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질병관리청 COOV 앱 좋아요
-실제로 백신 접종 받아야 스마트폰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증명서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어서 좋은 앱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얻고 싶어하는 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통해서 해당 증명서 인증하는 게시물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톡 프로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인증을 했으며 최근에 이 블로그에서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11일 얀센 백신 접종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쯤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어떻게 얻고 싶어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질병관리청 COOV 앱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앱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어도 아무나 증명서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백신접종이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래 인터넷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워낙 온라인에 백신접종 인증하셨던 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활동을 많이 하는 젊은 세대에서 곧 백신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젊은 세대 중에는 직장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백신접종 때문에 휴가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올지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얀센 백신 접종했던 다음 날에 부작용 시달리느라 크게 고생했습니다. 일상 생활 자체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휴가가 필요할 텐데 회사에서 백신접종 받았다는 것을 인증하려면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 같이 백신접종 완료했다면 접종받은 팔의 뻐근한 느낌과 부작용 때문에 일반 주사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셨을 겁니다. 평소에 몸이 아플 때 의료기관에서 진찰 받을 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온라인에 백신접종 인증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얀센 백신 시작하면서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백신접종 인증했던 분들의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 인증은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질병관리청 COOV 앱 같은 경우 인증 과정이 복잡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파란색 배경의 디자인이 근사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시각적 효과가 충분합니다. 해당 앱을 통해서 인증하는 사람이 많은 요인 중에 하나는 앱에서 나타나는 디자인 때문일지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이미지 활용했습니다. 저와 카카오톡 친구인 분들은 저의 프로필 봤을 겁니다. 심지어 프로필에서는 백신접종 스티커까지 지원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스티커 + 프로필에 백신접종 받았다는 것을 인증했습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도 해당 증명서 활용해서 백신접종 인증했습니다. 알고보니 해당 SNS에서는 질병관리청 COOV 앱 통해서 인증하셨던 분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특정 직업군 및 얀센 백신, 잔여 백신 접종자를 제외하고 아직 20~50대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현재 60대 이상 접종 진행중)
가급적이면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혹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최소한 스마트폰에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백신 접종 받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증할 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시점에서 놓고 봤을 때 해당 증명서가 없다고 사회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을 일은 없습니다. 카카오톡 포함해서 어디선가 인증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다만, 자신의 백신접종 인증을 보다 확실하게 하려면 해당 인증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앱 통해서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이 백신접종 완료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이미 백신접종 마쳤는데 언제 즈음에 마스크 안써도 될까?'
얼마 전 정부에서 7월 노마스크 계획을 세웠습니다.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했을 경우 실외에서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입니다. 실제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5월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이러한 계획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아직은 백신 접종 인원보다 백신 접종 마치지 못한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7월 노마스크 계획이 과연 현실화될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그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백신접종 인증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과연 그 인증 절차가 어떨지 알 수 없으나 현재 시점에서 모바일에서는 질병관리청 COOV 앱을 간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 앱이 사람들에게 SNS 인증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듯한 느낌인데 향후 정부의 노마스크 계획이 현실화되거나 혹은 방역대책이 변경된다면 해당 앱이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됩니다.
앱스토어에서는 질병관리청 COOV 앱이 인가 차트 무료 앱 분야에서 1위 기록중입니다. 해당 앱을 설치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접종 이전에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접종을 마친 뒤에 본격적으로 인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이동통신사 선택해서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본인인증 완료했습니다. 질병관리청 COOV 앱에서는 블록체인 이용해서 해당 앱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한다고 합니다.
본인인증 증명서를 받았다면 그 다음은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그럴 경우 해당 앱 사용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질병관리청에 제공됩니다. 그런데???
아직은 백신 접종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가 없다고 나옵니다. 데이터 취합 과정 때문에 접종 끝나고 최대 24시간까지 해당 증명서 발급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을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44분 정도 더 지나서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받았습니다. 상태에서 인증완료가 떴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이용 받았습니다. 접종차수, 백신제조사, 접종일자 다 뜹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증명서를 발급받기까지 그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증명서 발급 받자마자 SNS에 인증 게시물 올렸습니다.
일례로 페이스북에는 이렇게 인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COOV 앱을 통해서 인증하면 좋은 점은 해당 이미지를 통해 이렇게 SNS에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쉽게 인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편리하게 잘 만들어진 앱임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