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위치 및 오픈, 평일 낮 방문 후기
-서울에서 가장 규모 큰 현대백화점 야심작 더현대서울 최근 오픈
-유명 맛집, 카페, 명품 브랜드 여럿 입점...더현대서울 매출 상승으로 현대백화점 주가 펄펄 날까
더현대서울 위치 및 방문객 현황 등에 대하여 눈여겨 보는 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핫한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현대백화점으로서는 2002년 목동점 이후 19년 만에 서울에서 점포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더현대서울 오픈 커다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모습이 미디어 보도를 통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이곳에 방문하고 싶은데...', '과연 평일 낮에 방문해도 괜찮을까?', '이곳에서 어떻게 시간 보낼까?' 등등 여러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평일 낮에 말입니다. 주말에 사람 많이 몰리는 것은 이미 미디어 보도를 통해서 누리꾼들이 봤기 때문에 더현대서울 평일 낮 방문객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건물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양 옆에 거대한 높이의 빌딩이 버티고 있다면 그 가운데 넓은 규모로 자리잡은 건물이 바로 더현대서울 백화점 입니다. 건물 위에 'THE HYUNDAI'라고 표기된 곳 말입니다. 영업 공간 기준으로는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자리잡았습니다. 더현대서울 오픈 이후로 해당 건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 같습니다. 제가 해당 건물 사진 촬영한 곳에서 카메라 들고 사진 찍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듯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광각 렌즈를 활용했습니다. 그래야 더현대서울 좌우에 있는 길쭉한 빌딩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공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더현대서울 오픈 이후 매출 성장 효과가 화제입니다. 영업 첫날 매출액 9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과 삼일절 공휴일에 걸쳐 수많은 방문객이 찾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더현대서울 위치 여의도에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는 증권 및 금융 건물 포함한 사무지구가 발달된 곳이며 그 건물들이 더현대서울 위치와 가깝습니다. 여의도는 서울 3대 도심에 속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여의도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분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쯤에서 현대백화점 주가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현대서울 매출 효과 높을 경우 현대백화점 주가 전망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주가 살펴보면 오름세가 돋보였는데 이것이 더현대서울 오픈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나 더현대서울 방문객 앞으로도 꾸준히 많을 경우 현대백화점 주가 추이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더현대서울 방문객 많이 몰리면서 온라인에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현 시국에 여행 및 나들이를 떠나기 어렵다 보니 백화점 방문하면서 여유 시간 보내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더현대서울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백화점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곳만의 차별화된 전략은 실내 경치입니다. 이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더현대서울 관련 사진들을 통해서 볼 수 있겠지만 실내 경치가 지금까지 우리들이 봐왔던 백화점 풍경과는 전혀 다릅니다. 5층에 있는 1,000평 규모의 실내 정원이 들어선 것이 더현대서울 신의 한 수였습니다. 실내 정원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에 백화점 안에서 사진을 잘 안찍는 편입니다. 맛집이나 카페에 있을 때 음식이나 커피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을 찍을 때가 있는데 더현대서울 방문했을 때는 달랐습니다. 특히 실내 경치 멋있게 나온 곳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발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 혼자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곳곳에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백화점 방문하면서 이런 기분 느껴진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현재 여러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접하다 보면 더현대서울 실내 사진 잘 나온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외에 다른 블로거 및 인스타그래머들이 실내에서 사진 촬영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더현대서울이 한국에서 얼마나 각광받는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더현대서울 위치 지도상으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1번 출구에 걸어서 올라오면 출구 앞 방향이 윤중로쪽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걷지 않고, 출구에서 왼쪽으로 돌은 뒤에 여의도역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 같이 여의나루역 방향에서 더현대서울로 오게 될 경우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될 듯 합니다.
더현대서울 앞쪽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더현대서울 위치 여의나루역이 여의도역보다 더 가까우나 여의도역은 9호선 급행 역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다 보니 강남이나 강서구, 심지어 김포골드라인과 9호선 급행을 거쳐 더현대서울 방문하는 김포시민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현대서울 입구 들어서면 FLOOR GUIDE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매장 위치 상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더현대서울 입장하니 저의 스마트폰에서 현대백화점 와이파이가 설정됐습니다. 제가 가끔 방문하는 현대백화점 어느 매장에서 와이파이가 지원되는데 더현대서울 와이파이 지원됩니다. 이 부분 때문에 현대백화점 계속 찾게 되던데 더현대서울에 이러한 기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당 기능에 편리함 느끼는 방문객들이 많을 듯 합니다.
더현대서울 인공폭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및 동영상 찍으신 분들 꽤 봤습니다.
1층 또 다른 모습
더현대서울 5층 실내정원 SOUNDS FOREST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실내정원이 이렇게 근사하고 넓게 잘 꾸며진 모습을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더현대서울이 백화점 그 이상의 차원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멋진 사진 찍으려면 되도록 평일 오전 개장하자마자 좋은 뷰 확보하면서 촬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현대서울 5층에서 바라본 또 다른 모습들
더현대서울 블루보틀 줄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어쩌면 커피 먹는 시간 보다는 줄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게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 블루보틀 매장이 계속 생기는 중이나 더현대서울에 블루보틀이 들어섰다는 것은 저 같은 커피애호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더현대서울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기 쉽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는 과정에서는 인공폭포 사진 멋있는 모습 담았습니다.
더현대서울 지하 1층은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많이 가득찼습니다. 유명 맛집들 이곳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400평 규모의 22 푸드트럭 피아자가 있어서 특색 넘치는 음식 먹기 딱 좋습니다. 그런데 더현대서울 맛집 너무 많기 때문에 손님도 많이 몰려오는 상황입니다. 제가 평일 낮에 방문했음에도 빈 자리 찾기 어렵습니다. 만약 음식 포장되는 매장 이용하신다면 되도록 자가용이나 집에서 음식 포장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떤 매장은 평일 낮임에도 일부 메뉴가 품절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어느 더현대서울 맛집 방문하면서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었는데 낮에 찾았더니 매진되었더군요.
더현대서울 에그슬럿 매장 또한 줄이 깁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보면 포장하는 분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현대서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이곳에도 손님 많습니다. 여의도에 스타벅스 매장이 많이 있음에도 더현대서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또한 사람이 가득찼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목적이 서로 다르겠으나 리저브 매장이 들어섰다는 점은 더현대서울의 상징성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고급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최근 여의도에 들어선 더현대서울 평일 낮에도 손님 많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 맛집 및 카페, 유명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더현대서울 위치 여의도에 있다는 점, SNS 사진 촬영하기 좋은 실내 정원이 넓게 들어섰다는 점에서 이곳의 매출이 많이 증대될 듯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