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한승우 메인보컬 맹활약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중입니다. 특히 콘셉트 평가에서 1위했던 U GOT IT 메인보컬로서 멋진 장면을 연출한 모습이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만약 데뷔할 경우 메인보컬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한승우 한선화 남매 관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선화 누나, 한승우 동생 사이입니다. 흥미롭게도 아이돌 남매입니다. 한선화가 배우 활동 이전에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했다면(그 이전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연예계 데뷔) 한승우는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실력픽 이미지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별 등급평가, 최종 등급평가에서 모두 A를 받은 로열A 연습생입니다. 여기에 발군의 노래 및 춤 솜씨를 과시하며 '실력픽'으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U GOT IT 메인보컬로서 팀의 1위를 이끌어내며 데뷔 가능성을 높이는 중입니다. 다른 연습생들도 실력픽들이 있으나 한승우는 실력픽들 중에서도 메인보컬 이미지가 두드러집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홈페이지]
만약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데뷔 성공할 경우 팀의 메인보컬을 맡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시즌에 출연중인 연습생들 중에서 노래 실력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포지션(보컬) 평가와 콘셉트 평가에서 능숙한 고음을 과시하며 메인보컬 존재감을 굳혔습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시즌1 유연정(아이오아이, 현 우주소녀) 시즌2 김재환(워너원, 현 솔로 가수) 시즌3 조유리(아이즈원)에 이어 프로듀스 그룹의 메인보컬로서 상당한 활약을 펼칠 것 같은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유연정, 김재환, 조유리 모두 프로듀스 그룹 메인보컬을 담당하며 대중들에게 가창력을 인정 받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유연정, 김재환, 조유리 비슷한 점은 또 있습니다. 프로듀스 시절 콘셉트 평가에서 빼어난 고음 실력을 과시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유연정 같은 곳에서, 김재환 Never, 조유리 너에게 닿기를 고음을 잘 소화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조유리의 경우 서브보컬이었음에도 너에게 닿기를 경연에 임하는 과정에서 고음 파트 하나를 가져왔을 정도로 가창력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없이 강합니다.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임했던 U GOT IT 경연은 시즌1 같은 곳에서, 시즌2 Never와 더불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명경연으로 회자되는 중입니다.(시즌3는 Rumor가 압도적 인기) 이대로라면 한승우 데뷔의 꿈이 점점 현실화될 것 같은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사진 =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순위 지금까지 계속 오름세를 탔습니다. 39-39-34-30-13-9위로 올라섰습니다. 프로그램 방영 후 첫 순위는 39위였으나 실력픽으로 떠오른 이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9위에 오르며 데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콘셉트 평가에서도 맹활약 펼치며 프로듀스 X 101 한승우 순위 데뷔권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할 팀이 가요계에서 성공하는데 있어서 한승우 같은 가창력 뛰어난 인재는 꼭 필요합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
무엇보다 가수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 불러야 합니다. 최근에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이 많습니다. 이번 프로듀스 X 101에서도 노래를 잘 부르는 인재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승우가 으뜸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데뷔 팀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또는 랩을 잘하는 멤버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될 데뷔 팀이 실력파 그룹으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승우로서도 만약 데뷔하게 된다면 자신의 가치가 엄청나게 뛰어오를 것임에 분명합니다.
한승우 한선화 동생과 누나 관계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선화가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이나 그 이전에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알려졌던 인물입니다. 아이돌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승우가 한선화 동생인 것은 자신의 이름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어필되는데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사진 = 한승우가 속했던 U GOT IT이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베네핏 총 20만 표를 가져갔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던 김요한이 베네핏 10만 표+득표수 500배를 획득했습니다. 한승우, 김우석, 차준호, 황윤성, 이은상도 베네핏 2만 표를 얻었습니다. 6명 모두 베네핏을 얻은데다 전반적으로 순위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3차 순위 발표식 등수가 점점 기대됩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프로듀스 X 101 2차 순위 발표식(8주차) 순위입니다. 한승우가 처음으로 데뷔권에 진입했습니다. 김우석, 이진우 1~2위 진입을 놓고 보면 현역 아이돌+실력파 아이돌의 강세가 데뷔조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C)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홈페이지]
[사진 = Mnet은 CJ E&M에 속한 음악 방송 채널입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 E&M 건물 모습입니다. (C) 나이스블루]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던 고음 담당 메인보컬들은 모두 저력이 있었습니다. 유연정, 김재환, 조유리 데뷔하는데 있어서 고음에 강했던 모습이 데뷔의 결정타가 됐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한승우에게 느껴졌습니다. 경연에서 고음을 잘 부르며 순위가 비약적으로 향상됐던 인물들 중에 데뷔했던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시즌3에서 귀를 기울이면(원곡 : 여자친구) 메인보컬로서 특유의 음색으로 고음 실력을 뽐냈던 야부키 나코가 아이즈원 데뷔의 꿈을 이루어냈던 모습 또한 떠오릅니다.
어쨌거나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할 팀에 한승우 포함된다면 그 팀의 고음 파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고음 파트 뿐만이 아닙니다. 실력파 메인보컬이 있는 것은 팀의 음악적 퀄리티에 있어서 플러스가 됩니다. 한승우가 꼭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