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pro max 크기, 스페이스블랙 실물 봤어요
-애플에서 지난 9월에 공개했던 신형 아이폰, 고스펙 스마트폰 찾는 분들이 주목하기 쉬운 IT 제품
-아이폰14 시리즈 중에서 가장 넓은 사이즈와 높은 무게, 호불호 갈리기 쉬울 수도 있다
아이폰14 pro max 크기 넓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제품 네이밍을 봐도 커다란 사이즈로 나온 제품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무게까지 무겁습니다. 공식 스펙으로는 240g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무게 200g이면 무거운 제품으로 인식됩니다. 아이폰14 프로 무겁기로 잘 알려졌는데(206g) 이 제품은 그것보다 34g 더 무거운 제품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에게는 호불호 갈리기 쉬운 스마트폰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이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한 손으로 다루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반대로 손이 큰 사람은 한 손으로 다루는데 있어서 무난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아이폰14 pro max 스페이스블랙 색상만 놓고 보면 호불호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블랙 계열의 제품이라면 무난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오는 수많은 스마트폰들을 봐도 블랙 색상이 많으며 이는 역대 아이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자제품 중에도 블랙 계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14 pro max 스페이스블랙 같은 경우 다른 색상 3종(골드, 실버, 딥퍼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해당 색상으로 눈길을 돌리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컬러이니 말입니다. 참고로 전작에서는 그래파이트 네이밍이었는데 이번에 스페이스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폰14 pro max 눈여겨 볼 포인트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크기 : 6.7인치)
-해상도 : 2,796 x 1,290 Super Retina XDR Display(460ppi)
-전면 노치 영역이 다이나믹 아일랜드로 변화,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구현
-A16 Bionic 칩 탑재
-방수 방진 : IP68 등급 획득(최대 수심 6m, 최대 30분)
-카메라 후면
(메인) 4,800만 화소 및 F/1.78,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울트라 와이드) 1,200만 화소 및 F/2.2
(2배 망원...쿼드 픽셀 센서로 구현) 1,200만 화소 및 F/1.78,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3배 망원) 1,200만 화소 및 F/2.8,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카메라 전면 : 1,200만 화소 및 F/1.9
-RAM : 6GB
-저장 용량 : 128 / 256 / 512 / 1TB(용량에 따라 출고가 다름)
-OS : iOS16.1 업데이트 가능
-배터리 : 4,323mAh
아이폰14 pro max 크기 한 눈에 봐도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큼지막한 스마트폰을 새롭게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더욱 눈에 들어올 만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무게가 무거운 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부분을 감수하고 해당 아이폰 향한 수요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스펙 제품이자 동영상을 넓게 볼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 및 유튜브, 틱톡 같은 영상 관련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기 때문에 넓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이 경쟁력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14 프로 제품과 더불어 애플의 최신 칩인 A16 칩 쓰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폰하면 성능 좋은 IT 제품으로 완전히 인식되는데 현재 시점에서 A16 칩이면 아이폰 제품 중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과시합니다.
다만, 손이 작은 사람에게 아이폰14 pro max 크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을 겁니다. 이 단말기를 한 손으로 다루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40g의 무게와 더불어서 말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면 한 손으로 다룰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러다가 제품이 무거워서 손목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 온다면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이 제품에 적응하기까지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반면에 손이 큰 사람에게는 아이폰14 pro max 크기 부담 적을지 모릅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 넓은 스마트폰의 등장을 반기는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8년 전 아이폰6 시리즈 출시되었을 때 이전보다 더 넓은 디스플레이로 등장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전례가 있었던 만큼 커다란 크기의 아이폰은 수요가 꽤 존재합니다. 결국 해당 아이폰의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존재임을 느낍니다. 물론 아이폰14 시리즈 4종이라는 점에서 만약 아이폰14 pro max 크기 부담스럽다면 같은 시리즈의 다른 모델로 눈을 돌리면 될 듯합니다. 특히 아이폰14 프로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마다 스마트폰 선호하는 취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크기 같은 경우에도 어떤 분들은 손이 작아서 작은 스마트폰을 우선적으로 찾게 되고, 또 다른 분들은 손이 커서 큼지막한 스마트폰 눈여겨 보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제품의 크기 어떻게 되는지 이를 바라는 분들의 시선이 서로 다를 겁니다. 아울러 아이폰14 pro max 스페이스블랙 색상 같은 경우 완전히 블랙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어떨 때는 회색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과거 아이폰에서 도입되었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14 프로 및 아이폰14 프로맥스 크기 차이 이렇습니다. 각각 왼쪽과 오른쪽이자 서로 스페이스블랙 색상입니다. 언뜻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큰 것 같지 않아 보이나 세로쪽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도 카툭튀가 존재합니다. 웬만하면 케이스 씌우는 것이 좋으나 단말기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만약 케이스 이용하신다면 무게 가벼운 제품 쓰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테두리는 각이 있는 형태로 나왔으며 전면의 넓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커다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분들이 찾기 쉬운 단말기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고스펙 제품인 만큼 제품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최소 가격 175만 원(128GB)이며 아이폰14 시리즈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달러 환율 인상 때문에 전작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디스플레이 넓은 최신형 아이폰 찾는 분들에게는 주목하기 쉬운 제품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14 프로 같은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가격 비싸다고 인지하면서 같은 시리즈 다른 모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 많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