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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가격 폭락이 반가운 이유 삼성전자가 9월 3일 출시했던 갤럭시 알파 가격이 최근에 폭락했습니다. 제품이 처음 선보였을 당시의 출고가 74만 8000원이 지금은 LG 유플러스 49만 5000원, SK텔레콤 52만 8000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20만원 이상이나 떨어졌죠. 이러한 갤럭시 알파 가격 대폭 인하를 놓고 보면 단통법 시행 이후 스마트폰 구입에 부담을 느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 알파 좋은 스마트폰이니까요. 갤럭시 알파 원래 가격이었던 74만 8000원은 애플의 아이폰6이 출시되기 전에 책정됐습니다. 그때는 아이폰6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을 시점입니다. 흥미롭게도 갤럭시 알파와 아이폰6은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4.7인치는 스마트폰 활용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더보기
갤럭시S5, LTE 무제한 요금제 수혜자 되나? 이동통신사들이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펼치는 중입니다. 올해 초에 보조금 경쟁을 펼쳤다면 일정 기간 영업정지가 적용된 현 시점에서는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LTE를 썼던 분들은 3G와 달리 LTE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4월 2일에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LTE8 무한대 80, LTE8 무한대 85)를 출시했고 SK텔레콤과 KT까지 가세하면서 3사 구도가 형성되었죠. [사진=갤럭시S5 (C) 나이스블루] 이 글에 공감하면 추천해주세요.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LG유플러스가 LTE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주도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시장 점유율 3위(약 20%)임에도 영업 정지 종료를 앞둔 시점에 LTE8 무한대.. 더보기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기간, 무엇이 문제됐나? 3월 13일 오늘부터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기간이 시작됩니다. 3사 모두 45일씩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2개 회사는 추가 영업정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3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적용되며 KT는 3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정지됐습니다.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가 영업정지기간입니다. 13일 오전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LG유플러스에게 14일, SK텔레콤에게 7일 추가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두 회사의 추가 영업 정지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LG유플러스는 59일, SK텔레콤은 52일, KT는 45일 영업이 정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에 총 304억 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사진=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