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 경제

위드 코로나 뜻 시기, 높은 백신 접종률 결정타

위드 코로나 뜻 시기, 높은 백신 접종률 결정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정감사에서 밝혔던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은 11월 9일

-한국의 백신 접종 완료자는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에 자가격리 없이 여행 가능...일본도 풀릴까?

 

 

위드 코로나 뜻 눈여겨 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어가 근래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된 영향이 큽니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에 언택트 및 비대면 시대 같은 새로운 용어들이 사람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많이 쓰였는데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기 지켜보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흐름에 맞춰 방탄소년단(BTS)이 11~12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치를 예정이며 세븐틴, 트와이스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위드 코로나 뜻 어떻게 되는지와 더불어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또 다시 달라지는지 기대감 갖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K-POP 가수들의 국내외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졌으니 말입니다.

 

 

위드 코로나 뜻 같은 경우  언택트, 비대면 시대 같은 단어들과 더불어 코로나19 이전에는 대중들에게 잘 쓰이지 않았던 단어였습니다. 정확히는 코로나라는 존재가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 이전에 코로나는 없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여전히 많이 나오는 상황이며 한때 하루 확진자 3천 명 나올 정도로 심각성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경제가 안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경제가 돌아가야 한국의 발전성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2차 기준으로 60% 넘을 정도로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동안의 상황과는 다른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K-POP 가수들의 오프라인 콘서트가 개최 예정인 것을 봐도 말입니다.

 

 

여기서 위드 코로나 영어로 풀이하면 With Corona가 됩니다. 이것이 코로나와 함께한다는 뜻으로 비춰지기 쉽습니다. with가 '~와 함께'라는 단어로 많이 쓰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위드 코로나 뜻 실질적으로는 코로나와 함께한다는 뜻보다는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뜻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코로나는 부정적인 존재이고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에 위협을 초래했기 때문에 함께한다는 어감이 그리 좋은 뜻은 아닙니다. 이제는 백신 접종률 증가로 사람들의 일상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위드 코로나 단어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더 정확한 뜻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얼마 전 국정감사를 통해 11월 9일을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으로 바라봤습니다. 그 시점이 위드 코로나 시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그때가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제한이 점점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나 자리 띄어앉기, 칸막이 설치 같은 조치가 완화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 2명 이상 카페에 모여 앉아 대화하는 모습도 어쩌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를 통해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에서는 10월 13일 게시물을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도 단계적 일상회복 단어가 강조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어쩌면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뜻 순화된 용어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더 내세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C)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

 

 

위드 코로나 시기 최소한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단게적 일상회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을 정도로 말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통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것을 거론하며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정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쯤에서 위드코로나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하여 궁금증 느끼는 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현 단계에서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은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계속될 듯 싶습니다.

 

이렇게 위드 코로나 시기 머지 않게 된 것은 백신 접종률이 높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현재 한국의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78.1%, 완전 접종 60.8%로 높아졌습니다.(10월 13일 0시 기준) 특히 1차보다는 완전 접종 인구가 훨씬 늘어났습니다. 백신 접종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일상회복 움직임이 탄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 뜻 궁금증 느끼는 분들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앞으로의 사람들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없으나 백신이 없었을 때의 코로나19 시국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위드 코로나 및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로 식당 및 카페를 찾는 사람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위드 코로나 및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여행 및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1월 9일을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으로 내다봤는데 그 이후에 가을여행 떠나는 분들이 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여행 계획 세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는 11월 15일에는 한국 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합의에 따라 자가격리 없이 싱가포르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여행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백신 접종 완료 이후 2주 경과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여행 떠날 수 있는 곳이 늘어날지 주목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위드 코로나 관련주 여행관련 종목들의 매리트가 높아질지 주목됩니다.

 

 

[사진 = 일본 최대의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에서는 한국 백신 접종률(韓国 ワクチン 接種率) 한국 백신 종류(韓国 ワクチン 種類)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이 부분을 주목하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꽤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 백신 관련된 다양한 연관 검색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백신 종류 BTS(韓国 ワクチン 種類 BTS) 단어도 연관검색어로 나왔습니다. (C) 야후재팬 공식 홈페이지(yahoo.co.jp)]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한국 싱가포르 여행이 11월 15일부터 재개 예정되면서 과연 한국 일본 왕래가 다시 재개될지 주목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을 듯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코로나 이후로 한류 열풍이 더 막강해졌기 때문에 한국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유튜브에 한국 관련 V-LOG 영상 업로드하는 일본인 유튜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봐도 말입니다. 비록 한일 정치적 상황이 변수이나 한국에서 일본에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한국의 백신 1차 접종 78.1%, 완전 접종 60.8%, 일일진단검사 약 15만 6천여 건, 하루 확진자 1,5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10월 13일 0시 기준) 이로써 한국의 누적 백신 1차 접종 인원은 약 4천만 명이며 누적 백신 완전 접종 인원은 약 3,100만 명입니다. 이제는 한국인 5명 중에 대략 4명은 백신 접종 경험이 있으며 그 중에 3명이 백신 완전 접종을 마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C)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