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로컬 상생상회, 서울시 도심에서 의성 마늘 만나다

 

-상생상회 SUPER FOOD 판매기획전, 넥스트로컬 2기 최종선발팀 X 의성 마늘 식품업체 콜라보

-도심에서 만나는 지역장터 상생상회, 곧 개관 3주년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판매기획전 통해서 지역의 특산물을 서울시 도심에서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 특산물을 다른 온오프라인에서 접할 수 있으나 상생상회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퀄리티 품질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다양한 판매상품을 접할 수 있으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사은품까지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경우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도 사용 가능합니다.(아마도 카드로 받으신 분들) 특히 최근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판매기획전에서는 경상북도 의성 마늘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의성의 특산물 하면 떠오르는 존재는 마늘이며 한국인이 섭취하는 식사에서 마늘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마늘과 관련된 상품을 직접 접하고 싶은 분이라면 현재 상생상회 SUPER FOOD 판매기획전 주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상생상회 특징은 전국 188개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더불어 가공식품 4,642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도심에서 만나는 지역장터'로서 서울시민이 굳이 특정 지역을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역의 생산자 분들은 상생상회를 통해 그동안 공을 들여서 생산했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농특산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생상회는 지역 생산자에게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이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상생상회가 처음 선보였던 때가 2018년 11월이라고 합니다. 개관 1년 뒤에는 첫 선을 보였을 때보다 상품 판매 종류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개관 3주년 앞둔 2021년 10월 현재는 4,642개의 상품을 판매중인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번성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도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방문이 계속 됐습니다. 그것도 평일 오전에 말입니다. 상생상회 코너 중에 기획매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판매기획전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의성 마늘과 관련된 프로모션 말입니다.

 

 

상생상회는 제로페이 결제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합니다.

 

 

매장을 방문하실 때에는 발열체크 및 QR코드 절차를 마쳐야 입장 가능합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저의 체온은 35.4도였습니다. 매장 앞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됐습니다. 상생상회는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할 정도로 철저한 방역을 진행중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방역에 신경을 쓰는 상황입니다.

 

 

상생상회는 한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그것도 서울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중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는 중입니다. 이 부분과 비슷한 가치를 지향하는 존재가 바로 넥스트로컬(Next Local) 입니다. 서울시와 전국 11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봄에 넥스트로컬 3기 신청 진행되었는데 그 신청자격이 서울시 거주중인 만 19~39세 청년(개인 or 팀)이었습니다. 서울의 청년창업가들이 활동하는 지역중에 한 곳이 바로 의성입니다. 최근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판매기획전이 개최되면서 의성 특산물 마늘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상생상회 SUPER FOOD 판매기획전은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콜라보입니다. 정확히는 넥스트로컬 2기 최종선발팀과 의성 마늘 식품업체와의 콜라보라고 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부터 10월 28일 목요일까지 진행됩니다.(11:00~20:00, 25일 월요일 휴무) 판매상품은 흑마늘, 흑마늘즙, 마늘잼, 자두젤리, 풋사과즙, 산수공진단, 양파카라멜라이징, 쌀귀리스무디, 블랜딩차, 팝콘옥수수 등 25종입니다. 구매고객 특별혜택으로는 사은품이 선착순 지급된다고 하니다.(1인 1일 1회 증정, 중복증정불가) 3만원 이상 구매 시 야채바구니 증정(100개 한정) 4만원 이상 구매 시 돌기형 고무장갑 1개 증정(50개 한정)된다고 합니다.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판매기획전은 넥스트로컬 청년 창업팀 4개(11종) 의성 마늘식품 관련 업체 7개(15종)가 참여합니다. 이번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콜라보 통해서 의성의 통마늘을 1접 기준으로 33,000원에서 53,000원 사이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수한 품질의 통마늘 만나고 싶다면 10월 28일까지 개최되는 상생상회 SUPER FOOD 판매기획전 의성 마늘 행사를 눈여겨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콜라보에 대하여 서울시 관계자분은 이러한 언급을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역과 같이 교류하는 부분에 대하여 넥스트로컬이라는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의 청년들에게 지역이 주는 여러가지 자원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년째라고 합니다. 그것과 연관되어 경북 의성의 특산품이나 넥스트로컬 참여팀 일부를 같이 기획전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상생상회 관계자분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과 지역이 함께해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일찍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판매점을 차렸는데 잘 되지 않으면서 가게 하나가 아닌 지역상생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6년에 재단이랑 중간 조직을 만들어 놓고 여러가지 일들을 했다고 합니다. 지역의 현황파악 및 교류를 하는 다양한 사업을 하다가 상생상회를 2018년 11월 3일 오픈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두 달 정도 직접 운영했다가 경제사업을 직접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고 확장성 있는 사업을 하는 곳에 맡기기로 해서 2016년에 만든 재단에 이 사업을 맡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간위탁사업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상생상회 개관 3주년이라고 합니다. 오는 11월 3일 앞두고 2주 동안에는 상생상회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성과 다른 지역 등등 지역상생 공동체 매대가 운영된다는 계획을 언급하셨습니다. 서울시 홍보대사를 모셔서 1일 점장을 하는 행사도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상생상회는 1년 4차례 정기적으로 입점 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 대형마트처럼 일방적으로 납품하는 것이 아닌 시민과 소비자에게 조금 더 고퀄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상생상회의 경쟁력이고 열심히 생산하시는 분들에게 답례를 하는 길이기 때문에 실제로 상생상회 입점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부 다 국내산이어야 하고, 품질이나 원산지 표기 정확해야 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생상회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맛, 위생, 패키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수료에 대한 이점도 설명을 하셨습니다.

 

 

상생상회 관계자분은 상생상회를 통해 지역 생산자분들에게 자부심도 드리고, 서울시민들에게 원산지의 신선함도 드리고, 새로운 제품들도 많이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통로 역할을 저희가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산물에 대한 판매를 겨냥해서 새로운 품질개발과 시도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맛에 대한 시도와 패키지 개선, 공정에 대한 노력을 지역생산자 분들이 많이 하는데 아직 대규모 생산이 힘드니까 백화점 등의 입점이 힘들기 때문에 그 징검다리 역할을 상생상회가 한다고 합니다. 상생상회가 그런 부분에 대한 자부심히 굉장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넥스트로컬 상생상회 기획전인 슈퍼푸드는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 뿐만 아니라 의성의 통마늘도 접할 수 있습니다. 곧 있으면 겨울이 다가오는데 면역이나 체력을 키우기 위해 건강상품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슈퍼푸드를 통해 의성의 마늘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상생상회 지하 1층에는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쿠킹클래스를 했는데 현재 시국상 대면식사가 되지 않아 현재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포장 판매는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시민이 개관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만약 이전에 신청한 사람 없다면 이곳에서 지역식재료로 요리하고, 메뉴 개발하고, 품평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획전시공간에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서울에서 만나는 팔도특산품전 '전통과 명품사이'가 진행중입니다.(매주 월~금 오전 9시 ~ 오후 6시) 상생상회에서는 지역의 특산물을 많이 알리기 위해 이러한 기획을 했다고 합니다. 강진 청자, 담양 대나무, 안동 하회탈 등 각 지역의 특산품들이 전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생상회는 한국 수많은 지역의 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서울시 블로그 관련 글] 상생상회 이용후기

 

매장 방문, 온라인 쇼핑 모두 직접 장보기 성공! '상생상회'이용후기!

얼마 전 '상생상회 설 특별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상생상회 카드뉴스 바로보기▼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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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신관 1층

운영시간 : 오전11시 ~오후 8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 휴무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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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서울시 비대면 이렇게 진행됐다

 

-10월 2일~3일 DDP 내 이간수문 옆 잔디밭에서 비대면 개최...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

-비대면으로 전통무예 배우고 훈련도감 전통복식 만들어보는 행사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진행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홍보단 서울미디어메이트의 일원으로 말입니다. 지난 13년 동안 블로그 운영하면서 수많은 행사들을 취재했는데 이러한 형태의 취재는 처음 해보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행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취재했습니다. 알고보면 문화계에서 비대면 행사는 낯설지 않은 존재입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K-POP 가수들의 공연이나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연이어 개최되는 모습을 봐도 말입니다. 일반인이 행사장에서 직접 볼 기회는 없습니다. 비대면은 곧 무관중이기 때문입니다.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또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나 저는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취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직접 살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주최한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는 10월 2일 토요일부터 10월 3일 일요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이간수문 옆 잔디밭에서 개최됐습니다. 2021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이며 과거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지켰던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의 전통무예를 재현하면서 비대면 형태로 서울시민들에게 전파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인지 행사장 배경이 한양도성이었습니다. 알고보니 DDP 이간수문 옆에 한양도성(지도에서는 서울성곽으로 나옵니다.)이 있었습니다. 한양도성이 서울의 조선시대 이름이었던 한양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된 성곽인데 훈련도감은 1593년 등장했던 직업군인이며 그 시절 최정예부대였다고 합니다. DDP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비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장에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에 온라인 생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습니다. 1일차와 2일차 특별행사(역사콘서트 '훈련도감, 그날!', 노영구 교수와 함께 하는 '하도감 나들이') 구성이 서로 달랐다면 전통무예 재현과 훈련도감 복식 DIY는 이틀 연속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장 입장 시 발열 체크는 필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방문기록 후 입장과 함께 말입니다.

 

 

저는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2일차에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후 2시가 되면서 SBS 개그맨 김일희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일희는 "훈련도감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 발발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된 것을 계기로 조총 등 새로 도입된 무기와 변화된 전술로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창설된 군영입니다. 바로 이곳 DDP 일대는요. 조선시대 동접 방어 강화를 위해서 훈련도감의 군영인 하도감을 이곳에 설치하여 군사들을 주둔한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 제가 사회를 보고 있다 보니까 훈련도감 군사들의 용맹한 기운이 저한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이었던 노영구 교수와 함께 하는 '하도감 나들이'는 무대가 아닌 사전제작 영상이 나왔습니다. 개그맨 박영진과 조선시대 군사 전문가 노영구 교수가 등장하면서 동대문역사관을 둘러보는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동대문역사관은 DDP,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조성 당시 발굴 조사된 매장 유물을 보존 및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무엇이 있는지, 하도감(훈련도감의 분영)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DDP 해설사 분이 나오면서 DDP 건축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련도감이 활동했던 공간이 동대문운동장에 이어 지금의 DDP가 된 모습을 보면 시대의 변화를 보는 듯 합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영상으로 만나는 훈련도감무예 '한양도성, 전통무예를 품다.'가 마련됐습니다. 사전제작 영상인데 촬영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일반인이 현장에서 훈련도감 무예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고퀄리티 영상으로 풀어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상 편집이나 카메라 촬영 기술, 자세한 설명 등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신경쓴 인상이 강했습니다. 수많은 무기를 활용하면서 24가지 전투를 재현했습니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했던 누리꾼들에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 접속하니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생중계 시청 인원이 100명 넘었습니다. 1일차에 이어 2일차에도 행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청 인원이 분산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100명 넘으면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행사장에는 전광판이 있었으나 저의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 접속하면서 훈련도감무예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전파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했습니다. 최근 영상 콘텐츠의 발달로 영상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눈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이 행사에서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가 그 흐름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랜선 배움터 '전통무예 배워보기'가 진행됐습니다.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가 비대면으로 개최된 특성상 일반인이 현장에 올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훈련도감의 전통무예를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일반인이 직접 현장에 오면서 전통무예 배웠을텐데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랜선으로 일반인이 무언가를 배우는 콘텐츠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이전에도 인터넷 강의가 활발했으나 비대면 시대 이후에 무언가를 배워볼 수 있는 소재가 다양화된 듯 합니다.

 

 

전통무예 배워보기는 검을 다루는 무예이기 때문에 무조건 검을 휘두른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님을 실감했습니다. 넷플릭스 세계 1위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왔던 줄다리기가 힘이 좋다고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검술의 경우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었기 때문에 상대를 효과적으로 찌르거나 누군가의 공격을 철저히 막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전통무예 배워보기를 통해서 다양한 검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두 번째 프로그램에 나왔던 훈련도감무예 '한양도성, 전통무예를 품다'가 다시 방영된 뒤에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랜선 배움터 훈련도감 전통복식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실질적으로 인형 한복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형 한복 전문가 분이 현장에서 훈련도감 전통복식 만드는 법을 선보이면 랜선으로 시청하는 시민분들이 하나씩 따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형에 훈련도감 전통복식을 입히면서 완성시켰습니다.

 

 

저도 집에서 훈련도감 전통복식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DIY 킷트를 현장에서 직접 받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인형을 조금 만지기는 했으나 DIY 킷트를 활용해서 인형에 한복을 입히는 것은 아마도 처음해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저도 완성을 시켰습니다.

 

[관련 글] 2021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비대면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무예 행사!

 

2021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 비대면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무예 행사!

2021년 10월 2일(토) ~ 10월 3일(일)까지 2021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가 비대면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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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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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 디지털 아우라 (Ft.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선보였던 미디어 전시 행사, 주제는 '디지털 아우라'

-미디어 아트 행사 개최, 한국 및 해외 작가들의 작품 공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 디지털 아우라 행사가 최근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 이번 행사가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이 계속된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해서 운영했다는 점이며 둘째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아트 행사가 시민들에게 공개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유익합니다. 제가 미디어 아트에 대하여 딱히 알고 있는 지식은 없으나 관람객의 입장에서 행사장을 찾았기 때문에 저로서도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이렇게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된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 디지털 아우라 행사가 지난 9월 9일 목요일부터 9월 12일 일요일까지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5회째 개최된 행사이며 정식 명칭은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주제는 '디지털 아우라'입니다. 이전 1~3회는 싱가포르와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에서 행사가 펼쳐졌다면 지난해 4회는 한국의 문화비축기지, 요르단 국립미술관에서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문화비축기지 진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디어 아트의 세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문화비축기지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서울시 문화공간입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점점 가까워지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에도 문화비축기지에서 의미있는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사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접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철저한 국내 행사 같지 않았습니다. 해외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총 7개국 33명의 작가 및 팀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통해서 29개의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7개국은 한국, 대만, 독일, 싱가포르, 터키, 태국, 퀘백(캐나다) 입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왕래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해외 작가들의 작품이 오프라인에서 공개된 것을 보면 여전히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1 문화비축기지 개최 장소는 T1, T2, T2 야외무대, T4, T5 입니다. T1부터 둘러볼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 방역체크 및 예약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행사장을 찾게 됐습니다. 입장 방식이 네이버 모바일 티켓 제시 이후에 입장하는 것입니다. 티켓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마치면 왼쪽 팔에 주황색 끈 같은 것을 착용해서 행사장 출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끈이 없으면 행사장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행사장 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서 진행된 인상입니다. 관계자 및 관람객 모두 마스크 착용했으며 특히 관람객은 발열체크에 이어 QR코드 스캔 절차를 마친 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는 36.52도 나왔기 때문에 이상 없습니다.(참고로 얀센 백신 접종자) 아울러 인원 조정이 계획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장소에 따라 15~50명의 시간당 입장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예약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행사가 30분 간격으로 시간에 따라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 및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되돌아보면 30분 간격으로 예약이 진행된 것이 어쩌면 인원 조정의 일환이 아니었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T1에서는 실험적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이 9월 9일인데 미디어 설치, 로봇, 인공지능,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T1 입구 앞에 있는 작품은 장난감 로봇이 드로잉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행사장에 전시됐습니다.

 

 

알고보니 T1에서는 이렇게 근사한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었습니다. 마치 해외 전시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느껴졌을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코로나19 이후에 말입니다.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행사에서 특이사항 하나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작품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오프라인 전시회를 보면 작품 앞이나 또는 그 옆에 한글로 설명판이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서는 설명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니면 행사 콘셉트가 미디어 아트로서 기술이 접목된 작품이 전시되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스마트폰으로 작품 설명, 작가 소개, 행사장 지도 및 작품 위치를 볼 수 있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디지털 브로셔(Digital Brochure)가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QR 스캔을 하면 새로운 홈페이지가 뜨면서 작품 설명 포함한 행사장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로봇 퍼포먼스 관련 작품을 보면 앞으로의 세상은 로봇의 중요성이 커질 듯한 예감을 받았습니다. 로봇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갈지 저로서도 궁금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T2로 이동했습니다. T1에 이어 T2에서도 입구에 있는 디지털 브로셔를 통해 QR 스캔을 하면서 전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저로서도 그동안 여러 행사를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QR 스캔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작품 설명을 접하거나 작품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아마 처음 겪어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앞으로의 전시회는 이러한 흐름으로 진화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디지털을 활용한 행사 답다는 생각입니다. 되돌아보면 작품 옆에 설명이 길게 나열된 모습은 아날로그 시절부터 이어져왔기 때문에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디지털로 대체되는가 봅니다.

 

 

T2에서는 대만 작가 스페셜 섹션 'Probe of the Future(미래탐사)'가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공개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인간을 테마로 삼은 듯한 인상입니다. 아무래도 대만 작가들의 작품들이 모여서 전시되었기 때문인지 마치 대만에서 작품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대만을 방문했던 적이 없으나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T2 야외공연장 방문했던 타이밍은 저녁이 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저녁 7시~7시 30분, 저녁 8시~8시 30분에 행사가 펼쳐집니다. 퀘백, 캐나다 작가 스페셜 섹션 'Simulated Nature'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시간 타이밍이 잘 맞았다면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T4는 본래 복합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다수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 미디어 설치, 사운드, 인터랙티브 아트,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관람객드에게 공개됐습니다. 작품들의 면면을 보면 2021년 작품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시대 분위기에 잘 맞으면서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을 만나보게 됐습니다.

 

 

이 작품은 <너의 선택이 그렇다면>(안성식, 2021) 입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화면을 바라보며 의자가 받는 충격을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에 나와 있는 자동차 움직임이 관람객 신체에 전달하는 시뮬레이터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크롤링, 빅데이터,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 등의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관람객 참여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에 장난감 기차가 지나다니는 놀이를 해보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이 작품은 <주술적이거나 전기적인 장치>(김태은, 2015-2021) 입니다. 기차가 트랙을 계속 지나다니는데 그 가운데에 있는 투명한 공이 기차를 움직이게 해준다고 합니다.

 

 

T4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봤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아트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곳에 오면서 어떤 존재인지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신 IT 기술과 함께하는 작품들이 여럿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향후 펼쳐질 또 다른 미디어 아트 행사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IT 기술을 만끽할 듯한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지금까지 IT 기술이 진화를 거듭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

 

 

T5에서는 아톰앤비츠 미디어 설치 작품 '세컨드 가든'이 마련됐습니다. 이 작품도 디지털을 활용했으며 미래의 정원을 콘셉트로 삼았다고 합니다. 디지털 종에 대한 메시지를 다루었는데 확실히 이 행사가 디지털을 많이 접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서울이 예술이네! 빛과 영상이 만나 펼쳐진 '서울의 미디어아트'

 

서울이 예술이네! 빛과 영상이 만나 펼쳐진 '서울의 미디어아트'

코로나19로 이전의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에서는 빛과 영상 기술이 조화롭게 접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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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니 그 해 11월 13~14일 문화비축기지에서 미디어파시드 공연이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20이 11월 12~15일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졌습니다. 같은 시기에 미디어아트 관련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의 미디어파시드 공연 모습이 서울시 공식 블로그에 사진으로 멋지게 나왔습니다. 그 당시 문화비축기지 행사 개최 사진을 보니 제가 이번에 직접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물론 두 행사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미디어 아트 콘셉트 행사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면 서울시에서 미디어 아트 관련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뜻보면 미디어 아트라는 용어가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도 알고보면 일상생활에서 봤던 경험이 있거나 혹은 코로나19 이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행사를 통해 최신 기술이 작품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보셨던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미디어 아트 관련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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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투표 참여 흥미롭다

 

-서울 시민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 예산사업...300억 규모

-최종 선정 사업 5개는 2022년 서울시 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 추진 예정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언급하기에 앞서, 저 같이 서울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분들 중에는 서울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서울이 한국의 수도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수많은 한국인들의 삶의 터전이 바로 서울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울에 대하여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같은 경우 수많은 서울 시민들의 이용 속에 최근 회원수 300만 명 넘었다고 합니다. 저마다 따릉이를 이용하는 이유가 다르겠으나 이렇게 서울 시민들에게 호응도 높은 서울시 사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에서 전개 예정인 앞으로의 사업이 여러 서울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계속 얻는다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저 같이 따릉이로 교통비 절약했던 서울 시민분들 많을 것입니다.

 

 

300억 규모로 알려진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목적은 서울 시민이 온라인 시민투표 참여를 통해 서울시 내년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민이 지방자치단체 사업과 관련된 시민투표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은 참신합니다. 과거에 이러한 사례가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사례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을지 모르나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참여 가능한 방식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시국에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중점을 둔 방식은 변화된 시대의 흐름에 적합합니다.

 

 

서울시는 참여예산을 통해서 서울시민이나 또는 단체가 예산사업을 발굴하거나 제안하면서 참여예산위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안된 사업을 심사 및 우선순위 결정한 뒤에 사업 최종 선정과정 참여합니다. 참여예산 유형으로는 광역단위(광역제안형, 민주주의서울제안형) 지역단위(구단위계획형, 동단위계획형)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광역 제안형이 시민 투표 대상 사업이며 민주주의서울제안형이나 지역단위 사업은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승인 후 발표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해 8월에 2021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지하철 1~2호선 시청역 개찰구 앞에서 말입니다. 시민투표를 할 수 있는 투표소가 차려졌기 때문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투표 참여방식은 온라인입니다. 되돌아보면 시청역에 투표소가 마련되었던 것은 더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지 않았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는 21개 구청에 있는 현장 투표소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강서구, 금천구, 서대문구, 노원구 제외) 어쨌거나 저로서는 2년 연속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참여하게 됐습니다.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온라인 시민투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8월 28일 토요일 14시까지 참여예산 홈페이지, 서울시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8월 28일 16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22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온라인 생중계 됩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의 최종 선정 및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사업 참여 진행 과정은 이렇습니다.

(1) 사업제안 : 시민, 학생, 직장인, 단체

(2) 제안사업 심사 : 참여예산위원 + 전문가 + 공무원

(3) 전자투표 : 시민 + 참여예산위원 + 예산학교

(4) 한마당 총회 최종 선정

(5) 예산편성 및 시의회 승인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투표 취지는 이렇습니다. 서울 시민이 서울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이미 심사를 거친 여러 분야의 54개 사업 중에 5개 사업을 선정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 사업은 2022년 서울시 예산 편성 후 사업 추진 예정입니다.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전자투표(엠보팅) 방법은 포털 검색에서 서울시 엠보팅 검색 후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하면 핫이슈 영역에 '2022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참여해주세요'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서 서울시민 서약(체크) 후 총 5개 사업 선택한 뒤에 투표참여하시면 됩니다. 투표하려면 휴대폰 번호 인증 또는 SNS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투표 마감 이전까지 재투표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민 확인 서약 이후에는 투표 관련된 분야들이 나옵니다. 현재 분야는 이렇습니다.

(1) 민주서울 (2) 여성 (3) 복지 (4) 환경 (5) 시민건강 / 관광체육 / 물순환안전 (6) 노동민생 (7) 안전 (8) 교통 (9) 문화 (10) 주택 (11) 공원 (12) 스마트도시 (13) 환경

 

 

예를 들어 교통 분야를 선택했다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뜹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릉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따릉이 대여소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가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하여 목적이나 근거, 내용 등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따릉이를 이용하다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의 중요성을 실감하는데 알고보니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 투표에 따릉이 및 자전거 사업이 2개나 올라왔는데 그만큼 서울시에서 따릉이 및 자전거 이용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코로나19 이후로 따릉이 및 자전거 이용하는 분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은 5개 선택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5개 선택 완료한 뒤 다음 절차를 통해 이용약관 등에 대하여 동의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해봤던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하실 겁니다.

 

 

이렇게 투표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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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은 지난 2월 시민 공모를 통해서 총 1,997건 사업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심사를 포함하여 총 80회 회의 끝에 54건의 사업이 이번 시민투표 대상 사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 심사를 위해 각 분야 657명이 참여했습니다. 시민참여 예산위원 321명, 민간 전문가 263명, 서울시 사업 부서 공무원 82명입니다. 이번에 시민투표가 진행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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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울지갑, 유용하게 쓰일 서울시 공공앱

 

-서울 시민들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눈여겨 봐야 하는 까닭

-앞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

 

 

디지털 서울지갑 같은 서울시 공공앱 통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서울에서 스마트폰에 쓸만한 앱이 여럿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워낙 앱이 계속 생겨나는 중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앱이 계속 등장 예정이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모든 앱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앱이 널리 이용되려면 누군가가 특정 앱의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특정 앱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지우지 않고 계속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앱이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서울지갑 앱입니다. 주민등록등본 같은 전자증명서들을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수당 같은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앱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가장 눈길이 갔던 앱을 꼽으라면 디지털 서울지갑 앱입니다. 서울시가 최근에 출시했던 앱이며 전자증명서 100여종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주민등록등본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앱이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는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데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입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디지털 서울지갑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구글 플레이 스토어 통해서 해당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애플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가 기본 탑재되는데 서비스 이용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OS 6.0 이상, 아이폰 OS 11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하려면 간편번호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숫자 5자리와 영문자 1자리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많이 이용하셨던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간편번호 설정 및 인증해서 회원가입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디지털 서울지갑 앱을 스마트폰에 재설치하게 된다면 비밀번호와 추가인증 수단은 재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서울지갑 앱을 통해서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1) QR 신분증

(2) 각종 증명서

(3) 자격확인

(4) 각종 신청/접수

(5) 서울 마일리지

 

 

신분증 발급은 QR코드 형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식당이나 카페 방문할 때 스마트폰 QR코드 통해서 출입 사실을 인증하는데 아마도 그런 방식이 해당 앱에서는 신분증 발급에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알고보니 모바일 신분증 도입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모바일로 신분증 인증하는 날이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기존 지갑에 신분증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그 지갑에 신분증 없어도 되는 날이 어쩌면 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기존의 증명서는 종이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로서도 아주 예적에 주민등록등본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디지털 서울지갑 앱을 통해서 증명서를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증명서에 보관했던 주민등록등본 문서는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연말부터는 수도요금납부증명서, 보육교사수료증 등 서울시에서 발급했던 증명서 5종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자증명서 300여종까지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격검증에 대해서는 청년수당, 청년월세, 장애인 요금감면, 국가유공자 요금감면, 다둥이행복자녀(2자녀, 3자녀) 요금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요금감면은 공공시설 이용할 때 쓰일 수 있습니다. 청년월세는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2차 청년월세 접수기간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접수 항목을 보니 현재 신청 가능한 항목이 나옵니다. 그중에 사랑의 PC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같은 분들 대상으로 무료 PC 보급을 한다고 합니다. PC는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중고PC와 더불어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무상 기증 받은 중고PC를 정비했다고 합니다.

 

 

마일리지는 현재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ETAX마일리지 조회 가능하며 제휴기관 확대중이라고 안내됐습니다. 해당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Q&A를 보니 디지털 서울지갑 앱은 휴대폰 한 대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해당 앱을 다시 설치하게 된다면 이전 스마트폰 인증서는 자동 폐기 및 사용 불가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서는 오픈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오는 8월 13일 금요일까지 추첨 통해서 500분에게 커피쿠폰 지급된다고 합니다. 해당 앱 다운로드 이후에 사용중인 회원분들에게 해당되며 무작위 전산 추첨 통해서 8월 27일 금요일 16시에 당첨자 발표된다고 합니다.

 

[관련 글] 서울 공공앱 어디까지 깔아봤니? 가입 이벤트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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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앱은 디지털 서울지갑 외에 더 있습니다. 공공시설 간편가입 및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 귀갓길이 불안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심이, 서울의 모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내 손안에 서울, 불법주정차 등 서울시에서 벌어지는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불편신고가 있습니다. 그중에 서울시민카드 앱은 오는 29일까지 서울시민카드 앱 가입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해당 앱 설치 이후 신규가입하거나 또는 기존 가입자 중에서 시설카드 추가하면 자동 응모되며 총 400명의 당첨인원에게 커피쿠폰 지급 예정입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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