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그가 현 소속팀 LA 다저스와의 계약이 내년인 2018시즌이면 만료되기 때문입니다. 류현진 차기 행선지가 어느 팀일지 아니면 LA 다저스와 재계약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류현진 연봉 변화 가능성이 있죠. 그가 2015년 어깨 수술, 2016년 팔꿈치 수술 때문에 상당한 시간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계약에 불리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으나 2017년 성공적으로 복귀한 것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 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lb.com/dodgers)]

 

우선, 2017년 9월 13일 류현진 연봉 향한 대중들의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류현진과 배지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의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야구선수와 야구 전문 아나운서의 열애 그 자체만으로 눈길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더욱이 류현진이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투수라는 점에서 그의 여자 친구가 공개된 것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류현진 연봉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작용하게 되었죠.

 

 

분명한 것은 류현진 연봉 한국 프로야구(KBO리그)에서 활동했던 시절보다 많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류현진이 KBO리그의 한화 이글스에서 마지막으로 활약했던 2012시즌 연봉은 4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그때의 KBO리그 역대 프로 7년차 최고액 연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액수는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 최저연봉 48만 달러(5억 4,168만 원, 이 글에서 언급되는 류현진 연봉 액수는 2017년 9월 13일 환율 기준입니다.)보다 더 적은 액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현진 연봉 메이저리그 진출을 통해서 더욱 높아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2012시즌 종료 후 류현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2573만 7737달러 33센트(약 290억 원)를 기록하며 LA 다저스 입단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 포스팅비는 선수가 갖는 것이 아닌 전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가 갖게 됩니다. 류현진 연봉 계약 LA다저스와 따로 채결하면서 2013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이후의 활약이 어떤지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대로 입니다.

 

 

[사진 =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지금까지의 성적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lb.com/dodgers)]

 

류현진 계약기간 6년이며 내년이면 그 계약이 만료됩니다. 만약 류현진 계약 기간 6년 중에 5년을 채우면 자유계약 선수(FA)가 되는 옵트아웃 조항을 취득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2015시즌과 2016시즌에 부상으로 많은 기간 뛰지 못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류현진 옵트아웃 취득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현진 2018시즌 종료 후 LA 다저스와 계약을 마친 뒤 FA가 되면서 류현진 연봉 새롭게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현진 연봉 총액 6년 3600만 달러(406억 2,600만 원)입니다. 1년 평균 연봉이 600만 달러입니다. 하지만 6년마다 연봉 액수가 서로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알고보면 연도마다 류현진 봉 액수가 달랐습니다. 2013년 333만 3000달러, 2014년 433만 3000달러, 2015년 483만 3000달러, 그리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783만 3000달러입니다. 류현진 올해 연봉인 783만 3000달러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88억 3954만 500원이 됩니다. KBO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연봉보다 훨씬 많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류현진 연봉 FA 계약 이후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다시 말해서 류현진 2019년 이후 연봉이 주목됩니다. 지금 이대로의 활약이라면 류현진 앞으로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2017시즌 잔여 경기와 2018시즌 별 다른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치면 FA를 통해 연봉이 부쩍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 LA다저스는 2017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기록중입니다. (C)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사진 = 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mlb.com/dodgers)]

 

[류현진 프로필 간단 정리]

 

류현진 FA 계약을 통한 연봉 인상의 변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30대 초반의 나이, 다른 하나는 두 시즌 동안의 부상 여파입니다. 특히 나이에 대해서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1세였던 2013시즌 종료 후 FA가 되면서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1467억 500만 원)의 대박 계약을 맺은 전례가 있었던 것을 어느 정도 참고할 필요 있습니다. 물론 류현진은 추신수와 달리 투수로 활약중입니다만, 내년이면 32세가 되면서 시즌 종료 후 FA가 되기 때문에 30대 초반의 나이가 FA 대박 여부에 있어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변수는 2018시즌을 잘 해낼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2015시즌과 2016시즌의 상당 기간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보내지 못했던 부상 여파가 있기 때문에 과연 2018시즌을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아마도 추신수에 이어 FA 대박 계약을 달성하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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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인정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투수라고 할 수 있는 류현진 여자친구 새롭게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팬들에게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라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이슈가 대중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끌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2017년 한국에서 전해졌던 열애설 TOP5를 꼽으라면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인정 반드시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 = 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lb.com/dodgers)]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소식은 결혼 전제로한 만남 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올 시즌 종료 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2년 동안 열애한 끝에 결혼 앞두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야구계에서 활동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만,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 동갑입니다. 다만,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 1987년 1월생이라면 류현진 나이 1987년 3월생으로서 서로 같은 학년은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국 나이로는 31세입니다.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한 열애가 눈길을 끄는 것은 류현진이 한국 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길 현역 최고의 투수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한국인 선수인 것과 더불어 올 시즌 부상 복귀 후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되찾았습니다. 그런 류현진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몇달 뒤면 결혼을 하게 될 예정이죠.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하게 된다면 야구계 최대의 화제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류현진이 야구 외적인 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끌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냈던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상과 부상 이후의 재기를 향한 노력에 대한 이슈가 가득했기 때문에 야구 외적인 이슈는 상당히 낯설면서 새롭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특히 올 시즌 LA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이슈가 더욱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 배지현 아나운서 (C) MBC 스포츠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아나운서 소개(mbcplus.com/sports)]

 

어쩌면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배지현 아나운서 익숙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주로 프로야구 방송의 아나운서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2011년 SBS ESPN(현 SBS 스포츠)에 입사하면서 프로야구 관련 방송을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지금까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야구선수들을 봤을텐데 아마도 그런 활동이 류현진과의 열애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인정 이슈를 통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이전이었던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키 173cm로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예쁜 외모,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학력이 있습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 영어 전공이기 때문에 류현진의 향후 메이저리그 활약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 아내인 TBS 아나운서 출신의 후쿠시마 유미코는 영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후쿠시마 유미코의 존재감이 적잖은 도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것처럼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미국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다면 류현진이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만, 배지현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계속할지 여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사진 = 류현진은 2006~2012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한화 이글스 에이스로서 맹활약 펼쳤습니다. (C)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oreabaseball.com)]

 

 

[사진 =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장항동 MBC 드림센터. 이 건물이 MBC 스포츠 플러스가 있는 곳입니다. 류현진의 그녀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9월 13일 핫이슈는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9월 13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류현진 프로필 간단 정리]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열애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운동선수와 아나운서의 부부 조합이 또 다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류현진의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의 간판 스타인 김태균의 아내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김석류 아나운서이며, 류현진과 더불어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아내는 이지윤 전 KBS N 아나운서입니다.

 

류현진과 더불어 한국 스포츠의 세계적인 스타인 축구 선수 박지성(2014년 은퇴)의 아내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입니다. 박지성과 더불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김남일 현 한국 축구 대표팀 코치의 아내는 김보민 KBS 아나운서입니다. 알고보면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의 부부 조합이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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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몸값 이슈는 거의 10년 동안 프로야구 연봉 계약 시기 때마다 꾸준한 화제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데뷔연도였던 2006년 다승 1위(18승) 탈삼진 1위(204개) 평균 자책점 1위(2.23)를 휩쓸며 투수 3관왕 및 최우수 선수(MVP), 신인상을 휩쓸며 이듬해 연봉 400% 향상 됐습니다. 2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뛰어올랐죠. 그 이후 류현진 몸값 나날이 인상 되면서 이제는 미국 메이저리그 3시즌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LA다저스 3선발 투수 류현진 2015년 연봉 금액은 483만 3000달러(약 53억 1100만원)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었을 때에 비하면 연봉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발 투수들에 비하면 류현진 몸값 많다고 볼 수 없습니다. 류현진 FA 신분이 될 것으로 보이는 2017시즌 이후 또는 2018시즌 끝난 뒤 연봉 어떨지 주목됩니다.

 

[사진 = 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osangeles.dodgers.mlb.com)]

 

류현진은 2013시즌과 2014시즌 LA다저스에서 2시즌 동안 28승 15패, 탈삼진 293개, 평균 자책점 3.17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초기에는 과연 미국 무대에서 통할지 의문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없지 않았으나(이것과는 별개로 류현진 담배 논란이 불거졌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는 기대 이상으로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LA다저스 선발진에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이영상 수상 경험이 있는 1선발 클레이튼 커쇼, 2선발 잭 그레인키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죠.

 

아쉬운 것은 류현진이 2014시즌에 좀 더 행운이 따랐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겁니다. 부상이 없었거나 당시 LA다저스 셋업맨이었던 브라이언 윌슨(방출)이 류현진 승리 날리지 않았다면 류현진은 2014시즌 최소 16승 거두었을지 모릅니다.(실제로는 14승) 긴 수염으로 유명했던 윌슨 2014시즌 연봉은 류현진보다 약 2배 이상 높았던 1000만 달러(약 109억 9000만원)였습니다. 류현진 몸값 알고보면 많은 금액이 아님을 알 수 있죠.

 

 

류현진 연봉 2014년 금액은 433만 3000달러(약 47억 6000만원)였습니다. 윌슨 연봉이 1000만달러였으니 류현진 연봉이 개인 성적 및 팀 기여도에 비해서 적었음을 알 수 있죠. 팀 기여도의 경우 얼마전 윌슨 방출된 것을 봐도 '류현진>윌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 아이러니한건 커쇼 2014시즌 연봉이 400만 달러(약 43억 9600만원)였습니다. 류현진보다 약간 적습니다. 하지만 커쇼 연봉은 7년 총액 2억 1500만 달러(약 2362억 8500만원)입니다. 1년 평균 연봉이 3071만 달러(약 337억 5000만원)인데 LA다저스 계약 첫 해인 2014년만 400만 달러였습니다. 다년 계약 맺으면서 연도마다 연봉이 다릅니다.

 

2013시즌부터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 연봉은 6년 총액 3600만 달러(약 395억 6400만원)입니다. 2013년보다는 2014년, 2014년보다는 2015년 연봉이 더 올라가는 형태죠. 2018시즌이 종료되면 LA다저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는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FA가 됩니다. 2018년은 류현진 나이가 31세이므로 연봉 대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에 따라 류현진 몸값 좌우한다고 볼 수 있죠. 31세인 그때는 지금보다 메이저리그보다 경험이 더 쌓이는 때입니다. 류현진 경기력이 나날이 좋아진다고 가정하면 FA 대박 가능성이 있어요.

 

공교롭게도 추신수가 2013시즌 종료 후 FA 자격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하면서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약 1428억 7000만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을 때의 나이가 31세입니다. 그 당시 연봉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이었죠.(1달 뒤 뉴욕 양키스 입단했던 일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깨졌지만) 류현진 FA 계약시 연봉 총액이 과연 어떨지 관심이 갑니다.

 

그런데 류현진 FA 선언은 2018시즌이 아닌 2017시즌 종료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옵트아웃 조항에 의해서 5년 동안 750이닝 이상 던졌을 경우 FA가 됩니다. 2013년과 2014년에 344이닝 던졌는데 앞으로 3년 동안 많은 이닝을 소화한다면 2017시즌 끝난 뒤 FA가 될 수도 있습니다. 30세의 나이에 엄청난 연봉을 받을 기회를 누리게 됩니다. 앞으로의 성적이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좋아진다면 류현진 몸값 FA 이후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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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주목받는 야구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입니다. 2012년 11월 1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의해 2573만 7737달러 33센트(약 269억 원)라는 엄청난 입찰액을 기록하면서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류현진 포스팅금액 책정에 대하여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랬습니다. 1000만 달러 돌파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던 류현진 포스팅금액 기억을 떠올리면 그 시절이 참 흥미로웠어요.

 

결과적으로는 류현진 입찰액에 2573만 7737달러 33센트를 지출했던 LA다저스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년 동안 LA다저스에서 56경기 28승 15패를 기록하며 팀의 3선발로서 놀라운 투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몸값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줬죠.

 

[사진=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osangeles.dodgers.mlb.com)]

 

사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불투명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냈던 2012년 성적이 27경기 9승 9패 평균 자책점 2.66이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꼴찌팀 에이스임을 감안해도 9승 투수인 것이 메이저리그 진출 및 합리적인 포스팅금액 책정의 약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가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포함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에서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음에도 2012년 9승이 그 당시에는 국내 여론에서 아쉬움 느꼈던 부분이었죠. 개인적으로는 메이저리그 못가는게 아닌가 살짝 걱정했습니다.

 

류현진의 2012년 9승은 그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평균 자책점을 놓고 보면 2011년 3.36보다 2012년 2.66이 더 좋았습니다. 2012년에 승운이 따르지 못했을 뿐 2011년보다는 잘 던졌습니다. 그런데 한화의 취약한 경기력이 류현진에게 불운으로 작용했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투수라도 타선이 도와주지 못하거나 팀의 실책이 잦으면 선발 투수가 힘든 경기를 펼쳐야 합니다. 류현진은 2012년에 잘했어요. 하지만 류현진 포스팅금액 어떻게 될지 의문이었죠.

 

 

류현진 포스팅금액 책정이 더 걱정스러웠던 것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한국인 선수들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1998년 이상훈 60만 달러, 2002년 임창용 65만 달러, 2002년 진필중 2만 5천 달러, 2009년 최향남 101달러에 그쳤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포스팅 시스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내지 못했죠. 더욱이 그 시절에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곧바로 진출했던 한국인 선수도 없었습니다. 여기에 류현진 2012년 9승까지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의 불안 요소로 작용했죠.

 

그런데 류현진 포스팅금액 2573만 7737달러 33센트로 책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여론이 놀랬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포스팅금액을 기록할줄 많은 사람들이 예상 못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000만 달러 돌파 여부 조차 불투명했는데 그것의 2.5배나 되는 액수를 기록한 것은 놀라운 일이었죠.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국내 투수가 메이저리그 팀에서 이렇게 인정을 받았던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죠. 류현진 포스팅금액 약 269억 원 투자했던 팀은 LA다저스로 밝혀졌고 얼마 후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LA다저스 선발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좋은 선수 영입했던 LA다저스의 안목이 정말 탁월했습니다.

 

앞으로의 관심은 류현진 포스팅금액 기록이 새롭게 깨지느냐 여부입니다. 향후 몇 년 동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몇십 년 뒤 또는 100년 넘을 때 그 액수를 뛰어넘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한국인 야구 선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한국 야구가 세계 무대에서 높은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언젠가 류현진 입찰액 능가하는 한국인 선수가 나올지 모를 일이겠죠.

 

류현진이 앞으로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한국인 선수를 영입하려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시선이 꾸준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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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승 달성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11시 5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의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7회말까지 100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2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상대 팀 선발 투수였던 C.J. 윌슨이 5.2이닝 6피안타 4실점 내주었던 것과 명암이 엇갈렸죠. 류현진은 LA다저스 7-0 승리를 공헌하며 시즌 13승을 챙겼습니다.

 

국내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여전히 여름이 한창입니다. 메이저리그 경기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요. 류현진이 벌써 13승을 거둔 것이 놀랍네요. 어쩌면 박찬호의 2000년 한국인 최다승(18승)을 올해 뛰어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류현진 (C)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losangeles.dodgers.mlb.com)]

 

류현진 13승 해외반응 살펴보면 역시나 호평이 눈에 띄네요. ESPN은 LA다저스의 7-0 승리를 전하면서 "류현진은 2개의 안타를 내줬음에도 7이닝을 지배했다"고 극찬했습니다. 그가 7회말까지 단 1실점도 내주지 않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면 8회와 9회에 공을 던지면서 완봉승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7이닝 내내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는데 해외에서도 그 부분을 눈여겨봤네요.

 

ESPN은 "한국의 좌완 투수(류현진)는 지난해 에인절스를 상대로 던졌을 때 그가 이전에 유일하게 완봉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9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달성했는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유일하게 9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함께 LA를 연고지로 두는 라이벌 팀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메리칸리그에 속해서 LA다저스와의 맞대결 기회가 흔치 않으나 서로 인터리그에서 맞붙을 때는 류현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잘했네요.

 

또한 ESPN은 "류현진은 최근 5경기 중에 4경기에서 승리했던 멋진 모습을 보였다. (에인절스는 류현진에게) 삼진 4개를 허용했으며 3루 베이스에 도달했던 주자는 2명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에인절스가 류현진 공략에 실패했음을 의미하면서 한편으로는 류현진이 위기관리에 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기에 강한 류현진 특유의 본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 없었죠. 류현진에게 안타쳤던 에인절스 선수는 3번 알버트 푸홀스, 6번 데이비드 프리즈 뿐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다승왕 달성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류현진은 13승 5패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를 기록중입니다. 윌리 페랄타(밀워키 브루어스)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서로 14승을 거두면서 다승 공동 1위를 형성중인데 류현진이 남은 경기에서 많은 승수를 거두면서 이들을 넘어 다승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승을 거둔 투수는 4명인데 그중에 2명이 LA다저스 소속 투수들입니다.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13승 2패, 방어율 1.82)입니다. 잭 그레인키는 12승 7패(방어율 2.71)를 기록중이죠.

 

류현진 방어율은 이번 경기를 통해 3.21로 내려갔습니다. 일각에서는 류현진 방어율 2점대가 아닌 것에 대하여 아쉽게 여기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다승 공동 1위 페랄타 현재 방어율은 3.42입니다. 류현진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 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방어율은 3.21이며 아메리칸리그에서 다승 공동 1위를 기록중인 맥스 슈어저(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방어율은 3.24입니다. 류현진 방어율 3점대를 무조건 아쉽게 보기에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방어율이 지금보다 더 낮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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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