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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

저녁 10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주목하라 결전의 그날이 왔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3연승에 도전한다. 오늘 저녁 10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한국은 지난 6월에 걸쳐 카타르(4-1) 레바논(3-0)을 물리쳤으며 우즈베키스탄까지 제압하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위를 확고히 다지게 된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역대 전적에서 9전 7승1무1패로 앞섰다. 첫 대결이었던 1994년 10월 13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4강에서 0-1로 패했지만 그 이후 8경기에서 7승1무를 거두었다. 두 번의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는 1승1무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2월 25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 더보기
K리그 후반기 뜨겁게 달굴 이슈 5가지는? K리그가 많도 많고 탈도 많았던 FC 바르셀로나 초청 올스타전을 마치고 후반기에 접어듭니다. K리그 15구단 모두 정규리그 14경기씩 소화하며 남은 후반기 14경기를 앞두게 됐습니다. 올 시즌 초반부터 핵심 프로젝트 '5mm(5 Minutes More)' 캠페인을 시행하며 공격적이고 빠른 축구를 유도한 끝에 많은 축구팬들에게 경기력에 대한 호평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선두 다툼 및 6강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K리그를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재미가 컸습니다. 그런 K리그는 후반기에도 축구팬들을 신명나게 할 것입니다. 기술 축구를 선호하는 K리그 구단들이 늘어나면서 경기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향상 되었고, 지동원-윤빛가람-홍정호를 비롯 제파로프 등에 이르기까지 K리그의 판도를 좌우 할 새로운 이슈메이커들이 등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