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전자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WENNOVATION PROJECT)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서 대상 받은 팀을 기준으로 상금 1,000만원 혜택이 돌아가니까요. 거기다, 참여대상이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삼성전자 공모전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삼성전자 공모전 특징은 YOUNG, PROFESSIONAL 분야로 나누어집니다. 두 분야 모두 2014년 12월 8일 월요일부터 응모가 시작되었으며 YOUNG은 2015년 1월 20일 화요일까지, PROFESSIONAL은 2015년 1월 5일 월요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위노메이션 프로젝트 공모전 분야의 세부 참가자격은 이렇습니다. YOUNG 분야는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휴)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4인 이하)로 구성해서 재(휴)학 증명서 제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PROFESSIONAL 분야는 국내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제조 중소 및 벤처기업 또는 일반인에 해당됩니다. 최대 2안까지 제출 가능하며 기업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공모전 포스터를 보시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바로 눈에 띕니다. 삼성전자 공모전 주제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액세서리 및 앱세서리(App. + Accessory) 아이디어 제안입니다. 특히 YOUNG 분야가 기대되는 이유는 삼성전자 제품의 액세서리 및 앱세서리를 발전시킬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전자 제품들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2개를 동시에 사용 중입니다. 태블릿과 웨어러블 기기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체험 형태로 접했던 경험이 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기기들을 위한 어떤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들이 나올 지 기다려집니다.

 

 

공모주제와 응모방법, 문의, 주관, 후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NG, PROFESSIONAL 분야 모두 동일합니다. 공모 자격 및 기간이 다를 뿐이죠. 특히 YOUNG 분야는 '인큐베이팅 클래스'라는 단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결선 PT 진행 이전에 전문가 강연 및 삼성전자 실무진과의 개별 멘토링을 하는 중간 단계를 통해 제출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공모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에게는 단순 공모전 참여가 아닌, 공모전을 통해서 개인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공모전 사이트 주소는 이렇습니다.

 

*삼성전자 공모전 응모 홈페이지 : 바로가기

 

 

YOUNG 분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혜택입니다. 대상 1팀에 상금 1,000만원 및 상패가 주어집니다. 우수상 2팀은 상금 500만원 및 상패가 지급되며, 장려상 4팀은 상금 200만원 및 상패, IDEA상 3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됩니다. 이는 PROFESSIONAL 시상 내역과 일치합니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YOUNG 분야 대상으로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PROFESSIONAL 분야에서는 수상 혜택이 더 있습니다. 상품화 지원비가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주워집니다. 거기다, 상을 받게 되는 제품은 삼성전자 온, 오프라인 제품 판로 지원을 검토하며 MWC 같은 해외 유수 박람회 동반 전시와 같은 추가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로 촬영했던 저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2개입니다. 2개 모두 잘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인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지구촌에서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중입니다.

 

저 같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를 좀 더 편리하게 다루면서 디자인까지 예쁜 액세서리 및 앱세서리가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계속 이용하면서 태블릿과 웨어러블 기기까지 다루어볼 예정이라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액세서리를 많이 만나보고 싶어요. 그렇기에, 위노베이션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서 삼성전자 제품의 퀄리티를 높여줄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큽니다. 그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존재감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이 단순히 상을 받기 위한 일종의 기회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모전 명칭 위노베이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WENNOVATION"이란 We(우리) Innovation(혁신)의 조합어입니다. 삼성전자 공모전 통해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면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마트기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삼성전자에서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갤럭시 알파 아이폰6 공통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둘 다 4.7인치이며 둘째는 제품 공개 및 출시 시기가 비슷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는 8월 13일 공개되었으며 9월 3일에 출시됐습니다. 일주일 뒤인 9월 10일 새벽(한국 시간 기준)에는 애플 아이폰6이 공개되었으며 9월 19일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된 나라에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알파 아이폰6 공개 및 출시가 서로 겹치지 않으나 그 시기가 비슷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갤럭시 알파가 아이폰6를 견제하는 목적으로 출시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의 분위기가 만연했습니다. 아이폰6가 기존의 4인치를 탈피하고 4.7인치와 5.5인치(아이폰6 플러스)로 나뉘어서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품 공개 이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됐죠. 그런데 아이폰6 공개 이전에 갤럭시 알파가 4.7인치로 나온 것이 심상치 않았죠.

 

[사진= 글쓴이가 살펴봤던 갤럭시 알파 아이폰6 (C) 나이스블루]

 

갤럭시 알파가 과연 아이폰6을 견제하기 위해서 4.7인치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것인지 여부는 공식적으로 알려진바 없습니다. 여론에서 '갤럭시 알파 vs 아이폰6'으로 관심을 끌었을 뿐이니까요. 지난 3월말 갤럭시S5 출시 이후로 되돌아가면 갤럭시F 나올지 모른다는 루머가 종종 제기됐습니다. 갤럭시S5 프라임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갤럭시S5 프라임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갤럭시F가 바로 갤럭시 알파였습니다. 그때의 루머를 떠올리면 오로지 아이폰6 견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러나 갤럭시 알파는 아이폰6 출시일을 앞두고 4.7인치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출시 시점만을 놓고 보면 아이폰6 견제 목적이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9월만을 놓고 보면 갤럭시 알파 아이폰6 경쟁 관계가 형성된 분위기였죠. 둘 다 4.7인치 제품이니까요.

 

 

결과적으로 갤럭시 알파는 아이폰6 견제에 실패했습니다. 제품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아이폰6가 국제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열렬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6 출시된지 이틀째가 되었던 저녁에는 대란이 벌어졌죠. 아이폰6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것은 '크기가 커진 아이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절연띠와 카툭튀 같은 디자인이 약점으로 꼽혔음에도 '아이폰이 커졌다'는 단 하나의 강력한 임펙트가 판매량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아이폰6은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하면 한 손으로 다루기 편리한 장점까지 갖췄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갤럭시 알파 아이폰6 중에서 후자를 쓰고 싶어할 겁니다.

 

그렇다고 갤럭시 알파가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디자인은 아이폰6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이폰 특유의 장점이었던 예쁜 디자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도 구현되었죠. 그럼에도 아이폰6의 치솟는 인기를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약 아이폰6을 제대로 견제했다면 경쟁사 단말기의 인기를 어느 정도 막았어야 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또한 갤럭시 알파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가 공개 및 출시된 것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노트4였죠. 여기에 갤럭시노트 엣지라는 또 다른 승부수까지 꺼내들면서 두 제폼 모두 대중적인 주목을 끌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알파에 대한 존재감이 점점 옅어졌습니다. 여러 종류의 갤럭시 시리즈를 선보였던 것은 좋으나 갤럭시S 시리즈, 노트 시리즈가 아닌 스마트폰은 사람들에게 존재감이 약해지더군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모델 일부를 줄일 계획이라고 하는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갤럭시 알파 아이폰6 경쟁에서는 갤럭시 알파가 밀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아이폰6을 더 좋아했으니까요. 하지만 제품만을 놓고 보면 갤럭시 알파가 아이폰6에게 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디자인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이 갤럭시 알파에서 잘 드러났고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디자인까지 여론의 극찬을 받으면서 갤럭시S5 부진의 원인이었던 디자인 혹평을 극복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디자인 안좋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을 잃었죠. 이렇게 삼성전자가 갤럭시 알파 출시를 통해서 대중적인 편견을 해소한 것은 좋으나 라인업 정비 때문에 향후 갤럭시 알파2 선보일지 여부는 의문이네요.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