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맥아더 출연이 반가운 이유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가 한국 영화에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2013년 여름 개봉했던 한국 영화 설국열차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것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 분량 어느 정도 될지 알 수 없으나 만약 주연 배우가 맞다면 영화 흥행 성공을 기대해도 될 듯합니다. 리암 니슨 맥아더 출연하는 것만으로 대중적인 주목을 끌기 충분합니다.

 

 

[사진 =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 사진은 제가 2011년 촬영했습니다. 1번이 맥아더 장군 동상, 2번이 인천학도의용대 호국기념탑, 3번이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입니다. (C) 나이스블루]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이 영화 흥행에 커다란 도움이 될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 콘텐츠의 퀄리티가 중요하니까요. 아무리 출연 배우 캐스팅이 화려한 영화라고 할지라도 스토리와 작품성이 부실하면 명작으로 꼽기 어렵습니다. 관객수 많은 영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역대 최대 관객수를 기록했던 2014년 영화 명량의 경우 작품성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관객수 많다고 무조건 명작이라고 꼽기에는 무리함이 있죠.

 

 

내년 6월 개봉할 것으로 알려진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출연은 엄청난 화제성을 나타냅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 리암 니슨 한국 영화 출연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것도 맥아더 장군역으로 말입니다. 2013년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출연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한국 영화 출연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사례가 흔치 않았으니까요.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출연료를 감당할 수 있는지, 할리우드 유명 배우에게 한국 영화 출연이 자신의 배우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것인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럼에도 한국인들에게는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 그 자체만으로 반갑게 여기기 쉽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이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충분하니까요. 인천상륙작전 연출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으나 리암 니슨 출연만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나타냅니다.

 

 

[사진 = 저의 테이큰3 관람 인증샷. 영화 테이큰3는 리암 니슨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아마도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은 한국에 이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암 니슨 출연료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의 인건비를 충족하는 수익을 거두려면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성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인천상륙작전 해외 개봉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국내 시장만으로는 영화 수익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해외 시장에서 수익 증대의 돌파구를 찾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천상륙작전 개봉 시기는 내년 6월로 일컬어집니다. 과연 내년 6월 개봉할지 알 수 없으나(정확한 개봉 시기는 내년 2분기에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시기에 개봉한다고 가정하면 국내에서 많은 관객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6.25전쟁이 6월에 벌어졌으니까요. 여기에 현충일이 6월 6일인 것과 맞물리면 6월은 안보와 밀접한 시기입니다.

 

아마도 인천상륙작전 개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요. 영화 개봉 타이밍이 흥행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점에서 인천상륙작전 개봉일이 과연 언제일지 주목됩니다.

 

[사진 = 저의 연평해전 관람 인증샷. 2015년 6월 개봉했던 영화 연평해전은 관객수 603만 명 기록하며 흥행 성공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인천상륙작전 내년 6월 개봉 향한 기대감은 2015년 한국 영화 연평해전 인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올해 6월 개봉했던 영화 연평해전은 관객수 603만 명을 나타내며 극장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평해전을 보고 싶어했다는 것이 관객수로 드러났습니다. 내년 6월에는 인천상륙작전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때 개봉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리암 니슨은 올해 63세의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낯익은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올해 한국에서 개봉했던 리암 니슨 영화로는 <테이큰3><런 올 나이트><19곰 테드 2>가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늘 아침 일찍 극장에서 테이큰3 조조로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테이큰3 소감 올리게 되었는데요. 지난 1월 1일 개봉했던 해외 영화이자 2012년 가을에 개봉했던 테이큰2 후속작이 국내에서 정식으로 상영됐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리암 니슨의 올해 나이가 63세인데 테이큰3에서는 의외로 액션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테이큰3 결말 부분에서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뭔가 반전이 있었어요.

 

저는 테이큰3 재미있게 봤습니다. 니슨이라는 60대 배우의 액션 장면이 많았던 것과 더불어 완성도까지 높았습니다. 무술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니슨이 정말 1952년생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 그가 3년 전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 더 그레이 감상했을때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저의 테이큰3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그럼에도 제가 누군가에게 '테이큰3가 좋은 영화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테이큰3가 괜찮을지 모릅니다. 액션 장면이 많으면서, 니슨의 차량 도주 장면이 생동감 넘치면서(GTA5라는 게임을 떠올리게 될 정도로), 니슨을 추격하는 형사 도츨러 역할의 포레스트 휘태커 디테일한 추격 행보가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재미 외에는 딱히 인상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테이큰3는 재미를 콘셉트로 삼은 영화가 아닙니다.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안겨주는 의도적인 장면 조차 눈에 띄지 않았으니까요. 그런건 굳이 없어도 되지만요. 억지 감동이나 공감이 되지 않는 교훈을 던져주는 영화보다는 낫습니다. 테이큰3는 액션 영화로서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많지만 그 짜릿함이 테이큰3 결말 장면에서 느슨해지는 단점이 나타났습니다. 약간의 허무함이랄까요.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테이큰3 결말 장면에서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나쁜 악당이 갑자기 다른 인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물이 나쁘다는 것은 이미 작품에서 드러난 상태였습니다. 악역이 '최고 악역(?)'으로 격상된 느낌이죠. A보다 더 나쁘게 보였던 B가 있었는데 오히려 A가 가장 나쁜 인물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A가 악역인 것은 결말 이전에 다 드러났어요. 테이큰3 결말 부분에서 선역이 갑자기 악역으로 전환해서 관람객들을 놀래킬만한 임펙트가 있었으면 더 좋았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테이큰3 결말 부분에서는 반전은 있었는데 짜릿함이 없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옥의 티였습니다.

 

무엇보다 액션 영화는 짜릿해야 제맛입니다. 사랑 및 일상 생활을 소재로 삼은 영화와 달리 다른 배역과 몸으로 부딪히면서 싸우는 장면이 많은 것이 액션 영화의 특징이죠. 축구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느겨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몸싸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양팀이 90분 동안 축구공을 주시하면서 다른 사람과 몸으로 부딪히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면서 경기를 짜릿하게 합니다. 그런 것처럼 액션 영화는 해당 콘텐츠를 관람하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재미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죠.

 

테이큰3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결말로 넘어오면서 스토리가 엉성하게 됩니다. 그 이전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매끄럽지 못한 반전이 연출되면서 재미가 조금 반감됐습니다. 약간의 반감된 기분이 찝찝함으로 이어지더군요. 액션을 통해 재미를 안겨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다고 봐야 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재미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전형적인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콘텐츠가 되고 말았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