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결혼 그리고 이승훈 매스스타트 랭킹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짙어졌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에서 믿음직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이승훈 매스스타트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승훈 주종목 중에 하나가 매스스타트 경기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국민들에게 멋진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사진 = 이승훈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2월 2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및 결승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에서는 이승훈, 정재원 매스스타트 출전할 예정입니다. 준결승 1조 이승훈, 준결승 2조 정재원 경기를 펼치며 서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 결승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함께 메달을 다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훈 매스스타트 랭킹 기록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훈 매스스타트 경기는 그가 개인종목이자 자신의 주종목에 출전한다는 점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이승훈 이번 올림픽에서는 5000m, 10000m에서 레이스를 펼치면서 후반에 엄청난 스퍼트를 펼치며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후반부에서 자신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상대 팀 선수를 앞지르는 스피드와 그 쾌감이 경기를 바라보는 사람의 기분을 더욱 짜릿하게 했죠. 비록 두 종목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자신의 주종목이 아님에도 인상 깊은 경기력을 과시했기 때문에 '역시 이승훈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에이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저력은 팀추월에서 나타났습니다.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어가면서 팀이 똘똘 뭉치며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특히 준결승 역전극은 상당히 통쾌했습니다. 이승훈이 그동안 수많은 국제경기를 치렀던 관록이 묻어났을 뿐만 아니라 후배 선수들이 그를 잘 따라와줬기에 기막힌 역전극을 이루어냈습니다. 이승훈 팀추월 은메달 획득은 그의 저력과 더불어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이 얼마나 저력 넘치는 팀인지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차민규, 김태윤 또한 이번 올림픽을 통해 메달 획득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죠.

 

 

[사진 = 이승훈 매스스타트 준결승 1조에서 출전합니다. 매스스타트는 1조와 2조에 걸쳐 12명씩 참가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이승훈 매스스타트 경기가 관심받는 이유는 그가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매스스타트 이승훈 금메달 획득 여부 또한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남자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가 이승훈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종목이 개인종목이면서, 매스 스타트 경기 방식 특성 상 쇼트트랙처럼 여러 선수가 함께 레이스를 펼치기 때문에, 쇼트트랙 출신의 이승훈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승훈 매스스타트 랭킹 두 시즌 연속 1위라는 것은 그가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력 후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워낙 이승훈이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3종목에서 인상 깊은 경기력을 과시하면서, 이승훈 결혼 여부를 주목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승훈 결혼 지난해 6월에 진행했습니다. 6년 동안의 열애 기간 끝에 평창동계올림픽을 8개월 남은 시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제 그의 곁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신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국민들에게 상당히 신명나는 경기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승훈 결혼 적절한 시기에 잘 치렀던 것 같습니다.

 

이승훈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4개 종목 출전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승훈 나이 한국식 기준으로 31세임에도(만 29세, 오는 3월 6일 생일 이후 만 30세) 4개 종목에 출전할 정도로 체력이 좋습니다. 그중에 3개 종목에서는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나머지 1개 종목은 자신의 주종목이기 때문에 상당한 경기력을 과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이승훈 체력 좋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훈련을 얼마나 열심히하면서 그것을 지속시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가 오후 10시에 시작됩니다. 과연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인 선수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승훈, 정재원 각각 준결승 1조, 준결승 2조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사진 = 2018년 2월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및 결승 펼쳐집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24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지난달 서울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모습 (C) 나이스블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연이어 메달 획득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습니다. 특히 남자 개인 종목에서는 김민석, 차민규, 김태윤 메달을 획득하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됐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있어서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모두 메달 획득을 경험했던(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획득 경험이 있는) 이승훈의 존재감이 큽니다. 올림픽에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후배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승훈 매스스타트 경기는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던 기세가 매스스타트에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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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주종목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입니다. 그가 오늘 저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승훈 10000m 8년 전이었던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과연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따낼지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승훈 주종목 따로 있습니다. 바로 매스스타트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신설 종목인 매스스타트 이승훈 금메달 달성 여부가 기대됩니다. 물론 이승훈 10000m 깜짝 맹활약을 기대하게 되지만요.

 

 

[사진 = 이승훈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pyeongchang2018.com)]

 

2월 15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 이승훈 출전합니다. 이 종목에서는 총 12명이 출전하며 이승훈 3조 아웃코스에 배정되어 인코스의 모리츠 가이스라이터와 함께 대결을 펼칩니다.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남자 10000m 금메달 획득,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10000m 4위를 기록했던 이승훈 10000m 과연 어떤 성적을 나타낼지 주목됩니다.

 

 

과거 같으면 이승훈 주종목 10000m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스스타트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상황에서 이승훈 주종목 10000m 과연 해당되느냐에 대해서는 애매합니다. 현재 이승훈 주종목 매스스타트 및 팀 추월이기 때문에 10000m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축구에서 과거에 오른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었던 선수가 지금 시점에서 왼쪽 윙어로 붙박이 주전을 맡고 있는데 오른쪽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절치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승훈 10000m 출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입니다. 10000m에서 깜짝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5000m에 이어 10000m까지 소화할 경우 체력 저하에 시달리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이상화는 500m 올인을 위해 1000m 출전을 포기하며 체력적인 부담을 덜었습니다. 반면 이승훈 10000m 출전 강행한 것을 보면 후배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려는 것 같습니다. 선수로서 5000m와 10000m 같은 장거리 종목은 상당히 힘든 것이 분명하나 도전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면 메달 가능성을 기대할 수도 있죠. 언젠가 이승훈 이후로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부문을 빛낼 한국인 선수가 나와야 하니까요.

 

 

[사진 = 이승훈은 3조에서 독일의 모리츠 가이스라이터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이승훈 주종목 10000m 경쟁은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고수 2명과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5000m 올림픽 3연패 기록의 주인공이자 지난해 강릉 세계선수권(거리) 5000m 및 10000m 금메달 획득했던 스벤 크라머 출전하며, 또 다른 네덜란드 선수인 요릿 베르흐스마 또한 다크호스로 꼽힙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네덜란드의 강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승훈 10000m 금메달 획득할지 여부는 경기를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승훈 주종목 매스스타트라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스스타트는 기존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와 달리 쇼트트랙처럼 여러 명이 트랙을 돌기 때문에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었던 이승훈에게 유리합니다. 매스스타트는 나름대로 자리 싸움이 치열하다는 점에서 2000년대 쇼트트랙 선수 시절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경험이 있는 이승훈이 충분히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참고로 이승훈은 2008년 강릉 세계선수권대회 30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쩌면 매스스타트는 네덜란드 독주가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오히려 쇼트트랙 출신의 이승훈을 위한 종목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피드스케이팅 400m 트랙에서 쇼트트랙 성격이 가미된 다소 이색적인 느낌의 종목이니까요. 이승훈 매스스타트 경기는 2월 24일에 펼쳐집니다. 과연 이승훈 금메달 소식이 전해질지 주목됩니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일정 (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pyeongchang2018.com)]

 

[사진 = 2018년 2월 15일 이승훈 10000m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2월 15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인천국제공항에서 봤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C) 나이스블루]

 

이승훈 팀 추월 또한 기대됩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철민, 주형준과 함께 한국팀 선수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결승에서 네덜란드게 패했으나 한국 선수들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이승훈 맹활약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얼마 전 이승훈은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0m에서 5위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5000m가 주력이 아니었음에도 막판에 상당한 스피드를 질주하며 상대 선수를 제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승훈 이번 대회에 임하는 경기력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과연 이승훈 주종목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낼지, 10000m 및 팀 추월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루어낼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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