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라인업 광희 지드래곤 태양 팀이 결성되었으나 과연 최상의 조합을 나타낼지 의문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이 적잖을 것입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7월 11일 방송분에서 광희의 무대를 봤던 사람이라면 '정말 가수 맞아?'라는 의구심을 나타낼지 모를 일입니다. 광희 노래하는 모습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무한도전 가요제 광희 지드래곤 태양 팀이 대중들에게 환상적인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나 한편으로는 광희가 잘 해낼지 걱정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가면무도회 모습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무한도전 광희 고정멤버 투입은 그가 앞으로 예능인으로서 시청자들을 웃길 것이라는 기대치가 충분히 반영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가요제 만큼은 달라야 합니다. 광희가 본업인 가수로서,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보컬로서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멋진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만큼은 예능인 광희 보다는 가수 광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그를 향한 호감을 나타내는 시청자가 더욱 늘어날 기대감이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광희 보여줄게 (원곡 : 에일리) 노래를 시원치 않게 불렀던 모습을 방송 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지드래곤과 윤상. 오혁 난감한 표정과 제스쳐 취하는 모습이 나온 것을 보면 그의 노래 들었던 동료 연예인들도 아쉽다고 인지했을 것입니다. 에일리처럼 고음이 올라가지 못했던 광희는 노래보다 춤에 정성을 들이며 자신의 무대를 끝냈습니다.

 

그제서야 광희는 노래는 안하고 춤을 추겠다며 뱅뱅뱅 (원곡 : 빅뱅) 안무를 해냈습니다. 뱅뱅뱅을 통해서 자신이 춤에 소질 강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으나 가수답지 않게 노래를 못부른 것이 찜찜합니다. 광희로서는 뱅뱅뱅 춤출 때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춤을 추며 자신이 그토록 바랬던 무대를 성사시켰으나 이것이 과연 시청자들이 가장 원했던 모습인지는 의문에 남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가면무도회 통해서 자신의 정체 드러냈던 빅뱅 태양 지드래곤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무한도전 광희 노래부른 것을 보면 가수보다는 예능인 콘셉트로 방송에 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수가 과연 저렇게 노래 부를까?'라는 의문감이 드니까요. 어떻게 보면 광희가 동료 연예인과 시청자들을 웃기기 위해 일부러 노래를 저렇게 부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광희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예능인보다는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신뢰를 제대로 얻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쉬움에 남는 무대였죠.

 

 

한편으로는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 태양 팀이 좋은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지드래곤 태양은 빅뱅 멤버로서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음악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에 분명합니다. 특히 지드래곤은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 경험이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자신에게 낯설지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니까요.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서 기본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과 동시에 무한도전 고정멤버로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광희에게는 대중적인 자신의 가치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지드래곤 태양과의 호흡까지 잘 맞으면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 =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이후에 올라왔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메시지, 과연 광희는 가요제를 통해서 무한도전에 성공적으로 안착할까요?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공교롭게도 광희 지드래곤 태양 나이는 27세 동갑내기입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중인 27세 멤버 3인방이 다른 팀들에 비해 친화적인 면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 '빅뱅 지드래곤 & 태양'이 어떻게 하나의 팀이 될지 앞으로의 추이가 궁금합니다만 서로 같은 팀이 되기를 원했다는 점에서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이어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얻으려면 출연진 노래가 다 좋아야 합니다. 광희는 가수 답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죠. 광희 지드래곤 태양 조합이 기대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우려가 됩니다만 무한도전 가요제 2015를 통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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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가요제 음악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7월 11일 방송분까지만을 놓고 보면 아직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음악 장르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요제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우 충분합니다. '이유 갓지 않은 이유' 아니면 '이유갓지?'라는 팀명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박명수 아이유 팀이 사람들의 오랜 추억에 남을 명곡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사진 = 올해 1월 무한도전 사진전(서울)에서 등장했던 박명수 캐릭터 (C) 나이스블루]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라인업 결정되었던 7월 11일 방송분 후반부에서는 박명수 아이유 음악장르에 대한 서로의 엇갈린 견해가 드러났습니다. 박명수 EDM (Electronic Dance Music) 원했다면 아이유는 발라드가 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통기타를 들고 박명수 녹음실을 찾았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느린 장르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울려퍼지기를 기대했습니다. 방송분에서는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어떤 장르를 선택할지 최종 결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UL/재환 (명수 스튜디오 작곡가)에 의해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또는 '이유갓지?' 팀명이 나온 것이 눈에 띕니다.

 

 

UL/재환 제의했던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또는 '이유갓지?' 명칭은 90년대 가수 박미경 히트곡이었던 이유같지않은이유 노래와 다릅니다.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이름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이유갓지않은이유 팀명이 붙여졌죠. 이유는 아이유의 이름 두 번째와 세 번째 글자, 갓은 최고를 의미하는 단어로서 GOD 뜻하며, 지는 박명수 DJ 활동명 G-PARK에서 따왔습니다. 이유 갓지 않은 이유 이름이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알고보면 박명수 아이유 최고라는 상징성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명칭이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정식 팀명이 될지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조합이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일 장르가 무엇이며 노래의 완성도가 높을지 주목됩니다. 7월 11일 방송분만을 놓고 보면 박명수 EDM 고집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대중들은 아이유 EDM 선택 보다는 아이유와 박명수가 아름다운 노래 부르는 것을 원하니까요. EDM은 아이유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이유가 박명수에게 말했듯' 다른 팀과의 차별화가 두드러지지 못하는 현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사진 = 박명수 (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twitter.com/realmudo)]

 

아이유가 EDM 하는 것이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아이유 음악적 역량을 놓고 보면 박명수와 함께 EDM을 추구하며 좋은 노래를 완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이유 박명수 EDM 선택이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유의 음악적인 재능을 놓고 보면 빠른 노래보다는 느린 노래가 더욱 어울립니다.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발라드를 통해서 '느린 노래를 할 것 같지 않은' 다른 팀들과 차별화된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다만, 박명수가 아이유와 함께 느린 노래를 멋지게 부를 수 있을지는 의문일 수도 있습니다. 대중들이 아이유 느린 노래를 원할지라도 그런 장르가 박명수와 어울리지 않다면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좋은 노래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박명수의 변신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하지만 박명수가 DJ로 활동중인 가수(본업 개그맨)라는 점에서 느린 노래가 어울릴지 의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나설 박명수 아이유 음악 장르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이는 어차피 나타날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특정 장르보다는 '과연 어떻게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며 명곡을 만들어낼까?'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사진 = 무한도전 2015년 달력. 과연 무한도전 가요제 2015가 올해 최고의 무한도전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C) 나이스블루]

 

박명수는 6년 전이었던 무한도전 가요제 2009에서 제시카(당시 소녀시대, 2014년 탈퇴)와 함께 냉면이라는 명곡을 불렀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실수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방송 이후로 박명수 제시카 냉면 노래 향한 사람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냉면은 지금까지 여름하면 떠올리기 쉬운 신나는 노래로 회자되었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는 박명수 아이유 팀이 멋진 노래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명수가 아이유의 말에 따를지 아니면 아이유가 박명수 조언처럼 과감한 변신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만 2009년 냉면 같은 명곡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들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행보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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