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네수엘라 축구 A매치가 한국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A매치 데이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한국이 호주 원정 2연전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면 일본은 자국에서 베네수엘라, 키르기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은 일본이 남미 팀과 겨루는 A매치다.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일본 및 한국보다 더 높다는 점에서 만만한 상대라고 보기 어렵다. 과연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은 지난 9월 11일 코스타리카전(3-0, 승) 10월 12일 파나마전(3-0, 승) 10월 16일 우루과이전(4-3, 승)을 모두 이겼다. 세 차례 평가전 상대는 북중미 및 남미 팀이다. 세 경기 모두 홈에서 치른 것을 감안해도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우루과이전 4-3 승리는 일본 축구가 남미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는 일종의 소득을 얻게 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11월 평가전 2경기를 치르게 됐다.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이타현 오이타에 있는 오이타 스포츠 공원 종합 경기장에서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성사되었다면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아이치현 도요타에 있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 키르기스스탄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경기 모두 관동 지방이 아닌 곳에서 A매치를 펼친다. 관동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 자국의 축구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베네수엘라 역대전적 3전 1승 2무로 일본이 우세하다. 2010년과 2012년에 서로 비겼다면 2014년 9월 9일 평가전에서는 일본이 3-0으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시바사키 가쿠가 이번 대표팀 엔트리에 소집됐다. 다만,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29위로서 50위에 있는 일본보다 21계단 더 높다.(한국 53위)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만을 놓고 보면 쉬운 상대는 아니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일본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지 여부를 알 수 없다.



[사진 = 베네수엘라 피파랭킹 29위에 속했다. 아시아에서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30위 이란보다 1계단 더 높다. 비록 베네수엘라가 남미 축구 강호의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있으나 남미에 속했기 때문인지 피파랭킹을 보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다. 베네수엘라 피파랭은 31위 파라과이보다 약간 더 높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베네수엘라 평가전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으로 2개월 뒤 아시안컵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한국의 이웃나라인 일본은 내년 1월 UAE에서 펼쳐질 2019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1 아시안컵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 등극을 꿈꾸는 상황. 지난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던 흐름이 아시안컵에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


다만, 한국이 호주 원정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 같은 2019 아시안컵 우승 후보 및 다크호스와 맞대결 펼치는 것과 달리 일본은 다른 선택을 했다. 자국에서 남미 팀과의 평가전(베네수엘라전)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과의 평가전(키르기스스탄전)을 치르게 된 것. 한국과 일본의 이번 11월 A매치 2경기 행보만을 놓고 보면 일본보다는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에 상당한 동기부여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은 유럽리그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했을 정도로 선수층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인재풀이 좁지 않다. 반면 한국은 장현수 국가대표 영구 제명으로 새로운 센터백 자원 발굴이 절실하게 됐다.



[사진 =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에서 가장 눈여겨 볼 인물은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 소속의 미나미노 타쿠미다. 그는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골(4골) 기록하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눈도장을 받게 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황희찬(현 함부르크 임대) 동료로 알려졌으나 이제는 일본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C) 잘츠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redbullsalzburg.at)]




[사진 = 2018년 11월 16일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1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동영상 = '잠깐 살펴보는' 아이폰xs 색상 3종 비교]


*일본 축구 대표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 도스) 슈미츠 다니엘(베갈타 센다이)

-수비수 : 마키노 토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프턴, 잉글랜드)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카이 히로키(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야마나카 료스케(요코하마 F. 마리노스) 무로야 세이(FC 도쿄) 토미야스 타케히로(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미우라 겐타(감바 오사카)

-미드필더 : 아오야마 토시히로(산프레체 히로시마) 도안 리츠(FC 흐로닝언, 네덜란드) 하라구치 겐키(하노버96, 독일)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CF, 스페인) 미사오 겐토(가시마 앤틀러스) 미나미노 타쿠미(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넨세 SC, 포르투갈) 이토 준야(가시와 레이솔) 엔도 와타루(신트-트라위던 VV, 벨기에)

-공격수 :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독일) 스즈키 유야(가시마 앤틀러스) 키타자와 코야(시미즈 S-펄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본 베네수엘라 축구 경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 축구의 라이벌 일본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하 U-20 월드컵) 본선에 참가중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과 더불어 16강에 진출했다.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은 U-20 월드컵 16강 경기로서 두 팀 모두 8강 진출에 도전한다. 과연 축구팬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명승부 접전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사진 =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펼쳐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베네수엘라 U-20 월드컵 16강 맞대결이 5월 30일 화요일 오후 5시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오후 8시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질 한국 포르투갈 맞대결에 앞서서 일본 베네수엘라 16강 대결이 벌어지는 것. 같은 날에 한국과 일본이 U-20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일본 베네수엘라 축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깊을 수밖에없다. 과연 어느 팀이 이길지 주목된다.

 

 

일본 베네수엘라 U-20 월드컵 본선 행보는 서로 대조적이었다. 일본이 D조 3위(1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어부지리로 16강에 올랐다면 베네수엘라는 B조 1위(3승)로 16강에 직행했다. 더욱이 이번 대회 조별본선 3전 전승을 거둔 팀은 베네수엘라와 더불어 E조 1위의 프랑스다. 3전 전승이 쉽게 이루어질 성적은 아니다. 그 정도로 베네수엘라 전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조별 본선 행보만을 놓고 보면 일본에게 베네수엘라는 벅찬 상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은 D조 본선 3차전 이탈리아전에서 0-2의 스코어를 2-2 동점으로 회복하면서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경험이 있다. 그때의 기세를 놓고 보면 베네수엘라와의 맞대결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경기 운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선수들의 사기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은 어느 팀이 이길지 예측불허라고 볼 수 있다.

 

 

[사진 = 일본은 U-20 월드컵 D조에서 3위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분명한 것은, 일본의 전력은 아시아 정상급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올해 U-20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반면 한국은 AFC U-19 챔피언십 조별 본선 탈락했으며 올해 U-20 월드컵은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했다.) U-20 월드컵이 한국에서 펼쳐지는 것은 일본에게는 플러스가 된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다. 이미 아시아 무대를 제패한 일본으로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상대 팀 베네수엘라의 강점은 공격력이다. U-20 월드컵 조별 본선에서 가장 많은 골(10골)을 성공시켰다. 그중에 7골이 B조 최하위 바누아투와의 맞대결에서 터졌다. 특히 베네수엘라 10골 중에 4골은 세르히오 코르도바가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그는 현재 대회 득점 1위를 기록중이다. 베네수엘라의 이번 대회 슈팅 횟수는 50개이며 조별 본선 참가국 중에서 독일, 우루과이와 함께 다섯 번째로 높다.(1위는 65개의 아르헨티나, BUT 아르헨티나는 조별 본선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유효 슈팅은 22개로서 프랑스와 더불어 가장 높다. 그 정도로 공격적인 팀 컬러가 뚜렷하면서 효율성까지 높다.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의 관건은 과연 일본 특유의 점유율 축구가 베네수엘라의 막강한 공격력을 견뎌낼 수 있느냐 여부다. 일본 축구는 볼 돌리기를 통해서 점유율을 높이는 스타일에 치중하는 편이며 이번 U-20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특히 D조 2차전 우루과이전에서 0-2로 패했음에도 점유율에서는 55-45(%)로 앞섰다. 아무리 점유율이 높아도 경기 스코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이 점유율을 높이면서 활발한 골 기회를 얻을지 아니면 베네수엘라가 조별 본선에서 보여왔던 효율적인 공격 전개가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사진 = 베네수엘라는 U-20 월드컵 B조에서 1위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일본 베네수엘라 맞대결이 2017년 5월 30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5월 30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일본 베네수엘라 중계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중파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베네수엘라 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베네수엘라 중계 공중파에서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 my K, 아프리카TV에서도 일본 베네수엘라 경기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베네수엘라 지금까지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 경험은 없었으나 U-17 월드컵에서는 한 차례 대결을 펼친적이 있다. 지난 2013년 10월 21일 경기에서 일본이 베네수엘라를 3-1로 이겼다. 참고로 일본 베네수엘라 역대전적 국가 대표팀 기준으로는 3전 1승 2무로 일본이 우세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