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이틀째 점심에는 제가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삼합미음죽 이라는 요리인데 정조 효심이 깃든 약이되는 밥상이라고 합니다. 수원 영동시장 2층의 어느 식당에서 삼합미음죽 먹어봤는데 궁중보양식 음식이라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보다는 저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먹어봤죠. 평소에는 죽을 잘 먹지 않지만 궁중보양식이라서 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삼합미음죽이 어떤 요리인지는 많은 사람들이 모를 것이며 저도 얼마전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요리는 정조와 혜경궁 홍씨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습니다. 수원의 화성행궁은 정조와 혜경궁 홍씨가 행차했던 곳이죠. 삼합미음죽이 어떤 요리인지 소개합니다.

 

 

삼합미음죽 사진부터 올립니다. 해삼과 소고기, 홍합, 찹쌀이 들어간 음식으로서 재료부터 일반 죽과 다르더군요.

 

 

수원 팔달문 동쪽에는 전통시장들이 몰렸습니다. 팔달문시장과 지동시장 사이에 있는 전통시장이 영동시장입니다.

 

 

영동시장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생긴 곳이 있습니다. 내부에 식당이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서 삼합미음죽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출입문 옆쪽에는 삼합미음죽 효능 소개가 있었습니다. 요리에 들어가는 해삼과 홍합, 소고기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죠. 이곳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서 2시간 30분 동안 운영합니다. 당일 조리 한정판매에 의해 조기 매진될 수도 있다네요. 수익금은 수원시 어르신분들께 삼합미음죽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오면 삼합미음죽이 어떤 요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조대왕이 자신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건강을 염려하여 진상했던 궁중보양식이 바로 삼합미음죽입니다. 영동시장에서는 정조대왕의 순수한 효심 계승을 위해 삼합미음죽을 선보이게 되었죠.

 

 

이곳에서는 예술 작품들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들이 주로 한복 아이템과 관련이 되었더군요. 한복과 함께 입을 때 착용하거나 관련이 있는 소품을 작품에 포함시키면서 한복 특화시장인 영동시장의 특색을 살렸습니다.

 

 

 

 

 

제가 봤던 또 다른 작품들입니다.

 

 

삼합미음죽 모습입니다. 밑반찬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삼합미음죽에 유자청소스 갈비살 대파 꼬치 구이, 호두떡갈비구이 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푸짐한 식사를 했습니다. 유자청소스 갈비살 대파 꼬치 구이 및 호두떡갈비구이는 시식 차원에서 먹게 된 음식들입니다. 음식의 맛이 어떤지 시식을 하게 되었죠.

 

 

삼합미음죽 모습

 

 

삼합미음죽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서 요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궁중보양식이라서 음식을 먹는 느낌이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밑반찬과 함께 먹어도 맛있더군요.

 

유자청소스 갈비살 대파 꼬치 구이, 호두떡갈비구이 모습입니다. 시식으로 먹게 된 요리들인데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갈비살 들어간 음식 먹게 되어서 반가웠죠. 무엇보다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원 여행 다녀오면서 좋았던 것중에 하나는 수원과 관련된 맛있는 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원 통닭골목에서 통닭, 수원 갈비, 정조의 효심이 느껴졌던 삼합미음죽에 이르기까지 수원에 흠뻑 빠지기 좋은 음식들을 이번 여행을 통해서 먹었네요. 수원에서 먹었던 모든 음식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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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쌤』 2014.10.18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몸이 허~한지 죽이 계속 땡겨요
    어제도 점심으로 전복죽 시켜서 먹었는데...
    해삼과 홍합..게다가 소고기...
    감은 오는데 정확한 맛이 너무 궁금해요ㅜㅠ저도 먹고싶어요~~~

  2. Zet 2014.10.18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삼과 홍어가 들어간 죽이라니..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3. *저녁노을* 2014.10.19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의멋과 맛...가득하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얼마전 경기도 수원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특히 한글날인 10월 9일 목요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퍼레이드가 치러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그 다음날인 10월 10일 금요일에는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가 취타대, 장용영 군사들과 함께 수원화성 성곽 나들이 하는 모습을 관광객이나 인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11일 토요일 오후에도 진행됐습니다.

 

저는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모습을 10월 10일에 봤습니다. 11일 토요일에는 한글날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서 10일 오후 3시 화성행궁으로 이동해서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들이 성곽 나들이 하는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현장 모습을 올립니다.

 

 

화성행궁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 행사들이 여러 가지 진행됐습니다. 10월 10일 오후 3시 화성행궁에서는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가 시작되었는데요. 제가 화성행궁에 도착했더니 취타대가 모습을 드러냈더군요. 그 뒤에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를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전날이었던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퍼레이드에 비하면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 모습을 더욱 생생히 볼 수 있었습니다.

 

 

 

취타대 연주 모습. 그 뒤에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했던 분들입니다. 두 분은 10월 7일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를 통해서 뽑혔던 분들입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일행은 화성행궁을 지나 장안문쪽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두 분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혜경궁 홍씨 연기했던 분이 머리에 꽂은 비녀입니다. 비녀가 크더군요.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일행이 인도쪽으로 지나가는 모습은 전날이었던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퍼레이드와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일행을 보려는 분들이 적었어요. 11일 토요일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때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10일 금요일은 분위기가 한산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어서 좋았죠.

 

 

정조대왕 연기하시는 분은 체격이 크셔서 왕의 포스가 넘쳐났습니다.

 

 

혜경궁 홍씨 연기하시는 분의 모습입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일행이 장안문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사진 여러 장 연속으로 올렸습니다.

 

 

정조대왕 연기하는 분이 장안문에 도착하자 손을 흔들었습니다. 장안문 위에서는 행렬 모습을 촬영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사진 찍는 분들이 장안문쪽에도 많았어요.

 

 

이 사진만을 놓고 보면 실제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 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농협 앞에서 찍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장안문에 도착한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일행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들이 장안문 도착하면서 사진 찍는 분들이 바빠졌습니다. 저도 자리 잡으면서 사진을 찍었죠.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장안문 모습입니다.

 

 

일행 분들이 이번에는 사진찍는 분들 앞쪽으로 왔습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시민들과 함께 사진 찍는 순서로 바뀌었죠.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연기하는 분들은 외국인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휴식 시간임에도 사진 촬영을 원하는 분들이 있어서 허락을 하신 것 같더군요.

 

 

정조대왕, 헤경궁 홍씨 연기했던 분들을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는 제가 사진 촬영하러 장안문에 도착하길 잘했습니다. 일행 뒤따라 갔을 때는 좁은 공간에서 사진을 급하게 찍었는데 장안문에 오니까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네요.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했으나 사진 찍는 분들끼리는 치열한 모습이 고조됐습니다. 서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분위기가 한창이었죠. 저로서는 이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저의 DSLR 카메라로 특정 인물 사진 촬영할 기회가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성곽 나들이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12일까지 펼쳐졌습니다. 2015년이 될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것 같고요. 올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릴 것 같습니다. 수원의 특색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수원화성문화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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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앤미 2014.10.16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취타대 오랜만에 보네요 ^^

  2. 언젠간날고말거야 2014.10.16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기까지 따라가셨군요.
    어찐지 그날 어디가셨나 했습니다. ^^*

  3. @파란연필@ 2014.10.17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조대왕이랑 혜경궁홍씨를 제대로 찍으셨네요... ^^

최근에 역린이라는 한국 영화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월 30일 개봉했으며 5월 7일까지 총 관객 수가 25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 역린을 관람했던 분이 많았죠. 역린은 조선 시대 후기의 왕이었던 정조 즉위 1년을 배경으로 다루었습니다. 현빈이 정조로 출연하면서 여론의 눈길을 끌었죠.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박성웅, 한지민, 김성령까지 등장하면서 초호화 출연진이 완성되었고요.

 

역린을 봤던 분이라면 정조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정조가 왕이었을때의 시대적 배경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가 있습니다.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임시 거처로 삼았던 곳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화성행궁입니다.

 

 

얼마전에 화성행궁을 찾았습니다. 수원의 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화성행궁을 안갈 수가 없었죠. 이곳은 정조가 행차 시 거처했던 임시 궁궐이며 현재는 사적 제 478호로 지정됐습니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현륭원(경기도 화성)을 13번 갔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화성행궁을 머물렀죠. 1795년에는 자신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단골 여행지가 되었죠. 제가 갔을때도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화성행궁은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MBC 사극 대장금(大長今, Dae Jang Geum) 촬영 장소였습니다. 지금도 이영애하면 대장금을 떠올리기 쉽죠. 또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촬영지로 등장했습니다. 멤버들의 아침식사 미션 장소였다고 합니다.

 

 

화성행궁 입구를 통과했더니 또 다른 입구가 나옵니다. 이곳은 576칸으로 건립되었으며 실제 규모가 넓습니다. 정조가 머물렀던 장소 때문인지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화성행궁 느티나무는 600년 이상된 노거수라고 합니다. 수원을 오랫동안 지켰던 나무죠. 소원지(자신의 소원을 적는 종이)에 소원을 적으면서 느티나무에 걸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느티나무 앞에 있는 새끼줄에 종이가 많이 걸렸습니다. 느티나무에 소원을 빌었던 방문자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좌익문을 통과하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좌익은 '곁에서 돕는다'는 의미 입니다. 1790년에 완성되었으며 현재 건물은 일제강점기때 파괴되었으나 1998년 12월에 복원됐습니다.

 

 

봉수당 전경입니다. 정조의 처소였죠.

 

 

좀 더 앞으로 갔더니 편전 모습으로 재현된 공간을 봤습니다. 편전 가운데에 정조가 있었겠죠.

 

 

처소에서는 정조의 모습이 이렇게 재현됐습니다. 이곳은 정조가 신하를 접견하면서 휴식을 취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이곳에 온다면 조선시대 왕의 모습이 어땠는지 실감나게 봤을지 모를 일이죠.

 

 

봉수당에서의 진찬연 모습은 이렇게 연출됐습니다. 정조가 자신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예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봉수당 뒷쪽에는 그림이 길게 늘여졌습니다.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라는 글씨가 세로 방향으로 적혀있더군요.

 

 

능행 당시의 모습을 그림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능행이라는 단어를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텐데, 왕이 능(왕과 왕비의 무덤)에 이동할 때를 말합니다.

 

 

정조대왕(가마)로 표시된 공간을 보면서 '정조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고 궁금했는데 실제로는 없더군요.

 

 

혜경궁 홍씨 가마가 그림으로 표현된 모습을 봤습니다. 정조대왕(가마)쪽에 비해서 주위를 지키는 인원들이 많습니다.

 

 

정조대왕(좌마)를 봤더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임금이 말을 타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정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봤더니 그림에서는 임금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화성행궁 및 수원화성과 관련된 또 다른 그림들도 봤습니다.

 

 

이곳은 운한각입니다. 정조의 어진(왕의 초상화)이 있는 곳입니다.
 

 

정조 어진(정조 초상화)을 봤습니다.

 

화성행궁에 대한 관람안내를 소개합니다. 요금은 어른 1,500원-청소년 및 군인 1,000원-어린이 700원입니다.(개인 기준)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화성행궁을 비롯하여 수원화성,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과의 통합 관람도 가능합니다. 4곳을 통합 매표하면 요금이 어른 3,500원-청소년 및 군인 2,000원-어린이 800원입니다.(개인 기준) 4곳을 개별 관람하면서 일일이 표를 끊기보다는 통합 매표를 통해 가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성행궁을 포함하여 수원의 명소들을 방문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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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2014.05.08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금과 1박2일 촬영지라 더욱 반갑네요..
    저두 한번 가봐야겠어요^^

  2. 큐빅스™ 2014.05.09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성행궁이 정조가 거쳐했던 임시 궁궐이군요. 몇 번 가봤는데 그냥 보기만 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