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스펙'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2.25 갤럭시S5 가격, 한국 흥행 성공의 기준점 (3)
  2. 2014.02.13 갤럭시S5 스펙, 만약 카메라 2000만 화소라면? (1)

 

드디어 갤럭시S5(Galaxy S5)가 공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를 통해 언팩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하여 스마트 시계 삼성 기어2,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핏을 공개했습니다. 그중에서 갤럭시S5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을 제품입니다.

 

분명한 것은, 스마트폰의 성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중입니다. 현재 우수한 제품들이 끊임없이 등장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이제는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 되면서 '반드시 이 것을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의 인식을 심어주는 제품이 각광받을 것입니다. 갤럭시S5도 마찬가지죠. 스펙 향상은 누구나 기대했을 사안이니까요. 저는 갤럭시S5의 흥행 성공이 가격에 달렸다고 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말입니다.

 

 

[사진=갤럭시S5 (C) 삼성전자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 갤럭시S5 홈페이지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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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갤럭시S5 스펙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제품 사양은 이렇습니다.

 

갤럭시S5 스펙

-무게 : 145g
-5.1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1920x1080)
-142.0x72.5x8.1mm(가로x세로X두께)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메모리 : 2GB RAM, 16/32GB 내장 메모리
-배터리 : 2800mAh
-플랫폼 : 안드로이드 4.4 킷캣
-AP : 2.5GHz 쿼드코어, 2.1GHz 옥타코어

 

갤럭시S5 스펙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루머가 나돌았습니다. 홍채인식 센서, 카메라 후면 2000만 화소, 2560x1440 디스플레이 향상 여부로 눈길을 끌었으나 실제로 세 기능은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5에서는 다른 형태의 지문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카메라 후면의 실제 스펙도 1600만 화소입니다. 지문인식은 다른 제품에서도 도입되었기 때문에 과연 갤럭시S5는 어떤 형태로 이용 가능할지 제품 출시 시점에서 실감이 잡힐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보다는 화면이 5인치를 조금 넘은 것이 눈길을 끌죠.

 

카메라 후면은 갤럭시S4에 비해서 300만 화소 더 향상되었으나 성능은 그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아이소셀 방식을 도입하며 카메라 이미지 센서 성능을 높였고, 패스트 오토 포커스 기능으로 포커스 속도가 좀 더 빨라지게 되었으며, HDR을 통해 색감의 퀄리티를 높이게 됐습니다. 방수, 방진 기능도 제공 될 예정이며 다운로드 부스터를 통해 LTE와 와이파이를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는 갤럭시S5 스펙 향상은 충분히 예상됐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 수 없었을 뿐 전작인 갤럭시S4보다 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으로 누구나 예상했죠. 굳이 갤럭시 시리즈는 아니더라도 삼성전자의 노트 시리즈도 날이 갈수록 제품 스펙이 더 향상되었죠. 과연 갤럭시S5가 갤럭시S4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 되었느냐 여부는 앞으로의 여론 추이를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갤럭시S5의 흥행 성공 기준은 가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해 봄 갤럭시S4 출시 초반에 국내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던 이유가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4를 향한 여론의 반응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해 여름에 갤럭시S4 LTE-A가 나오면서 갤럭시S4 판매 부진이 어느 정도 만회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두 제품의 실제 판매량이 어떤지 알 수 없으나 제가 지금까지 바라봤던 흐름은 이렇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보조금 논란과 이른바 211대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가격에 민감하게 됐습니다. 신형 스마트폰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다시 말해서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을 좋아하게 되었죠. 이러한 배경은 2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국내 경제의 침체, 다른 하나는 좋은 제품의 스마트폰이 여럿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후자에 대한 예를 들면 여전히 3G폰이나 2년 전 출시된 스마트폰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갤럭시S5의 흥행 성공 여부가 가격에 달렸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직 갤럭시S5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스마트폰 구입을 검토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가격을 주목하겠죠. 갤럭시S5가 과연 한국에서 많이 팔릴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곧 공개 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S5가 발표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회사이며 지구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5를 주목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갤럭시S5와 관련된 이미지와 예상 스펙이 국내 여론에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 교체를 계획중인 분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기 쉽습니다.

 

갤럭시S5에 대한 루머를 살펴보면 카메라 후면이 2000만 화소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1600만 화소라는 추측도 제기되는 중이라서 실제 카메라 화소가 어떻게 되는지 여부는 제품 공개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가 1300만 화소(LTE-A 제품 포함)라는 점에서 카메라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을지 주목됩니다. 만약 2000만 화소라면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700만 화소나 향상됩니다.

 

 

[사진=캐논 600D. 저의 DSLR 카메라 캐논 600D는 1800만 화소입니다. 만약 갤럭시S5가 2000만 화소라면 저의 DSLR 카메라 화소를 능가하게 됩니다. (C) 나이스블루]

 

저는 스마트폰이 언젠가 DSLR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분들에게는 DSLR 카메라가 적합하겠으나 저 같은 일반인이라면 최신 성능의 스마트폰이 더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으니까요. 굳이 사진 촬영을 위해서 100만 원 넘는 돈을 들여 DSLR 카메라 구입할 필요성이 날이 갈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DSLR 카메라도 바디 및 렌즈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지만 비싼 제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수백만 원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죠.

 

저는 지난해 가을 갤럭시S4 LTE-A를 구입하면서 더욱 편리한 일상 생활을 보내게 됐습니다. 야외에서 사진 촬영할 때 굳이 DSLR 카메라(저는 캐논 600D 씁니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죠.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때는 캐논 600D를 씁니다만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집에 보관합니다. 특히 풍경 사진이라면 갤럭시S4 LTE-A가 더 좋습니다. DSLR 카메라보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면서, 사진 화질까지 좋으니까요. 화소에서는 갤럭시S4 LTE-A가 밀리지만 퀄리티는 캐논 600D 못지 않습니다. 어떤 사진은 갤럭시S4 LTE-A가 더 좋게 나왔어요.

 

예전 같았으면 바깥에서 사진찍을 때 캐논 600D를 많이 활용했을 겁니다. 당시 활용했던 갤럭시S의 카메라가 500만 화소였죠. 하지만 우수한 성능의 스마트폰이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DSLR 카메라 성능에 근접한 제품들이 나오게 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공개되었던 갤럭시S4 줌 카메라 후면도 1600만 화소였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5의 카메라 예상 스펙이 1600만 화소 또는 2000만 화소로 알려지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의 진화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갤럭시S5 카메라 스펙이 만약 2000만 화소라면 저의 DSLR 카메라 캐논 600D보다 화소가 더 높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게 됩니다. 600D는 1800만 화소이며 2011년에 출시됐습니다. 갤럭시S5 스펙과 관련된 정보를 접하다보면 '3년 전에 비싸게 구입했던 DSLR 카메라가 이제는 완전히 구형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DSLR 카메라에 비하면 사진 화질이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갤럭시S5가 1600만 화소라고 할지라도 600D와는 화소상 큰 차이가 없게 되죠.

 

지금은 600D보다 더 우수한 DSLR 카메라들이 등장하면서 어떤 관점에서는 갤럭시S4 LTE-A와 600D의 비교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는 2011년, 다른 하나는 2013년 제품이며 서로 기능이 다른 전자 제품입니다. 그러나 저의 관점에서는 다릅니다. 둘 다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갤럭시S5의 실제 카메라 화소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제는 전문적인 사진을 찍거나 망원 기능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DSLR 카메라 구입 필요성이 점점 약해질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