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시민의 숲, 전형적인 11월 풍경을 담다 11월 9일에 양재 시민의 숲을 찾았습니다. 근처에 스케줄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서울의 명소이자 DSLR 카메라 촬영을 즐기는 분들이 꾸준히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 풍경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낙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형적인 11월 풍경을 담을 것 같은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산책하면 기분 좋을 것 같더군요. 양재 시민의 숲 서쪽에는 양재천, 동쪽에는 여의천이 흐릅니다. 여의천 모습입니다. 여의천을 건너면 또 하나의 산책로가 보입니다. 낙엽이 많이 떨어졌지만 은행잎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드디어 단풍 나무를 봤습니다. 비록 낙엽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단풍잎은 많습니다. 11월에 만끽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