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사당하는 호날두가 안타까운 이유 발목 부상에서 회복중인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 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의 포르투갈 대표팀 차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A매치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선수 보호 차원에서 무리한 출전에 난색을 표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대립각을 세우게 됐습니다. 호날두가 소속된 포르투갈 대표팀은 오는 14일과 18일에 열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남아공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만약 포르투갈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의 두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하면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합니다. 그래서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호날두의 비중이 팀 내에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호날두가 A매치에 빠지고 포르투갈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자국팬들의 원.. 더보기 호날두의 '과다 출전', 체력 때문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를 즐겨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비교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박지성은 띄엄띄엄 출전하는데 호날두는 왜 맨날 나오냐?'는 것이 그 요지죠. 이것은 박지성의 입지 논쟁으로 이어졌고 '박지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