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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만수르 자산 및 재산, 한국에서 주목받는 까닭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는 지금까지 한국 축구팬들에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로 유명했다. 축구에 관심이 많은 중동의 석유 부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만수르 자산 및 만수르 재산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 됐다. 이제는 축구에 익숙하지 않아도 만수르 구단주를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수르 구단주의 올해 나이는 44세다. 맨시티를 인수하는데 있어서 석유를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의 동생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의 회장을 맡고 있다. 얼마전에는 만수르 부인 두 명이 국내 여론에서 화제를 모았다. 두 명 모두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사진=셰.. 더보기
뉴욕시티, 만수르 위엄 미국에서 재현? 2013/14시즌 유럽 축구가 막을 내리면서 여름 이적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첼시 수비수였던 다비드 루이스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면서 4000만 파운드(약 683억 원)라는 수비수 역대 최다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신생팀 뉴욕시티 FC가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제기됐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램파드와 비야가 미국의 뉴욕시티 입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단 발표가 아닌 현지 언론의 보도라는 점에서 두 선수의 미국 진출이 100% 사실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뉴욕시티라는 팀이 범상치 않다.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가 새롭게 운영할 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