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잉글랜드 축구 맞대결에서는 이승우 백승호 휴식을 취하게 된다. 한국 축구 U-20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U-20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후 백승호 굳이 경기에 투입해야 할 이유가 없게 된다. 이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휴식이 옳은 것은 분명하다.

 

 

[사진 =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 치르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0 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U-20 월드컵 본선 A조 3차전 잉글랜드전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에서 펼쳐졌던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에서 잉글랜드 U-19 대표팀과 맞대결 펼친 이후 6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다. 당시 한국 U-19 대표팀은 이유현, 강지훈 골에 의해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은 한국의 승리로 예상하기 쉽다. 다만, 이승우 백승호 휴식 예고되었기 때문에 한국이 최정예 전력으로 잉글랜드와 상대하지 않는 것이 변수로 작용한다.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에서 이승우 백승호 휴식 취하는 것에 대하여 의문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만약 한국이 잉글랜드에 비기거나 패하면 이승우 백승호 휴식을 문제삼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워낙 한국이 지난 기니전과 아르헨티나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잉글랜드전 무승부 및 패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물론 잉글랜드전에서는 이승우 백승호 없어도 좋은 성과를 거둘 필요가 있지만 말이다.

 

분명한 것은 한국의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가 잉글랜드전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잉글랜드전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 16강에서 잘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잉글랜드 축구 맞대결보다는 16강에서 승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공격력에서 많은 비중을 두는 이승우 백승호 잉글랜드전 휴식이 불가피하다. 이들이 16강전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치르려면 잉글랜드전은 쉬는 것이 좋다.

 

 

[사진 = 한국 잉글랜드 A조 순위는 각각 1위와 2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잉글랜드 경기에서 얻어야 할 것은 이승우 백승호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 16강 상대 팀은 이승우 백승호 향한 집중적인 견제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한국의 공격 전개가 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득점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더 나아가 한국의 승리 전망을 더욱 떨어뜨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이승우 백승호 16강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잉글랜드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에서 한국 공격진이 예상보다 선전하면 16강 및 토너먼트에서 이승우 백승호 공격이 안풀릴 때를 대비한 플랜B를 가동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 16강 상대 팀은 이승우 백승호 겨냥한 견제를 펼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들이 부진할 때를 대비한 새로운 작전이 필요하다. 누군가의 예상치 못한 맹활약이 한국의 승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국 대표팀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국 U-20 대표팀에서 이승우 백승호 못지않게 축구 실력이 뛰어난 공격 옵션이 있다는 것이 잉글랜드전에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토너먼트에 임하는 한국의 공격 카드가 다양해지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잉글랜드 역대전적 청소년 대표팀 기준(U-18,19,20)으로는 3전 2승 1무로 한국이 우세하다. 잉글랜드 피파랭킹 14위라면 한국 피파랭킹 43위다. 다만, 피파랭킹은 청소년 대표팀과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국가 대표팀 기록에 해당된다.

 

 

[사진 = 한국 U-20 대표팀은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 이승우 백승호 골에 의해 2-1로 승리하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이 펼쳐질 수원 월드컵 경기장 모습 (C) 나이스블루]

 

[사진 =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은 2017년 5월 26일 오후 8시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5월 2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U-20 월드컵 참가하는 한국 U-20 대표팀 선수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 이준(연세대) 송범근(고려대)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일본)
수비수 :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 이유현(전남) 우찬양(포항) 이정문, 김민호(이상 연세대) 윤종규(서울)
미드필더 : 이상헌(울산) 임민혁(서울) 한찬희(전남) 이진현(성균관대) 이승모(포항) 강지훈(용인대) 김승우(연세대) 이승우, 백승호(이상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 조영욱(고려대) 하승운(연세대)

 

감독 : 신태용
코치 : 전경준, 공오균, 김해운(GK코치) 플라비오(피지컬 코치) 우정하(피지컬 코치)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잉글랜드 U18 축구 대표팀 경기가 여론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 잉글랜드전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승우는 지난 3월 스페인 축구의 명문 FC 바르셀로나 B팀(2군)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동안 FIFA 징계에 의해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이승우 실전 감각이 올라온 모습이 어떨지 U18 한국 잉글랜드 친선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승우 골 터뜨릴지 기대된다.

 

 

 

[사진 = 한국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 본선에서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겼다. 당시 이승우는 결장했다. (C) 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잉글랜드 U18 축구 친선전은 6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이천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정용 감독이 한국 U18 대표팀을 이끌며 이승우가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잉글랜드 U18 경기는 지난해 칠레에서 펼쳐졌던 2015 FIFA U-17 월드컵 이후의 맞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한국은 조별 본선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상대 팀 사령탑 닐 데스닙 감독이 이번 U18 한국 잉글랜드 맞대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끈다.

 

 

이승우에게 이번 잉글랜드전은 자신의 뛰어난 축구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확인시킬 계기가 될 것이다. 잉글랜드하면 세계 축구의 인기 리그로 손꼽히는 프리미어리그가 펼쳐지는 나라라는 점에서 이승우가 이번 경기에서 충분한 동기 부여를 가지며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승우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같은 일부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영입 관심을 받은 것은 이미 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졌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잉글랜드 U18 축구 경기는 이승우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쉽다. 과연 유럽 빅 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인물인지 그가 잉글랜드 U18 대표팀 선수들과 맞부딪치거나 공을 다투는 모습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승우 그동안 청소년 대표팀에서 의욕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틀림없이 잉글랜드전에서 좋은 활약 펼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든다.

 

 

 

[사진 = 이승우는 2015년 FIFA U-17 월드컵 한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공헌했다. (C) 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지난 5월 31일 이승우 중앙대 해트트릭 활약상을 떠올리면 그의 경기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중앙대전이 연습 경기였음을 감안해도 18세의 이승우가 대학생 팀을 상대로 3골 넣은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의 개인 기량이 18세 이하의 한국 축구 공격수 중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기세가 이번 한국 잉글랜드 U18 경기에서 재현될지 주목된다. 만약 이승우가 최전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다른 동료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으며 경기에 임할지 모를 일이다.

 

 

한국 잉글랜드 역대전적 각급 남자 대표팀 기준으로는 단 1승도 없었다. A매치에서는 지난 2002년 5월 21일 경기에서 박지성 동점골에 의해 1-1로 비겼다. U-21을 포함한 올림픽 대표팀 경기에서는 2전 2무를 기록했다. 그중에 2012년 런던 올림픽 8강에서는 잉글랜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으며 당시 3~4위전 일본전 승리에 의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값진 결과를 올렸다. 이 밖에 U-17, U-16 경기에서는 한 번씩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맞대결에서는 1전 1패를 나타냈다.

 

만약 한국이 이번 U-18 잉글랜드전에서 이기면 남자 대표팀이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기게 된다. 한국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점에서 이승우 포함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사진 = 수원 월드컵 경기장. 한국은 6월 3일 이천 종합 운동장에서 잉글랜드와 친선전을 펼친 뒤 6월 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비공개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6월 3일은 한국 잉글랜드 U-18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아이폰 달력이다. (C) 나이스블루]

 

한국 축구는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각급 대표팀이 7일 연속으로 경기를 치른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1일 : (남자 국가 대표팀) 한국 1-6 스페인, 경기 장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
6월 2일 : (남자 올림픽 대표팀) 한국 vs 나이지리아, 경기 장소 : 수원 월드컵 경기장
6월 3일 : (남자 U-18 대표팀) 한국 vs 잉글랜드, 경기 장소 : 이천 종합 운동장
6월 4일 : (남자 올림픽 대표팀) 한국 vs 온두라스, 경기 장소 : 고양 종합 운동장
6월 4일 : (여자 국가 대표팀) 한국 vs 미얀마, 경기 장소 : 미얀마 양곤 YTC 스타디움
6월 5일 : (남자 U-18 대표팀) 한국 vs 잉글랜드(비공개), 경기 장소 : 수원 월드컵 경기장
6월 5일 : (남자 국가 대표팀) 한국 vs 체코, 경기 장소 :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
6월 6일 : (남자 올림픽 대표팀) 한국 vs 덴마크, 경기 장소 : 부천 종합 운동장
6월 7일 : (여자 국가 대표팀) 한국 vs 미얀마, 경기 장소 : 미얀마 양곤 YTC 스타디움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