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벙커1

벙커1, 2년 만에 왔던 추억의 나꼼수 카페 며칠 전 서울 대학로에 갔습니다. 개인적인 외부 일정 때문에 그 곳을 찾았는데요. 저에게 대학로는 나꼼수(나는 꼼수다) 카페가 있는 곳으로 인식 됩니다. 나꼼수 카페의 이름은 벙커1(벙커원)입니다. 2012년 대선까지 나꼼수를 즐겨 듣던 팬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장소입니다. 어쩌면 벙커1은 여러 곳의 체인점을 운영하지 않는 카페 중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벙커1을 2년 만에 찾았습니다. 2012년과 2014년 벙커1 모습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느끼고 싶었죠. 이곳은 아시다시피 나꼼수 멤버들이 팟캐스트 방송을 녹음했던 곳이며 현재는 한겨레TV가 제공하는 시사 토크쇼 팟캐스트 김어준의 KFC를 이곳에서 촬영합니다. 저의 벙커1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벙커1은 서울 지하철 4.. 더보기
'나꼼수 카페' 벙커1, 4개월 만에 방문했더니 지난 21일 오후에 서울 대학로에 있는 나는 꼼수다 카페 '벙커1(BUNKER 1)'을 찾았습니다. 4개월만에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못가서 아쉬웠는데, 이날은 스케줄이 한가한 관계로 벙커1에 가고 싶었습니다. F3가 미국 공연 중이라 벙커1에서 볼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랬습니다.(은근히 봉주 21회를 기대하면서) 아울러,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까지 말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나는 딴따라다 시즌2 첫방송 공개녹음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녁 6시에 자리를 떠나서 공개녹음을 들을 수 없었네요. 나는 딴따라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곽동수 숭실 사이버대 교수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곽동수 교수님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봤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더보기
나는 꼼수다 카페 '벙커1' 특별한 매력 지난 17일 낮에 서울 대학로에 있는 나는 꼼수다 카페 '벙커1(BUNKER 1)'을 찾았습니다. 나는 꼼수다(나꼼수) 팬으로서 그동안 이곳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날 근처에서 스케줄이 있어서 벙커1을 들리게 됐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DSLR 카메라로 촬영했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벙커1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벙커1은 지난달에 오픈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 나는 꼼수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벙커1은 나는 꼼수다를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기존의 나는 꼼수다 콘서트, 용민 운동회, 사인회 같은 경우에는 미리 행사 날짜가 정해졌지만 벙커1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이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