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서울시 있어서 든든하다!

 

-중증장애인 이동편의 제공 목적, 코로나19 시국에 강해진 존재감

-저렴한 이용 요금, 금전적 부담 최소화...문자, 모바일,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모습을 항상 볼 때 마다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말입니다. 그중에 하나인 2015년 서울시에서 선보였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은 동주민센터 방문에 어려움 겪었던 분들이 공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런 것처럼 서비스가 발전하려면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경향이 짙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배달 서비스가 크게 활성화된 것처럼 말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같은 경우 일종의 서비스 목적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 분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크게 덜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금 또한 착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서울시에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생긴 차량 보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애인 콜택시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적어도 이러한 차량의 모습은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서 종종 봤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 하루 전에도 집 근처에서 운행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 중에는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모습이 낯설지 않은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서울 시내에서 계속 운전하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차량 총 622대입니다. 특별교통운영수단 619대, 다인승버스 1대, 서울장애인버스 2대입니다. 개인택시까지 포함하면 677대 입니다. 서울 전역에서 해당 콜택시가 필요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 분들의 운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중증장애인 분들이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이 분들에게 있어서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존재감이 반가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으나 중증장애인의 보호자로서 탑승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와 80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은 보호자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올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황 속에서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같은 경우 코로나 전담반 운영한다고 합니다. 중증장애인 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려면 교통 때문에 불편함을 겪기 쉽습니다. 일반 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있는 만큼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에서 코로나 전담반 4대 운영해서 중증장애인 분들이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는 코로나 전담반에 대하여 권역을 4개로 나누어서 권역별 1대씩 운영한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이용 가능한 장애인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인 부분은 이렇습니다. 시각 및 신장장애의 경우 휠체어 이용 시 가능하며, 지적/자폐/정신장애 같은 경우 보호자 동반할 때 가능하며, 복합장애는 주장애/부장애 중에 하나 이상이 신규이용기준에 준하는 경우이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상이군경, 공상군경, 공상공무원, 전상군경) 1~2급 이상 가능합니다. 외국인이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이용하려면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 한해서 탑승할 수 있는데 외국인 증빙자료 현장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가격 도시철도요금 3배 이내 수준입니다. 5km이내까지 1,500원(기본요금), 5km~10Km 280원/km, 10km 초과 시 70원/km 입니다.(2019년 9월 5일 기준, 시간 지역할증 없음, 100원 미만 절사)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금전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금액적인 특징 때문에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향한 접근성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신청 하려면 복지카드 제출을 기본으로 하며, 보행상장애여부 확인을 위한 '추가심사결과 안내문' 필요로 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이용하려면 바로콜, 정기접수, 예약(전일) 중에 하나 선택하셔야 합니다. 바로콜과 정기접수는 콜택시 이용 가능한 사람들이 해당되나 정기접수 같은 경우 희망시간 적용하려면 2시간 전에 해야 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예약 진행하려면 장애정도가 심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휠체어 이용)이 희망시간을 전일 7시/8시/10시로 적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앱으로 신청하시게 된다면 앱스토어(iOS)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장애인 콜택시(서울시설공단) 앱을 설치하시면 되며 전화(1588-4388)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연 어느 지역에서 운행 가능한가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 합니다. 경기도와 서울을 왕래하는 분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서울시와 인접한 도시들 중에는 김포, 고양, 구리, 과천, 광명, 남양주, 부천, 성남, 안양, 양주, 의정부, 하남, 인천국제공항이 운행지역에 해당됩니다. 다른 수도권 지역에서(도시지역 제외)에서 이용하고 싶다면 장애인 재활목적 시설에서 진료 및 치료차 이동 시 사전 이동지원센터 승인 얻어야 합니다. 아울러 장애인 콜택시는 경유 및 왕북운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장애인 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담반을 운영중입니다. 여기서 해당되는 장애인 분들은 코로나19 무증상자입니다. 일반 교통 수단을 이용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코로나19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운전하시는 분은 방호복 착용하고 고객 이동을 지원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 교통 수단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시는 분이 방호복을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사진을 통해 운전하시는 분이 방호복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고보니 신발 부분은 신발커버를 씌웁니다.

 

 

만약 코로나19 검사 받으려는 장애인 분이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어떻게 탑승하거나 하차하는지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해당 장면은 실제 장애인 분이 아닌 시범 장면임을 밝힙니다.) 휠체어에 오르기 때문에 일반인처럼 교통 수단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그럴 때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도움을 받으면서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뒤에 휠체어에 오른 장애인 분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운전석 뒤에 가림막이 견고하게 설치되었다는 점입니다. 운전하시는 분과 장애인의 공간이 철저하게 구분됐습니다. 만약 장애인 분이 나중에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밝혀지면 운전하시는 분의 감염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가림막을 통한 공간 구분이 필수입니다.

 

 

고객 분을 안전하게 보시면 이렇게 차량 방역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비를 이용하거나 걸레로 직접 이곳 저곳을 닦습니다. 일반인들이 집과 공공시설, 여러 매장 등에서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것처럼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같은 경우에는 틈틈이 방역활동 합니다.

 

 

평상시에는 장애인 분이 어떻게 차량에 탑승 및 하차하는지 그 모습도 시범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전담반 시범에 비하면 진행이 간결하게 보였습니다. 앞에서 보셨던 것처럼 전담반은 이것 저것 해야하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코로나19 전담반 운영이 얼마나 세심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서 운전자 분이 확진된 사례가 있었으며 확진 초기 일본에서는 중국 관광객 탑승하는 관광버스에서 운전하는 사람과 안내원이 확진된 적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은 2명 이상의 인원이 모인다는 점에서 운전자 분이 확진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글] 희망을 운전하다!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박창희님

 

희망을 운전하다!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박창희님

​10여 년째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는운전원 박창희님!2018년에는 장애인 콜택시 창립 기념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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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국에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와 더불어 대중교통 수단에서 운전하시는 분들이 고생많으실 듯 합니다. 특히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같은 경우 본래 어려운 분들을 돕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확진 의심 증세를 보이는 장애인 분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입니다. 서울시에 장애인 콜택시가 있어서 든든하다는 생각 듭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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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서울시 개최 온라인 행사

 

-'식물의 힘' 주제로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개최

-미국, 중국, 싱가포르 식물원 관계자 화상으로 참석...비대면 시대 실감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행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비대면 시대를 실감했습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해외 식물원 관계자들의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참석 가능했던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포함한 K-POP 가수들이 해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온라인으로 등장합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비행기 타고 해외에서 공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온라인을 이용합니다. 그런 것처럼 화상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소통하고 토론하는 것은 비대면 시대에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서울식물원 행사 또한 화상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서울시는 온라인을 통해서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오전 7시 40분 서울시청 화상회의 스튜디오(서울ON)을 통해서 말입니다. 서울식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축사를 맡았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도심 속 최초 공원형 식물원으로서 개방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근래 서울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시 공공시설로서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9년 연간 방문객이 3,612,000명이라고 합니다. 비록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 이후에는 실외 공간을 빼고 휴관했으나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휴관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오히려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통해서 한국과 해외 식물원 관계자가 '식물의 힘'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화상 토론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서울식물원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행사장에 참석한 분들은 스튜디오 입구에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통해서 출입했으며 의자에 앉을 때는 서로 거리를 두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방역데스크도 운영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해외 식물원 관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참석했습니다. 강연은 사전 녹화 형식, 시민 및 유튜브 댓글 등에 대한 답변은 실시간으로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장소는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가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식물 및 정원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입니다.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같은 해외와 연관된 교류를 통해서 한국 식물문화의 역량을 높일 계획입니다.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해외 연사 분들은 비대면 회의로 초대하였고 국내 연사 분들도 방역규칙을 준수하여 현장에 모셨습니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연사 분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함과 더불어 조직위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식물원은 전통적으로 식물을 중심으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식물의 가치를 증대해 왔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이러한 식물원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공원의 역할까지 수행하여 임시 개원 후 2년 간 약 660만 명이 방문할 만큼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번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꾼 코로나19 이후 식물원의 위상과 역할,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국내외 유수의 관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화면과 댓글로 만나는 여러분들도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정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 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식물원 운영의 기능과 방향성에 대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식물원 운영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의 역할을 접목하여 만든 새로운 21세기형 식물원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생물지형 다양성 증진과 정원문화 확산의 허브 역할과 더불어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공원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여 신생식물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곳에 모인 전문가 여러분들의 귀한 조언을 새겨 듣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서울식물원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서울식물원이 시민들을 식물로서 위로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은 세션1, 세션2 형식으로 나누어서 진행됐습니다. 세션1 주제는 '코로나 시대, 식물원의 역할'이며 세션2 주제는 '식물원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입니다. 세션1에서는 전정일 신구대학교 식물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뉴욕 식물원, 미국 롱우드 가든, 미국 브루클린 식물원 관계자와 더불어 삼성 에버랜드 이준규 그룹장이 연사로 참석했습니다. 세션2에서는 김완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중국 상해 천산 식물원, 싱가포르 식물원 관계자와 더불어 이근향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장이 연사로 참석했습니다.

 

 

세션1에서는 3명의 미국 식물원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가했습니다. 

 

미국 뉴욕 식물원의 브라이언 설리반(Brian Sullivan) 부대표는 '식물원 식물 수집의 중요성', 미국 롱우드 가든의 샤론 러빙(Sharon Loving) 부대표는 '식물전시, 아름다움과 그 이상', 미국 브루클린 식물원의 몰리 컬커(Molly Kerker) 매니저는 '브루클린 식물원의 단계별 교육'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세션1과 더불어 세션2에서는 해외 연사가 발표할 때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시민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식물원들의 사례를 보면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삼성 에버랜드 이준규 그룹장은 '진보적 정원'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에버랜드가 디스코(Disco) 열풍을 일으켰던 BTS가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곳이라고 언급하면서 식물과 꽃에 대한 기획, 디자인, 관리 총괄을 맡고 있다고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대해서는 테마파크라고 언급하면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곳이고 가장 자극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식물에 대해서는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정적이고 우리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테마파크와 우리에게 힐링을 주고 정적인 즐거움을 추구해주는 정원 사이에 괴리가 크지 않을까" 생각해봤으며 "요즘 같은 시대에 즐거움이 한 가지 요소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을 찾기 때문에 테마파크의 하나의 테마로서 식물이 자리잡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습니다. 식물원과 정원의 차이에 대해서는 각각 공공과 개인의 영역에서 식물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 말했으며 "에버랜드는 공공의 영역인 테마파크이지만 개인의 영역인 정원에 대한 부분들을 통해서 식물의 힘을 공공과 개인의 영역에서 다 보여 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올해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보이는 것마다 꽃'이라는 주제로 시작했으나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올해를 통해서 배운 것들이 코로나를 겪고 보니 요즘에는 집안 공기보다 집밖 공기가 더 좋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 활동량을 조절했더니 이제는 꽃도 더 아름다워지고 사람도 더 건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2021년 내년 목표는 '공간은 비우고, 꽃은 채우고' 사람과 꽃, 사람과 사람간의 적당한 거리두기를 통해서 꽃은 더 아름답고 사람은 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에버랜드에 대해서는 "40년 전에 저희가 처음으로 튤립축제와 장미축제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정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모토를 바탕으로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식물이 여러분들에게 힘을 주는 그런 모습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션1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은 영어 활용 가능한 동시통역사를 통해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평소 분위기였다면 아마도 미국 관계자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을 방문하여 그동안 준비했던 자료를 통해 발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제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국제 왕래가 불편하게 되면서 온라인 활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19를 통해서 해외 패널 분들이 지구 반대편까지 이동할 필요 없기 때문에 어쩌면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준비하는 측에서는 해외 패널 분들의 비행기 왕복 비용 및 한국 체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중에 하나의 발언을 소개할까 합니다. 한국 패널로 참석했던 배준규 국립식물원 실장은 몰리 콜커 미국 브루클린 식물원 매니저에게 서울은 인구 천만 명 도시라면서 "만약 서울식물원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나 이끌어갈 정책들을 코멘트해달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몰리 콜커 매니저는 이러한 답변을 했습니다.

 

"저희 브루클린 같은 경우에는 역시 거대 도시인 뉴욕의 일원이고요. 5개의 버로우로 구성된 지역입니다. 그래서 뉴욕 전체에서 관람객들이 오기도 하지만 브루클린 지역 사회와 함께 간다는 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식물원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브루클린 식물원을 '정말 내 집이다', '내 정원이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고요.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식물원도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에서 오는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프로그램도 필요하겠지만 지역사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다리를 통해서 엮는다는 표현을 발표해서 썼습니다. 짧은 한 번의 식물과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고요. 아니면 수업을 좀 더 듣거나 적극적으로 식물원 홍보대사처럼 활동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단계에서의 관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구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역사회에 대하여 알아야겠죠. 가장 식물원 가까이 있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혹은 희망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요. 이들의 니즈는 전체 관광객, 해외 관광객 니즈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뉴욕시 공원 관리 부서와 협업했던 것처럼 이런 활동을 통해서 저희는 지역 사회의 니즈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운영했던 원예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 뉴욕시 공원 부서 담당자들에게 적용하기에는 안맞는 부분도 있었고요. 뉴욕시 공원 부서 관계자분들을 위한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설계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협의를 통해서 파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가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션2에서는 왕시민(Wang Ximin) 중국 상해 천산식물원 부장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세대 식물 교육방법', 테리 오Terri Oh) 싱가포르 보태닉 가든 이사가 '도심형 식물원의 교육프로그램 역할과 전략'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세션1이 미국 식물원 관계자분들이 해외 패널로 참석했다면 세션2에서는 아시아권 식물원 관계자들이 해외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세션2는 세션1과 더불어 동시통역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이근향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장은 '코로나 시대,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필수적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서울식물원에 대한 소개를 했는데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울식물원 누적 방문객 수는 2018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471만 명이라고 합니다. 서울식물원의 공공가치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초기 운영에 대해서는 그동안 식물문화센터, 어린이정원학교, 숲문화학교, 그리고 서울식물원을 통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SWOT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Strengths(강점) : 방문객 다수, 편리한 교통 접근성, 안정적 운영 조직

Weaknesses(한계) : 식생 불안정, 축적된 교육 컨텐츠 부족, 지역사회 및 전문가 네트워킹 미비

Opportunities(기회) : 강서지역 인구 특성, 식물/정원에 대한 관심 증폭, 농경문화유산의 지사적 특성

Threats(위협) : 기존 공공시설과의 차별성, 디지털 에이지 세대 무관심

 

초기단계에서는 어린이 교육 집중, 식물원 기본 안내 충실, 식물/생태 자료 축적,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하는 방향으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린이정원학교, 숲문화학교, 온실 및 주제정원 투어의 지난해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는 24,128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연간 방문객 3,612,000명에 비하면 0.7% 규모라고 합니다. 이에 교육 프로그램 개념을 확대하여 식물원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내물, 비정형 프로그램(강연 및 워크숍), 교재개발 및 아카이빙, 온오프라인 홍보 및 홍보물 제작 등을 했다고 합니다.

 

2020년 현재의 코로나 시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이 위축되었으나 매스미디어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전략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그 프로그램들은 다양했습니다. (1)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식물원 (2) 대면접촉 최소화 실외 프로그램 (3) 온라인+체험 혼합형 프로그램 (4) 인터렉티브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말입니다. 특히 온라인과 체험을 혼합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동영상 시청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담았다고 합니다. 미디어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넓히면서 비대면 프로그램의 효과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공공적 가치를 증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교육프로그램이 필수적인가에 대해서는 스스로 하겠습니다. 필수적이고요. 앞으로 저희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을 더욱 늘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양적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을 큰 과제로 삼고 열심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마쳤습니다.

 

 

세션2에서도 세션1처럼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그 중에 한 부분을 언급하면, 조경학 공부중인 한 시민이 온라인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하실 때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주된 메시지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왕시민 중국 상해 천산식물원 부장은 "교육프로그램에 담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로 질문을 이해했는데요. 보통 주요 정보가 계획한 것은 있지만 그것을 제가 직접 전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알아내도록 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이런 식입니다. 제가 참가자들에게 나뭇잎을 그려봐주세요라고 주문하면 각자 나뭇잎을 하나씩 그리겠죠. 그러면 나뭇잎을 그릴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서 나뭇잎을 찾은 다음에 그려봐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아까 실내에서 나뭇잎을 그려보세요라고 했을 때보다 훨씬 다채로운 나뭇잎의 모습을 참가자들이 취합해서 그려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 다르게 해보고 제가 질문을 던지는 거죠. 왜 이렇게 차이가 났을까요. 실내에서 했을때는 모양이 비슷비슷한 나뭇잎만 나왔는데 실제 나가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 그림을 그려보니까 다채로운 모습이 나왔을까요라고 물어봅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테리 오 싱가포르 보태닉 가든 이사는 "식물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길이에 대해서 생각을 합니다. 만약 1시간짜리 투어라면 그 목적은 식물의 정보를 전달하는 거겠죠.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요. 학교 별 견학의 경우 1시간 같은 경우 정보 전달을 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길게 된다면 예를 들어 4시간, 6시간 프로그램 아니면 3개월 프로그램까지 길어질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는 많은 연구 활동, 질문, 과학적인 활동들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절합니다. 학생들이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을 살펴보고 이런 부분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연령대에 맞게 조정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끝으로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2020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마친 뒤 사전 영상을 통해 "서울식물원은 국내외 식물원 관계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나아가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커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행사 참석했던 국내외 연사 등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

 

[관련 글] 국내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

 

국내 최초 보타닉공원, 마곡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

​국내 최초 보타닉공원 '서울식물원'이시범운영을 끝내고5월 1일(수) 정식 개원했어요.​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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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임시 개장한 뒤 2019년 5월 1일 정식 개원했습니다.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서울 최초의 보타닉공원으로서 온실 및 야외 주제정원, 습지, 호수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의해 서울식물원 온실과 주제정원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주제정원은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된다고 합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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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

-'따뜻한 연결, 새로운 일상, 안전한 마을'...서울 마을공동체 정책의 필요성 논의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지난 9월 2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많은 오프라인 행사들이 취소되는 안타까움 속에서도 디지털화를 통한 온라인 방식은 새로운 기회의 돌파구가 되는 중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들을 보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봅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 행사장을 찾지 않아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이 행사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대면 혹은 온라인 중계가 시간 관리에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 행사가 무엇을 목적으로 진행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주최 및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T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재 구독자 93만 7천 명 기록중인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되었으며 평일 낮이었음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팅창에 의견이 쏟아질 정도로 열띤 열기를 나타냈습니다. 비록 오프라인에서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수 없으나 온라인을 통해서 오프라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채팅창을 보니 오프라인에 비해서 누리꾼들의 목소리를 더 자세히 듣기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이었다면 관람객이 행사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되었기에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누리꾼들의 진심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행사가 한창 진행되었을 때는 600명 이상의 인원이 시청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서울시 주최 및 실내 장소에서 마련된 여러 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방문했는데 600명 넘는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향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와 더불어 누리꾼들이 서울시 정책에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잘 마련됐습니다. 아마도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채널의 어마어마한 구독자가 뒷받침했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정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어떤 영상이 올라오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은 올해로 9회를 맞이했습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년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와 더불어 자치활동의 의미를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펼쳐집니다. 올해 같은 경우 코로나19 시국에 직면하면서 온라인 진행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서울마을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같은 경우 1~2부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 행사전반을 소개하거나 서울마을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을 접할 수 있다면 2부에서는 '언택트 시대, 미래를 연결하는 마을'을 주제로 하는 개막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최순옥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여러분 못만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많은 분들과 축제를 열었던 그 시간들이 점점 그리워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한 뒤 "올해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을 때 동네에서 천 마스크를 만들고, 방역활동도 참여하시고, 대구 경북이 어렵다고 모금 활동하셨던 공동체들을 보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지혜를 모아가는 공동체의 기능과 역할들을 온몸으로 실감했습니다. 올해 2020 서울마을주간은 서울 지역에서 마을공동체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따뜻한 연결, 새로운 일상, 안전한 마을'에 대하여 최순옥 담당관은 "지난 시기에도 우리가 늘 강조했지만 올해 더 그 소중함이 빛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몸은 거리를 두고 있지만 우리 더 많이 마을에서 가깝게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대면 시기에 온라인으로도 더 연결되고 새로운 일상들이 소중하게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전민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은 "여러분들 안녕하실거라고 믿고 온라인으로 컨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코로나19 기후 위기로 탄생된 우리의 짊어질 과제인데요. 이것으로 저희는 온라인으로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우리가 꼭 실천해야 될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곁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미래를 맞이하고 새롭게 실천할 자치하며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가 절실합니다."라며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서울마을주간이 비대면 온라인 컨택트로 진행된다고 밝힌 전민주 센터장은 "낯설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익숙한 우리 미래가 될 수 있음을 온몸으로 맞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는 포럼, 그리고 미래를 그려가는 다양한 활동들이 더 멋진 미래를 그려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하면서 "새로운 일상은 이렇게 두근두근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마을에서 빚는 지혜가 우리 미래가 되기를 희망하고요. 여러분 선한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마을주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최순옥 담당관과 전민주 센터장이 슬레이트를 치며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순간을 전한 뒤에는 온라인 화면에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축하를 알리는 오프닝 영상이 전해졌습니다. 25개 자치구 퍼포먼스 '행복의 나라로'라는 이름의 영상인데 카드섹션 준비가 잘 되었습니다. 그동안 K리그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카드섹션을 온라인으로 보는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행복의 나라로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마음의 거리는 좁히는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저는 카드섹션을 감탄스럽게 봤습니다. 이러한 댓글을 유튜브 채팅창에 올렸습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실시간 생중계 시청 인증했습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 축하영상에는 김우영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여러 내빈 분들이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전형적인 오프라인 행사였다면 내빈들이 행사장에 참석해서 소감 전했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진행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비대면 방식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축하영상에는 김우영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외에도 박주민 국회의원, 이현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강택 서울특별시미디어재단(TBS) 대표, 정은경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장, 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정란아 서울시 NPO지원센터장이 등장했습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 행사전반이 소개됐습니다. 개막행사 같은 경우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1~2부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기획퍼포먼스는 9월 25일/28일(2회)/29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시대 일상의 변화와 더불어 어떻게 마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통해서 서울의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자치구 행사는 9월 25일/9월 26일/10월 13일/10월 24일 개최와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구별로 마을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공연과 마켓, 공개방송과 토크쇼 전시행사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서울마을 시상식은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활동가 분들의 노력과 공간을 함께 이루는 마을 단체를 발굴해서 성과를 돌아보는 축하의 자리라고 합니다. 시상식은 두 개로 나뉘어집니다. 서울마을상과 서울공동체상 입니다. 서울마을상은 여섯 분에게 돌아가며 서울공동체상은 올해 활동 부문에 13팀, 공간 부문에 7팀으로 총 20팀이 수상하게 됩니다. 시상식이 비대면 방식을 채택하면서 수상하신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한 자리에 모여 상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없으나 '찾아가는 시상식' 형식을 통해 개막행사 진행을 맡았던 아나운서분이 시상자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축하하는 모습이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서울마을 시상식 수상하신 분들의 퍼포먼스도 마련됐습니다. '새들처럼'(원곡 변진섭) 합창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2020 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 알차게 준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막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패널발표는 안희경 저널리스트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사전 제작 영상이 아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유튜브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발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안희경 저널리스트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안타까운 점은 사회에 박혀 있던 기존 혐오 또한 점점 세분화되서 분출하고 있습니다. 서로 계속 갈라지고 있는거죠.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정치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대중은 혐오에 동조하게 될까요? 법 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은 이 또한 불평등 심화가 가지고 오는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모두가 인간으로서 품격을 누리는 삶을 보장받는다면 세상에 두려움은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라고 언급했던 부분은 한국 사회를 되돌아보게 되는 듯 합니다.

 

 

두 번째 패널발표는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이 맡았습니다. '국민의 선호 미래와 마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박성원 그룹장은 미래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가능미래와 선호미래라고 말입니다. 두 미래에 대하여 "1년 뒤, 10년 뒤에 뭐가 가능하지 예측하는게 가능미래라고 한다면 선호미래는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 가야 되지? 나와 미래 세대가 같이 살고 싶은 그런 미래는 뭐지? 이런 것들을 선호미래라고 할 수 있어요"라는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선호미래를 위한 3대 방향 전환으로서 개인 및 공동체, 정부 및 국가, 국제관계가 나아가야 할 사회적 방향을 제시했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7대 전략으로서 환경, 보건, 주거, 노동, 기술, 사회, 문화 분야를 꼽았는데 이러한 7대 전략을 통해서 우리가 보존분배사회, 국민이 원하는 선호미래를 만들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러 통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특히 미국 IARPA(미 국가정보국의 연구지원기관)의 2011~2015년 전미 5개 연구팀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것을 토대로 2가지 특징을 전했습니다. 첫째는 미래의 일에 대해 혁신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보다 중립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더 정확하게 예측하며, 둘째는 미래예측을 잘 하는 사람의 특징은 지속적 정보 갱신, 열린 마음으로 신중히 생각, 호기심, 성찰적, 통합적 사고, 증감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판단이 되는 점을 꼽았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패널들이 모여서 토론을 했습니다. 전민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면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이민규 청소년 활동가, 이동진 도봉구청장 및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이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에서는 '코로나19 일상의 변화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동체의 위기와 대응',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동체 강화 방안은?' 이라는 주제가 다루어졌습니다. 그 이후 시청자 댓글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박성원 그룹장은 끝인사를 통해 "지금 매우 불안하고 우울한 시기입니다만, 제가 확인한 분을 보면 작은 변화라도 일으켜본 사람들은 미래를 되게 긍정적으로 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고 온라인으로 보시는 분들 아마 다 작은 변화라도 일으켜본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분들이 갖고 있는 긍정의 에너지 '변화시킬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던 소감은 많은 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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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마을주간 :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

서울시 전역에서는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서울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9.26(목)~10.2(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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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였던 2019년 같은 경우 이맘 때 서울마을주간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여러 행사가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바라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시대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현재의 서울마을주간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서 접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이러한 온라인 중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될 수 있으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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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참작가 2020.09.26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잔 참작가티입니다^0^ 💓 오늘 포스팅도 잘보고 갑니다ㅎ 💓 꾹 누르고 가욧~! 좋아요 반사 와주실꺼죵?💓 기다릴꼬예욧~ 자주소통해요 😊 😊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온프라인 형식 인상 깊었다

 

-포르트코로나 TOP10 정책, 서울 시민들이 총회로 선택했다!

-최종 정책은 서울시 전달 계획, 서울시가 시정에 적극 반영 예정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눈길을 끌었던 이유는 시민위원 총 3천 명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목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6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27개 분야 117개 정책대안을 도출했는데 그 중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 30개 정책대안을 추리면서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의제로 상정했습니다. 또 하나 눈길을 끌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 참석 못하는 시민위원들이 줌(Zoom)을 통해서 온라인 회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과 더불어 유튜브에서 총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생중계로 시청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이었다면 오프라인에서 총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현장을 찾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나 총회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온라인 회의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진행되는 분위기를 봐도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지난 9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의 경우 제가 서울미디어메이트(서울시 공식 블로그 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여러 차례 취재 갔던 경험이 있는데 이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바라봐야 하는 현실이 처음에는 낯설었습니다. 코로나19 없었으면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진행 모습을 직접 현장에서 봤으니 말입니다.

 

이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대가 찾아오면서 온라인 회의 및 시청 등이 활성화되는 추세입니다. 직장인들이 재택근무하는 모습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모습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하면서 달라진 시대를 실감했습니다. 비록 그 시대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힘겹게 하고 있으나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처럼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같은 온라인을 활용한 행사를 통해 실용적인 부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시민이 시장이다! 시민이 결정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개최는 긍정적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민들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색다른 형태의 시민 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문득 미디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저의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지자체장이나 정치인이 오프라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시민들과 대화하는 모습 말입니다. 미디어에서 많이 봤던 풍경입니다. 이러한 기존 방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은 분명하나 문제는 그 시민들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점 때문에 효율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찾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한계가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통해서 극복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서울시로부터 선발된 3천 명의 시민들이 시민위원이 되어 서울의 정책을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얻게 되니 말입니다. 서울에서 시민의 권한이 더 커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총회에서 흥미로움을 느꼈던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현장토론에 참석한 시민위원이 40명의 소규모로 참석했다면 현장에 올 수 없는 시민위원들은 줌(Zoom)을 통해 총회에 참여하여 토론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기존과 다른 방식의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하면서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위원들의 참여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진행 과정이 TBS 시민의 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면서 시민위원이 아닌 사람도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실시간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중계 TBS 시민의 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채널을 평소에 구독하면서 영상 시청하는 편이기 때문에 총회가 시작되기 1분 전에 스마트폰 통해서 알람이 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시민위원 총 3천 명을 선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별 및 연령 제한 없었습니다. 그 이후 서울시민의회는 시민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지난 6월부터 100일 동안 총 9차례의 숙의 및 공론을 펼쳤습니다. 숙의 및 공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민회의 오리엔테이션(5/22)

-1~3차 온라인 시민회의(6/20, 7/18, 7/25)

-1차 주제별회의 : 시민참여방역체계 / 의료자원 공급 분배(6/28)

-2차 주제별회의 : 재난긴급생활비 / 코로나 이후 생계 불안(7/9)

-3차 주제별회의 : 돌봄공백 해소방안(7/19)

-4차 주제별회의 : 디지털 사회 전환을 위한 준비(7/24)

-5차 주제별회의 :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8/6)

-6차 주제별회의 : 코로나 시대 민주주의와 인권(8/9)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9/19)

 

 

서울시민의회는 코로나19 시국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방역을 포함하여 경제 및 인권 등에 이르기까지 27개 분야 117개 정책 대안을 도출했습니다. 그 중에 정책대안 30개 선정하여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의제로 삼았습니다.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안건 30개 이렇습니다. 분야는 8개로 분류됐습니다.

 

(1) 백신접종 우선순위 (2) 재난긴급생활비 (3)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4) 고용불안/생계불안 해소방안 (5) 돌봄공백 해소 (6)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7)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 (8) 코로나시대 민주주의와 인권

 

그 중에 재난긴급생활비 분야에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대상과 방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방법 개선 같은 안건이 포함됐습니다. 이러한 안건들을 살펴보면 코로나19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한국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바꾸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이 매우 많은 모습을 봐도 말입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오프라인 현장에 참여하신 분들이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는 모습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그치지 않고 눈코입을 보호하는 아이템 착용, 테이블에 가림막을 설치하면서 방역에 신경썼습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토론규칙을 보면서 유튜브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작성할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튜브 중계를 보는 누리꾼도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유튜브 댓글에 이러한 댓글을 올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총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의 의견을 적지 않았는데 총회 개최하느라 많이 준비했다는 인상을 받으면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나중에는 이러한 내용의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온라인 토론하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디지털화된 기술을 통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이 가능했습니다. 토론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방식 또한 좋았습니다.

 

 

종합토론 이후에는 최종 현장 시민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는 현장투표와 더불어 사전에 모든 시민위원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최종 정책을 정하게 됐습니다. 통합 투표 결과 발표는 이렇습니다.

 

 

1. 코로나 백신접종 우선순위

 

-다중접촉자와 건강약자 모두 포함 : 48.3%

-버스기사, 교사 등 다중접촉자 우선 : 29.3%

-기저질환자 등 건강약자 우선 : 18.3%

-다중접촉자와 건강약자 포함 필요x : 4.1%

 

 

2.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대상 / 지급방법 / 신청방법

 

-선별지급 39.3% < 보편지급 60.7%

-감세 등 간접자금 12.3% < 현금 직접지급 87.7%

-개개인이 신청, 수령 59.2% > 세대주만신청(현행) 40.8%

 

 

3.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감염병 발생 시 의료진을 지원하는 시민 방역/보건 보조원 양성 : 47.0%

-지역 주민주도 커뮤니티 단위의 방역체계 지원 : 24.9%

-시민의 정서적 고립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한 심리방역 추진 : 18.1%

-계층별 마스크 종합 전달체계 구축 : 9.9%

 

 

4. 고용불안/생계불안 해소방안

 

-코로나 실업 방지를 위한 고용안전 지원책 강화 : 37.2%

-실직자, 청년구직자를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 28.7%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낮은 재활용률 : 20.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연계 공공직거래 확대 : 13.9%

 

 

5. 돌봄공백해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돌봄환경개선 및 방역체계강화 : 49.8%

-찾동연계 지역사회기반 가정돌봄모니터링단 구축 운영 : 22.5%

-돌봄도농자 처우개선 및 감염병 예방교육실시 : 16.2%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활동 프로그램 운영 : 11.5%

 

 

6.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디지털 소외 시민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 : 31.4%

-온라인 수업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각지대 지원 : 30.0%

-행정서비스의 온라인 전환에 따른 보완책 마련 : 16.5%

-비대면 사회 전환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 15.0%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 소외계층 제공 확대 : 7.0%

 

 

7.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사회

 

-과도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제한 유통 소비문화 확산 : 25.5%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지급분야 확대로 친환경 생활활성화 : 20.2%

-생애주기별 시민 환경 교육 강화 : 14.1%

-안전한 다회용기 사용지침마련 및 다회용기 사용 소상공인 지원 : 12.0%

-무포장 가게(제로 웨이스트 마켓) 지원 활성화 : 11.6%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차 없는 거리' 운영 확대 : 8.5%

-친환경용품디자인 개발에 대한 시민참여 확대 : 8.0%

 

 

8. 코로나시대 민주주의와 인권

 

-연대와 공존의식제고 등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실시 : 38.9%

-민주주의와 참여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온라인참여기회확대 및 참여방식 다양화 : 31.3%

-개인의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 29.8%

 

 

9. 우선 추진해야할 정책

 

-비대면, 디지털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방안 : 22.6%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방안과 고용불안 해소 방안 : 20.9%

-감염병 예방과 지속가능한 사회(생활방역과 지구환경 보호 조화) : 19.1%

-시민참여방역/의료자원 분배공급 : 18.3%

-코로나19로 인한 돌봄사각지대 해소 : 12.2%

-인권과 자유, 방역 및 안전 : 7.0%

 

 

이렇게 시민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2020 서울시민회의 최종 정책 정하게 됐습니다. 해당 정책들에 대하여 서울시는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그 과정이 시민위원들에게 꾸준히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글] '3천명 집단지성의 힘' 2020 서울시민회의 결과는?

 

‘3천명 집단지성의 힘’ 2020 서울시민회의 결과는?

지난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0년 서울시민회의 총회’가 개최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2020년 서울시민회의 총회’는 시민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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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유튜브 중계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로서도 공감이 가는 정책이 있었고 그렇지 않은 정책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서울 시민의 의견이 항상 100% 일치할 수 없는데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투표에서 100%의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점에서 결국에는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특히 서울에서 많이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올바르지 않은 나라에서는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 같은 총회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향후 서울시가 서울시민들의 진심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도 이러한 총회가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으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밝고 희망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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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참작가 2020.09.21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티참작가 입니다. 이제막 시작해서 소통할분도 없네요 아직미숙하지만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 맞구독도 한번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크 착용법 및 마스크 꼭! 다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

 

-서울시 X 스노우(SNOW) 카메라 앱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시민 누구나 SNS 통해서 참여 가능, 마스크 착용법 전파할 수 있어요

 

 

 

마스크 착용법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서 전 국민의 필수템이 바로 마스크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거리에 나가면 누구나 마스크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와 스노우 앱이 함께하는 캠페인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크 꼭! 다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 진행 통해서 경품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스노우 앱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제로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방역은 한국 정부 및 지자체만 열심히 일한다고 완전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집단적이고 단합된 예방수칙 실천이 있어야 K-방역의 우수함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마스크 착용법 중요한 기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 시국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는 스노우 앱과 함께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마스크 꼭! 다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이라는 캠페인 통해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9월 22일까지 펼쳐집니다. 스노우 앱에서 마스크 착용을 위한 특별 스티커 3종 제공 통해서 캠페인에 참여하면 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서울시와 스노우 앱이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참여를 위해 캠페인 응모하는 사람이 마스크를 썼을 때에만 스티커(필터) 효과가 나오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스노우 앱을 많이 이용했거나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재미있는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해당 캠페인이 유용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재확산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도입 일주일 연장되었을 정도로 하루 확진자가 여전히 100명 이상 나오는 중입니다. 9월 9일 155명(국내발생 : 141명)이었으나 9월 10일 176명(국내발생 : 161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도입 직전 시기에 비하면 확진자가 줄었으나 기대했던 만큼의 확진자 비율 감소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두 번째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9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연장 여부 고민이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코로나19 재확산 막아내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철저한 예방수칙 지키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와 스노우 앱이 함께하는 해당 캠페인이 유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법 기본적으로 잘 지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캠페인 참여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며, 스노우 앱이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스마트폰 앱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 막아내는데 있어서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 이렇습니다. 마스크 착용한 뒤 스노우 앱에서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 선택하면 됩니다.(앱 > 스티커/이펙트 > HOT) 사진을 찍으면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뒤 경품 응모하시면 됩니다.

 

 

제시된 해시태그는 이렇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경품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당첨자로 선정된다는 점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벤트는 반드시 '모바일'로 참여하셔야 합니다.

 

 

사진 촬영 시 경품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총 1,000명에게 5천원 모바일 문화상품권 증정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7일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또는 개별 알림을 통해서 발표됩니다.

 

캠페인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X 스노우 앱, 서울시 마스크꼭 캠페인 : 바로 가기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시 ‘마스크 꼭’ 캠페인

서울시 ‘마스크 꼭’ 캠페인

mediahub.seoul.go.kr

 

 

그 이후에는 스노우 앱에 접속하여 셀카 촬영하면 되는데 여기서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 찾으면 됩니다. 스티커/이펙트에 있는 HOT 영역에서 마스크 착용한 스티커를 찾으면 됩니다.

 

 

셀카 촬영 직전에 스마트폰 화면에서 마스크에 특정 효과가 뜨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셀카를 평소에 많이 촬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흐뭇한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셀카를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서울시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 문구가 뜨면서 서울시 마스크 꼭 캠페인 응모가 안내됐습니다.

 

 

응모하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셀카 SNS 공유입니다. 스노우 앱으로 촬영했던 셀카를 SNS에 올린 뒤, 그 SNS 게시물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공유 가능한 SNS로서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트위터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활용했습니다.

 

 

캠페인 응모하려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응모하기'라는 곳으로 접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네이버 오피스 폼이 뜨면서 서울시 '마스크 꼭' 시민참여 캠페인이 뜹니다.

 

 

캠페인 참여 시 SNS 게시물 URL 입력하셔야 합니다. 해당되는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이라고 합니다. 당첨자 선정했을 때 게시물 URL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되었을 경우 당첨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이렇습니다. 여기서 손 씻기가 가장 먼저 순서로 언급되는 이유는 아마도 마스크 착용 시 손을 이용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 씻기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네요. 물론 마스크를 두 귀에 고정시켜서 얼굴에 쓰는 분들이 많으나 좀 더 올바르게 착용하려면 이러한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관련 글] 지키고 계신가요? 올바른 손씻기 방법·마스크 착용법

 

지키고 계신가요? 올바른 손씻기 방법·마스크 착용법

#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자세히 알아보기 사용한 마스크 만져도 될까? 손세정제 효과가 있을까?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우려가 큰 가운데, 감염병 예방수칙 잘 지키고 계신가요? 감염병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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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마스크 착용법 여기서 유의할 부분이 있다면 마스크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마스크 안에 손수건 등을 덧대는 행동은 될 수 있으면 안하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마스크로 일상생활을 보내다 보면 종종 마스크 겉을 만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겉면에는 바이러스가 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것이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여러 종류의 마스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등장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KF표기가 들어간 마스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KF80, KF94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무더웠을 때 KF-AD 마스크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제는 낮기온 30도 이상 넘어가는 일이 없어서 KF80 마스크 쓰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착용법 중에서 꼭 하게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고정심을 코 밀착 부분에 따라서 코에 밀착하는 것입니다. 물론 양손으로 해도 됩니다만, 제가 한 손으로 셀카를 찍으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다른 손을 이용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시에는 코를 완전히 가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정심을 이용해서 코와 잘 밀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크의 이어밴드로 귀에 걸어서 위치를 잘 조절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하실 때는 반드시 코와 입을 덮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문제는 오프라인에 있다 보면 흔히 말하는 턱스크, 입스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대중교통에서 그런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법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마스크 쓰는 방법이 상당히 익숙하나 여전히 어디선가 오프라인에서 턱스크, 입스크 상태인 분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음식 먹을 때는 어쩔 수 없으나 그렇지 않을 때는 되도록이면 마스크로 코와 입을 덮을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글] 마스크 착용, 이렇게 실천해요! 8.24부터 서울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작

 

마스크 착용, 이렇게 실천해요! 8.24부터 서울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작

​지난 8월 24일부로 서울시 전 지역에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되며세부 기준에 대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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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시는 지난 8월 24일(8월 23일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명령 발동했습니다. 일상적 사생활(집 또는 실내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거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를 말함)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실내(운송수단 포함) 및 실외(집회 등 다중이 집합한 경우)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또는 서울 행정구역 내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마스크 의무착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12종에 대해서 원스트라이크아웃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만약 방역수칙을 1회라도 위반했을 경우 2주 동안 집합금지 명령 시행되며 위반의 심각성이 커질 경우 벌금 부과,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궁금증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TV 포함한 방송에 출연하거나 프로 스포츠 경기를 치르는 운동 선수가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입니다. 연예인 같은 경우 마스크를 벗어야 직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외로 인정되나 출연 이전과 이후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출연자가 아닌 방송국 관계자 등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운동 선수는 경기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연예인처럼 예외가 인정되나 경기 이전과 이후에는 마스크 착용 꼭 해야 합니다. 더욱이 운동 선수가 경기장 입장하기 전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예외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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