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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 이미지 개선 절실히 필요하다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합류는 개인적으로 좋게 판단했습니다. 광희 긍정적으로 바라봤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 무한도전 고정멤버가 되고 싶어했던 뚜렷한 의지, 노홍철 공백 메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식스맨 프로젝트 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렇다고 '광희가 식스맨이 꼭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유병재가 광희보다 더 적합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죠. 이렇다보니 무한도전 광희 고정멤버 투입을 차선책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광희 무한도전 활약상을 보면 생각보다 매끄럽지 못하네요. [사진 = 무한도전 광희 고정 멤버로 합류할 때의 모습(오른쪽에서 두 번째)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 더보기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가 필요해 불편한 까닭 마치 무한도전판 우결 보는 것 같았습니다. 6월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가 필요해 시청하면서 '내가 우결 보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결 끝난 뒤에 무한도전 광희 유이 레스토랑에서 1:1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 방영분이 나왔으니까요. 마치 광희 유이 우결 시청하는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지내는 모습이 재미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에서 다루어야 할 콘텐츠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쌓였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가 필요해' 예고했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C) twitter.com/realmudo] 결과적인 관점에서 무한도전 광희 유이 저녁식사 방영분을 비롯하여 6월 27일 프로그램 주제였던 '로맨스가 필요해'는.. 더보기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확정, 오히려 잘된 이유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확정 방송 보면서 느꼈던 것은 '최종 후보 4인 중에서 될 사람이 됐다'고 봤습니다.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식스맨 부적합한 것은 많은 사람이 공감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강균성이 괜찮아 보였는데 4월 18일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분 보면서 '강균성이 떨어진다'는 뉘앙스가 드러나더군요.(김숙 멘트, 현수막 떨어진 것이 암시) 그때부터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확정 예견된 것 같아요.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가 된 것에 대하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광희 군대 미필자라서 식스맨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병재 탈락 및 장동민 하차라는 변수가 나타나면서 광희가 현실적인 정답이 됐습니다.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확정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