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태환 쑨양, 광고 도발 재미있는 이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기대되는 빅 매치는 박태환 쑨양 라이벌 맞대결입니다. 두 선수는 한국과 중국 남자 수영 간판 스타들이며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박태환 순양 맞대결에서 과연 누가 금메달 가장 많이 획득할지 주목됩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쑨양 광고 도발이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가 한국어 및 중국어를 섞으면서 '박 선수'를 겨냥하는 발언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박 선수가 박태환입니다. 쑨양 광고 도발에 대해서는 저 같이 재미있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쑨양이 박태환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기 쉽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전자의 관점이며 박태환 쑨양 경쟁이 더욱 재미있게 됐.. 더보기 박태환의 '금빛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린 보이' 박태환(19, 단국대)이 10일 오전 2008 베이징 올림픽 메인 수영장 워터큐브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면서 동양 남자 선수로는 72년 만에 남자 자유형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지난해 3월 호주 멜버른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으로 세계 수영계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올림픽 무대까지 정복하며 남자 자유형이 더 이상 서양 선수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증명했다. 그러나 박태환의 금메달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태환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의 영광을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또 한번의 3관왕(남자 자유형 200m, 400m, 1500m) 달성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겠다는 각오다. 박태환은 오는 저녁 8시 22분(한국 시간)에 펼쳐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