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13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여좌천 벚꽃
  2. 2014.04.01 진해 군항제 일정, 벚꽃 풍경 어떻길래? (2)

얼마전 경남&부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두 종류의 카메라를 활용했습니다. 하나는 캐논 17-55mm 렌즈가 장착된 DSLR 카메라 캐논 600D, 또 하나는 저의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 입니다. 최근에 17-55mm 렌즈를 구입하면서 사진이 잘못 찍히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촬영했던 사진들을 살펴봐도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았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S4 LTE-A로 촬영했던 진해 여좌천 벚꽃의 오전과 저녁 풍경을 올립니다. 제가 여좌천을 찾았을 때는 진해 군항제 기간 중이었습니다. 벚꽃 모습을 두 카메라(스마트폰까지 포함하면)로 찍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특히 여좌천은 여행 중에 두 번이나 찾았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여좌천의 오전과 저녁 벚꽃 풍경은 이랬습니다.

 

4월 7일 오전에 여좌천에서 촬영했던 벚꽃 모습입니다. 오전에는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죠. 특이한 것은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쪽으로 이동할수록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벚꽃 풍경이 더 화사했습니다. 여좌천 진입 입구 초반보다는 내수면 환경생태공원과 가까운 곳의 벚꽃이 더 많이 피었고 꽃잎도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여좌천 벚꽃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4 LTE-A로 찍었던 여좌천 벚꽃 야간 모습도 올립니다.

 

[동영상] 갤럭시S4 LTE-A로 찍었던 여좌천 벚꽃 야간 풍경. 그리고 사진이 이어집니다.

 

야간 모습은 이렇습니다. 4월 6일 저녁에 촬영했던 사진들인데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진이 잘 나올만한 장소를 찾느라 조금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장소는 잘 찾아 다녔고요. 야경 사진 만큼은 캐논 DSLR 카메라로 찍었을 때에 비해서 사진의 퀄리티가 약하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스마트폰 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야경 모드로 찍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때는 진해역으로 빨리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급했습니다. 기차 놓치면 마산에서 숙소를 못잡으니까요. 그럼에도 여좌천에서 벚꽃 야경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고요. 앞으로도 많은 곳을 여행 다니면서 좋은 사진 찍고 싶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나라의 벚꽃축제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축제는 진해 군항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해 군항제는 벚꽃이 필때마다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죠. 여좌천, 경화역, 안민터널 등 벚꽃 명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가 발달하면서 진해 벚꽃 풍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지다보니 이곳을 찾는 사람의 규모가 클 수 밖에 없죠. 제가 2년 전에 갔을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있었습니다.

 

제52회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미 진해 일대에 벚꽃이 피었으나 본격적인 벚꽃 축제는 오늘이 시작입니다. 개최장소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도심일원이라고 합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늘은 날씨가 쾌적해서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몰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사진=2012년 여좌천 벚꽃 풍경 (C) 나이스블루]

 

진해 군항제 일정은 이렇습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여좌천과 제황산공원에서는 10일까지 별빛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번주 주말인 5일과 6일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군악의장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주간공연(15:00~16:30) 야간공연(19:00~20:40)으로 나뉘어서 진행한다네요. 그 이전에는 3일과 4일에 걸쳐 오픈리허설, 식전행사, 개막공연이 치러지나 본 공연은 주말에 개최됩니다.

 

 

[사진=2012년에 봤던 진해루 (C) 나이스블루]

 

4월 2일 수요일에는 진해루 해상에서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열린다네요. 진해루는 제가 2년전에 가봤던 곳인데 진해 앞바다에 있습니다. 여좌천 또는 경화역에서 진해루로 이동하는 분이라면 버스를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의외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남해안의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진=2012년 경화역 벚꽃 풍경 (C) 나이스블루]

 

진해 군항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는 여좌천과 경화역으로 꼽힙니다. 제가 2012년에 두 곳을 가봤었죠. 다른 장소도 가보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못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초 제황산공원 서쪽에 있는 모노레일카를 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서 못탔죠. 그래서 제황산 일대는 개인적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사진=제황산 모노레일카가 이동하는 모습. 주위에 벚꽃이 있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여좌천과 경화역에서만 벚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2년 전에 갔을 때는 중원로터리 일대와 제황산 모노레일카 주위에 있는 장소에서도 벚꽃을 봤습니다. 이 밖에 안민도로,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사령부,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공원도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저는 며칠 뒤에 진해 군항제 갑니다. 2년 만에 축제를 찾게 되었는데요. 난감한 고민이 있다면 제가 찾을 때는 벚꽃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벚꽃이 많이 피는 바람에 '허탕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래전에 기차를 예매한 상황이라 좀 그렇긴 합니다. 다행이 이번 여행은 부산을 포함한 2박 3일 일정이라 만약 벚꽃이 많이 떨어지면 다음날 부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라이너스™ 2014.04.01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 정말 화사하니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