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알파 베가 아이언2 모두 제가 체험했던 경험이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최근에 출고가 하락으로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스마트폰들이죠. 갤럭시 알파 출고가 LG 유플러스 49만 5000원, SK텔레콤 52만 8000원이라면 베가 아이언2 출고가 35만 2000원은 이동통신사 3사 모두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갤럭시 알파 베가 아이언2 스펙 디자인 살펴보면서 과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과 디자인은 스마트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죠.

 

두 제품의 공통점은 올해 출시됐습니다. 베가 아이언2가 5월 12일, 갤럭시 알파는 9월 3일에 출시 되었으며 현재는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싸게 팔리는 중입니다. 단통법 때문에 스마트폰 구입에 많은 돈을 쓰기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갤럭시 알파 혹은 베가 아이언2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들고 있는 갤럭시 알파 베가 아이언2 전면 모습부터 올리겠습니다. 사진을 하나로 합쳐봤더니 두 스마트폰의 전면 디자인 차이점이 잘 나타납니다. 다만, 갤럭시 알파가 4.7인치, 베가 아이언2가 5.3인치 디스플레이를 나타내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두 스마트폰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저렇게 올린 것은 '둘 다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갤럭시 알파 스펙 살펴보면 크기는 세로 132.4mm, 가로 65.5mm, 두께 6.7mm입니다. 베가 아이언2 크기는 세로 144.2mm, 가로 73.5mm, 두께 7.9mm로서 갤럭시 알파보다 더 큽니다. 반면 두께에서는 갤럭시 알파가 베가 아이언2에 비해 1.2mm 더 얇습니다. 갤럭시 알파 두께는 국내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얇은 편이며 두께 6.7mm 및 4.7인치 디스플레이를 놓고 보면 휴대성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에서도 갤럭시 알파가 115g, 베가 아이언2가 152~153g(색상마다 다름)라는 점에서 전자가 더 가볍습니다.

 

 

갤럭시 알파 베가 아이언2 스펙 공통점은 둘 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쓰고 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의 특징은 색재현력이 우수하나 번인 현상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차이점이라면 갤럭시 알파는 4.7인치 HD 및 해상도 1280 x 720, 베가 아이언2는 5.3인치 Full HD(FHD) 및 해상도 1920 x 1080의 차이점을 나타냅니다. 화질에서는 베가 아이언2가 갤럭시 알파 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 사진 및 동영상 많이 보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화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 베가 아이언2가 더 적절할지 모를 일이죠.

 

배터리에서는 베가 아이언2가 3220mAh, 갤럭시 알파가 1860mAh의 양을 나타냅니다.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 종류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도 베가 아이언2 배터리 양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FHD 디스플레이에서 배터리 3000mAh 넘는 것 그 자체만으로 배터리 효율은 괜찮다고 봐야 합니다. 3220mAh는 QHD 혹은 W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배터리 효율이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갤럭시 알파 스펙 중에서 베가 아이언2에 비해 더 좋은 점이 있다면 광대역 LTE-A 속도가 지원됩니다. SK텔레콤 제품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후면에 LTE A X3라고 적혀있는 이유가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알파 최대 속도는 225Mbps이며 LTE 보다 3배 빠릅니다. 갤럭시 알파 스펙이 다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비해 전체적으로 밀리면서 광대역 LTE-A 속도를 나타내는 것은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부분이죠.

 

 

베가 아이언2가 RAM 3GB라면 갤럭시 알파는 RAM 2GB입니다. 프로세서는 갤럭시 알파가 옥타코어 1.8GHz + 1.3GHz를 나타내며 베가 아이언2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2.3GHz 쿼드 코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베가 아이언2가 후면 및 전면 1300만, 210만 화소라면 갤럭시 알파는 후면 및 전면 1200만, 210만 화소입니다. 두 스마트폰은 ROM 32GB, OS 안드로이드 4.4.2 킷캣, USB 2.0, UHD 4K (해상도 3840 x 2160)의 차이점을 나타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을 놓고 보면 베가 아이언2가 갤럭시 알파에 비해서 우위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알파는 베가 아이언2에 비해서 한 손으로 다루기 편리합니다. 5.3인치 스마트폰이 4.7인치 스마트폰 보다 스펙이 더 좋은 것은 당연할지 몰라요. 제품이 커질수록 스펙이 좀 더 발전될 필요성이 있죠. 제가 그동안 갤럭시 알파 체험하면서 느꼈던 것은 '이 제품은 스펙보다는 디자인과 휴대성에 초점을 맞췄다' 였습니다. 갤럭시 알파는 가볍고 얇으면서 디자인까지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10월 한국전자전에서 체험했던 갤럭시 알파 화이트 제품의 후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후면을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무늬가 촘촘하게 배열되었으며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비하면 후면 무늬가 잘 튀지 않아서 좋습니다. 손으로 다루었을 때 미끄러움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편리한 장점이 있었고요.

 

 

베가 아이언2 디자인도 갤럭시 알파와 더불어 좋습니다. 화이트 바디 제품은 깔끔하게 표현되었더군요.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베가 아이언2 후면 디자인은 갤럭시 알파와 달리 후면을 무늬로 채우지 않았습니다. 후면에 무늬가 많은 것이 좋은지 아니면 비중이 적거나 혹은 없는 것이 좋은지 여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지 모르겠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마트폰은 제품만의 디자인 특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에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이 등장하면서 디자인의 개성이 뚜렷하게 표현 될 필요가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갤럭시 알파 디자인을 칭찬하고 싶죠.

 

 

베가 아이언2 전면 모습입니다. 상단 오른쪽 하얀색 부분이 대각선 방향으로 깎인 것이 눈에 띕니다.

 

 

갤럭시 알파의 경우 전면 상단과 하단에 걸쳐 +무늬가 적용됐습니다.

 

 

갤럭시 알파는 테두리의 모서리쪽이 툭 튀어나온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을 옆쪽이나 대각선 방향에서 봤을 때 더욱 잘 보입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테두리 디자인이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는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봐야 합니다. 스마트폰 크기는 작으나 디자인이 예쁜 제품이죠.

 

반면 베가 아이언2는 갤럭시 알파에 비해 스펙이 더 발달됐습니다. 최근 출고가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갤럭시 알파 보다 더 쌉니다. 지금은 이동통신사 3사 모두 35만 2000원이라는 출고가로 일치하게 되었죠. 향후 두 제품의 스마트폰 출고가가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겠지만 다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비하면 싸게 살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 베가 아이언2 제품은 서로의 특징이 전혀 다른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팬택의 2014년 스마트폰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싸게 팔리는 중인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둘 다 이동통신사에서 출고가 35만 2000원으로 판매되는 중입니다. 그런데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스펙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같은 팬택 제품이자 이동통신사에서 똑같이 35만 2000원이라는 출고가가 매겨졌는데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스펙 전혀 다릅니다. 구입 의사가 있는 분들이 참고해야 할 사안입니다.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SK텔레콤에서 11월 22일부터 베가 아이언2 출고가를 35만 2000원으로 내렸습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SK텔레콤에서는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가격 모두 일치하며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베가 팝업노트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스펙 차이 이렇습니다.

 

 

[사진 = 베가 아이언2 (C) 나이스블루]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크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가 팝업노트 크기(세로 x 가로 x 두께)는 151.7 x 77.7 x 9.3mm입니다. 베가 아이언2 크기는 144.2 x 73.5 x 7.9mm로 제작되었죠.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중에서 전자에 속하는 제품이 더 큽니다. 두께가 9.3mm인 것이 조금 아쉬울지 모르겠네요.

 

무게는 베가 팝업노트 블랙 178.6g, 화이트 180g인 반면에 베가 아이언2 무게는 블랙 152g, 화이트 153g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각각 5.6인치와 5.3인치입니다. 그럼에도 가격이 똑같이 책정된게 흥미롭네요. 베가 팝업노트가 SK텔레콤에서 얼마나 싸게 나왔는지 알 수 있네요. 크기와 무게를 놓고 보면 베가 팝업노트 제품이 베가 아이언2 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아닙니다.

 

 

반면 휴대성에서는 둘 중에서 베가 아이언2가 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5.6인치 및 5.3인치 제품 모두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다룰 때 불편함을 느끼기 쉬우나 그나마 베가 아이언2 크기가 작으면서 무게도 적습니다. 베가 팝업노트는 휴대성 보완을 위하여 터치펜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터치펜 이름은 V펜입니다.

 

그런데 V펜 기능이 신선합니다. DMB 안테나가 내장된 팝업 형식의 터치펜이라고 합니다. V펜을 쓰지 않을 때 DMB 안테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제품명 베가 팝업노트중에 노트라는 단어가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죠. 베가 팝업노트가 삼성전자의 노트 시리즈라면 베가 아이언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로 이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진 = 베가 팝업노트 (C) 팬택 공식 홈페이지(pantech.co.kr)]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RAM은 각각 2GB, 3GB입니다. 내장 메모리도 각각 16GB, 32GB이에요. 2014년 출시된 주요 안드로이드폰에서 RAM 3GB 제품이 대세인 현실을 떠올리면 베가 팝업노트 RAM 2GB 아쉽습니다. 내장 메모리 16GB도 부족함을 느끼기 쉬워요. 스마트폰을 계속 쓰다보면 16GB 넘을 때가 있을텐데 베가 팝업노트 16GB은 아쉬워요. 그나마 외장 메모리 2TB까지 지원되는 것이 다행입니다. 베가 아이언2도 외장 메모리가 2TB입니다.

 

[사진 = 베가 엠블렘 (C) 나이스블루]

 

디스플레이 차이점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중에서 전자가 더 좋아요. 각각 5.6인치 Full HD(FHD) Natural IPS 디스플레이 (해상도 1920 x 1080), 5.3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해상도 1920 x 1080)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같은 FHD이면서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각각 IPS 디스플레이와 슈퍼 아몰레드라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죠. 슈퍼 아몰레드의 단점은 화면에 얼룩이 남는 번인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며 그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슈퍼 아몰레드이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다 번인 현상이 개선되었고 제가 이용했을 때는 그런 문제점이 잘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베가 아이언2 슈퍼 아몰레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스펙 공통점은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및 OIS 장착, 전면 210만 화소와 더불어 배터리까지 3220mAh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둘 다 배터리 양이 넉넉한 편이며 FHD 디스플레이라서 배터리 효율이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OS 안드로이드 4.4.2 킷캣, USB 2.0이라는 공통점도 있죠. CPU는 베가 팝업노트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2.3GHz 쿼드코어), 베가 아이언2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2.3GHz 쿼드코어)입니다. 성능은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중에서 후자가 더 좋습니다.

 

팬택 2014년 스마트폰 베가 팝업노트 아이언2 중에서 스펙은 각각의 특징들이 뚜렷합니다. 베가 팝업노트에서는 V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전체적인 스펙과 성능은 베가 아이언2가 더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성능은 두 제품을 모두 써본 사람들이 더 구체적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난 봄에 베가 아이언2 체험 해봤는데 이번에는 베가 팝업노트 체험 하고 싶어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팬택의 야심작 베가 아이언2가 여론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얼 메탈을 가공한 스마트폰으로서 테두리에 시그니처 서비스가 도입되며 초고해상도(3840 x 2160)를 뜻하는 UHD 동영상까지 지원됩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 중에서 배터리 용량(3220mAh)이 가장 많으면서 완전 충전 시간이 110분이나 되는 편리한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펙과 디자인, 실용성에서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죠.

 

중요한 것은 가격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이라고 할지라도 가격이 비싸면 판매량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시중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비싸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올해 등장했던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떨어졌습니다. 베가 아이언 시리즈도 마찬가지였죠. 참고로 이 글에서 말하는 가격은 출고가를 뜻합니다.

 

 

[사진=베가 아이언2 (C) 나이스블루]

 

스마트폰 가격 하락의 상징적인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입니다. 지난해 갤럭시S4 가격은 89만 9800원 이었으나 올해 출시된 갤럭시S5 가격은 86만 6800원으로 내렸습니다. 갤럭시S5는 갤럭시S4보다 스펙이 더 좋으면서도 가격이 오히려 낮게 책정됐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으면서 가격을 내렸던 것이죠. 만약 갤럭시S5가 갤럭시S4와 가격이 비슷했거나 더 높았다면 출시 초반 판매량이 저조했을지 모릅니다.

 

흥미롭게도 베가 아이언 시리즈는 갤럭시 시리즈보다 가격이 더 낮게 책정됐습니다. 지난해 봄에 등장했던 베가 아이언 가격은 82만 94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던 갤럭시S4보다 7만 400원 더 저렴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베가 아이언2 가격은 78만 3200원으로서 갤럭시S5보다 8만 3600원 더 낮으면서 전작보다 4만 6200원 더 쌉니다. 가격에서 갤럭시S5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셈이죠.

 

베가 아이언2 가격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80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고급 스마트폰이라는 점입니다. 주요 스펙에서는 갤럭시S5를 능가하면서(RAM, 배터리, 카메라 조리개 값, 디자인 등에서 우세 / 그렇다고 베가 아이언2>갤럭시S5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격이 더 낮게 책정되었죠.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됐습니다. 78만 3200원은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죠.

 

앞으로의 변수는 이동통신사 3사 영업정지 기간이 곧 끝난다는 점입니다. 이동통신사 끼리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짐작되며 베가 아이언2 같은 최신형 스마트폰의 가격이 시중에서 출고가에 비해 더 싸게 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가 아이언2의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날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 포스팅의 결론부터 밝히겠습니다. 만약 저에게 많은 돈이 생기면 그 즉시 베가 아이언2를 구입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했던 최고의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약정 기간이 24개월 중에 절반을 채우지 못해서 현실적으로 베가 아이언2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스마트폰을 두 개 활용할 자금력이 있다면 베가 아이언2를 구입할 겁니다. 최고의 스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5월 8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진행된 베가 아이언2 미디어데이에 다녀왔습니다. 팬택의 최신형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직접 만져보니까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쓰는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을 현장에서 봤더니 신선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팬택 본사 베가 아이언2 행사장에 갔더니 저의 시선에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베가 엠블럼이 새롭게 바뀐 모습을 봤습니다. 이 엠블럼은 베가 아이언2에서 적용됐더군요.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났습니다. 저 이미지를 보면서 팬택이 베가 아이언2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엠블럼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죠.

 

 

제품소개 영상입니다. 베가 아이언2가 어떤 제품인지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제가 베가 아이언2를 간단하게 다루어봤던 모습을 올립니다. 동영상 중간에 보시면 베가 아이언2가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손으로 다루었던 제품이 실시간으로 검색어 1위에 오르니까 놀랬습니다. 그 정도로 베가 아이언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컸습니다.

 

 

제가 만져봤던 베가 아이언2 화이트 컬러 입니다.

 

 

이번에는 베가 아이언2 블랙 컬러를 만져봤습니다. 베가 아이언2 컬러는 블랙바디와 화이트바디로 나뉘어지며, 컬러마다 색상이 3가지씩 갈라집니다. 그래서 색상이 총 6가지가 됩니다.

 

 

베가 아이언2 색상은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블랙바디는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으로 분류되며 화이트바디는 샴페인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로 구분됩니다. 메탈로 제작된 테두리 색깔이 서로 달라지면서 6가지 색상이 적용됩니다.

 

 

베가 아이언2 스펙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2.3GHz 쿼드코어)에 안드로이드 4.4.2(킷캣) 체계를 갖추었으며 5.3인치 풀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920 x 1820)가 장착된 제품입니다. 크기는 144.2 x 73.5 x 7.9mm이며 무게가 블랙 컬러는 152g, 화이트 컬러는 153g으로서 가벼운 편입니다. 가볍고 편리하게 다루기 쉬운 장점이 있죠. 메모리는 3GB RAM이며 카메라 후면이 1300만 화소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가 탑재됐습니다. 스펙에 대해서는 딱히 아쉬운 점이 없었습니다.

 

 

베가 아이언2 장점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3220mAh가 지원되는 배터리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중에서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큽니다. 지금까지 우수한 성능의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등장했음에도 소비자들은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배터리를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배터리 용량이 약하거나 너무 빨리 소모되면 그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베가 아이언2는 그렇지 않더군요. 두께가 얇으면서 배터리 용량이 높아서 좋습니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간까지 빠릅니다. 베가의 고속 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대용량 배터리를 완전 충전까지 단 110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한 베가 아이언2 배터리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교체가 편리해서 좋더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배터리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화면 상단에 잔량을 숫자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14%, 4%일 때는 배터리 부족을 알리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죠. 배터리 사용 기록도 파악할 수 있고요.

 

 

베가 아이언2 카메라중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은 조리개 값(F) 2.0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웬만한 스마트폰 및 DSLR 카메라 렌즈보다 더 밝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DSLR 카메라 렌즈의 경우 F가 1.0대인 제품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F가 2.8 이상인 렌즈를 쓰고 있을 겁니다. 캐논 DSLR 렌즈를 예로 들면 백통 계열의 렌즈와 축복렌즈(17-55mm), 번들렌즈(18-55mm)를 꼽을 수 있죠. 베가 아이언2 카메라는 그런 렌즈들보다 F가 더 좋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OIS도 지원됩니다.

 

 

카메라를 몇 장 찍어봤는데 무난하게 찍히더군요.

 

 

이번에는 카메라 화면을 전면으로 전환했습니다. 전면 사진은 셀카를 찍을때 유용하죠. 노출값을 높이고 싶을 때는 제가 화면에 손가락을 터치한 것처럼 저렇게 조절하면 됩니다. 어느 스마트폰이든 전면 화소가 후면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베가 아이언2는 전면 사진을 찍는 것과 동시에 손가락으로 노출값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셀카 많이 찍는 분들에게 편리할겁니다. 참고로 저의 얼굴은 스마트폰(파란색 케이스 씌워진 제품이 저의 스마트폰)으로 가렸습니다.

 

 

카메라 설정은 일반과 고급으로 나뉘더군요. 고급 메뉴로 들어갔더니 해상도, 타이머, 밝기, WB, ISO 조절 등이 가능했습니다. 동영상은 UHD(초고해상도, 3840 x 2160) 지원이 마음에 들었고 밝기는 -4, +4도 지원됩니다. 자신이 의도하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 좋도록 제품이 구성됐더군요. 제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는 편인데, 베가 아이언2 카메라 기능은 마음속으로 부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베가 아이언2 제작공정영상

 

 

베가 아이언2 TV CF

 

 

베가 아이언2의 콘셉트를 꼽으라면 메탈(Metal) 입니다. 미디어데이에서 마련된 홍보판 및 전시물을 보면 메탈이 많이 강조됐습니다. 특히 메탈 갤러리에서는 "문명의 혁신을 이끌어 온 위대한 물질, METAL", "2014년 5월 8일, 가장 완벽한 물질이 만들어 낸 또 다른 혁신이 시작됩니다."라는 글자가 홍보판에 새겨졌더군요. 그 옆에 있던 전시물들을 보면 메탈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METAL을 소유한 자, 세계를 지배한다"는 문구 또한 마찬가지였죠.

 

왜냐하면 베가 아이언2는 리얼 메탈을 가공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테두리가 금속이라 고급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시그니처 서비스도 흥미롭습니다. 금속으로 형성된 테두리에 사용자 취향에 맞는 글자 또는 문양을 새길 수 있죠. 그 부분은 포스팅 뒷쪽에서 설명 하겠습니다.

 

 

메탈 하나가 완성되는 소요 시간은 26일이라고 합니다. 메탈 하나를 깎아내는 과정만 총 30단계이며 사람이 프레임 하나하나를 검사하는 정밀단계를 거쳐서 탄생한 것이 베가 아이언2라고 합니다.

 

 

베가 아이언2는 메탈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공법을 통해 진화된 메탈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공법 및 기능은 이렇습니다.

 

1. 다이아몬트 컷(Diamond Cut)
-메탈 본연의 질감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교한 다이아 컷 가공
2. 파인 컷(Fine Cut)
-제품 상단에 45도 각도로 커트
3. 핀포인트 라이팅(Pinpoint Lighting)
-파인 컷을 적용한 공간에 상황에 따라 컬러가 바뀜
4. 커브드 스피커(Curved Speaker)
-인체공학적인 커브드 설계로 소리의 지향성을 확보

 

 

베가 아이언2 스피커는 다른 제품과 달리 테두리에 있었습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커브를 던질 때 볼이 포물선을 그리는 것처럼 베가 아이언2 스피커는 커브 모양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서 소리가 얼마나 뚜렷하게 잘 들리는지, 음질이 최상인지 궁금하네요.

 

 

미디어데이에서는 금속 테두리 옆면에 글자 또는 문양이 새겨지는 시그니처 서비스(Signature Service)가 진행됐습니다. 자신의 시그니처를 새길 수 있는 베가 시그니처 스튜디오(Signature Studio)를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시그니처 1.0이 폰트와 패턴을 선택했다면 시그니처 스튜디오에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했던 이미지를 비롯하여 문구, 스티커, 패턴, 캘리그라피를 새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스튜디오는 이마트점 입점을 포함해서 총 25개로 확대 운영된다고 하네요.

 

 

문양이 이렇게 새겨졌습니다.

 

 

테두리에는 이러한 모양으로 문양이 새겨지더군요.

 

베가 아이언2 케이스 종류는 매우 다양했습니다. 어떤 케이스를 쓸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심지어 어떤 케이스는 거울까지 있더군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케이스를 통해서 창의적인 제품이 제작되는 것이 놀랍더군요.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접속했더니 베가 아이언2가 검색어 1위에 오른 모습을 봤습니다. 다른 검색어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을 보면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미디어데이에서 제품을 만지작 거렸을때도 1위에 있었는데 행사가 끝났던 시점에도 여전했습니다. 베가 아이언2를 직접 다루어봤던 사람으로서 제품이 엄청나게 판매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VEGA와 함께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