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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경제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및 신청 모더나 정리

55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 및 신청 모더나 정리

 

-코로나 확진자 증가 및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통해서 백신 접종 중요성 실감

-55~59세 백신 접종 다시 재개, 50~54세 곧 사전예약 예정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지난 7월 12일 월요일 0시부터 55~59세 분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갑작스럽게 사전예약이 중단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는 55세이상 백신 접종 신청 하고 싶어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한 달 전에 얀센 백신 사전예약 신청했을 때와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예약 못하셨던 분들이 반드시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55세 이상 백신 종류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연령대마다 백신이 다르게 접종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55~59세 분들은 모더나 접종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청에서 저의 스마트폰을 통해 발송된 안전안내문자를 보니 55~5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예약 재개 예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7월 14일 오후 8시부터 재개된다고 합니다. 이미 최소 60대 이상 분들의 백신은 최소 1차 접종이 거의 끝난 것으로 압니다. 아니면 이미 다 끝났거나 말입니다. 이제는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차례가 왔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신청 다시 시작된다면 그때도 접속자가 폭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55세이상 백신 접종 시기 신청 마감 타이밍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관심 가지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확진자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7월 14일 오전 0시 기준 하루 확진자가 1,615명(국내발생 1,568명, 해외유입 47명)이나 나왔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백신 접종자 1,500만 명 돌파 통해서 마스크 벗는 날이 빨리 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확진자가 하루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하루 확진자 2천 명 나오는 날이 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큽니다. 55세이상 분들을 포함해서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신속하게 접종 받고 싶을 겁니다. 잔여백신 경쟁이 엄청 빡세니 말입니다.

 

특히 수도권 상황이 심각합니다. 7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서울시 638명, 경기도 465명, 인천시 96명 나왔습니다. 다합하면 1,199명 됩니다. 한국의 하루 확진자 74%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종, 전북, 전남, 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됩니다. 그만큼 현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55~59세 백신 접종 예약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7월 14일 20시 재개 예정이며 앞으로는 백신 사전예약 시작 시간이 기존에는 0시였으나 이제부터는 20시(오후 8시) 부터라고 조정했습니다. 아울러 55세이상 백신 접종 신청 기존에 하셨던 분들은 7월 26일부터 8월 7일 사이에 접종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시기 변경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당초에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예정이었으나 이제는 7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라고 합니다. 마감일이 17일에서 24일로 바뀌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55세 이상 백신 접종일 또한 변경됐습니다. 기존에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였으나 이제는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늘어났으며 국내 모더나 백신 도입 일정을 고려해서 8월 16일부터 25일도 접종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50대 이상 백신 접종 예약 중에서 50~54세 분들의 예약 일정 및 접종 일정도 달라졌습니다. 당초에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였던 예약 일정이 세분화됐습니다.

 

(1) 7월 19일 53~54세 백신 예약 신청 (1967~1968년생)

(2) 7월 20일 50~52세 백신 예약 신청 (1969~1971년생)

(3) 7월 21일 50~54세 백신 예약 신청 (1967~1971년생)

 

접종 일정은 기존에 8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였으나 그 기간이 변경되어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라고 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55~59세 분들 중에서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못했던 분들이 언제 예약할 수 있는지 안내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50~54세 백신 접종 예약 및 접종 시기 언급했습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아울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 14일 오전 0시 기준 백신 누적 접종자 약 1,572만 명(1차) 약 605만 명(총 접종 완료)임을 알렸습니다. 하루 진단검사는 약 13만 1천 명, 하루 확진자 1,615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55세이상 백신 접종 예약 하려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후, 7월 14일 20시가 되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예약 마감일 및 마감시간은 7월 24일 18시까지입니다. 참고로 55~59세 백신 접종 대상은 1962년 1월 1일부터 1966년 12월 31일 출생이신 분입니다. (C)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55세이상 백신 접종 종류 모더나 입니다. 50~54세 연령층에 속하는 분들도 해당 백신 접종 예정입니다. 모더다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처럼 2회 접종이며 기존에는 접종 간격이 4주로 알려졌는데 현재 백신 물량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6주 간격으로 예약된 분도 있는 듯 합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모더나 접종 간격 4주로 조정 예정이라고 합니다. 55세이상 분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해서 활기찬 일상생활 보내는 분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비록 여름휴가를 못가더라도 쾌적한 야외활동하는 날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