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유 4-1 승리, 강팀의 클래스는 달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 시스템이 적중했던 경기였습니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결장했지만 굳이 이번 경기를 뛸 필요성이 절실하지는 않았습니다. 백업 선수들이 즐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강팀 클래스는 역시 달랐습니다. 맨유는 5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샬케04전에서 4-1로 대량 득점 승리했습니다. 전반 26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5분 뒤에는 대런 깁슨이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6분 호세 마누엘 후라도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27분과 31분에 안데르손 올리베이라가 2골을 추가했습니다. 1차전 원정까지 합하면 4강 통합 스코어 6-1 및 2전 2승을 올렸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