게 0-3으로 졌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지 거의 3년이 되었으나 전력적으로 나아진 점을 뚜렷하게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여론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자질 논란이 벌어지는 한국 축구계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과연 이번 시리아전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사진 =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경기 결과. 홈에서 3승을 거두었으나 원정에서는 1무 2패로 부진했다. 홈과 원정 편차가 크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시리아 축구 맞대결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C) 나이스블루]

 

[한국 대표팀 선수 명단]

 

만약 한국이 시리아전에서 패하면 최악의 경우 A조 2위에서 3~4위로 추락할 수 있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A조 2위까지 본선 진출, 3위는 B조 3위와의 플레이오프에 이은 북중미 4위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그렇기 때문에 A조 3~4위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더욱 멀어지게 된다. 시리아전에서 비길 경우에도 문제다. A조 3위 우즈베키스탄(3승 3패, 승점9)이 홈에서 카타르를 제압할 경우 한국이 3위로 밀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한국이 시리아를 꺾고 A조 2위를 지켜내야 한다.

 

어쩌면 이번 시리아전은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계속 잡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상황으로 이어질지 모를 일이다. 중국 원정 패배 이후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바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이 시리아를 꺾는다면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 모습을 앞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한국이 시리아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가 불확실하게 된다. 경질 위기에 빠진 슈틸리케 감독의 운명이 어찌될지 주목된다.

 

 

신고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