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뜻, 접종 예약방법 알아보니?
-문재인 대통령 부스터샷 접종 희망,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부스터샷 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추가접종 10월 5일부터 예약 시작
부스터샷 뜻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부스터샷 접종을 희망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부스터샷 접종 장면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한국에서 부스터샷 뜻 주목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난 6월에 얀센 백신을 접종했는데 다른 백신들에 비해서 돌파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얀센 부스터샷 접종 받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로서는 얀센 백신 부작용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솔직히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얀센이 아닌 특정 연령대와 특정 직업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먼저 부스터샷 접종 받게 됐습니다.
부스터 샷 뜻 관련하여 얼마 전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부스터샷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는 언젠가 한국에서도 부스터샷 접종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줬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현재 백신 2차 접종 완료 인원이 대략적으로 국민의 절반 될 정도로 백신 접종 속도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백신 접종자가 늘어났는데 오히려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과 전혀 다른 흐름이 전개됐습니다. 한국도 불과 며칠 전까지 하루 확진자 3천 명 넘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이렇다 보니 부스터샷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정부에서는 얼마 전 코로나19 예방접종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안내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도 부스터샷 접종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월 5일 화요일부터 사전예약 시작되며 10월 25일 월요일부터 부스터샷 접종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추가접종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 대부분은 이미 백신 접종 받았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돌파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코로나 확진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돌파감염이란 백신을 접종했는데 코로나 확진된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부스터샷 뜻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아시게 될 듯 합니다. Booster Shot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Booster 뜻 중에 하나가 촉진제 입니다. 촉진이라는 단어가 빨리 나아가기 위함인데 여기서 말하는 부스터샷 뜻 추가접종입니다.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을 더 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쩌면 올해 백신 3차 접종 받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제가 4개월 전에 접종 받았던 얀센 같은 경우 언젠가 얀센 부스터샷 진행된다면 얀센 2차 접종 받는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다만, 얀센 백신 접종 받았던 분들은 부스터샷 접종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보건복지부 공식 트위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하여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안내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부스터샷 접종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됐습니다. 일단은 해당 연령층 및 특정 직업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부스터샷 접종 예약 시작됐습니다. 오늘이 10월 5일인데 오늘부터 사전예약 들어갑니다. 10월 25일부터 부스터샷 접종 시작된다고 합니다. (C) 보건복지부 공식 트위터]
부스터샷 접종 예약방법 같은 경우 기존에 백신 접종 신청해봤던 사람들에게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미 신청했던 경험이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분들 중에는 PC 또는 스마트폰 다루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 예약방법 같은 경우 굳이 인터넷으로 안하셔도 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예약(1339 및 지자체 콜센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오프라인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센터 방문하셔서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주민센터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아울러 부스터샷 접종 예약 온라인에서 하려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 신청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미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 계획되었다면 면역저하자 부스터샷 접종 같은 경우 10월 18일 월요일부터 사전예약되며 11월 1일 월요일부터 접종 시작된다고 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알렸습니다. 69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면역저하자는 부스터샷 사전예약 필요하다고 합니다. 접종백신은 mRNA 백신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입니다. 여기서 부스터샷 뜻 쉽게 알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끕니다. 바로 추가접종을 말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에서는 오늘인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등의 추가접종, 16~17세 예방접종 예약 시작된다고 합니다. 부스터샷 예약방법 관련하여 온라인에서 몇 시부터 시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C)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
[사진 =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예약방법 살펴보면 10월 5일 오후 8시가 되면 온라인 예약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예약 불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접속하면서 사전예약 기간 아니라는 안내에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오후 8시부터는 정상적으로 예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C)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10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백신 일 1차접종 누적 약 3,900만 명, 일 2차접종 누적 약 2,700만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1,575명이며 국내발생은 1,557명입니다. 아울러 하루 격리해제는 1,528명이라고 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접종계획 안내를 전했습니다. 소아청소년, 임산부, 미접종자,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대한 안내가 나왔습니다. (C) 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
[사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부스터샷 접종 받았음을 알렸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접종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쉬웠다며 예방 접종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C)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공식 트위터]
이미 백신 접종 받은 분들이 많으나 그것으로 코로나 확진 걱정을 떨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도 4개월 전에 얀센 백신 접종 받았으나 여전히 마스크 착용 중입니다. 부스터샷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부스터샷 접종 시작된다면 확진자와 더불어 돌파감염 사례가 많이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예전처럼 오프라인이 활기를 띄게 될지 기대됩니다. 일례로 여행 및 나들이 떠나는 사람이 많을지 여부에 대하여 말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다면 그동안 코로나로 커다란 타격을 받았던 대중문화계의 오프라인 공연이 다시 활성화될지 여부 또한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