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참사 성찰과 교훈의 장소

 

-지난 4월 1일 개관했던 서울시 주최 및 주관 공간

-용산도시전시관 및 용산도시아카이브 마련, 용산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곳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지난 4월 1일 개관했습니다. 용산이 그동안 바뀌어왔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자 2009년 용산참사를 되돌아보는 공간 입니다. 특히 용산참사가 12년 전에 발생했기 때문인지 용산참사 관련 자료들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위치가 용산 4구역(용산 국제빌딩 주변) 해링턴 스퀘어에 있는데 용산 4구역이 과거 용산참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서 용산참사 관련 자료가 전시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곳은 해방 이후 미군의 용산기지 촬영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일반인이 갈 수 없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과거의 용산기지가 어땠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용산을 자세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입니다.

 

 

우선, 용산은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들렸던 곳입니다. 용산하면 용산역을 떠올리게 되며 용산역은 KTX 정차역이자 근처에 용산전자상가가 있어서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용산역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같은 서울의 명소들이 위치했습니다. 또 다른 명소 전쟁기념관도 용산구에 있으며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기지(최근에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를 통해 용산이라는 이름이 미디어를 통해 많이 등장하는 등 군사적 측면에서 비중이 있는 곳입니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에는 청나라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군이 용산에 주둔했습니다.

 

지하철 기준으로 용산역에서 한 정거장 위로 올라가면 남영역이 있습니다. 그곳 근처에 남영동 대공분실로 알려진 민주인권기념관(예정)이 있습니다. 2017년 720만 관객이 운집했던 영화 <1987>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최근 K-POP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용산하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로 잘 알려진 하이브 엔터테인먼트(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떠올리는 사람도 없지 않을 듯 합니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빌딩이 용산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했습니다. 그 외에도 용산하면 떠올리게 되는 키워드들이 더 있으나 용산이라는 곳이 대중들에게 결코 낯설지 않습니다. 그것도 용산역을 중심으로 말입니다.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용산 4구역도 용산역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서울시가 마련했던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지하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용산역 1번출구,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공공시설동 1층과 2층에 전시관이 설치되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9:00 운영됩니다.(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주최 및 주관은 서울시가 맡았으며 이번 개관 기념으로 미국 국립문서보관청에서 수집했던 1947년~1960년대 용산기지 영상 및 사진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4차 시간대가 서로 다릅니다. 관람 회차 당 최대 25명씩 둘러볼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자유관람 형태로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오디오 도슨트 제공) 당일 관람정원이 미달 될 경우 입장 10분 전에 현장접수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역수칙에 따라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에서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예약하실 때는 1인 1회 및 최대 4인 예약 가능합니다.

 

 

입장 전에는 발열 체크 필수입니다. 만약 37.5도 이상 나오면 관람 취소됩니다. 저는 36.0도 나왔습니다. 그 이후 QR코드 또는 출입명부 작성하면 입장 완료됩니다.

 

 

온라인 도슨트 안내 기능이 마련됐습니다. 전시물을 자세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됩니다.

 

 

1층에서 입장한 뒤에 가장 눈에 띄었던 전시물은 전시장 가운데 산책방에 있는 '용산 도시 기억의 숲'이라는 이름의 조형물입니다. 9개의 미디어 폴에 스테인리스 미러가 결합됐다고 합니다. 예전 남일당 건물 옥상 망루 형태에서 착안했는데 서로의 모습을 비춰보는 성찰의 계기를 통해 건강한 도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 및 조형됐습니다. 이 조형물이 아마도 용산참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곳이 남일당 건물 옥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용산 도시, 땅의 기록'이라는 전시물에 대해서는 용산 지형 모형 위에 용산의 시대별 지도가 맵핑 영상 형태로 나왔습니다. 1914년 제작된 경성부시가강계도, 1927년 용산시가도, 1939년 최신대경성전도, 1940년 서울특별시가도, 1946년 Seoul Map, 1948년 항공사진, 1948년 CITY PLAN OF SEOUL, 1950년 SEUOL MAP, 1950년 SEUOL_전쟁 피해지역, 1953년 서울도시계획가로망도, 1968년 새서울도로지번개량지구약도, 1970년 새서울약도, 1980년 항공사진에서 나타난 용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후 미군에게 공여된 용산의 모습이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 마련된 전시물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1964년 미8군장교클럽 일대 전경(기지 내 드래곤힐호텔 일대) 뿐만 아니라 미8군 골프장(1960년, 현 국립중앙박물관 부지) 한국전쟁으로 파괴되었던 옛 조선총독관저(1954년) 등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1945년 9월 8일 미군의 정찰기에 의해서 촬영된 서울시 용산 일대 항공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용신도시기억전시관 완공까지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4년 전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백서 출간 발표회 이후 전시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상황이 요약됐습니다.

 

 

1층의 용산 도시 기억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됐습니다. 용산참사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라고 말입니다. 그와 더불어 용산의 변천을 담아낸 전시관이라고 언급됐습니다. 용산이 과거부터 어떻게 변화했는지 소개되었다면 용산참사를 기억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는 용산의 변천사에 대하여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변화 과정이 언급됐습니다. 용산의 교통이 중요한 곳이었기 때문에 물자와 인력이 집결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신용산 등장 및 1904년 조선 식민통치를 하려는 일본군의 용산 둔지방 일대 약 118만 명 강제 수용, 1925년 7월 대경성용산대홍수참상사진첩 공개, 한국전쟁 이후의 용산 재건, 용산참사에 이르는 용산의 변천사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용산참사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의 개발사업의 구조적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개하면서 개발 역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도시민의 삶터와 일터가 파괴되지 않는 사람과 인권이 존중되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길을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합니다.

 

 

전시관에서는 2016년 9월 29일 용산 4구역 29시간, 그 후 11년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관한 서울선언'이 소개됐습니다. 선언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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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에게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습니다.

2009년 1월 20일 용산참사 이후,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성찰과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세계인권선언,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대한 국제규약 등의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모든 법·행정적 권한을 동원해 강제철거가 원칙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첫째, 서울시는 모든 시민을 보상대상으로서의 시민이 아닌 헌법상 권리를 지닌 시민임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둘째, 서울시는 강제철거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협의체 활동을 제도화하겠습니다.

셋째, 서울시는 사법판결에 따른 불가피한 강제퇴거 과정에서 불법 폭력행위를 근절하겠습니다.

넷째, 서울시는 세입자 등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사람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삶터와 일터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6.9.29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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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용산참사(기억과 성찰) 기억관은 서울시 도시 재개발 재정비의 역사를 반성하고 성찰하기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마련된 전시물들은 용산참사를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용산공원 소통공간이 있습니다. 용산기지 캠프킴-용산공원 갤러리, 녹사평역-용산공원 플랫폼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용산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용산기지 아카이브에서는 용산병영 및 용산기지와 관련된 다양한 수집 자료가 보관됐습니다. 서울시 수집 자료 뿐만 아니라 전문가 수집 자료, 용산 레거시 활동자료들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칸막이 책상이 마련되었는데 여러 자료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전문가 수집 자료 중에 포함된 1945년 서울 용산-여의도 상공에서 촬영된 미군의 항공 촬영 사진이나 서울시 수집 자료에 포함된 1963년 한남동 외인주택 항공사진을 보면서 미디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용산의 과거를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관련 글] 앞으로는 있어서는 안 될 일, 용산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다짐

 

앞으로는 있어서는 안 될 일, 용산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다짐

서울시는 민생안전을 살피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합니다.용산참사 이후 용산 4구역 세입자들은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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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서울시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산참사를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세입자 보호를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정비계획 수립 시 세입자 의견수렴 및 주거대책 포함 등이 언급됐습니다. 2017년 1월 포스팅 내용중에는 "서울시는 용산참사의 아픈 기억을 절대 잊지 않기 위해 용산참사 백서를 비롯하여 용산참사 전시관 등 지금부터 꼼꼼히 챙겨 기억과 성찰의 공간들을 조성하려고 합니다."라고 언급됐습니다. 용산참사 백서는 2017년에 발표되었으며 용산참사 전시관은 2021년 4월 1일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용산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은 결국 실행됐습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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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서울시 아동 돌봄 센터 방문

 

-만6~12세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현장 스케치

-깨끗한 공간, 재미있는 분위기...우리동네 키움센터 이용료 및 이용시간 정리

 

 

제가 최근에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방문하면서 느꼈던 것은 서울시 아동 돌봄 센터 시설 확대를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어들겠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6~12세 초등학생 자녀를 두면서 직장 일을 병행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친 자녀를 어디서 돌봐야 할지 고민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 자녀가 즐겁게 쉴 수 있도록 서울 시내 학교 근처에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보내면 자녀의 방과후 활동에 대한 근심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센터 시설이 154개소로 늘었는데 올해 연말에는 총 254개소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돌봄이라는 단어가 이곳 저곳에서 널리 쓰이는 중인데 그만큼 아동 돌봄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은 잠실본동 2호점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에서는 송파 1호점(2019년 11월 개소)에 이어 두 번째로 생긴 아동 돌봄 센터입니다.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39에 위치했으며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잠실새내역과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난달 1일에 새롭게 생겼으며 정원 45명, 이용대상 만 6~12세 초등학생, 놀이공간과 사무공간 등이 잘 갖춰진 공간입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송파15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같은 경우 융합형이라는 단어가 강조됐습니다. 아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존의 일반형 키움센터 기능 뿐만 아니라 급식 제공되는 등 기능이 다양화됐습니다. 급식 같은 경우 식단표를 찾아보니 새학기 이후로 간식 및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알고보니 융합형 키움센터는 일반형 키움센터보다 규모가 더 넓다고 합니다. 이곳의 정원은 오금동에 있는 송파11호점(융합형)과 더불어 45명인데 다른 송파구 시설에 비해 정원이 많습니다. 아동들이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규모가 잘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송파

 

잠실본동에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이용시간 이렇습니다.

 

-학기 중 월~금요일 13:00~20:00

-방학 중 월~금요일 08:00~20:00

 

시간대가 서로 다른 것은 아마도 방학 중에 자녀가 학교에 가지 않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는 자녀를 맡길 곳이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자녀를 맡기면 자녀 양육에 따른 부담을 덜며 직장에서 업무에 집중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아동-돌봄-센터

 

우리동네 키움센터 이용료 송파 15호점 같은 경우 1개월 50,000원, 하루 2,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1개월 같은 경우 상시돌봄, 하루 같은 경우 일시돌봄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용료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서울시 아동 돌봄 시설 중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료에는 재료비, 프로그램비, 간식비가 포함됐습니다.

 

 

이곳에 출입하실 때는 온도체크에 이어 손소독제를 발라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5.8도 나오면서 출입 가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었는데 아동 시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시설이라 이러한 부분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는 여러 안내가 있었습니다. 위에는 코로나19 행동수칙, 감염병 예방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 & 동거인 생활수칙이 안내됐습니다. 모두 코로나19와 관련된 안내들입니다. 아래에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기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동 하원 및 등원 시간 스케줄표, 3월 식단표, 시간표, 프로그램 계획표, 아동자치회의 회의결과가 안내됐습니다. 특히 아동자치회의 회의결과 같은 경우 여러 건의 사항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공개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 3월 식단표 살펴보니 음식이 잘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급식에 대하여 궁금증 느끼는 분이 있을 듯 싶어서 올렸습니다. 자녀가 학원을 계속 다니다 보면 과연 적절한 시간에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지, 집이 아닌 곳에서 저녁을 먹게 된다면 식사를 잘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느끼시는 학부모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동네 키움센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걱정 없을 듯 합니다. 더욱이 이곳은 간식도 계속 나옵니다. 이곳과는 관련 없지만(거리도 멀리 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예전에 어린이들이 학원 수업 쉬는 시간대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떠올리면 우리동네 키움센터에서 간식 및 식사가 제공되는 것이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거나, 영어를 배우거나, 문화 콘텐츠 관람하거나,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및 범죄 예방 방법을 배우는 등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시설을 둘러보면서 눈에 들어왔던 또 하나는 몸이 안좋은 아이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침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학교와 학원에서는 이러한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몸이 아플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이러한 시설이 있다면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학습공간은 깨끗하게 마련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곳이 최근에 마련된 공간이라서 그런지 시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잘 정돈됐습니다. 밝은 톤의 인테리어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대형 TV를 통해 EBS 교육방송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넓은 공간에도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청소기 2대도 나란히 진열됐습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데 깨끗한 환경이 돋보였습니다.

 

 

CCTV도 마련됐습니다. 실시간 상황 체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과 메인 공간 사이에 있는 벽 사이에는 통유리가 세워졌습니다. 선생님들이 사무실에 있을 때 아동들이 넓은 공간에서 무엇을 하는지 통유리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 송파 15호점에서는 송파쌤이라는 이름의 송파 교육 플랫폼을 통해서 송파구 특유의 돌봄서비스가 마련됐습니다. 송파구만의 교육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동들과 시간을 보내는 선생님들이 여러 명 근무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다녔던 시절에는 각 반에 선생님이 1명만 존재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음을 실감합니다. 아동들과 선생님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만의 차별화된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은 풍선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아동들이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풍선아트를 임하는 모습이 즐겁게 보였습니다. 직접 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꼈을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집이나 다른 공간에서 무언가를 제작하거나 조립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러한 교육이 얼마나 유익한지 알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초등돌봄 고민 해결! '우리동네키움센터' 100호 돌파

 

초등돌봄 고민 해결! ‘우리동네키움센터’ 100호 돌파

​초등학생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를 돌파했어요.​공공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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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난해 11월 100호 돌파했습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25개 자치구 154개소 운영중이며 일반형 142개소, 융합형 12개소가 들어섰으며 올해 연말까지 254개소 확장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동네키움센터 시작했는데 어느새 그 숫자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돌봄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키움센터 돌봄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0.6%가 만족, 81.2%가 경제 활동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로운 도움을 주는 중입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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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6기 접수 및 5기 되돌아보기

 

-서울시 블로거 홍보단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오는 2월 23일까지 인터넷 접수

-자격 요건 꼭 살펴보면서 지원하기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눈여겨 보는 블로거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 2017년 여름에 2기 추가 모집을 시작으로 2기, 3기, 4기, 지금의 5기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하는 블로거 분들을 많이 접했는데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블로거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6기 접수 소식이 뜨기를 기다렸던 블로거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드디어 떴습니다. 6기 모집 자격 요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면서 저의 5기 활동을 되돌아보는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자격 요건에 대해서는 서울시 거주자만 해당되는가 아닌가에 대하여 주목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미디어메이트를 알게 된 것은 2017년 여름이었습니다. 주변 블로거 분들 중에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서울시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나로서는 이것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그 해 여름에 2기 추가 모집 소식을 접하면서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2008년부터 끊임없이 블로그 활동을 했기 때문에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서울시 이모저모를 알리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 2기 추가 모집을 통해 서울미디어메이트가 되었고 2기, 3기, 4기, 5기 활동을 거쳤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 기자단 하면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했던, 가장 알차게 활동했던 블로그 기자단이 바로 서울미디어메이트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고 싶은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사진 출처 (C)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서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모집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서울의 생생한 매력을 글,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서 알리는 서울시 블로거 홍보단입니다. 지원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받으며 오는 2021년 2월 23일까지 신청 마감 됩니다. 합격자는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개별연락 형식으로 발표 예정입니다.

 

[관련 글] 서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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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 공개모집서울미디어메이트 6기2021년 2월 23일 신청마감익숙하지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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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자격요건 살펴보면 서울시 거주가 눈에 띕니다. 그런데 서울에 거주하는 블로거 분들만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이나 학교 등의 활동 공간이 서울에 있는 블로그 운영자 분들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 또는 학교가 서울에 있는데 집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셔도 지원 가능합니다. 또 다른 자격 요건은 본인 계정 블로그 일 방문자 수 2,000명 이상이며 서울시 주요 정책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등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셔야 합니다. 서울시 취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도 가능합니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예비합격자 10명은 추가 선발됩니다. 활동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이며 원고료 지급, 위촉장 수여, 서울시 행사 및 축제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난 5기 활동을 되돌아보면 2~4기 활동과 전혀 다른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서울시청 건물에 들어가서 서울시 관련 취재를 하는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런데 5기 활동 시작하면서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취재가 쉽지 않아지면서 온라인 취재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온택트로 서울시 정책이나 문화 공연 콘텐츠를 보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린 적이 많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저의 5기 활동에서는 서울시청 건물 내에서 취재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가끔 서울광장 돌아다니면서 '과연 언제 서울시청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궁금증을 느낄 때가 있는데 아마도 코로나19 종식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시청 건물 안에 들어가서 서울미디어메이트 취재하는 날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

 

 

사진 순서1 : 음악 노들 온 에어

사진 순서2 : CAC 글로벌 서밋 2020

사진 순서3 : 2020 서울혁신주간

 

코로나19 시국 이후로 사람들에게 많이 쓰이게 된 단어 중에 하나가 '온택트' 입니다. 또는 '비대면'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하면서 온택트 형식의 취재를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이 아니었다면 모두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취재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여건이 되지 않아 온라인으로 지켜보면서 취재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블로그 취재 환경까지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시간관리하기 편했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취재 위주로 블로그 활동했는데 이제는 서울미디어메이트 온택트 취재를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해봤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온택트 취재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누그러졌을 때 오프라인 취재를 했습니다. 홍제유연 취재 때는 서울의 새로운 숨은 명소를 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 기획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취재도 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취재를 하면서 코로나 전담반 운영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갈 때 근처에 있는 선별진료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걸어서 가거나 아니면 자가용 등을 탑승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중증장애인 같은 경우 일반인에 비해 이동여건이 어렵습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코로나 전담반 통해서 이동하면 코로나19 검사 받으러갈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이러한 환경이 갖춰진 것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취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취재는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입니다. 서울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하고 과거의 서울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합니다. 그동안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는 취재를 꽤 했음에도 이번 5기에서 오프라인 취재가 많지 않아서인지 2020 메모리즈 인 서울의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서울 도심 주요 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형태의 문화공연을 바라보거나 N서울타워 앞에서 서울 도심 풍경을 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시국에 문화공연 및 여행을 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2020 메모리즈 인 서울 덕분에 말끔하게 해소된 느낌입니다.

 

 

[사진 출처 (C)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공지가 올라온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이 활동을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의 고향이 서울이자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장소가 서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서울에 삶의 터전을 두는 많은 블로거 분들이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향한 관심을 가지실 것으로 보입니다. 응모는 인터넷 접수로 가능합니다.

 

[응모 접수] 바로 가기

 

2021 서울미디어메이트(6기) 모집

 

form.office.naver.com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 블로거 홍보단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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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토닥토닥 및 설연휴 흥겹게 즐기기(Feat. 서울시)

 

-2021 설연휴 서울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하게 마련

-온택트로 즐길 수 있는 행사, 그리고 운현궁 설날 큰잔치 현장 스케치

 

 

문화로 토닥토닥 설연휴 행사 개최를 보면서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명절의 온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길거리가 평소보다 많이 썰렁합니다. 활기차야할 명절 분위기 마저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침울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우리말 : 코로나 우울)가 팽배한 분위기 속에서 흥겨운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선보이는 코로나 극복 시민응원 프로젝트 문화로 토독토닥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택트로 음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치 범내려온다 대인기를 기점으로 최근 국악이 많은 인기를 얻는 추세라는 점에서 이 행사는 대중 입장에서 국악을 접하기 쉬운 계기가 될 듯 합니다. 그와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 민속놀이와 관련된 이벤트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현궁에서는 설날 큰잔치가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의 2021 설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2021 설연휴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설연휴가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수백 명 나오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면서 명절 이동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설연휴 기간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되기 때문에 거주공간이 서로 다른 가족이 5인 이상 모이기 어렵게 됐습니다. 명절하면 가족 및 친지가 많이 모여서 설날에 제사를 지내고 세배를 하거나 성묘를 하는 상황을 떠올리기 쉬우나 2021 설연휴는 전국 모든 국민 대상으로 사적모임 최대 4명까지 가능합니다. 결국 이번 명절에 집에서 설연휴 보내는 사람이 많을 듯 합니다. 이럴 때 문화로 토닥토닥 포함한 서울시 다양한 설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 통해서 명절의 심심함을 녹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주목해야 할 이벤트가 있습니다. 민속놀이 촬영 사진을 카메라 앱 스노우(SNOW), B612 활용하여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필수태그와 함께 올리면 선물 증정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추첨 통해서 1천 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 발송됩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하실 때 해당 앱들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민속놀이 인증샷을 통한 흥미로운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벤트는 오는 2021년 3월 2일까지며 필수태그는 '#서울은_민속놀이중 #문화로토닥토닥' 입니다.

 

 

민속놀이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 이렇습니다. 스노우 또는 B612 앱에 접속하면 하단에 있는 '이펙트'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상단에 있는 메뉴 중에 '새해놀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선택할 경우 윷놀이 이미지가 스마트폰 화면에 나옵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탭하면 연날리기 이미지가 뜹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해서 민속놀이 촬영 사진 촬영하셔서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공유하시면 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필수태그와 함께 말입니다.

 

 

민속놀이 인증샷 촬영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다가 운현궁 설날 큰잔치를 떠올렸습니다. 이곳을 직접 방문해서 인증샷을 찍기로 했습니다. 운현궁 일원에서는 2월 11일 목요일부터 2월 14일 일요일까지(11:00~17:00) 운현궁 설날 큰잔치를 통해 활쏘기, 고무줄놀이 등 민속놀이와 더불어 새해 소원편지 소원나무에 묶기 등의 행사가 펼쳐지는 중입니다. 운현궁 설날 큰잔치는 서울시 주최 행사입니다.

 

 

운현궁 입구에서는 '건강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곳에 입장하실 때 전자출입명부(QR) 인증해야 합니다. 입구에는 손소독제도 비치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모습입니다.

 

 

운현궁에서는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여러 사진을 찍어봤는데 최종적으로는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혼자 왔기 때문에 민속놀이 하는 모습을 어떻게 담아볼까 고민했는데 이 장면이 좋을 듯 싶더군요.

 

 

그 이후에는 공유버튼 통해서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발행하시면 됩니다. 필수태그 2가지 잊지 않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 or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뒤에 해당 계정 이벤트 안내하는 게시물에 이벤트 참여 완료 댓글 남기시면 됩니다. (링크 : www.instagram.com/p/CLLb27xnmlh/)

 

 

운현궁 설날큰잔치 통해서 부적을 만들거나 새해 소원편지를 소원나무에 묶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저도 참여했습니다.

 

 

운현궁 들린 김에 풍경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고궁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모처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빨리 종식된다면 운현궁 포함한 서울시내 고궁에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 시국 때문인지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C) 서울시 공식 트위터]

 

서울시는 2021 설연휴를 맞이하여 문화로 토닥토닥 뿐만 아니라 설날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같은 경우 이번 설연휴에 온택트로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문화로 토닥토닥에서 손준호, 김소현, 몽니, 에일리, 홍대광, 우주소녀, 황치열, 박혜원(HYNN) 같은 대중적으로 익숙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는데 이번 설연휴에는 국악 및 트로트 온택트 공연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게 됐습니다. 그와 더불어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에서는 온택트 국악주간 영상이 설연휴 맞이해서 주기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이미 유튜브에서 국악 영상들이 업로드 된 상황입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은 서울시의 코로나 극복 시민응원 프로젝트입니다. 현 시국으로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분들에게 문화예술 콘텐츠로 위로하는 목적으로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했는데 이번 설날 연휴에는 온택트 국악주간 영상들이 연이어 올라오는 중입니다. 온택트 국악주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하루 2편씩 총 14편 국악 공연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통해 온택트 형식으로 국악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날치 범내려온다 열풍과 더불어 어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악을 베이스로 하는 출연자들이 맹활약 펼치면서 국악 장르가 대중들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추세입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온택트 국악주간 통해서 국악의 생생한 매력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온택트 국악주간 영상들을 시청하며 국악 공연을 접했습니다. 3년 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했던 적이 있는데 이제는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대중문화를 통해 국악 관련 콘텐츠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진 모습을 보면 코로나19 시국에도 음악의 새로운 트랜드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일례로 K-POP 아이돌 무대 의상에 한복이 접목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K-POP 가수들의 온택트 콘서트 및 공연이 활성화되는 추세에서 국악 공연도 코로나19 종식 전까지는 온택트 형식의 영상이 대중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온택트 국악주간 영상들이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얻으면 국악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국악 공연 오프라인 열기가 뜨거울 듯 합니다.

 

 

2월 13일 오후 7시에는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를 통해서 설 특별 공연 개최 예정입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 기악 그룹 그루브어스, 팝페라 듀오 임덕수 & 장하은 출연하여 트로트, 어쿠스틱, 팝페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구의 신'으로 잘 알려진 박서진 출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20편 중에 유튜브 조회 수 1위가 박서진 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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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토닥토닥 온라인 공연은 더 있습니다. 2월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웃자 청춘'(장소 : 청춘극장) 이라는 노래와 코미디가 접목된 공연이 공개될 에정입니다. 송해, 심형래, 전원주, 홍잠언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돈화문국악당 유튜브 / 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 '운당여관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온라인 음악 토크콘서트로서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울러 돈의문 설맞이 온라인 행사가 지난 2월 11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오전 10시~오후 7시)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를 통해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통 민속놀이 등의 전통문화체험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남산골 설 축제 '명랑소설'은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오전 9시~오후 6시)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설맞이 소원지 달기, 윷점보기 등 민속놀이 등이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5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 블로거 홍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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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서울시 주최 온라인 전시회

 

-2020 서울디자인위크 온라인 전시 오는 2월 14일 일요일까지 개최

-그림책 작가 10명의 콘텐츠 다양한 형태로 전시 중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온라인 전시회를 접하면서 비대면 시대에 색다른 형태로 콘텐츠를 즐기는 세상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시회하면 오프라인에서 미술 및 예술 작품을 구경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는 전시회에서 여유 시간을 보내거나 누군가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비대면 시대입니다. 2020년 12월 가요계 연말 시상식 및 공중파 가요제가 무관중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것 처럼 오프라인에서 즐겼던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즐기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일반 전시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2020 서울디자인위크 같은 경우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행사가 온라인에서 전시 중입니다. 어떤 행사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주최하는 2020 서울디자인위크의 온라인 전시 행사 중에 하나가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Picturebook: play and link) 입니다. 그림책 작가 10명의 작품이 인터랙티브 아트로 제작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책하면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책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어렸을 적에 그림책으로 동화를 접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인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너의 이름은.' 같은 애니메이션이 2010년대 극장가에서 엄청난 관객수를 기록하며 만화를 어린이들만 즐긴다는 인식이 깨졌습니다. 가요계에서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계기로 트로트는 기성세대들만 즐겨듣는 음악 장르에서 벗어나 여러 세대에서 익숙한 장르로 도약했습니다. 결국 콘텐츠가 좋으면 세대와 관련된 고정관념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같은 경우 책으로 읽는 그림책과는 차원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들이 선보이는 콘텐츠가 인터랙티브 아트 같은 특별한 방식으로 전시되는 모습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대면 시대 이후에 선보이는 그림책이 어떤 형태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는지 직접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가요계 연말 시상식이나 K-POP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콘서트가 펼쳐졌을 때 누리꾼들은 아티스트의 음악적 재능만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보다 화려하게 꾸미는 AR(증강현실) 등의 무대 기술이 쓰이면서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그런 것처럼 그림책 전시는 비대면 시대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일 수록 비대면 시대에 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참여하는 작가 작품 10선 이렇습니다.

 

김지민 <하이드와 나>

문승연 <노랑, 파랑, 빨강, 세상을 물들여요>

소윤경 <춤추는 해골>

이명애 <내일은 맑겠습니다>

이수지 <선>

장현정 <맴>

차정인 <modern space>

한병호 <엄마의 섬>

한샛별 <잠>

한성민 <조용한 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홈페이지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 목록을 누르면 해당 작품의 온라인 전시 공간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하이드와 나> 같은 경우 스마트폰 화면을 드래그하면 사람의 얼굴이 입체적으로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무언가의 그림과 혼합된 모습을 보면 무언가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경음악까지 나오면서 작품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작품들 접했을 때에도 배경음악이 있기에 작품을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배경음악을 계속 듣다보면 온라인에서 일을 하거나 또는 공부할 때 틀어놓기 딱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Picturebook: play and link

play-link.gitlab.io

 

 

 

이 작품에 대한 설명은 이렇습니다.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작품 밑에 설명문이 있는 것처럼 온라인에서도 설명 공간이 있습니다.

 

 

<선>이라는 작품 같은 경우 스케이트 타는 아이를 움직이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선의 굵기가 다르게 표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ASMR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랙티브 아트에 대하여 이해하게 됩니다. 인터랙티브(Interractive)가 상호작용을 뜻하는 것처럼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는 작품과 누리꾼이 서로 교감을 하는 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그림책을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그림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온라인 전시회는 작가들의 그림책 작품 10선을 인터랙티브 아트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가 작업실에서 예술 및 그림책에 대한 견해를 밝힙니다. 가수들이 컴백할 때 TV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이나 음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찾아가는 아뜰리에 통해서 대중들이 예술 및 그림책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아울러 DIY 그림책 키트를 통해 누리꾼이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을 통해서 그림책 키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비대면 시대에 오프라인에서 무언가를 체험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 전시회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작가들이 말하는 그림책에 대한 견해 및 찾아가는 아뜰리에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영상의 첫 번째 질문은 '그림책은 어린이들만을 위한 책인가요?' 였습니다. 저도 이 글의 앞에서 설명했지만,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다루어졌다는 것은 어쩌면 그림책 향한 사람들의 인식을 의식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림책 작가 분들이 그림책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해당 동영상들을 시청하시면 될 듯 합니다.

 

 

DIY 그림책 키트 같은 경우 작품에 대하여 키트를 신청하거나 도안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마치 종이접기를 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원하는 키트를 제작하시면 됩니다. 만약 손재주가 좋으신 분이라면 제작을 직접 해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재주를 떠나서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분들 중에서도 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으실 듯 합니다.

 

그림책 키트 신청 : (1) 한병호 작가의 아크로바틱 우드 토이 (2) 차정인 작가의 실 한 가닥

그림책 도안 다운로드 : (1) 팝업 꽃 만들기 (2) 부리 그림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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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녀자리 여행자 2021.01.22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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