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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G3 대란, 출시 이전부터 충분히 예상됐다 지난 5월 28일에 공개되었던 LG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G3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출시 이틀 동안 5만 대가 팔렸던 것으로 알려졌죠. 전작이었던 G2가 지난해 여론의 호평을 받으면서 LG전자 스마트폰의 격을 높였다면 G3는 국내 최초로 QHD 디스플레이(2560 x 1440)를 탑재했으며 카메라도 OIS+를 도입했습니다. G2보다 스펙이 더 향상되면서 경쟁 스마트폰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많이 팔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죠. 그런데 G3 판매량이 많았던 것은 G3 대란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출시되자마자 대란의 주 타겟이 되었죠. 지금도 휴대폰 대리점 앞을 지나가면 G3 대란이 표기된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G2 대란을 문구에 적으면서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대리점도 봤죠. G2-G프로2.. 더보기
G3 스펙, 2560 x 1440 해상도 대박 LG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G3가 5월 28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G3 스펙과 디자인에 대한 루머가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제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루머가 맞거나 틀린지는 그때 가봐야 압니다. 제품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까요. 되돌아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가 유럽축구 이적설처럼 풍성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개인적으로 G3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G3 스펙 유출 이미지가 떠돌았습니다. 그 이미지는 G3 사전 설명회에서 유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제품이 정식 출시되지 않은 만큼 그 이미지에 있는 정보가 100% 맞는지는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사진=LG전자 G3 홈페이지.. 더보기
갤럭시S5 프라임, G3 견제할 스마트폰? 저는 지난해 이맘때 갤럭시S를 24개월 약정 채웠음에도 갤럭시S4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갤럭시S4 판매량 부진과 관련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제품이 그렇게 안좋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갤럭시S4 LTE-A 출시를 기다렸습니다. 지난해 4월말부터 갤럭시S4 LTE-A 출시와 관련된 기사를 보며 '조금만 더 참으면 제품을 구입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에는 9월에 구입했습니다. 되돌아보면 갤럭시S4 LTE-A가 LG전자의 G2 인기를 어느 정도 제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2는 LG가 히트시켰던 대표적인 스마트폰이자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저의 생각을 덧붙이면, 만약 갤럭시S4 LTE-A가 나오지 않았다면 G2 판매량은 실제보다 더 늘어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