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케이스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말리, 한국전 1:4 대패 악몽 해소할까? 일본 말리 A매치 평가전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눈길을 끌게 됐다.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의 A매치 경기인 것과 더불어 최근 멕시코리그에서 맹활약중인 혼다 케이스케가 일본 대표팀에 복귀했다. 일본 말리 경기에서 과연 혼다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임에는 분명하다. 지난해 12월 16일 동아시안컵 3차전 한국과의 홈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던 일본이 3개월 만에 펼치는 A매치 말리전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 피파랭킹 55위다. 참고로 한국 피파랭킹 59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말리 A매치 평가전이 한국 시간으로 3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스타드 모리스 뒤.. 더보기 일본 뉴질랜드, 혼다 제외 눈에 띄는 까닭은? 일본 뉴질랜드 축구 맞대결이 주목받는 이유는 혼다 케이스케가 일본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이번 A매치 만큼은 최정예 전력으로 평가전을 치를 필요성이 크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일본 뉴질랜드 친선전은 할릴호지치 재팬에게서는 향후 일본 대표팀의 미래를 주도할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혼다가 없는 일본 대표팀 전력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분명하다. [사진 = 일본은 10월 6일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그 이후 10월 10일 아이티와 맞대결 펼친 뒤 11월 10일 '남미 최강' 브라질과 친선전을 벌인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뉴질랜드 A매치 평가전이 10월.. 더보기 일본 아랍에미리트 (UAE), 아시안컵 복수전 승자는? 일본 아랍에미리트 축구 경기가 한국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게 됐다.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과연 일본이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한국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기 쉽다.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에서 객관적인 전력을 놓고 보면 일본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였던 2015 아시안컵 8강에서는 아랍에미리트가 일본과의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 일본에게는 이번 일본 UAE 경기가 복수전이다. 과연 일본의 복수가 성공할지 아니면 UAE가 이길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 아랍에미리트 피파랭킹 각각 49위와 74위에 속했다. (C) 국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fifa.com)]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9월 1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 더보기 일본 캄보디아, 혼다 케이스케 펄펄 날까? 일본 캄보디아 경기 흥미로운 이유는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자존심 회복 성공했던 일본 축구 대표팀의 오름세가 계속되느냐 여부다. 싱가포르 원정에 이은 캄보디아 원정이 일본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 기세가 여전히 매섭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싱가포르전에서 1골 넣으며 일본 승리를 이끈 혼다 케이스케 맹활약이 일본 캄보디아 A매치에서 또 재현될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E조 1위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캄보디아 A매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14분(캄보디아 시간 7시 14분) 캄보디아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두 팀의 .. 더보기 일본 요르단, 혼다 골대 악몽 이겨낼까? 디펜딩 챔피언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본선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일본 요르단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화요일 오후 6시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아시안컵 D조 본선 3차전이다. D조 현재까지 성적은 일본 요르단 각각 2전 2승 5골 0실점, 2전 1승 1패 5골 2실점이다. 조 3위에 있는 요르단은 8강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일본을 제압해야 하나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주요 선수들의 기량이 여전히 건재하다. 눈여겨 봐야 할 인물은 혼다 케이스케다.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이라크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요르단전에서는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것과 동시에 이라크전 골대 세 번 맞췄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싶어.. 더보기 혼다 등번호 10번, AC밀란 공격 빛낼까? 일본 축구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의 이탈리아 AC밀란 이적이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다. AC밀란 홈페이지의 공식 스토어에서 혼다의 유니폼이 등장했다. 그것도 혼다의 영어 이름(NONDA)이 등번호 10번과 함께 새겨졌다. 현재 AC밀란에서 10번을 달고 뛰는 선수는 없다. 이전에 10번을 맡았던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샬케04로 떠나면서 지금까지 10번이 공석이 됐다. 축구에서 등번호 10번은 팀의 핵심 선수라는 상징성이 강하다. 지금까지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스타들 중에서 10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여럿 있다. 혼다는 현 소속팀 CSKA 모스크바와의 계약 기간이 이번달로 끝나면서 다른 팀 진출을 추진한 끝에 이적료 없이 AC밀란으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 더보기 일본의 벨기에전 승리, 실력에 의한 결과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일 벨기에 원정에서 3-2로 승리하는 쾌거를 일으켰다. 전반 15분 케빈 미랄라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3분 카키타니 요이치로의 동점골과 후반 8분 혼다 케이스케 역전골에 의해 스코어를 뒤집었다. 후반 18분에는 오카자키 신지가 골을 추가했고 후반 34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에게 실점했으나 스코어 우세를 지킨 끝에 적지에서 유럽의 강호를 물리쳤다. 이 경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벨기에 승리를 예상했거나 또는 기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벨기에가 5위, 일본이 44위다. 하지만 두 팀의 대결에서는 일본이 한 수 앞선 경기력을 과시했다. 후반 34분 실점 이전까지 벨기에 진영에서 활발한 공격을 펼친 끝에 3골이나 넣었다. 3골 모.. 더보기 박지성vs혼다,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 "일본이 예전보다 약해졌다" (박지성, 5월 23일 대표팀 공식 인터뷰에서) "한국의 목표는 월드컵 16강이다. 현실적인 목표다. 일본이 어떤 목표를 설정했는지 관심 없다" (박지성, 5월 24일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어쩌면 일본 축구 입장에서는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냉소한 반응이 불쾌했을지 모릅니다. 일본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4년 전 "한국 야구는 30년 동안 일본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고 발언했던 독설과 비슷한 늬앙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입장에서는 박지성의 발언이 이치로처럼 거만하게 들렸을지 모릅니다. 얼핏보면 박지성이 이치로처럼 상대팀을 얕보는 의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당연한 발언 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에 거만한 자세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