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유연, 홍제 유진상가 지하에 예술이 흐르다

 

-지난 7월 1일 홍제유연 개방, 매일 12시간 동안 공개(10:00~22:00)

-다양한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곳, 인스타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

 

 

올해 여름 서울 시내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은 분이라면 홍제 유진상가 지하에서 펼쳐지는 홍제유연 전시회 눈여겨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제천이 흐르는 지하에서 특색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홍제천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인스타그램 업로드 목적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가까우면서 서울의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대여소가 홍제교에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홍제유연 통해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이 주 목적이나 주변 풍경이 워낙 매력적이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볼만한 곳이 한 곳 더 늘었습니다.

 

 

홍제 유진상가는 1970년에 세워졌던 국내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건물로서 낙원상가, 세운상가와 더불어 1970년대 도시개발을 대표했던 주상복합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5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이곳 지하에 예술이 흐르는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은 홍제유연(弘濟流緣) 입니다. 여기서 흐를 유(流)와 만날 연(緣)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이 눈에 띕니다. 이음과 화합의 뜻을 담아냈다고 하는데 단절된 역사를 회복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50년 만에 다시 흐르는 홍제천과 유진상가의 지하 예술공간을 부르는 새로운 이름이 바로 홍제유연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사업을 통해서 최근 홍제유연 전시회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열린홍제천길 조성으로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홍제 유진상가 지하에 있는 공간에서 말입니다. 열린홍제천길은 지난 50년 동안 지나다닐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유진상가가 1970년에 들어섰는데 군사용 방어 목적으로 설계되면서 일반인이 지하 공간으로 이동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제는 유진상가 하부 개방(2019년)에 이어 그동안 단절되었던 홍제천 잇는 길이 생기면서 50년 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공간이 홍제유연을 통해서 공개됐습니다.

 

 

무엇보다 홍제유연 옆에 있는 낙하분수의 모습이 무더운 여름철에 시선 끌기 충분했습니다. 땡볕이 내려 쬐는 더운 날씨 속에서 여러 갈래의 물 줄기가 시원스럽게 흐릅니다. 낙하분수를 통해서 홍제천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와 더불어 홍제유연까지 관람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볼 거리가 더 늘어나니 말입니다.

 

 

제가 홍제유연 방문했을 때 이곳의 여유로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시끄러운 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홍제유연과 홍제천 찾으면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모습을 직접 접해보니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곳임을 실감했습니다. 이곳에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따릉이로 홍제유연 찾는 분들이 앞으로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근래 따릉이 이용하는 사람이 체감적으로 늘어난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이곳 들리는 분들이 평소보다 더 늘어날지 기대됩니다. 홍제유연 통해서 예술 작품 관람도 하고 홍제천 풍경까지 구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제유연에서 가장 먼저 만나봤던 작품은 '홍제 마니(摩尼)차'입니다. 여기서 마니는 소원을 들어주는 영롱하게 빛나는 보배로운 구슬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1,000여 개의 메시지가 빛에 비유되어 전시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메시지를 읽어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 이름)분이 달아주셨던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응원 메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K-POP 그룹으로 도약하는데 있어서 몬베베가 커다란 힘이 됐습니다. 저 역시 다른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메시지가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K-POP이 한국의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아이돌 팬들의 응원이 한국 사회에서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곳은 구조물을 받쳐주는 콘크리트 기둥이 일정하게 나열됐습니다. 그 기둥 사이에 인상적인 스팟이 등장했습니다.

 

 

'온기'라는 작품을 통해서 흥미로운 빛의 향연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하천 어두운 공간에 빛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이 흔치 않은데 이곳에서 만났던 온기라는 작품은 인스타그램 업로드 용도로 사진 촬영하고 싶은 매력이 넘쳐났습니다. 국제적으로 커다란 흥행을 거둔 드라마 도깨비 촬영 장소로 유명한 어느 바닷가 스팟이 저의 머릿속을 스쳤는데 이 장소도 그 바닷가와 더불어 사람의 시선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만약 홍제유연이 대중적으로 유명한 장소로 자리매김한다면 이마도 온기의 공헌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빛의 화려함을 이곳에서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 온기 작품 앞에 징검다리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이곳이 인스타그램용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조성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징검다리는 일정한 방향으로 나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작품 한 가운데 앞에 징검다리가 놓여있습니다. 무언가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개인적인 궁금증이 느껴지는데 그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촬영하기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는 커플과 함께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듯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온기 옆에 손바닥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에 손을 대면 빛의 색깔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이 작품이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화려한 빛이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기능도 담아냈습니다. 관람하는 사람의 만족도를 올리기 충분합니다.

 

 

'미장센_홍제연가', '흐르는 빛, 빛의 서사', '숨길'이라는 현대 기술을 활용한 작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미장센_홍제연가는 3D 홀로그램, 흐르는 빛, 빛의 서사는 빛의 잔형으로 표현되었다면 숨길은 빛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빛의 미술관' 홍제유연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홍제유연 미래 생태계'라는 작품은 인왕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학생들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홍제유연 미래상이라고 합니다. 동식물들이 출모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하는데 과연 앞으로의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됩니다.

 

 

글자를 표현한 작품도 눈에 띄었습니다. 'SunMoonMoonSun, Um...'은 소리 음(音), 밝을 명(明)이라는 한자를 통해서 빛과 소리를 재정의한다고 합니다. 한자를 활용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두룩터는 홍제유연의 내부 및 외부 연결되는 이음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는데 일종의 쉬는 공간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있을 때 스피커에서 전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홍제유연 관람은 무료이나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작품을 관람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마스크는 반드시 써야 합니다.

 

 

 

홍제유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계절 및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24시간 CCTV 작동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글(내 손안에 서울)] 물과 빛이 흐르는 미술관 '홍제유연'

 

물과 빛이 흐르는 미술관 ‘홍제유연’

홍제천은 북한산의 문수봉, 보현봉, 형제봉에서 발원해 서울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을 걸쳐 한강의 하류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조선시대에는 이 하천 연안에 중국의 사신이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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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유진상가 지하에 마련된 홍제유연은 여러 형태의 '빛'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목적이 있습니다.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서 예술 작품을 여럿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홍제천 풍경도 함께 살펴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에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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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청계천박물관 전시 눈길끄는 까닭

 

-옛 시절 추억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는 곳, 아날로그 시대 향기 자극

-지금도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황학동, 과거에는 어땠을까?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 눈여겨 보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계속되면서 청계천박물관이 현재 임시휴관 됐습니다. 일반인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된 모습을 보고 싶은데 현 상황 때문에 관람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저의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서울시 블로거 기자단 서울미디어메이트 일원으로서 최근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된 모습을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직접 취재했습니다. 취재 허락을 받았다는 점을 밝히며 포스팅을 올립니다.

 

 

청계천박물관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곳으로서 청계천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청계천하면 광화문부터 종로와 을지로 사이를 경계로 물이 흐르는 모습 지켜보는 사람이 많이 몰렸던(코로나19 이전까지) 풍경에 익숙할 것입니다. 다리에서 청계천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며 경치에 감탄했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물의 줄기가 조금 더 흐르면 청계천박물관 앞쪽을 거쳐갑니다. 청계천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청계천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의 역사와 더불어 복원 과정이 어땠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청계천은 사람들에게 서울 도심에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는 편이나 그 경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청계천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비록 청계천박물관이 지난 5월 29일부터 임시휴관되면서 현재 이곳은 일반인이 방문할 수 없게 되었으나 하루 빨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춘다면 다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전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하는 분이라면 언젠가 이곳을 방문하고 싶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학동 과거를 추억하기 좋은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황학동 뿐만 아니라 예전에 한국에서 널리 쓰였던 전자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은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콘텐츠입니다.

 

 

저는 서울미디어메이트 일원으로서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취재했습니다. 이곳에 입장했을 때 손 소독제를 발랐으며 입장 전 체온체크를 했습니다. 물론 마스크도 착용했습니다.

 

 

지금도 황학동하면 벼룩시장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옷을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짙습니다. 그런데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황학동의 과거와 연관된 아날로그 시절의 만나보기 쉬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전자제품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격차를 실감했습니다. 사람들의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 대부분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온기가 예전을 추억하는 분위기가 짙었습니다. 현재는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이전에는 여러 물품으로 다루었으니 말입니다. 그와 더불어 황학동 벼룩시장은 다양한 물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대형마트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물품들이 사고 파는 곳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서울 시민이지만 황학동 벼룩시장을 가본 적은 한 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 번도 잠깐 둘러본 것이며 고등학생때 가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로서도 황학동 벼룩시장에 대하여 그동안 몰랐던 것을 알게 됩니다.

 

 

저의 시선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물품은 전자제품입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내 제조사들이 예전에는 카메라를 만들어냈으니 말입니다. 한 제조사 같은 경우 불과 몇 년 전까지는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현재 국내 제조사에서 카메라 출시하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카메라 시장 만큼은 일본 제조사들이 꽉 잡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1년 전부터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었음에도 카메라는 일본 카메라들을 대체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 제조사들의 카메라는 점점 예전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며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에서 전시된 것을 보면 아마도 황학동에서 카메라 판매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스마트폰 스펙 및 기능이 상향 평준화를 거듭하면서 카메라 사용 비중이 줄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직군이면 몰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촬영할 때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 촬영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국내 제조사는 카메라 사업에서 철수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끝에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넘치는 스마트폰을 끊임없이 선보였습니다. 과연 스마트폰이 카메라를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올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카메라 기능의 상당 부분을 대체했다고 봐도 과언 아닙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에서는 과거에 널리 쓰였던 전자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상인분들이 고장난 제품을 수리했다고 합니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지금과 달리 A/S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았거나 혹은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접근성이 편리하지 않았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제품을 고치는 곳이 있었다는 것은 이곳에 있는 기술 전문가분들의 내공이 얼마나 탄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곳에서는 1981년 공중전화, 1988년 컴퓨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낼 수 있는데 시대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과거의 휴대폰, 시티폰, 삐삐들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까지 흔히 볼 수 있었던 존재입니다. 시티폰과 삐삐를 주로 90년대에 볼 수 있었다면 그 이후에는 휴대폰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시티폰, 삐삐에 이어 휴대폰은 이제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세상이 다가왔습니다. 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 아이템들을 보면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 속에 아주 깊숙히 자리잡았음을 실감했습니다.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는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딱지 및 종이 게임이 유행했습니다. 게임팩과 소형게임기도 이제는 어릴 적에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여러 종류의 게임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과거의 황학동 벼룩시장은 다양한 골등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진공관 라디오, 트랜지스터 라디오, 카세트 데크 같은 제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음원 앱 설치 및 유료 결제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예전에는 이러한 골등품들을 통해서 음악 감상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재봉틀도 최근에는 잘 보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재봉틀을 사용중인 가정집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되나 그 재봉틀이 과거에 널리 쓰이던 제품과는 디자인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신발이나 가방 외형 또한 현재 스타일과는 다를 겁니다.

 

 

쌀 판매 관련 물품들을 보면 예전의 향기가 많이 납니다. 지금 시대에는 오프라인에서 쌀을 구입할 때 주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쌀이 포장된 형태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도구부터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아이템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간판명 청계전자로 설정된 전시 공간은 아날로그의 향기를 자극합니다. 음악 및 영화 감상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는 LP판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았으며 TV에서 영화를 보려면 비디오 대여점에서 비디오를 대여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카세트 플레이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것을 대체했습니다. 이곳에서 봤던 LP판은 윤상 1집 입니다. 윤상 가요계에서 30여년 동안 활동했는데 지금도 대중들에게 휼륭한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 실력 뛰어난 뮤지션의 Class가 느껴집니다. 근래에는 2014년 데뷔 걸그룹 러블리즈 작곡가로 이름을 떨쳤는데 K-POP이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추세 속에서도 윤상 감성은 지금도 여전히 대체 불가입니다.

 

 

황학동은 과거에 곱창골목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비록 2010년 이후에는 왕십리뉴타운 개발로 축소되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맛있는 곱창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나 봅니다. 그와 더불어 중고 주방거리도 있습니다. 여러 주방기구들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황학동의 예전 모습이 모형으로 전시된 공간도 있습니다. 고가도로 밑에 있는 리어카에서 여러 물품이 진열된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과연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청계천에 고가도로가 있었던 것도 오랜만에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훗날 고가도로는 철거되고 청계천은 복원됐습니다.

 



이 문구는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황학동에서 볼 수 있거나 살 수 있는게 얼마나 많았는지 실감합니다. 대형마트가 활성화되기 이전의 황학동은 어마어마한 벼룩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상설시장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온라인에서 이것 저것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송 속도까지 빨라졌는데 세상이 많이 변화했음을 느낍니다.

 

[관련 글(내 손안에 서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추억 돋는 '청계천 벼룩시장'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추억 돋는 ‘청계천 벼룩시장’

불과 50년 사이, 서울은 참 많이 달라졌다. 청계천도 마찬가지다. 청계천은 복개되어 그 위로 청계고가도로가 놓였다가 다시 2003년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원래의 물길을 되찾아 오늘에 이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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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

-전시기간 : 2020년 4월 29일~10월 4일(지난 5월 29일부터 임시휴관)

-전시장소 :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청계천박물관

-관람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 토,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지난 5월 29일부터 임시휴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p.s : 이 글은 서울시 블로거 기자단 서울미디어메이트의 일원으로서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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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글로벌 서밋 2020 개최 주목할 점은?

 

-코로나19 대응 도시정부간 협력과 연대, 약 120여 명이 5일 동안 논의

-6월 2일 서울선언문 발표, 어떤 내용 포함되었나?

 

 

현재 시점 기준으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개최 형식은 무관중 화상회의 입니다. 서울시청 건물을 방문하지 않아도 회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의해 이제는 외출 한 번 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한국인들만이 아닌 전 세계인들이 피곤함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무관중 화상회의 가치가 점점 클 것입니다. 집에서 회의를 시청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관중 화상회의와는 다른 사례지만 신입사원을 화상면접으로 채용하는 기업체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궁금증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과연 어떤 행사인지 말입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온라인 국제회의 입니다. CAC는 'Cities Against Covid-19' 약자 입니다. 여기서 Against는 무언가를 대비하거나 예방하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도시들이 코로나19를 대비하는 행사가 바로 CAC 글로벌 서밋 2020입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청 내에 있는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는데 서울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인물들과 더불어 해외 관계자들까지 참여합니다. 오는 5일에는 한류스타로 유명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JYJ)를 비롯하여 프로야구 선수로 오랜기간 활동했던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심수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패널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셀럽들이 국제적인 회의에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CAC 글로벌 서밋 2020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관중 화상회의 형식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2020년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펼쳐지는 온라인 국제회의로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 시장과 관계자분들 포함한 약 120여 명이 참석 및 논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코로나19 대응 도시정부간 협력과 연대' 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서로의 대응을 공유하게 됩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650만 명의 확진자와 38만 명의 사망자를 냈던 역대급 전염병 입니다. 특정 도시의 역량 만으로는 코로나19를 국제적으로 이겨내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다른 국가의 도시들과 노하우 같은 것을 서로 공유해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그 이후의 시대도 대비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도움 될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면 서울시 영문 온라인 플랫폼 CAC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오픈한지 2개월 만에 730만 뷰 돌파했습니다. 홈페이지가 공개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수백 만 방문자가 누적됐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서울시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S방역 정책이나 노하우를 세계에 널리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엄청난 방문자 숫자를 보며 세계가 서울의 방역을 많이 주목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이미 전 세계가 '한국은 코로나19 대처를 잘했다'고 극찬했기 때문에 한국의 수도 서울의 방역을 주목하는 세계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가 참여하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개최의 세계적인 파급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가 K-POP, K-DRAMA 등에 열광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이후 K-방역이 커다란 주목을 받는 흐름 속에서 서울의 S방역 또한 세계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흥미로운 관점에서 바라 볼 포인트는 무관중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된다는 점입니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을 찾지 않아도 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 동시 통역 됩니다. 다른 나라 국적의 참가자들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 입국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회의에 참여 가능한 방식이 바로 화상회의입니다.

 

저로서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기 이전에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사람들이 몰렸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코로나19가 인류에 엄청난 영향 끼쳤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류의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코로나19 종식된다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관련 행사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5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CAC 공유, 협력, 연대'를 주제로 총 15개 세션을 운영합니다. 이미 지난 1일 프리 서밋 데이를 통해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코로나19 생활방역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다음날 2일에는 도시정부 시장회의를 통해 서울시 포함한 세계 여러 도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서울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세션이 집중적으로 개최됐습니다. 방역, 교육, 도시공유,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로 나뉘어서 논의가 개최되었거나 또는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에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체육 분야는 프로경기가 안전하게 운영되기 위한 공유회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야구팬들에게 유명한 이종열 해설위원이 패널로 출연하며 발표자 중에는 안젤라 우 대만 프로야구 국제부 차장이 포함됐습니다. 대만은 한국과 더불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프로야구를 무관중으로 개최중입니다. 현재 대만 프로야구의 상황이 한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6월 2일 CAC 글로벌 서밋 2020 도시정부 시장회의에서는 서울시 포함한 참여 도시들이 서울선언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현재, 우리의 비전, 우리의 연대, 도시간 협의체 설립 제안에 대하여 발표하면서 다음 사항들을 강조했습니다.

 

1. 우리는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2. 우리는 도시 정부 상호간에 감염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실천에 노력한다.

3. 우리는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시 상호 간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우리는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의 육성을 위하여, 도시 간 인적 교류에 협력한다.

5. 우리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 상호간 자유로운 이동 및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다시보기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도시정부 시장회의 뿐만 아니라 여러 세션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숫자'로 보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CAC 2020] ‘숫자’로 보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코로나19 방역'을 세계에 알리는'CAC 글로벌 서밋 2020'이오늘부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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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식 블로그에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됐습니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개최는 서울을 포함하여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잘했기에 보다 주도적인 개최를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한때 한국의 확진자는 세계 2위였으나 이제는 52위로 내려갈 정도로 뛰어난 대처를 했습니다. 확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때도 있었으나 오히려 확진자를 많이 찾아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을 많이 줄였으며 한때는 지역 감염 하루 0명 기록했던 적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 수로 늘었으나 이미 대처를 잘해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확진자 증가를 멈추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는 여전히 확진자가 끝없이 늘어나는 추세이나 한국은 확진자가 많이 줄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CAC 글로벌 서밋 2020 개최는 한국의 국격과 더불어 서울의 위상이 세계 무대에서 높아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글은 서울시 공식 블로그 서울미디어메이트의 일원으로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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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캠페인 진행중인 서울 명소 가봤더니?

 

-서울시청,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

-의료진 향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 5월 15일까지 진행 예정

 

 

최근에 서울시청이나 서울월드컵경기장 같은 서울에서 중요성이 있는 주요 명소를 찾은 분이라면 야간에 특색 넘치는 무언가를 발견하셨을지 모릅니다. 건물 또는 조명에서 푸른빛이 들어온 모습 말입니다. 평소에는 이 같은 풍경을 보기 어려우나 근래 들어서 밤이 되었을 때 푸른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중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난 힘겨운 상황 속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서울시의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을 활용한 블루라이트 캠페인 통해서 야간이 되었을 때 건물 또는 조명에 푸른빛을 비추게 됐습니다.

 

 

저는 블루라이트 캠페인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로 7017,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네 곳 모두 야간이 되자 푸른빛이 들어온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가 잘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푸른빛을 활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궁금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아이디어도 있을지 모를 일이니까요. 알고보니 푸른빛은 의료진을 상징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서울시청 청사 및 서울로 7017 같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 시절을 통해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했으며 잠실 롯데월드타워 같은 민간시설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시의 블루라이트 캠페인 진행에서 무언가의 사례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세계 최정상 음악 그룹이자 최고의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 서울 팬미팅 당시 서울 주요 시설물을 통해 방탄소년단 상징하는 보라색 조명을 비추었던 적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서울 명예관광 홍보대사이자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라는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통해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서울시청 청사, 서울로 7017, 세빛둥둥섬, N서울타워 등에 보라빛을 비췄습니다.

 

과연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방탄소년단 팬미팅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해 서울의 주요 명소를 통해 방탄소년단 상징하는 보라빛을 통해서 방탄소년단 팬미팅을 반갑게 맞이했기 때문에 블루라이트 캠페인과의 연관성이 없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이번에는 그 목적이 달라졌으니 말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의료진이 열심히 일했기에 한국이 의료붕괴를 막았으며 최근에는 국내감염 확진자 하루 0명 나오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코로나19에 잘 대처했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되지 않았으며 또 다른 집단 감염 사례가 벌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의료진분들이 앞으로도 힘을 내야 합니다. 서울시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의 의미에서 서울의 공공, 민간 건축물 조명을 활용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낮에 서울광장을 찾았을 때 잔디밭에 코로나19와 관련된 메시지가 표현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참여했던 서울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영웅입니다!(We're All Heroes!)"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지난 4월 24일부터 잔디밭에 새겼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잔디밭 바로 옆에서 메시지가 새겨진 모습을 봤습니다. 비록 메시지 전체 모습을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없었으나 이전과 달라진 서울광장의 풍경을 확인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시각화된 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야간에 접어들자 서울시청 청사 모습이 푸른빛으로 변했습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 어떻게 전개되는지 직접 바라보니 푸른빛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 사진을 찍었을 때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근에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중인 곳을 잠깐 찾고 싶었습니다.

 

 

서울시청 근처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이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4월 24일부터 청색조명 18개를 통해서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했습니다. 문을 활용해서 푸른빛 조명을 비추는 모습이 특색있게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어두워지면서 서울시청의 푸른빛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30년 넘게 서울에 거주했는데 이 같은 풍경은 처음 봅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목적도 있으나 저 같은 서울 시민 입장에서는 색다른 볼 거리를 바라보게 됩니다. 청사 건물이 야간에 푸른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물론 서울시청 청사 뿐만은 아닙니다. 서울의 여러 곳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서울역과 가까이에 있는 서울로 7017입니다. 서울시청 인근에 있는 곳이라 이곳도 들리게 됐습니다. 서울로 7017은 서울 도심에서 낭만적인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찾을만한 곳이자 커플 및 해외 관광객 등이 주로 찾는 명소입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에 푸른빛 조명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서울로 7017은 예전에는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고가도로였으나 2017년 5월부터 시민들의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러한 도시재생의 사례를 통해 서울 도심의 낭만이 짙어졌습니다. 서울의 매력을 더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됐습니다. 이곳에서 푸른빛을 보니 멋진 광경에 감탄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도 블루라이트 캠페인 진행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장 지붕에 파란색이 들어온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서울월드컵경기장하면 떠올리게 되는 색깔이 붉은색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축구 A매치가 펼쳐지는 곳으로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홈 유니폼 상의는 붉은색입니다. 또한 이곳은 K리그 FC서울 홈 구장입니다. FC서울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에 임할 때의 홈 유니폼 상의는 검붉은색(검정+붉은색)입니다. 그렇기에 서울월드컵경기장하면 붉은색을 떠올리기 쉬운데 지붕에 푸른빛이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블루라이트 캠페인 통해서 직접 접했습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과는 다른 얘기지만, 어쩌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는 곳으로 봐야할지 모릅니다. FC서울 홈 경기가 지난 2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곧 K리그 재개를 앞두고 있으나 한동안 무관중 경기를 펼쳐야 합니다. 이는 다른 K리그 경기장도 똑같습니다. 경기장에 관중이 없다면 입장 수익이 없습니다. 이에 따른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같은 전국의 K리그 경기장들이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축구 A매치가 펼쳐지는 곳으로서 최대 6만 6천 여 관중이 들어찹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이곳에서 많은 관중이 함성을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축구 경기를 보면서 환호했던 사람이 많았을텐데(한편으로는 한국 대표팀이 고전할 때 답답함을 느꼈던 경우도 있겠지만) 경기장 지붕에 푸른빛이 들어온 모습을 통해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쳐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자 4강 한국 대 독일 맞대결이 펼쳐진 경기장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바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전개되는 몇몇 서울 명소들을 둘러보니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 :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빛으로 전합니다!

최근 푸른 빛으로 물든서울의 건물을 목격하신 적이있으신가요?​서울시는 4월 16일(목) 야간부터코로나19...

blog.naver.com

 

블루라이트 캠페인 전개중인 곳들은 서울시청 외에 여러 곳들이 있습니다. 양화대교와 잠실철교, 동호대교, 영동대교, 남산서울타워,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로 7017, 고척스카이돔,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사옥, 시립미술관 본관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장소 및 표출일자는 해당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관련 글]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을 위한 릴레이 응원 이벤트 #덕분에 챌린지

[BY 질병관리본부 1339] #덕분에챌린지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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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의료진을 위한 릴레이 응원 이벤트 '#덕분에챌린지' 진행중입니다. 해당 이벤트는 여러 셀럽의 SNS를 통해서 전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일 걸그룹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리더 권은비가 배우 기은세의 지목을 받으며 #덕분에챌린지 참여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밤낮없이 힘쓰는 모든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가수 벤, 황치열, 러블리즈 정예인을 다음 캠페인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팔로워 178만 명 기록중인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통해서 #덕분에챌린지 알게 된 분이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의료진을 향한 고마움의 표현이 온라인에서 #덕분에챌린지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면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시의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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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노들 온 에어,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공연 색다르게 즐기기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온라인으로 공연 안전하게 관람하기

-17일 딕펑스, 21일 가호 공연...설(SURL), 브로콜리너마저, 몽니 공연 예정

 

 

가수들의 공연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음악노들 온 에어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 시청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유튜브 생중계이므로 가격은 무료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문화계 오프라인 행사가 중단된 현실에서 서울시는 최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 에어 통해서 가수들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중입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가수들의 공연을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다면 가수 입장에서는 코로나19로 대중문화 행사가 정상 개최되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공연을 지켜보는 대중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라는 라이브 공연장에서 음악노들 온 에어 진행합니다. 지난 4월 14일 십센치(10cm)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안녕하신가영, 17일 딕펑스 공연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여섯 번의 공연이 남았습니다. 이 공연들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채널은 '(1) 서울시 공식 유튜브 (2) 각 아티스트의 공식 유튜브 (3) 노들섬 공식 페이스북'으로서 총 3곳입니다.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21일 화요일 오후 8시 : 가호(프로그램 : 랜송포유)

4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 설(SURL)(프로그램 : Ferris Wheel : ON-AIR)

4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 브로콜리너마저(프로그램 :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5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 나상현씨밴드(프로그램 : 근로자 진우씨의 날)

5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 : 메스그램(프로그램 : Live Signal)

5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 몽니(프로그램 : CONNECT the MONNI)

 

 

음악노들 온 에어 시청 방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편인데 17일 오후 7시 이전에 딕펑스 랜선 숏케이스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구독 메뉴에 뜬 것을 확인했습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저는 그동안 유튜브, 네이버 V LIVE 생중계를 통해서 아이돌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음악노들 온 에어 생중계 분위기가 낯설지 않습니다. 아이돌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채널이나 TV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주말에는 세계 최정상 그룹으로 손꼽히는 K-POP의 선두 주자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영상이 유튜브 방탄TV 채널에서 생중계 됐습니다.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이벤트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24만 명을 넘어서는 등 조회 수 5천만 건을 기록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제가 방방콘 영상을 보면서 방탄소년단 영상을 봤는데 채팅창에 여러 언어로 실시간 올라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방방콘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고 싶은데 코로나19로 가지 못하게 된 사람의 아쉬움을 풀기 충분했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되었으며 북미 공연이 연기됐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속에서도 방방콘 개최를 통해서 전 세계 아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알고보니 딕펑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음악노들 온 에어 생중계 됐습니다. 공연 10분 전부터 영상을 기다리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나중에는 300명 이상 시청했습니다.) 딕펑스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계속 기다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유튜브에서 생중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했습니다. 아이돌 뿐만 아니라 딕펑스 같은 밴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모바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딕펑스 출연하는 음악노들 온 에어 지켜봤습니다. 평소 유튜브 및 V LIVE 등을 통해서 아이돌 영상을 많이 시청했는데 이번에는 밴드의 공연 모습을 유튜브 생중계로 지켜보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딕펑스 공연하는 모습은 주로 TV를 통해서 봤는데 유튜브 생중계로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딕펑스의 음악적 매력을 오랫동안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임박한 시점에 음악노들 온 에어 출연 예정인 아티스트들의 일정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어떤 공연을 하는지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드디어 딕펑스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VIVA 청춘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1시간 동안 음악노들 온 에어 통해서 공연했습니다. 공연 중간에 딕펑스 근황을 전하거나 멤버들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딕펑스가 무관중 속에서도 공연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을 유튜브 생중계로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흐뭇한 시간 보냈을 것입니다.

 

 

저는 공연 보면서 차를 마셨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공연 실황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잠시 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공연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딕펑스가 공연했던 음악노들 온 에어는 영상 상단 왼쪽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2주간의 '잠시 멈춤'을 안내하는 문구가 붙었습니다. 음악노들 온 에어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구가 시청자들에게 안내됐습니다.

 

 

그와 더불어 코로나19 의심 시 병원 방문전 문의(관할 보건소, 1339, 120) 및 생활수칙이 안내됐습니다. 이 행사가 공익적인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인지 주최 측에서 시청자들에게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딕펑스 공연을 보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시 딕펑스 유튜브 채널을 방문했는데 음악노들 온 에어 실시간 시청 인원이 336명 나왔습니다. 실시간 방송 특성 상 시청 인원이 계속 변동은 있었으나 300명 이상 유지되는 모습을 보면서 딕펑스 공연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딕펑스 팬들에게 음악노들 온 에어는 반가운 존재였을 것입니다.

 

 

딕펑스 유튜브 채널 실시간 채팅창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채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분위기가 즐겁더군요. 비록 코로나19로 딕펑스 공연하는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으나 음악노들 온 에어를 통해 딕펑스 공연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재미를 느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온라인 공연의 장점은 채팅창에 실시간 소감을 올리면서 다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웬만한 오프라인 공연에서는 즐기기 힘든 온라인 공연만의 특징입니다.

 

 

딕펑스가 음악노들 온 에어 공연했던 평행선이라는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됐습니다. 음원으로 공개했던 노래를 음악노들 온 에어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딕펑스의 공연을 보면서 음악노들 온 에어가 새로운 곡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아티스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아이돌 중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저녁에 V LIVE를 통해서 생중계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티스트 같은 경우에는 아이돌에 비하면 V LIVE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딕펑스 새로운 노래를 음원 발매 당일에 음악노들 온 에어에서 직접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딕펑스 공연을 흥겹게 보면서 음악노들 온 에어 생중계로 시청했던 보람을 느낍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딕펑스의 음악적 매력에 푹 빠졌던 것과 더불어 온라인으로 아티스트의 공연을 생중계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공연에 대해서 안내가 됐습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가호 노들섬 라이브 콘서트 공연이 예고됐습니다. 가호는 최근 한국에서 화제가 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부른 가수로 유명합니다. 이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중인데 음악노들 온 에어를 통해서 가호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관련 글] 슬기로운 집콕생활 '4월 랜선 문화예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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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에서는 4월에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안내했습니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음악노들 온 에어 뿐만 아니라 대중예술, 국악, 뮤지컬, 연극, 무용, 음악, 클래식 등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행사가 안내됐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의 일상을 지루하지 않게 할 것입니다.

 

*이 글은 서울시 블로거 기자단 서울미디어메이트의 일원으로서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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