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국적, 강렬했던 첫인상
-SBS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 1회 마지막 빛냈던 참가자
-JYP 박진영 파격적인 심사 돋보였던 오디션 무대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국적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JYP 수장 박진영(JYP) 피네이션 수장 싸이(PSY)가 프로듀서로 출연중인 SBS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 1회 빛냈던 참가자 중에 한 명을 꼽으라면 다니엘 제갈 입니다. 자신이 제작했던 영상을 공개하는 창의성을 발휘하더니 박진영이 갑작스럽게 3단계로 올라가면서 PASS 버튼을 선택하는 파격적인 심사를 했습니다. 이는 박진영이 라우드 다니엘 제갈 잠재력에 대하여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향후 해당 참가자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K-POP 아이돌로서 눈부신 맹활약을 펼칠 수 있는 음악적 실력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지 시청자들이 눈여겨 볼 것으로 보입니다.
라우드 다니엘 제갈 방송에서 공개된 자신의 SNS 프로필을 'Director of M'으로 설정한 이유가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은 음악과 영화에 흥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음악과 영화가 알파벳 M으로 시작하기 때문에(Music, Movie) 저렇게 설정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영화를 만들고 대본을 쓰고 있다면 감독도 하면서 편집,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도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적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라우드에서 공개됐습니다. 싸이 히트곡 강남스타일 춤추는 모습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진영, 싸이 앞에서 자신이 제작했던 작은 영화는 물론 자신이 직접 작곡했던 사운드 트랙까지 공개했는데 박진영이 갑자기 3단계로 나오면서 PASS 선택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싸이가 1단계로 먼저 올라왔는데 박진영이 1단계로 진입하더니 단숨에 3단계로 상승했습니다.
라우드 방영분 기준으로 봤을 때 매력 무대로만 올 PASS 받았던 참가자는 다니엘 제갈이 최초입니다. 이번 라우드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원이 다른 점은 실력 무대와 매력 무대라는 두 가지의 무대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음악적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춤이나 노래(or 랩) 실력에 따라 등급이 가려지는 모습을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릅니다. 라우드 다니엘 제갈 매력 무대를 먼저했는데 박진영에 이어 싸이로부터 PASS 받으면서 올 PASS 달성했습니다. 두 명의 프로듀서로부터 실력 무대라는 음악적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공개하기 이전에 올 PASS 받은 셈입니다. 매력도에서 박진영과 싸이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잠재력이 엄청남을 의미한 듯한 느낌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아직 10대라는 점입니다. 전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곡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빼어난 랩까지 과시하며 자신의 매력이 출중함을 박진영과 싸이에게 과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참가자 향한 관심을 가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우드 다니엘 제갈 국적 현재 시점 기준으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부모님과 부모님은 한국에서 브라질로 이사갔었다고 합니다. 순수 외국인은 아닙니다. 현재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예술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라우드에서 소개됐습니다.
[사진 = SBS 공식 트위터에서는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18세로 소개했습니다. 그가 방송에서는 자신의 나이를 16살이라고 소개했는데 알고보니 만 나이로 보입니다. 방송 자막에 학교가 소개되면서 '한국 나이로는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한국 나이로 18세입니다. 따라서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이보다도 더 눈에 띄는 것은 영상과 음악 제작 관련된 잠재력이 충분했다는 점입니다. 그 잠재력이 박진영과 싸이의 호평을 자아낼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C) SBS 공식 트위터]
LOUD 다니엘 제갈 영문명은 DANIEL JIKAL 입니다.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한국에서 브라질로 이사갔을 때 현지에서는 자신의 성이 제갈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브라질에서는 한국 이름이 강하게 들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지칼(JIKAL)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들어보니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예술학교를 다닌다고 합니다. 아직은 다니엘 제갈 국적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으나 K-POP에서 해외 출신 한국계 아이돌이 계속 나오는 부분을 떠올리게 됩니다. 과연 그가 라우드를 통해 런칭할 데뷔 그룹 멤버로 활동할지 알 수 없으나 영어를 잘한다는 점은 K-POP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 같은 영어권에서 K-POP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중이니 말입니다.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한국식으로는 10대 후반입니다. 그 연령대에서는 무언가에 대하여 배우는 흡수력이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니엘 제갈이 해외에서 잘 흡수해서 영상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유형의 인물은 흔치 않을텐데 라우드 다니엘 제갈 나이 떠올리면 참으로 놀라운 부분입니다. 어렸을 적에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무언가를 통해 길을 찾아가면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만약 다니엘 제갈 한국 K-POP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면 그 활약상이 어떨지 벌써부터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사진 = 최근 네이버TV TOP 100에서는 라우드 다니엘 제갈 무대 영상이 주요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누리꾼들에게 좋은 호응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 네이버TV 앱]
[사진 = 지난 6월 5일 SBS LOUD(라우드) 1회 방영됐습니다. 다니엘 제갈 포함하여 고키, 케이주, 이동현, 은휘 라우드 1라운드 합격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21년 6월 5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네이버TV LOUD 채널 구독하면 해당 프로그램 주요 영상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C) LOUD 네이버TV 채널]
라우드 다니엘 제갈 방영분은 1회 마지막에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음악 관련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1회 마지막에 비중이 있는 참가자가 출연했던 느낌이 짙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겨울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1회 마지막 무대를 빛냈던 홍지윤 기억이 많이 났는데 다니엘 제갈 보면서 그때의 무대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홍지윤은 미스트롯2 선을 달성하며 전국구 트로트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물론 미스트롯2와 라우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음악 장르가 전혀 다른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니엘 제갈 방영분 1회 마지막에 나왔다는 것은 어쩌면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참가자 중에 한 명이라는 일종의 힌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