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신청, 공인인증서 활용 필수
-5월 4일 오전 9시부터 조회 가능,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통해서 확인
-저소득층 가구는 5월 4일부터 현금 지급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5월 4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오픈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 받았던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주목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과연 자신이 속한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어떤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이트가 오픈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일단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사진 = 지난 5월 3일 구글 트렌드에서는 인기 검색어 1위에 긴급재난지원금이 떴습니다. 구글에서 해당 키워드 검색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20만 회 검색되었다고 말입니다. 구글 트렌드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뜬 키워드 치고는 상당히 많이 검색됐습니다. 웬만해선 5만 회 이상 검색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20만 회 검색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향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글 점유율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 점에서 해당 통계는 신빙성이 높습니다. (C) 구글 트렌드]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주목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지원대상이 소득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범위를 넓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소득과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전자화폐 및 지역상품권 형태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제는 그 방식도 변경됐습니다. 저소득층 약 280만 가구가 5월 4일에 현금 형태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 현금 지급 얘기가 없었는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 변경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소득층 현금 지급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일반 가구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포인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받으면 됩니다.
이미 각 지자체 정책(예를 들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지원을 받은 가구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혜택을 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눈여겨 보기 쉽습니다. 한국 국민으로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니 말입니다.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최소 4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생활비 유지하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한국 국민들의 핫이슈가 됐습니다.
[사진 =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오픈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5월 4일 오전 9시에 사이트가 열리면서 조회 가능합니다. 알고보니 가족 구성원 중에서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1,6 월요일 / 2,7 화요일 / 3,8 수요일 / 4,9 목요일 / 5,0 금요일 / 토&일요일 제한 없음입니다. 또한 공인인증서 보유한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공인인증서 반드시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없는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조회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 긴급재난지원금.kr]
5월 4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통해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가 공인인증서 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긴급재난지원금 통해서 실감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공인인증서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은행 계좌 조회 등을 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긴급재난지원금 공인인증서 확인 할 때는 스마트폰이 아닌 PC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조회 어렵습니다. 반면에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또는 기한 만료 이후 갱신을 하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공인인증서 필요성에 대하여 저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같은 경우 '세대주에 한해서' 필요합니다.
아마도 세대주 분들 중에서는 연령층 높으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 분들 중에는 공인인증서 개설하지 않은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인인증서는 IT 기기 활용이 많은 세대에서 쓰이기 쉬우니 말입니다. 중장년 세대 분들은 대략 40대 이전 세대에 비해 IT 기기 활용이 많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며칠 뒤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5월 11일부터 온라인, 5월 18일부터 오프라인에서 가능합니다. 5월 4일은 조회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신청은 며칠 뒤에 할 수 있습니다.(저소득층 현금 지급 논외) IT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5월 18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진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5월 11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 선불카드는 5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 (C) 긴급재난지원금.kr]
[사진 = 행정안전부는 5월 4일 공식 트위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kr 에서 해당 지원금 대상자 조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으며 요일제 방식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저의 글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C) 행정안전부 공식 트위터]
[사진 = 행정안전부는 5월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급한 징원이 필요한 가구에게 즉시 현금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가구,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약 280만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C) 행정안전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