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대중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상급 인기 영화배우의 안타까운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더욱이 김우빈 20대 배우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의 나이는 만 27세이며 오는 7월 16일 생일 이후에는 만 28세가 됩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은 그의 나이가 너무 젊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 와중에 김우빈 군대 관련 악플을 포털 댓글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참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김우빈 출연했던 2016년 영화 <마스터>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5월 24일 연예계에서 뜬금없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소속사는 김우빈이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끼면서 병원 방문했더니 비인두암 진단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인 것과 더불어 그가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랬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쾌차를 바랬습니다. 김우빈이 그동안 다수의 영화를 히트시켰던 간판 배우라는 점에서 그의 비인두암 진단이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통해서 비인두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비인두암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질병이었으나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비인두암이란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입니다. 비인두는 식도와 입안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인 인두의 가장 위에 있습니다. 비인두암이 진행되면서 뇌 쪽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자칫 뇌신경마비까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걸리게 된 이유는 아직까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도 20대의 젊은 연령대에 속하는 인물이 비인두암에 걸렸다는 점이 믿기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암이니까요. 저도 비인두암의 존재를 처음 접했습니다. 어서 빨리 김우빈이 회복하기를 바라며, 그가 비인두암에서 반드시 완치하여 좋은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으면 합니다.

 

 

[사진 = 김우빈 출연했던 2016년 영화 <마스터>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김우빈 관련 악플이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대표적인 악플 사례가 김우빈 군대 관련 언급을 한 것이었습니다. 김우빈 군대 미필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군대와 연관짓는 악플이 눈에 띄었습니다. 더욱이 김우빈 20대 후반의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군입대 시기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악플러로서는 김우빈 군대 다녀오지 않은 것을 떠올리며 악플을 달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받았는데 왜 군대 관련 악플을 다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비인두암은 말 그대로 암입니다. 암은 쉽게 회복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암에 걸린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암이 때로는 사람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으로 고생하는 김우빈에게 군대 관련 악플을 다는 것은 참으로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더욱이 악플은 지금 시점에서는 사이버 범죄로 간주되는 상황입니다. 악플이 사람의 정신적인 고통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악플러는 특정 인물을 괴롭히는 악플을 달면 재미를 느낄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을 범한 것이 맞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연예인이 악플러 고소한 사례가 흔해졌습니다. 악플을 달면 자칫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김우빈 향한 악플이 온라인에 나타났던 것을 보면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사진 = 김우빈 출연했던 2015년 영화 <스물>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김우빈 출연했던 2014년 영화 <기술자들>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7년 5월 24일 연예계 핫이슈는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소식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5월 24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김우빈 프로필 간단 정리(2016년 7월에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이슈와 관련된 악플을 접하면서 여전히 온라인 악플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포털 댓글을 보면 연예인과 운동 선수에 대한 악플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주로 근거없는 비방이 많습니다.

 

김우빈 군대 관련 악플 또한 소모적인 비방이었습니다. 전형적인 괴롭히기식 비방이었죠. 이런 악플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위가 언젠가 자신에게 다시 되돌아 올지 모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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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7.05.25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소식이로군요
    하루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박병호 만루홈런 장면을 보면서 통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던 박병호 악플 도가 지나쳤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 타자였던 인물이 왜 이렇게 지속적인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박병호 향한 악플이 계속되고 있고요. 그럼에도 박병호 만루홈런 친 것을 보면 인터넷 악플은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 박병호 만루홈런 (그랜드 슬램) 기록한 것을 알렸던 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C) twitter.com/Twins]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의 박병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것도 만루홈런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7일 새벽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만루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날 미네소타는 5-4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박병호 시범경기 현재까지의 성적은 11타수 2안타 타율 0.182 홈런 1개입니다. 이날 박병호 만루홈런 활약상이 돋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병호 만루홈런 활약상은 메이저리그팀을 상대로 시원한 홈런을 날렸다는 점에서 충분한 소득을 거두었습니다. 장타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되었죠.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왕이었던 박병호로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겁니다. 지금까지의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서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했다가 4번째 경기만에 홈런을 치면서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을지 모릅니다.

 

향후 박병호 선발 출전하는 경기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려면 시범경기부터 충분한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합니다. 박병호 포스팅 비용 1285만 달러(약 154억 원)임을 놓고 보면 미네소타는 그의 영입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병호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 기회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하는 것이 박병호의 과제입니다. 이번 박병호 만루홈런 활약상이 팀의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하는 신호탄이 된 것 같습니다.

 

 

[사진 =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당시의 박병호 (C) 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wins)]

 

박병호 만루홈런 기록하기 이전까지는 시범경기에서 난조에 빠졌습니다. 그의 경기력과 관련된 인터넷 악플을 봤던 사람도 있을 겁니다. 물론 그가 잘할 때도 악플이 달려있긴 합니다. 한국에서 악플이 없는 유명인이 흔치 않은 것을 감안해도 박병호하면 악플을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겁니다. 대표적인 악플 사례는 박병호가 자신의 전 소속팀이었던 넥센 히어로즈 예전 홈구장 목동구장에 유독 강했던 것이 일부에서 안좋게 비춰졌습니다. 타 야구장에 비해 작은 규모였던 목동구장 홈런이 '목런'으로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박병호가 목동구장에만 강한 선수였다면 미네소타로부터 1285만 달러라는 포스팅 비용을 기록했을 가능성은 적었을 겁니다. 미네소타에 의해 1000만 달러 넘는 포스팅 비용이 책정되었던 것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타자로서 장점이 풍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박병호 실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그 실력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하느냐 여부겠죠. 박병호가 그 기대치에 부응해야 합니다.

 

박병호 악플 안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인터넷 악플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존재니까요. 박병호에게도 좋을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 악플보다는 박병호 실력이 더 강할 겁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타자 및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루었던 박병호 실력은 인터넷 악플보다 영향력이 더 강했습니다.

 

 

[사진 = 박병호 전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2016시즌부터 목동구장이 아닌 고척 스카이돔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박병호 (C) 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innesota.twins.mlb.com)]

 

만약 박병호 홈런 치는 경기가 늘어나면 야구팬들에게 메이저리그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관련 이슈가 넘쳐나니까요. 기존에는 추신수, 강정호, 류현진 메이저리그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며 운 좋으면 이대호까지 같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메이저리그 진출한 선수 중에서는 박병호 향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강정호처럼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있으니까요.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앞으로 여러 경기 남아있다는 점에서 박병호 홈런 소식이 언젠가 또 전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많은 홈런을 쳐봤던 그에게는 이번 만루홈런에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지속적으로 홈런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겁니다. 본래 실력이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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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6.03.07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시범경기일뿐입니다
    일희 일비하지 말고 차분히 지켜 보앗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수 선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 어느 날 반 대항 축구 구기 대회를 했었는데, 옆반에서 수비수를 맡는 친구가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그 반은 결국 패했고 담임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그 친구를 앞으로 불러 욕설과 함께 뺨을 4대 때렸습니다. 예전의 안좋았던 기억을 서두에 언급한 이유는, 담임 선생님의 행동이 제가 거론하는 문제와 매우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리틀 태극전사' 한국 U-20 청소년 대표팀이 가나와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열심히 싸웠지만 끝내 가나의 3골을 넘지 못했습니다.

특히 후반 37분 상황에서는 연장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시나리오를 썼을지 모릅니다. 김동섭이 윤석영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골을 터뜨렸기 때문이죠. 한국은 김동섭의 골로 1-3에서 2-3으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4분 전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았다면 김동섭의 골은 2-2 동점골이 되었을 것입니다. TV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도 대부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은 후반 33분 간자 공격수 아디이아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홍정호가 오른쪽 측면 뒷공간에서 동료 수비수에게 부정확하게 패스를 연결했던 것이 아디이아에게 공을 빼앗기면서 끝내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 골은 한국과 가나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장면이 되고 말았습니다. 홍정호의 패스가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김동섭의 골은 동점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홍정호는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아쉬움을 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가나전 패배에 격앙된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은 홍정호 미니홈피를 찾아내 욕설과 비아냥으로 가득찬 악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경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포털 검색어 1위는 '홍정호'라는 단어가 뜨고 말았습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서민국을 검색어 1위에서 밀어낸 것은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홍정호를 가나전 패배의 희생양으로 몰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특정 선수를 공격하는 현상이 일상화 돠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선수들은 네티즌들의 타겟 대상입니다. 네티즌들은 3년 전 A매치 이란전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식사마' 김상식의 미니홈피에 악플 세례를 날렸습니다. 이듬해 아시안컵 사우디 아라비아전에서는 김치우의 스로인 실수가 동점골의 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그의 미니홈피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김상식과 김치우는 그 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미니홈피를 폐쇄했습니다.

그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20세의 어린 수비수인 홍정호도 네티즌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정 선수 미니홈피를 테러(?)하는 악순환이 이제는 20세 선수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악플들 중에 거의 대부분은 비건설적인 비난과 욕설, 그리고 조롱으로 가득찼습니다. 한창 축구 실력을 배우고 깨쳐야 할 20세 선수에게 굳이 이렇게까지 마녀 사냥을 해야 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실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수도 축구의 일부입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실수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특히 성인 선수보다 경기력이 부족한 청소년 대표팀 선수라면 때로는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비록 홍정호의 실점 장면이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그를 죄인처럼 다루는 네티즌들의 행동은 잘못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은 홍정호하면 '가나전 패배의 장본인'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홍정호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홍정호로서는 이제 외부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습니다. 네티즌들이 20세의 아마추어 수비수에게 가혹한 성장 환경을 만든 꼴입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국민 여배우' 최진실이 네티즌들의 악플로 마음고생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하늘나라로 떠났던 현실 말입니다. '최진실 동생' 최진영이 누나가 스트레스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집에 있는 인터넷 선을 직접 끊은적이 있을 정도로 폐해가 컸습니다. 그런데 악플의 희생양은 최진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특정 연예인은 물론이요, 이제는 축구선수에게 악플로 테러하는 현실이 다가왔습니다. 김상식과 김치우를 희생양으로 삼더니 한 술 더떠 20세 선수를 온라인에서 '매장'하고 말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가나전 종료 후 홍정호의 실수에 대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실수다. 그런 것도 수비의 일부분이다. 그 경험을 통해 더 큰 선수가 될 것이다.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격려는 비난을 일삼는 네티즌, 앞서 언급했던 담임 선생님의 사례와 다른 대처법입니다. 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홍정호를 감싸 안은것은 '축구 선수로 성공하겠다'는 그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의도 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끝까지 지도자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홍정호가 가나전에서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홍정호는 아직 어린 선수이며 국제무대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로 울음을 터뜨리며 스스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가나전 패배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의 미니홈피에 욕설과 비난, 그리고 포털에서 악성 댓글을 날리는 네티즌들의 행동은 홍정호 실점보다 더 잘못 했습니다. 이러다간 악플로 인한 악순환이 영원히 존재하는게 아닌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그저 홍정호가 지금의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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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0.10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아나킨 2009.10.10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욕먹는게 자연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수위조절을 잘못해서 극단적인 욕질이나 인신공격성멘트는 자제해야겠지만,
    분명히 수비수로서 큰실수를 한것은 분명하니까요.
    부드럽게 감싸안고 넘어가느냐, 아니면 싸구려비난이 있더라도 대다수 좋은 비판들 수용하고 가느냐는,
    선수성장을 위해서 좀 쓰더라도 비판을 많이 받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딛고 일어서느냐, 그저그런선수로 남느냐는 선수자신 문제죠~

  4. 사맛디 2009.10.10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자' 공격수라니요..;; '간자'는 제가 알기로 젓가락을 지칭하는 것으로 아는데..;; 가나 대사관에서 항의 들어오지 않을까요??ㅎㅎ

  5. 프라임 2009.10.10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몇몇 축구팬들 중에서 정말 정신병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거 가테요 ㅡ.ㅡ 이거 머 선수들이 평소 자신들 스트레스용 센드백도 아니고.... 비난이랑 비판은 엄연히 다른건데도 왜들 그러는지 참
    예전에 히딩크 감독이 축구에 있어서 실패는 한부분이라고 그런데 한국선수들은 너무 한번의 실수에 크게 좌우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 어디 축구뿐이겟어요~~ 한국사회자체가 실패자를 완젼히 매장시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선수인데 부디 잘털고 일어 났으면 조켓습니다.

  6. 김윤희 2009.10.1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 시간에 인터넷을 하였었고... 울 신랑은 몇번 혼자서 소리를 지르더니 이내 AC 하면서 들어 오더군요... 축구는 혼자하는경기가 아니잖아요... 한 사람의 실수도 한팀의 결과이며 실력이라 봅니다. 담에 더 분발하는 선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7. 수비수 2009.10.1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들 하는 얘기가 공격수는 수없이 실수하다가 한번만 잘하면 칭찬을 듣지만 수비수는 수없이 잘하다가 한번만 실수하면 욕을 먹는다고 하죠.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위대한 수비수가 되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수비수가 실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걸 비난만 하는 건 옳지 못하겠죠.
    물론 경기중에야 TV를 보면서 "이런 병~신...." 그러면서 흥분도 하고, 또 그런게 맛이기도 하지만 그걸 진짜로 선수에 대한 비난으로 연결한다면 그런 사람이 진짜 바보인거죠.
    홍정호 선수도 훌훌 털어버리고, 찌질한 인터넷의 비난에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8. ... 2009.10.10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회가 뒤숭숭해서 그런지 자신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남에게 풀려는 비겁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이미 뉴스에도 학교폭력, 범죄 등을 일으킨, 사회에서 제거해야 할 가해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악플러들이 새로운 가해자로 급성장하고있네요. 가수부터 연예인, 축구선수 등등 이것 저것 안가리고 걸렸다 싶으면 우루루 몰려가서 욕설부터 내뱉는 자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보면 악플 전적이 다수 있는 사람들에게라도 일부 실명제를 허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까지 하네요.

  9. 지구벌레 2009.10.10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런 못된 악플러들이 있군요. 어딜가나 문제죠.
    정말 뭐가 중요한지 자신의 한줄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생각도 안하는...쩝.
    비겁합니다 정말...홍정호 선수가 너무 상처 받지 않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10. 내편인하늘 2009.10.11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청소년팀을 대표해서 뛰고있는 입장에서 어쩔수없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짐이죠.
    감당해야하는 업보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은 하지말아야마땅하지만 경기가 끈나고 허탈한 국민들
    마음은 이루 말할수없죠. 세벽1시가넘어서까지 국대도 아닌 청소년축구가 8강에 올라갔다기에 열의를 불태우며 응원하고있었고 마치 한청년의 어의없는 실수때문에 졌다고 생각이 든다면 비판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국민들의 큰 즐거움을 빼앗아 갔으니까요.대표란건 그런겁니다. 자신의 몸이란 생각은 버리고 국민을 대표해서 뛰는거지요..어린나이에 소중한 경험을 한것같고 더욱더 좋은 선수로 성장해나갔으면 합니다.
    단지 홍정호 선수가 좌절감에만 빠지지말고
    비판과 자신의 실책을 이겨내고 눈물을 발판삼아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11. 자구 2009.10.1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사람들 진짜 왜 그런거임? 실수 할수도 있는거지

    지들은 하지도 못하면서 왜 남들한테만 이래야 줘래야야?

  12. sky~ 2009.10.11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들이 착각하는게 비난과 비판을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죠..
    사람이 다 실수하면서 성장하는거지... 참 할말없습니다.

  13. 악랄가츠 2009.10.12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20살 어린 선수에게 격려는 못해줄 망정, 홈피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하며
    욕설이라니... 이것들 일렬로 정렬시켜놓고 군장 한번 돌려야겠네요 ㅡ.ㅡ
    부끄럽습니다 ㅜㅜ

  14. 넷테나 2009.10.12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네티즌들의 이런 이상한 문화는 어찌 안될지.. 다들 홈피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격려해주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15. 솔직히... 2009.10.12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 내내 포백이 불안했다. 가나공격수 둘에게 하프라인에서 페널티 박스까지 드리블 쭈욱 할 공간을 만들어두질않나.. 수비수 4명이 공격수 1명에게 붙어서 같이 뜀박질만 하질 않나. 1-2로 지고 있을때
    제발 수비수 좀 바꿔라고 외쳤다 (물론 들리지 않겠지만)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들이라면
    저런 수비로 어떻게 지금까지 해왔나 하고 생각 했을것이다. 거기에 + @ 로 중앙 미들도 놀더라. 충분한 공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침투는 커녕 패스할때까지 제자리 가만히 서있떠라. 공 받고도 어설픈 드리블 하다 빼앗기고. 충분히 슈팅 각도가나올곳이었는데... 물론 경기 흐름을 읽고 공간침투와 정확한패스와
    적절한 슛이면 다 지단이지. 이런말도 나올거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지 . 비판은 비판이다. 비난과는 다르다. 비난과 비판은 가려서 하자. 무조건 적인 욕설은 비난일뿐 비판이 될수 없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비난만할뿐이다. 비판도 너무 많은사람들이 입을 모아 한소리를 내면 비난처럼 들린다.
    고로. 그 경기의 수비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으면 관련사이트 찾아가서 토론해라.
    남의 소중한 추억을 관리하는 홈피에 쳐가서 비난하지말고

    • Spooky 2009.10.13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요즘 악플은 유명인들만 받는게 아니죠...

      저도 악플때문에 제가 활동하는 홈피에서는 거의 피살된 형국이라서... -_-;;;

  16. 역시나.... 2009.10.12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말치고 틀린거 하나없는거 같아요 역지사지한번 되봐야 전부들 정신차리지요

  17. 정호야 화이팅 ♥ 2009.10.12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정호화이팅!!!!!!!!!!!!!!!!!!!!!!!!!!!!!
    그럴수도있는거지 같이축구하는사람으로서
    공감도 갑니다 다음에 그런거 고치고잘하면되지요
    하나하나고쳐가며 리베로가되어가길

  18. 잘 모르는 사람들의 짓이겠죠.. 2009.10.12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 그 실수가 없었으면 동점이 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실수가 없었다면 김동섭의 골도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모든것은 인과응보인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

  19. Spooky 2009.10.13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축구는 사람이 하는 스포츠다.

    고로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다.

    실수의 스포츠에서 실수가 나오는 것이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

  20. 악순환 2009.10.14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격수는 백번 실수하다 한 번 잘하면 용서가 되고
    수비수는 백번 잘하다 한 번 실수하면 매장된다.
    누구나 욕먹는 수비수보다 줏어 먹어도 칭찬받는 공격수가 되고 싶어한다.
    공격자원은 풍부해지고 전문 수비수가 줄어든다.
    국대의 수비력이 저하된다...으으

  21. 홍정호팬 2009.10.23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는 하라고있지 그럼 실수는 왜만든거? 다 마찬가지로 실수하는거지 아님 그게 사람인가 괴물이지
    악플러들이 경기하면 그냥 몰수패 해줘야할건데 장난치나?? 정호형도 힘들겠지만 저희가 힘들지 않게 해야조 ㅋㅋ

 

이탈리아 출신의 18세 골잡이 페데리코 마케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새로운 해결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 팀의 승리를 이끄는 귀중한 골을 터뜨리며 시즌 막판 우승 경쟁 레이스에 새 파장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거듭났죠. 그동안 경기력 저하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맨유 전력에 큰 힘을 불어넣으며 지구촌 축구팬들에게 '행운의 사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나가는' 마케다와는 반대로 몇몇 주축 선수들은 부진한 경기력을 일관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에 시달리며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이 시즌 막판에 이르러 부침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죠.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쉬운 것은 그 중 한명이 '산소탱크' 박지성 이라는 겁니다. 그동안 강철 체력을 자랑하던 그가 A매치 차출 이후 최상의 컨디션을 찾지 못하면서 포르투전과 선더랜드전에서 고개를 떨구고 교체 아웃된 것이죠.

물론 박지성은 거의 매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하면 혹사에 시달리는 선수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와 로테이션 형태로 경기를 번갈아 뛰었기 때문에(물론 강팀 경기에서는 박지성의 쓰임새가 더 높았지만) 몇몇 경기를 거르면서 체력을 충분히 안배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호날두와는 반대로 한 경기를 뛸 때마다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기 때문에 다른 누구보다 체력 소모가 많았던 것이고 부상 빈도 또한 높았습니다. 맨유 데뷔시즌인 2005/06시즌 이후 부상 없이 풀 시즌을 뛰고 있기 때문에(지난 1월 부상설은 와전된 것으로 밝혀짐) 시즌 막판 체력 저하는 이미 예견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박지성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뛰는 부지런함과 공수 양면에 걸친 멀티 능력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전술 운용 폭을 넓게하며 자신의 빛나는 가치를 지구촌 축구팬들에게 유감없이 증명했습니다.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8인 엔트리 제외로 팀에서의 입지가 의심스러웠지만 올 시즌에는 중요한 경기때 마다 선발로 출전하여 항상 맹활약을 펼쳤고 나니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사실상 주전급 선수나 다름없는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일각에서는 그의 부족한 골을 아쉬워하지만 지금까지 맨유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이에 잉글랜드 언론들은 올 시즌 열심히 뛰었던 박지성에게 찬사를 보내며 맨유 전력에 필요한 선수임을 치켜 세웠습니다. 불과 4년전 박지성에게 '티셔츠를 팔기 위해 맨유에 입단했다'는 비아냥을 쏟아냈던 그들의 태도가 이렇게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특히 잉글랜드 일간지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맨유-선더랜드전 내용을 공개하며 "박지성은 4-2-3-1에서 공격적인 날카로움 보다 수비적으로 더욱 예리한 활약을 펼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수비형 윙어'로 불리는 박지성의 수비적인 진가를 인정한 것입니다. 이날 박지성은 컨디션 저하로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가디언은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며 그의 장점을 부각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날 체력 저하로 지친 박지성을 두고 일부 팬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지성을 비하하는 악플을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에 '남발'하는 것이죠. 물론 박지성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던 날에도 '벤치성', '밥지성', '박죄송'이라는 비하 용어를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최근 경기력 저하가 두드러지면서 안좋은 반응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력에 대한 악플은 다른 특정 선수에게도 가혹하게 다룰 정도로 '일상화' 되었지만, 한 가지 어이없는 악플 소재로 논쟁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각 포털에 올라온 박지성vs마케다 악플 논쟁을 하나의 캡쳐 자료로 모았습니다.]

바로 박지성과 마케다의 골 논쟁입니다. 박지성은 올 시즌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34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며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는 1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케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출전했음에도 2골을 넣으며 팀 내 골 랭킹에서 박지성을 압도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박지성의 골 결정력을 논리적으로(?) 깎아내릴 수 있는 충분한 소재인 것이죠. 여기에 사람들이 비교 심리를 좋아하는 이점을 노리며, 마케다라는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박지성을 비난하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이 논쟁은 공교롭게도 마케다 인물 기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포털에서 선더랜드전 이후 마케다 관련 내용을 메인 탑에 실으면서 '박지성vs마케다'의 논쟁이 자연스럽게 불을 붙게 된 셈이죠. 박지성이 평소에 많은 골을 넣지 못한데다 최근 경기력 저하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마케다를 이용해 논쟁을 부추겼습니다. 문제는 포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유명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두 선수의 골 논쟁과 관련된 글을 올리며 '박지성은 왜 이러냐?'는 식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박지성이 '축구팬들 욕심처럼' 많은 골을 넣지 못한데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서 그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박지성은 맨유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으며 평소 성실하고 착실한 마인드로 퍼거슨 감독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부진했지만 이는 박지성 본인의 문제만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일 뿐, 그가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팬들의 격려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벤치성'을 운운하며 남들이 보기에 민망한 말들을 온라인 공간에 내뱉는 것은 문제 있습니다. 이제는 '박지성vs마케다' 골 논쟁을 벌이며 박지성을 비난할 정도니 일부 팬들의 악플 문제가 심각하고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몇몇 연예인들이 누리꾼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자살로 목숨을 끊는 사회적인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러한 일은 절때로 벌어져서는 안됩니다. 더욱이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이자 아이콘으로서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에서 한국인의 기상을 지구촌 축구팬들에게 떨치는 선수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왜 악플을 날립니까?

박지성과 마케다는 아무리 일부 팬들이 악플로 날 뛰더라도 절때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포지션이 서로 다른데다(윙어/공격수) 팀에서 소화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박지성은 팀에서 동료 선수들의 골 기회를 창출하는 이타적인 역할에 치중하는 선수이자 궃은 역할에서 진면목을 다하고 있지만 마케다는 골을 넣어야만 하는 골잡이입니다. 그동안 박지성의 골이 부족했던 원인도 팀에서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겁니다. 그를 두고 마케다를 운운하며 골 논쟁을 벌이는 것은 선수의 기량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마케다는 박지성과는 반대로 전형적인 골잡이입니다. 지난 2007년 9월 맨유 입단 후 U-18팀에서 21경기 12골을 기록하더니 17세가 되던 지난해 8월 정식 게약 이후 리저브팀에서 활약한 16경기에서는 10골을 넣으며 '괴물 골잡이'의 진가를 알릴 준비를 착실히 했습니다. 반면 박지성은 올림픽대표팀 시절 오른쪽 윙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번갈아가며 수비적인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입니다. 본격적으로 공격수로 전환하게 된게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으며 그것도 투톱 공격수가 아닌 스리톱의 윙 포워드였습니다. 이는 두 선수의 스타일과 성장 배경이 애초부터 달랐던 것입니다.

두 선수의 골 논쟁을 벌이며 박지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단지 마케다가 박지성보다 시원스런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그동안 맨유를 위해 헌신하던 박지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우리 축구팬들이 유럽축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기폭제가 박지성이었고, 그의 저돌적인 활약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프리미어리그와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러고도 박지성을 깎아내리는 일부 팬들의 반응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박지성vs마케다'의 골 논쟁까지 논할 정도니, 이러한 모습은 도가 지나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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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니미 2009.04.13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그려려니 합니다.일부 유명 축구 커뮤니티가 원래 그렇죠 뭐.포지션과 임무자체가 틀린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게 이상한 거죠.남의 비하를 통해 자기 욕망을 배설하고 쾌감을 느끼는 녀석들이 말하는 대로 쓸모없는 자원이었다면 맨유 같은 팀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있겠죠.

    • 나이스블루 2009.04.13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그들이 선수와 두 눈을 바라본 상황에서, 대놓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선수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겠지만요...

      저도 쿠니미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축구광 2009.04.1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악플올라오면 또 그 댓글에 올라오는글들이 있죠. "선수의 부와 명예가 부러우니
    열폭한다"는 글들이 달립니다.

    축구게임에 푹빠져있는 청소년들이나 20대들이 그런부류인데 게임상에서 사기케릭만
    봐오니 박선수의 능력에 만족할수는 없는노릇이겠죠. 물론 나이많은 어른중에서도
    부러우니 악플달고 헐뜯는다고도 말해줄수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면
    남을 칭찬해주고 자신도 노력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악플만 달면서 열폭으로
    시간을 낭비하는것이겠죠.

    물론 기성세대가 많은 영향을 주었겠죠. 사회에서 1등만 바라고 남에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부족한
    모습을 아이들 청소년들이 따라서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 나이스블루 2009.04.13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를 오랫동안 여러차례 겪어보긴 했는데,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적지 않더군요. 잘나가는 사람을 왜 이리 싫어하던지...ㅡ.ㅡ이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물론 기성세대가 그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축구게임의 사례는...제가 지금까지 몰랐던 것이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축구게임 할때 능력 없는 선수 혹은 팀을...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사기 케릭 위주로 선수를 꾸리면...이상하게 재미 없고 지겹더군요.) 그런 경우가 있었는지는 지금까지 잘 몰랐습니다.

      유익한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반 더 빌 트 2009.04.1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곳에나 이놈의 악플땜에 참 골치네요...-_-;;;

    본인들이 알아서 조심하고 서로 배려하는 인터넷의 문화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 나이스블루 2009.04.13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문화가 아쉽죠;;;
      그런것 때문에...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저 또한 마찬가지고(ㅋㅋㅋ)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자살까지 하고...ㅡ.ㅡ

      뭔가의 개선 없이는 이러한 폐혜가 계속 될 것 같아...아쉽습니다.

  4. 2009.04.13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말에 완젼 공감해여...ㅠ

    악플러..진짜 맘은 박지성 잘해주길 바라면서

    욕은 왜하냐;;

  5. 악랄가츠 2009.04.1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미 수많은 스타들이 악플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 수많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박지성 선수는 결코 시덥잖은 악플에는 개의치 않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경기가 안풀려서 화가 날 수 는 있겠지만
    저런 악플을 다는 인간들보다 자신이 훨씬 월등한 존재임을 알고 (어감이 이상한데;; 나쁜뜻은 아니예요)
    국민들도 알기에 신경쓰지말고 더욱더 집중해서 경기에만 임해줬으면 하네요 ^^

    • 나이스블루 2009.04.1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악랄가츠님.

      저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설령 그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위닝이라는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 무기가 있기 때문에...걱정 없을 겁니다...ㅎㅎㅎ

      박지성 선수의 앞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과학화 훈련과 관련된 포스팅...정말 잘 읽었어요. 오늘 아침부터...군대 시절 생각이 제 머릿속을 계속 떠올리게 하더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6. 무비조이 2009.04.13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차범근 감독이 선수로 분데스리가에서 99골 넣은거 선수로 뛴 기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글 부터 시작해서..

    공격수가 겨우 99골 밖에 못넣냐는.. 이야기까지...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 그 정도한 것은 당시 특급 선수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이야기까지.. 참 별별 까는 이야기가 많았죠..(차범근 감독도 선수시절 포지션이 정확하게 공격수가 아니라 윙어 혹은 2선에서 침투하는 경우도 많았죠..)

    한국 축구계의 큰 족적을 남긴 선수까지 비판이 아니라 비난하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란적이 있습니다.(결국 비난과 비판이 무슨 차이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죠..)

    박지성 선수는 선수생활하는 동안에 차범근 감독 같은 일을 겪게 되네요....

    • 나이스블루 2009.04.13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보니까...그런 논쟁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군요...물론 좋은 경우는 아닌데 말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워낙 한국 축구가...냄비적인 특징이 짙어서;;;
      적지 않은 축구 선수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죠.

      더 안타까운 것은...
      제2의, 제3의 박지성도...틀림없이 당할게 뻔합니다;;;

      아마...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정말 아쉽지요...ㅡ.ㅡ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남다래 2009.04.13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김연아 선수도 안티카페가 있고 다른 선수들도 쫌만 부진하면 까데기 바쁜게 악플러들 아니겟어요?? 슈퍼스타로서 어쩔수 업는 통과의례죠 머~~~ 한마디로 열폭ㅋㅋ~~그런인간들은 어짜피 사회를 항상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멀해도 나쁜소리박에 안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런다고 머 누가 알아주기를 하나~~

  8. 김명신 2009.04.13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선수던간에 자기 게임에 일부러 지려하는 선수는 없을겁니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주어진 시간동안 그들은 최선을 다해서 뛰었을 것입니다. 관중은 그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야할 뿐이고 만족감을 얻지 못했더라도 드넓은 필드에서 사력을 다해 뛴 그들에게 언제나 뜨거운 박수를 쳐줘야할 것입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관전하는 자세도 스포츠맨 같아야하지 않을까요? 어느 누구도 90분 동안 그들처럼 뛰지 못 할 것입니다. 관전하는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 진정으로 박수 갈채를 보낸다면 우리의 선수들은 커다란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국내 선수끼리의 비교도 아니고 해외선수와 자국의 선수를 비교하며 굳이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월드컵 때 '대한민국'을 외치던 우리들이 진정 우리 대한민국 선수를 깎아내리는 짓을 한다는건 모순인듯도 합니다. 선수이던 연예인이던 기사화된 어떤이이던 전체도 모르면서 일부만 가지고 다 아는척 이러쿵 저러쿵하는 짓은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이고 삼가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어쨌던 고된 훈련을 하며 외로운 이국생활을 하는 모든 선수들께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화이팅하세요!!

  9. 정덕현 2009.04.13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많이 보고있는 악플 들입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요~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 인데요 유일하게 아시아 인 으로 EPL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한테 저런 악플만 달고 자랑스럽게 여기지는 못하더라도 응원은 해줘야 하는데..이게 우리나라 현실 이겠죠!! 글쓴이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복많이 받으세요~~^^ 지나가는길에 한자 적고 갑니다

  10. BONG 2009.04.1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선수는 자신의 소속팀감독 평가가 가장 중요합니다..현재 퍼거슨감독은 그를 중용하고 있음은 사실입니다..그렇다면 그는 그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 나이스블루 2009.04.13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입니다. 박지성은 팀에서 정말 필요한 선수지요.
      그런 그를 두고 벤치성이라고 비하하는 것은...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악랄가츠 2009.04.13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도 효리사랑님의 댓글을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ㅎㅎ

    문득 위닝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아마 박지성선수는 악플에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에브라한테 위닝 질때가 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까요? ㅋㅋㅋㅋ

    • 나이스블루 2009.04.13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 공유...정말 재미있네요...ㅎㅎㅎ

      그러고보니까...가장 스트레스 받을때가 위닝 질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루니와의 위닝 대결에서 소리지를 때 고함 엄청 질렀다고 하던데요...ㅎㅎㅎ(루니가 직접 밝히기를;;;)

      즐거운 밤 되세요...^^

  12. 2009.04.13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거슨이 신임한다 어쩐다 해도.. 만약 맨유에서 실력 순으로 3명 빼고 선수를 전부 다 버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하면, 박지성은 잔류할 3명에 포함될만한 인물은 아니죠.

    실력에서 에이스가 아니니 트롤들은 충분한 깔수가 있고, 이런 떡밥을 뿌려서 먹이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뭐 한시즌에 40골 넣고, 프리킥 베컴보다 잘차고, 백미터 9초대에 끊고, 체력은 마라톤 3판 뛰고 남을 정도라면 아무도 까지 못하겠죠.

  13. 남다래 2009.04.13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않가는게 도데체 마케다 선수랑 박지성 선수를 왜 비교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어짜피 둘이 포지션이 다르고 팀에서 맡고 있는 룰도 다른데....
    그리고 요즘 상당수 많은 사람들이 비난이랑 비판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지성선수도 선수인 이상 부진한 경기에서는 비판받아야 되는것이 당연하겟죠~~ 하지만 일부 댓글러들 보면 그 선수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 보다는 도데체 왜저럴까 하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밖에는 안하더군요
    한참 신인인 마케다도 2골넣는데 너는 머냐는 식의 말들... 진짜 얼마나 유치합니까
    어짜피 그들에게 논리적인 반응들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발 악플러들 경기도 잘 보지 않고 멀 모르면서 맘대로 씨부리지 않았음 조켔습니다

    • 나이스블루 2009.04.13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에는...
      고정적인 악플러들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정말 곤란하겠죠...

      암튼...악플은...이 사회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4. 돌콩 2009.04.13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지션 이나아는넘들이 그런말하는건거 악플다는넘들한심하다못해토나온다

  15. 박지성은 레전드다 2009.04.14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것들이 비판을 해대니 ㅉㅉ 늬들은 공 트리핑 10개는 할줄아냐?? ㅄ들 어디가서 축구 할줄안다고 개솔 하지말고 박지성 형님 비판할 시간에 트리핑 연습이나 쳐 해 ㅉㅉ

  16. 유경진 2009.04.14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축구는 잘 모르지만 멋있는 축구선수는 압니다.저 또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박지성선수를 사랑합니다. 효리사랑님의 말씀이 악플러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말 한마디에 웃음을,행복을,기쁨을 줄수있는 우리가 됩시다.
    아자 아자....

  17. 이런제길 2009.04.14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선수를 욕하는 대부분의 쓰레기들은 야구빠들입니다
    일부 축빠들이 이승엽선수 욕하는 것처럼 야빠들은 박지성선수를 욕합니다
    아무이유없이 맹목적으로 욕하는것 뿐입니다.
    그런 쓰레기들 한테 신경쓰면 더 그짓을 할 뿐입니다.

  18. 김삿갓 2009.04.1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악플다는 넘들은 지 아버지,엄마 한테도 악플달 넘들임~!
    뭐라고해도 박지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글고 민간 대사로써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누구보다 기여했슴~!
    앞으로 제2,3의 박지성이 나오기 어렵음~!
    갠적으로 축구를 안좋아하지만 박지성은 좋아함~!
    국민적 정서로 볼때 수십억이나 가는 주택에 관해서는 거부감이 외는 박지성 대단한 축구선수임~!

  19. 유정은 2010.06.20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항상 잘 할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왜 박지성선수가 마게다 선수랑 비교를 합니까??
    언제는 축구를 잘한다고 한다고 한건 언제고 이런 악플을 쓰다니....
    또 박지성 선수가 골 넣으면 좋다고 할거면서 ...
    힘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