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집합도시 세계를 만끽하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가 올해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비엔날레(Biennale)가 2년마다 펼쳐지는 국제 박람회인 것처럼 이 행사도 2년 단위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7년 1회에 이어 올해가 2회입니다. 다른 국제적인 비엔날레에 비해 역사가 짧은 신생 비엔날레에 속하나 도시건축을 주제로 서울과 세계가 서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더욱이 서울의 세계적인 인지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중입니다. 한국의 경제력 향상과 전 세계적인 K-POP 인기 등을 통해 서울을 주목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두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9년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 동안 펼쳐지는 .. 더보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후기, 어떤 행사인지 가봤더니?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관람했던 소감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9월 1일 돈의문박물관마을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둘러봤습니다. 두 장소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약칭 : 서울비엔날레) 개최되는 곳입니다. 영문명은 '2017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이며 '공유도시 Imminent Commons'를 주제로 합니다.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비엔날레 행사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향한 궁금증을 느끼게 되어서 직접 돈의문박물관마을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습니다. 우선, 저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를 서울 지하철 등에서 홍보되는 모습을 통해 알았습니다. 저에게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