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빅 매치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축구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다. 과연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공격수로 변신한 손흥민 공격 포인트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맨유 토트넘 손흥민 좋은 활약 펼칠 경우 팀 내에서의 입지 향상과 더불어 자신의 가치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 손흥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맨유 토트넘 맞대결이 10월 2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맨유 토트넘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맞대결이 한국 시간으로 10월 28일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소재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다. 흥미롭게도 두 팀의 승점은 20점(6승 2무 1패)으로 같다. 골득실에서 맨유가 토트넘에 5골 앞섰기 때문에 2위를 기록중이나 만약 패하면 3위 토트넘이 2위로 올라선다. 맨유 토트넘 2위 대결이 서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 축구팬들은 손흥민 움직임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맨유 토트넘 맞대결의 가장 큰 변수가 나타났다.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의 맨유전 결장이 확정됐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맨유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것. 부상이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조만간 다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그를 맨유 원정에서 볼 수 없는 것은 토트넘에게는 상당한 악재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치면 메인 쉐프없이 매장을 운영해야 할 처지다. 그만큼 케인의 존재감이 토트넘에서 상당히 크다.

 

케인의 맨유전 결장은 손흥민 상당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2경기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기 때문에(2경기 1골 2도움) 맨유 토트넘 맞대결 선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타겟맨 성향의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서 말이다. 다만, 요렌테 경기력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점에서 과연 그를 맨유전 선발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진 = 맨유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현재까지의 순위는 각각 2위와 3위이나 승점 20점 동률을 이루고 있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맨유 토트넘 세부 전적을 살펴보면 토트넘이 이번 맨유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토트넘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승리했던 때는 2014년 1월 1일 2-1 승리였으며 그 이후 맨유 원정 3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알고보면 토트넘은 고질적으로 맨유 원정에 약했다. 2012년 9월 29일 맨유 원정에서 3-2로 승리하기 전까지 33년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이기지 못했다.(다만, 1989년 맨유 원정 3-0 승리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리그 컵 경기였다.) 그 정도로 올드 트래포드에 약한 면모가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토트넘은 2001년 5월 19일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이후 11년 동안 맨유를 이긴 전적이 없었다. 한동안 맨유에 약한 징크스가 있었던 것. 근래에는 토트넘이 맨유를 이긴 전적이 늘었으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맨유에서 장기집권했던 시절에는 일방적으로 맨유가 우세했다. 그 정도로 맨유가 토트넘에 강했고, 이러한 경향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토트넘이 케인 부상 공백까지 안게 된 것을 떠올리면 현실적으로 승점 1점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다.

 

하지만 토트넘이 맨유와의 최근 10경기 전적에서 4승 2무 4패의 백중세였던 점을 놓고 보면 맨유 원정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2위로 도약하려면 이번 맨유 원정을 이기는 수밖에 없다. 비록 케인이 맨유전에 출전하지 않으나 최근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잘 버텨줬기 때문에 그의 빼어난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2017년 10월 28일 맨유 토트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0월 2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최근 토트넘이 3-5-2(3-4-1-2) 포메이션으로 전환한 것은 손흥민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고, 그는 최근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통해 그 기회를 충분히 살렸다. 이를 통해 토트넘은 3백 상황에서도 손흥민과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 결실을 맺으려면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서 상당한 활약을 끊임없이 펼쳐야 한다. 그래야 그가 앞으로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일이 많다.

 

손흥민에게 맨유 원정은 중요하다. 케인과 더불어 토트넘 최전방을 빛낼 공격 옵션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기회이기 때문이다. 비록 케인은 맨유 원정에 뛰지 않으나 토트넘 입장에서는 요렌테보다 폼이 더 좋은 손흥민 득점력에 기대를 걸기 쉬울 것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영향력을 높일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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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완지 시티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이 많은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지난 도르트문트전에서 시즌 첫 골을 쏘아올리면서 그의 맹활약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 스완지 시티 손흥민 선발 출전 가능성이 어떨지는 알 수 없으나 도르트문트전에서 팀 승리를 이끈 활약을 놓고 보면 그의 존재감이 웸블리 그라운드에서 필요해 보인다.

 

 

[사진 = 토트넘 스완지 시티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스완지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토트넘 스완지 올 시즌 4경기까지 각각 5위(2승 1무 1패, 승점 7) 15위(1승 1무 2패, 승점 4)를 기록중이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토트넘은 웸블리에서 치렀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승점 3점 획득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토트넘 스완지 시티 맞대결은 손흥민이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임에 틀림 없다.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에 강한 면모가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에게 마지막으로 패했던 때는 1991년 9월 25일 리그컵 맞대결이었으며 당시 0-1로 패했다. 그 이후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와의 13경기에서 11승 2무의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냈다. 지난 시즌 두 경기에서도 토트넘이 모두 승리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3일 스완지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는 5-0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 손흥민이 전반 45분에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공헌했던 경험이 있다.

 

이렇게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에 일방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놓고 보면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팀 내 입지를 굳건히 다질 필요가 있다. 주중 도르트문트전에서 꽤 많은 시간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뛰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활약을 놓고 보면 스완지의 골문을 흔들 적임자임에는 틀림 없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다만, 토트넘이 4백을 활용할지 아니면 도르트문트전처럼 또 다시 3백을 쓰게 될지는 알 수 없다. 3백을 시도할 경우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 도르트문트전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델레 알리의 2016/17시즌 유로파리그 경기에서의 퇴장 여파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경기까지 효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그가 도르트문트전에 뛸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이 알리를 대신해서 선발로 나오면서 골까지 터뜨렸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 스완지 시티 맞대결에서 선발 제외되더라도 적어도 결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라운드에서 특유의 빠른 순발력으로 상대 수비진의 뒷공간을 허무는 스킬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토트넘 공격에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스완지 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 2위(38경기 70실점)를 기록할 정도로 뒷문이 허술하다.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한 17팀 기준으로는 실점이 가장 많다. 올 시즌에는 4경기에서 5실점 허용하면서 뒷문이 안정화된 경향이 짙으나 지난 시즌 수비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토트넘으로서는 손흥민의 빠른 발과 탁월한 골 결정력에 기대를 걸기 쉽다.

 

토트넘 스완지 시티 맞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선수는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비록 지난 8월에는 부진했으나 9월들어 달라졌다. 에버턴전과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씩 넣으며 9월에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러한 오름세를 스완지 시티전에서도 이어가면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토트넘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는 5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스완지 시티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17일 오전 1시 30분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9월 17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예상한 토트넘 스완지 예상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예상 선발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일 뿐 실제 선발 라인업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토트넘(3-4-2-1) : 요리스/베르통언-데이비슨 산체스-알데르베이럴트/데이비스-뎀벨레-다이어-오리에/알리-에릭센/케인
스완지(4-3-2-1) : 파비안스키/올손-페르난데스-모슨-노턴/캐롤-클루카스-레나토 산체스/페르/에이브라엄-아예우

 

토트넘에서는 라멜라, 로즈, 완야마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우며 스완지 시티에서는 기성용, 다이어, 바틀리가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국내 축구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과 기성용의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다만, 기성용이 9월 중순 실전에 복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과연 이번 경기에 출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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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손흥민 시즌 20골 달성 여부다. 만약 그가 한 시즌 20골 달성하면 유럽 축구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게 된다.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에서 손흥민 활약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깊을 수밖에 없다. 지난 1일 지역 라이벌 아스널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공헌했던 손흥민 멋진 활약을 웨스트햄 토트넘 맞대결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로써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토요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웨스트햄의 홈 구장에서 진행되나 토트넘과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기 때문에 웨스트햄 토트넘 맞대결은 런던 더비가 된다.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런던 더비를 치르게 됐다. 물론 아스널전은 런던 더비라기 보다는 북런던 더비라고 보는게 맞으나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들과 연속으로 맞붙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기고 싶을 것이다.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에 대하여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예상 라인업을 소개했다.(예상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실제 라인업과 다를 수 있다.)

 

웨스트햄 (3-4-1-2) : 아드리안 / 콜린스-레이드-폰테 / 크레스웰-노르트베이트-쿠아테-페르난데스 / 란시니 / 칼레리-아예우
토트넘 (4-2-3-1) : 요리스 / 데이비스-베르통헨-알데르베이럴트-트리피어 / 완야마-다이어 / 알리-에릭센-손흥민 / 케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토트넘이 4백을 쓸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토트넘 4백 시에는 손흥민이 선발로 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손흥민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 전력에 변수가 없다면 이번에도 손흥민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런던 팀을 상대한다. 런던 스타디움을 연고로 하는 웨스트햄과 맞대결 펼친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웨스트햄 역대전적 204전 92승 51무 61패로 토트넘의 우세다. 최근 웨스트햄과의 5경기 전적에서는 3승 1무 1패로 앞섰다. 하지만 지난 웨스트햄 원정 5경기에서는 2승 3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토트넘이 이번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리할지 의문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16승 2무로 선전했으나 원정 16경기에서는 7승 6무 3패로 주춤했다. 홈과 원정의 경기력 편차가 뚜렷하기 때문에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낼지 알 수 없다.

 

 

웨스트햄은 3백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윙백의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토트넘의 오른쪽 윙으로 나설 손흥민이 웨스트햄의 왼쪽 윙백 애런 크레스웰의 뒷 공간을 집요하게 공략하면 팀의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크레스웰은 윙백임에도 수비력이 약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활약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이 크레스웰의 방어를 충분히 견뎌내면서 틈틈이 웨스트햄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토트넘 웨스트햄 맞대결의 관건은 손흥민 한 시즌 20골 신기록 달성 여부다. 웨스트햄 3백이 토트넘 원톱 해리 케인에 대한 집중 견제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토트넘 2선 중에서 득점력이 있는 알리와 손흥민의 골 생산이 중요하다. 만약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에게 절호의 득점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비록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득점이 없었으나 아무리 좋은 골잡이라도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수는 없다. 올 시즌 19골 기록중인 손흥민이 1골만 터뜨리면 신기록을 달성하기 때문에 이번 웨스트햄전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5월 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손흥민이 한 시즌 20골 신기록 달성할 기회는 앞으로 3경기 남았다. 5월 4일 웨스트햄전, 5월 15일 맨유전, 5월 21일 헐 시티전이다. 여전히 기회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이 3백 전환 시 손흥민이 지난 첼시전에 이어 왼쪽 윙백으로 기용 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시나리오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흥민이 자신의 빼어난 득점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토트넘이 4백일 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 장점을 끌어올리는 공격 전술을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는 아스널과 맨유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맨유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이며 승점은 5점 차이다. 만약 아스널이 홈에서 맨유에게 패하면 4위권 진입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달리 현재 유럽 대항전을 치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체력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부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에서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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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왓포드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손흥민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만약 그가 이번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최근 그의 물오른 득점력을 놓고 보면 이번 왓포드전 맹활약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손흥민 선발 출전이 예상되며 그가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토트넘이 승리할지 주목된다.

 

 

[사진 =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맞대결이며 한국 시간으로 4월 8일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지난 1월 1일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4-1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2골씩 추가하면서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안겼던 것. 당시 손흥민은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었으나 다음 경기였던 1월 5일 첼시전에서 2분 출전에 그쳤던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 왓포드 역대전적 살펴보면 토트넘의 우세가 돋보인다. 42전 27승 8무 7패로 크게 앞섰다. 왓포드를 상대로 최근 6연승 및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의 강세를 나타낼 정도로 강했다. 마지막으로 왓포드에게 패한 것은 1994년 10월 4일 리그 컵 2-3 패배 였으며 정규리그에서는 1987년 5월 9일 리그 디비젼 원에서 맞붙었을 때 0-1로 패한 것이 마지막이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왓포드에 패하지 않았다. 이 같은 통계를 놓고 보면 토트넘 왓포드 경기에서 유리한 팀은 홈팀 토트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13승 2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홈에서 패한 기억이 없다. 원정에서 6승 6무 3패의 기록을 올린 것을 떠올리면 토트넘의 홈 성적이 압도적이다. 반면 왓포드는 원정이 약했다. 홈에서 7승 4무 5패를 기록한 것에 비해 원정에서는 3승 3무 8패로 부진했다. 또한 왓포드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기록한 골은 12골(14경기)로써 1경기 당 1골 미만의 득점률에 그쳤다. 통계상으로는 토트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린다.

 

 

[사진 = 토트넘 왓포드 올 시즌 현재까지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각각 2위와 10위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한 가지 변수는 체력이다. 왓포드가 국내 시간 기준으로 4월 5일에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맞대결 펼쳤다면 토트넘은 다음 날인 4월 6일에 스완지 시티와 격돌했다. 왓포드 선수들이 토트넘보다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더 많다. 반면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전을 치른지 72시간도 되지 않아 왓포드와 맞대결 펼쳐야 하는 체력적 부담감이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놓고 보면 과연 토트넘 선수들이 평소의 경기력을 그대로 발휘할지 알 수 없다.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에서는 손흥민 출격이 예상된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기 때문에 정황상 선발 출전이 유력하며, 비록 선발에서 제외되어도 교체 선수로 투입 될 가능성이 충분해보인다. 손흥민에게는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팀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이 최근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회복한 것. 이로써 손흥민의 잔여 경기 선발 출전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결국 손흥민은 이번 왓포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자신의 경기력이 케인처럼 토트넘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왓포드전에서 증명해야 한다. 비록 스완지 시티전을 치른지 얼마되지 않아 왓포드전에 임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팀의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잡는데 있어서 왓포드전 맹활약은 꼭 필요하다.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전에서 4백으로 경기 시작했던 것을 떠올리면(경기가 풀리지 않자 3백으로 전환) 손흥민이 케인 복귀 이후 주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토트넘 왓포드 맞대결은 2017년 4월 8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4월 8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토트넘의 왓포드전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오른쪽 윙어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알리와 함께 2선 미드필더로 포진하면서 빈센트 얀센이 원톱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해외 축구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토트넘의 3-4-2-1 포메이션을 예상하면서 원톱을 얀센, 2선 미드필더를 에릭센과 알리가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은 예상일 뿐 과연 손흥민이 왓포드전에서 선발로 뛸지 주목된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8일 오후 11시 웨스트햄 원정 출격을 기다린다. 지난 토트넘전에서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은 1-3으로 패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인 18위로 미끄러졌다. 만약 기성용이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하게 된다면 팀의 승리 및 17위 진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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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8호골 작렬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후반 32분에 델레 알리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지으며 상대 팀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섰던 토트넘이 2-0 승리를 굳히는 순간이었다. 손흥민 리그 8호골 힘입어 토트넘은 번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위를 굳혔으며 선두 첼시와의 승점을 10점에서 7점으로 좁혔다.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두 팀의 승점 차이가 좁아졌다.

 

 

[사진 = 토트넘은 번리전 종료 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골 소식 및 팀의 2-0 승리를 전했다. (C)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ottenhamHotspur)]

 

손흥민 리그 8호골 넣었던 번리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빈센트 얀센이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다. 당초에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날은 얀센이 손흥민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누렸다. 이는 손흥민이 주중에 한국에서 A매치 시리아전을 치른 것에 따른 체력적인 배려가 짙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4월 6일에는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 원정을 치르기 때문에 번리 원정에서 손흥민이 많은 출전 시간 갖기에는 무리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것은 지난 1월 21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약 70여일 만이다. FA컵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 올 시즌 15골 터뜨렸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8골 넣었다. 지금까지 컵대회에서 선전했던 것에 비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5경기 출전(선발 15경기 출전)한 것에 비하면 득점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골 넣을 기회가 딱히 많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번리 원정에서 손흥민 리그 8호골 터지면서 이제는 그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손흥민 리그 10호골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될지 모를 일이다.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만 터뜨리면 된다. 토트넘이 향후 프리미어리그 9경기만 치르면 되는 것은 물론이며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은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손흥민 리그 10호골 가능성이 이제는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다.

 

 

[사진 = 토트넘은 번리를 2-0으로 제압했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터뜨린 선수는 13명 뿐이다.(13명 중에 2명이 토트넘의 케인, 알리였다. 두 선수는 각각 19골, 14골 기록했다.) 아직 2016/17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 10골 이상 득점한 인물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손흥민 리그 10호골 목표의 상징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공격수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손흥민이 보여줘야 한다.

 

 

만약 손흥민 리그 10호골 터뜨리면 자신의 가치를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에서는 케인,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졌던 공격진 3인방과의 주전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경우 유럽 축구에서 클래스가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과 동시에 토트넘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할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같은 팀들의 영입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3강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손흥민의 가치가 좋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손흥민이 올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을 떠날지는 알 수 없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 펼치려면 다음 시즌인 2017/18시즌 소속팀에서 꾸준한 선발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사진 = 손흥민은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4월 1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손흥민 프로필 간단 정리]

 

손흥민 리그 8호골 터뜨리면서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 불안을 해소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3백을 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 출전이 계속 될 것이다. 지금까지 4선 포메이션에서 2선 미드필더로 출전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혼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골 기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손흥민 득점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골 감각이 앞으로도 좋다면 손흥민 리그 10호골 소식이 전해지는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버풀과 에버턴이 맞붙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홈팀 리버풀이 3-1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3위를 유지하며 2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유지했다. 토트넘이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2위 경쟁에서는 토트넘이 여유가 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3시 45분 스완지 시티와 격돌한다. 손흥민과 기성용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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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