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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1 댄 블랙 & 잭 세고비아, 미국 선수 누구?
  2. 2015.11.21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매우 중요한 이유 (1)

프리미어12 결승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경계해야 할 인물 꼽으라면 댄 블랙 그리고 잭 세고비아 아닐까 싶습니다. 댄 블랙 타자는 한국 야구팬들에게 낯익은 인물입니다. 2015시즌 한국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입니다. 잭 세고비아 미국 선발 투수 등판할 인물이며 한국의 김광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공교롭게도 댄 블랙 잭 세고비아 공통점은 현 소속팀이 미국이 아닌 아시아라는 점입니다.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던 두 명의 미국인 선수가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전 출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 댄 블랙 (C) 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twiz.co.kr)]

 

댄 블랙 2015시즌 도중에 kt 위즈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kt 위즈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54경기 동안 타율 0.333, 12홈런, 32타점, 66안타, 25볼넷, OPS 0.989 기록했습니다. 비록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으나 54경기 12홈런의 성적을 놓고 보면 장타력이 있는 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댄 블랙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하나 올 시즌 성적만을 놓고 보면 부진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 정도면 좋은 활약 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댄 블랙 재계약 미정인 것이 오히려 그의 프리미어12 결승전 향한 동기부여를 자극하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추측이 듭니다. 만약 그가 진심으로 kt위즈에서 계속 뛰고 싶다면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전에서 좋은 활약 펼치며 팀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댄블랙 또한 프로 선수라는 점에서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전 부진하고 싶어하지는 않을 겁니다. 프로 답게 최상의 경기력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죠. 물론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댄블랙 부진을 노리겠죠.

 

댄블랙 프리미어12 미국 대표팀 명단 포함된 이유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각 팀의 40인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은 프리미어12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표팀 명단이 마이너리그 선수 위주로 채워지면서 댄 블랙 잭 세고비아 같은 아시아권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포함되었죠.

 

 

[사진 = 댄 블랙 (C)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koreabaseball.com)]

 

댄 블랙 프리미어12 B조 5차전 한국전에서는 4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습니다. 프리미어12 4강 멕시코전에서 5번 타자로 출전하면서 4타수 1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던 그는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전 선발 출전 유력합니다. 참고로 댄 블랙 연봉 25만 달러(약 2억 8900만 원)입니다. 프리미어12 종료 후 소속팀 거취가 정리될텐데 과연 차기 행선지(kt위즈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결정되면 두둑한 연봉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잭 세고비아는 올해 32세의 우완투수입니다. 2002년 미국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2라운드 58번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되었으나 그 이후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2007년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면서 1경기에서 5이닝 던지면서 1패 평균 자책점 9.00 기록했으며, 2009년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또 다시 메이저리그 승격했을 때는 8경기 동안 10.1이닝 소화하면서 1승 평균 자책점 7.84 기록했습니다. 잭 세고비아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9경기 1승 1패 평균 자책점 8.22가 됩니다.

 

한국 미국 선발 투수 잭 세고비아 2015 성적 살펴보면 그는 샌디에이고 파트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는 트리플A에서 7경기 27.1이닝 동안 마운드에 머물렀으나 1승 2패 평균 자책점 7.24에 만족했습니다. 더블A에서는 4경기 20.2이닝 소화하면서 2승 기록했으나 평균 자책점 6.10으로 부진했습니다. 트리플A와 더블A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치면서 현지 시간 기준으로 6월 21일 방출됐습니다. 그 이후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에서 활약했습니다.

 

[사진 = 잭 세고비아는 프리미어12 8강 네덜란드전 승리투수로 활약했습니다. (C) 프리미어12 공식 홈페이지(wbsc.org)]

 

잭 세고비아 프리미어12 2경기 활약상은 좋았습니다. B조 3차전 멕시코전에서 6이닝 무실점, 8강 네덜란드전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두 경기 모두 미국의 승리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이번 대회 활약상이 좋다보니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전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다만, 8강전 선발 출전에 따른 체력 및 구위 문제가 의구심에 남습니다. 한국이 8강 쿠바전 선발 투수였던 장원준을 미국전 선발 투수로 기용하지 않았던 것과 다른 선택입니다. 미국의 잭 세고비아 한국전 선발 투수 출전이 옳았는지 여부는 경기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경기가 국민적인 관심을 끌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경우 지난 프리미어12 4강 일본전에서 0-3으로 뒤졌던 경기를 9회초 4-3으로 뒤집으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도쿄대첩'을 완성지었습니다. 그 기세를 프리미어12 야구 결승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로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한국 미국 야구 경기는 상대 팀에게도 마찬가지이나 한국에게는 반드시 우승을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됩니다. 과연 한국 프리미어12 우승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사진 = 프리미어12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안내했습니다. (C) 프리미어12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bsc)]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경기는 11월 21일 저녁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됩니다.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2015 프리미어12 초대 우승팀이 됩니다. 프리미어12는 야구 월드컵 폐지에 의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 야구 대회로서 4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세계의 축구 대표팀들이 참가하는 월드컵의 경우 '월드컵 초대 우승은 우루과이'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처럼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이라는 프리미엄을 과연 한국 미국 두 팀 중에서 어느 팀이 그 영광을 누릴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야구 결승전 한국 미국 선발 투수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결승전 선발 투수 김광현입니다. 2015시즌 한국 프로야구 14승 6패 평균 자책점 3.72로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프리미어12 2경기에서는 1패 평균 자책점 5.14에 그쳤습니다. B조 1차전 일본전 2.2이닝 2실점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B조 5차전 미국전 4.1이닝 2실점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기록했으나 5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2경기 활약상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맹활약 펼칠지 의문이나 국제 경기 풍부한 경험을 믿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결승전 선발 투수 잭 세고비아 또한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프리미어12 2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과시하지 못하면서 올 시즌 대만 퉁이 라이온스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놓고 보면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만큼의 초월적인 투구력을 과시하는 인물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진 = 지난 15일 프리미어12 B조 5차전 한국 미국 오심 때문에 2-3으로 패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아쉬움을 승리로 만회해야 할 차례입니다. (C) 프리미어12 공식 홈페이지(wbsc.org)]

 

한국은 지난 15일 프리미어12 B조 5차전 미국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당시 한국 미국 오심 심판 판정이 문제가 됐습니다. 승부치기 상황이었던 10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미국 1루 주자였던 애덤 프레이저가 2루로 도루했을 때 자신의 발이 한국의 2루수 정근우 글러브와 접촉했음에도 2루심이 아웃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누가봐도 아웃인데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하는 오심을 저질렀습니다. 그 판정이 미국이 결승 득점을 얻는 빌미로 이어졌죠. 당시 한국이 패했던 이유는 2루심 오심 때문이었습니다. 프리미어12 심판 판정 참 석연치 않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아쉬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한국은 B조 1차전 일본전에서 패했으나 4강 일본전에서는 이겼습니다. 그런 것처럼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결과 B조 5차전 승패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당시 한국 미국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프리미어12 야구 결승 경기 해볼만 합니다.

 

한국에게 이번 미국과의 야구 결승전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프리미어12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큽니다. 물론 프리미어12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비하면 권위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12 4강 일본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에 따른 국민적인 기쁨의 감정이 고조됐습니다.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국민적인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것과 더불어 한국 야구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어12 우승 상금 100만 달러 (약 11억 5650만 원)입니다. 한국 미국 중에서 과연 어느 팀에게 그 돈이 돌아갈지 주목됩니다.

 

[사진 = 박병호 (C) 넥센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heroes-baseball.co.kr)]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경기에서는 이대호, 박병호, 손아섭, 김현수 같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앞두었거나 또는 그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맹활약 펼칠지 기대됩니다. 이번 미국전에서 좋은 활약 펼치면 자신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포스팅 금액 1285만 달러(약 148억 원) 기록했던 박병호의 경우 미네소타와의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미국전 좋은 활약 펼치고 싶어할 겁니다.

 

이들 외에 한국 프로야구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도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 향한 동기부여가 클 겁니다. 일본전 빠던 화제를 모았던 오재원 FA 자격 얻었으며 김현수, 정우람 또한 FA가 됐습니다. 이들에게 미국전은 자신의 몸값을 높일 중요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