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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켄싱턴 노트북 가방, 튼튼합니다.

 

기존에 있던 노트북 가방은 구입한지 6개월만에 끈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일반 가방처럼 양 어깨를 메는 것 보다는,
하나의 끈으로 한쪽 어깨로 두르는 형식이었죠.
흔히 말해, 옆으로 메는 가방 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가방 옆쪽에 구멍이 생기면서, 튼튼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사람들 앞에서 노트북 가방을 보여주기가 상당히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위드블로그를 통해 켄싱턴 노트북 가방(아스트로 백팩) 리뷰어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노트북을 통해 많은 작업을 진행중인 저에게는 행복한 일입니다.

켄싱턴 노트북 가방 박스를 받아보니까, 예상외로 크더군요.
박스 외관을 보는 순간부터 무언가 범상치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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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었더니 노트북 가방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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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 노트북 가방이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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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종이를 뜯은 모습입니다.
일반 가방들과 달리 앞 모습이 특이하죠. 캐쥬얼하고 독창적인 느낌이 듭니다.
날개 부분이 접어있기 때문에 쓰임새가 편리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가방 내부를 보기 이전, 저의 머릿속에서 떠올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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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노트북 가방(이스트로 백팩)의 특징은 손잡이입니다.
일반 가방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끈으로 손잡이가 달리는 경우가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끈이 떨어집니다. 저의 기존 노트북 가방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켄싱턴 노트북 가방은 별도의 끈이 아닌 가방 내부에 손잡이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손잡이 크기가 넓기 때문에 상당히 실용적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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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부분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공간이 예상외로 넓기 때문에,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여럿 넣을 수 있습니다.
외관에는 망사로 덮었지만 그 뒤에 별도의 소재가 있습니다. 외관에서는 날개 부분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놓고 물건을 휴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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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노트북 가방은 날개 부분에 붙이있는 부지포를 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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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포를 떼었더니 날개 뒷쪽에 볼펜을 휴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상당히 실용적인 가방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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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부분에 있는 자크를 열었더니 노트북 가방을 휴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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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을 열었더니 노트북 가방을 휴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이 무려 4곳이나 있었네요.
다른 노트북 가방 같은 경우에는 자크를 열면 1~2곳 정도의 내부 공간이 있지만
아무래도 노트북 가방이다보니 4곳이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과 그외 부속품 이외에, 다른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주로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은 물건 말입니다.
특히 취재다니는 기자분들이나 직장인들이 선호하기 쉬운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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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노트북이 15.4인치에 가로가 넓은 것이라서
노트북 가방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아무런 불편없이 들어가더군요.

아마도 소형 노트북이나 넷북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켄싱턴 노트북 가방(이스트로 백팩)을 이용하기가 편리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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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부속품을 집어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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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충분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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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트북 가방을 착용한 저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기존 노트북 가방에서 벗어나,
이제는 켄싱턴 노트북 가방(이스트로 백팩)을 통해 남들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제품을 쓰니까 밖을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겠더군요.

By. 효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