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vs성남, 서로에게 아쉬웠던 무승부 2011시즌 K리그 첫 골이 터졌던 포항과 성남의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팀 모두 K리그 개막전이기 때문에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 전체적 관점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앞날의 도약을 위한 희망을 얻은 것도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포항과 성남은 5일 오후 3시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2011시즌 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4분 아사모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띄운 것을 모따가 골문에서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모따의 골은 올 시즌 K리그 모든 팀들을 합해서 첫 골입니다. 후반 14분에는 조동건이 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했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김진용이 왼쪽 문전 쇄도 과정에서 오른발로 리바운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